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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지 않고 살아내줘서 고마워 민슬비 에세이

민슬비 지음 | 책들의정원 | 2019년 02월 06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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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다른 상품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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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64160037(1164160036)
쪽수 216쪽
크기 131 * 205 * 26 mm /315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이 책의 주제어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의 제2의 이야기_ 인사이트(온라인 전문매체)

* 저자의 아픔을 가슴으로 지켜봐온 ‘엄마’, ‘홍 교수’, ‘담당 상담사’의 희망 추천사 수록
*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텀블벅’ 및 독립서점들을 통해 쏟아진 독자들의 내밀한 찬사!

· 작가에게 이 말을 꼭 하고 싶다. 반갑습니다. 그리고 있어주어서 고맙습니다_. g8511**
·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줘 다른 이의 아픔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글을 보며 저 또한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_ g_seonwe**
· 만약, 언젠가 이 작가 분을 만나게 되는 일이 생긴다면 따뜻한 커피 한잔 대접하고 싶다. _ jinoni_sh**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텀블벅’을 통해 독립출판물로 출간된 후, 독자들 및 언론을 통해 ‘제2의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라 칭송받은 에세이가 단행본으로 출간되었다. 저자는 우울증 및 공황장애를 오랫동안 겪어왔는데 어떻게 이를 극복해 나갔는지를 이 책을 통해 내밀하게 그려낸다. 이제 겨우 스무 살을 갓 넘긴 소녀와 다름없는 저자는 성장하면서 가정폭력, 경제적 어려움, 부모의 이혼, 주위의 차별과 오해 등 인생의 악몽 같은 상황 속에서 자신도 모르게 우울증과 공황장애를 앓고 있음을 알게 된다. 그리고 어느 날 발생한 자살 시도 이후 ‘나는 왜 아프게 되었을까’에 대한 해답을 찾고자 병원 입원, 상담센터 방문 등 다방면으로 애를 쓴다.
결국 저자는 깨닫는다. 마음의 아픔은 치유되어야 한다는 것을. 결코 혼자의 힘만으로는 치유될 수 없다는 것을. 그리고 단 한 명이라도 곁에서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를. 마음이 너무나도 아팠던 푸르른 봄과 같은 스무 살의 청춘은 조금씩 세상을 향해 해맑은 새싹을 틔우기 시작한다. 더불어 이 이야기는 너와 나의 이야기이자 우리 모두의 이야기일 수도 있음을 저자는 내밀하게 고백한다.

상세이미지

죽지 않고 살아내줘서 고마워 도서 상세이미지

목차

추천의 말. 하나. 엄마를 비추는 거울인 너를 사랑한단다
추천의 말. 둘. 모두가 위로받고 힘을 얻는 선순환의 행복회로
추천의 말. 셋. 내 삶의 역사는 나를 빛내주는 훈장

들어서며. 당신의 아픔이 엄살이라 생각하지 않았으면 해요

Part 1. 네 존재가 없어도 되는 건 아니란다
Part 2. 손가락이라도 움직여 보자
Part 3. 넌 이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소중한 생명체야
Part 4. 너다운 인생의 색깔을 만들어가렴

마치며. 그저 당신만 생각해주세요

추천사

작가의 엄마

내 딸이 힘든 싸움에서 이겨내든 아니든 그 자체로 사랑하고 응원하며 지지하는 것이 엄마거든. 너무 힘들어 빨리 갈 수 없으면 조금 천천히 가자꾸나. 너무 아파서 고통스러우면 아프다고, 많이 아프다고. 이야기라도 편히 하려무나... 더보기

작가의 치유를 위해 큰 도움이 된 홍 교수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은 저자인 나의 제자로부터 위로를 받고, 저자는 독자의 응원으로 힘을 얻는 선순환의 행복회로가 만들어지길 바란다. 그리고 뛰어난 글 솜씨로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낸 내 제자가 자랑스럽다.

작가의 담당 상담전문가

‘죽지 않고 살아내줘서 고마워’는 저자 스스로에게 전하는 가장 큰 위로의 말이자, 동시에 이 책을 읽는 아픈 마음을 갖고 있는 분들에게 하는 말이기도 하다. 우리에게는 자신만의 삶의 역사가 있고, 그 삶의 역사는 현재 내 모... 더보기

조기준

이 책을 SNS를 통해 처음 만났던 날을 기억합니다. 저 역시 오랫동안 또 하나의 마음의 감기를 앓아오고 있기에 저려오는 가슴을 부여잡으며 단숨에 읽어내려 갔습니다. 단 한 명이라도 더 많은 누군가에게 작은 위로가 되었으면 ... 더보기

책 속으로

나는 사춘기가 와야 할 시기에 사춘기를 겪지 못했다. 그렇게 된 데에는 이유가 있다. 사춘기가 올 시기, 엄마가 결혼하셨다. 갑자기 나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새아버지가 생기고, 나만 바라보던 엄마가 새아버지를 챙기기 시작했다. 물론 엄마가 나를 버리지 않을 거라는 걸 잘 알게 된 나이였지만, 정서적으로 버림받을 것 같다는 불안감에 시달리기 시작했다.
_ p.46

나 스스로 제어가 되지 않았다. 공부하면서도 울컥울컥 화가 치밀었다. 그런 하루하루를 보냈으니 건강이 남아날 리 없었다. 쓰러져 119에 두 번이나 실려 갔다. 입원...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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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마는 지금도 그 이야기를 두고두고 하신다.그리고 그 이야기를 할 때마다 서러워하신다. 그 기억은 엄마에게 적잖은 충격이었던 것 같다.든든한 '내 편'이 없다는 것이 서러웠다고 한다. 억울한 일을 당했는데 ,항의해주고 감싸줄 이 하나 없었던 것이다. 그림에 소질이 있었던 엄마는 ,그 이후 그림 그리기가 싫어졌다고 한다. (-34-)5월 27일, 내가 정한 기일이었다.일요일이니 엄마가 교회를 갈 것이므로 실패할 것 같지 않았다. 유서도 써놓고 달력에 표시도 했다.별다른 표시를 할 수 없으니 하트 하나 그려놓았다. 유... 더보기
  • https://blog.naver.com/eunok824/221632958219     소개해드릴 이 책은책들의정원 출판사의 `죽지 않고 살아내줘서 고마워`에요.2월 신간이에요^^ 딱 이 책을 읽는데 떠오르는 책이 있지요.`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현재 2편도 출간되었던데제목에 끌려서 1편인 그 책을 읽었었는데저는 솔직히 말해서 별로였어요.정신과상담 선생님과의 상담받은 이야기를 그대로 녹취해서그대로 적어서 출간끝! 물론 그 책을 출간하는데까지 엄청난 용기와 그동안에의 힘겨움... 더보기
  •     “죽지 않고 살아 내줘서 고마워” “넌 이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소중한 생명체야. 나와 같은 아이는 오직 너밖에 없어.” 조금은 철없고, 조금은 생각 없고, 조금은 이기적이어도 괜찮다. 내가 우선이다. 내가 아프면 내가 먼저이다.   사람들은 각기 다른 환경에서 삶을 살아가며 어려움과 아픔을 안고 살아가고 있다. 그녀의 어린 시절은 그리 행복... 더보기
  • 민슬비 저의 『죽지 않고 살아 내줘서 고마워』 를 읽고 우리 주변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보곤 한다. 그러할 때 가까이 다가가서 먼저 전하는 따스한 말 한마디가 관심과 마음 가져줌이 큰 감동으로 돌아오는 경우를 체험한다. 학교 근무할 때에도 공부를 잘 하거나 생활에 여유가 있는 학생들보다는 가정이 힘들고 공부를 따라가기 힘든 학생들에게 더욱 더 관심을 가져주면서 힘을 주었던 때를 기억해본다. 중 3 담임 때 지체성 있는 여학생이었는데 학교 등교하면서 갑자기 쓰러졌을 때 뛰어가서 업고 학교를 등교하였을 때, 어려움이 있... 더보기
  •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말을 들을 때마다 초라함을 느꼈다. 뒤늦게 새로움에 도전하고, 무언가에 성공을 하는 사람들처럼 나는 왜 못한단 말인가! 부정하고 팠던 그 말이 다시 한 번 떠올랐다. 숫자에 불과한 나이를 어쨌건 나는 허투루 먹었다. 이제 갓 스무 살을 넘은 이의 이야기에 나는 이리 반응했다. 그건 부러움이었다. 우울증 그리고 공황. 자신을 이와 같은 단어로 정의하는 일이 유쾌할 리는 없다. 오래도록 인정하지 않았다. 차라리 유별나다고 생각하는 편을 택했다. 하지만 그와 같은 선택에도 불구하고 마음이 가벼워지진 않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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