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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녀 이야기(리커버 일반판)

마거릿 애트우드 지음 | 김선형 옮김 | 황금가지 | 2018년 04월 26일 출간 (1쇄 2010년 10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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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58883843(1158883846)
쪽수 532쪽
크기 143 * 211 * 30 mm /581g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번역서 Handmaid's Tale / Atwood, Margaret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이 책의 주제어

성과 권력의 어두운 관계를 파헤친 섬뜩한 미래 예언서!
마거릿 애트우드가 1985년 발표한 장편소설 『시녀 이야기』. 2017년 미국 Hulu 채널을 통해 《핸드메이즈 테일》이라는 제목의 드라마로 새롭게 선보이며 또다시 주목받은 작품으로 여성을 오직 자궁이라는 생식 기관을 가진 도구로만 본다는 설정으로 큰 충격을 불러일으켰고, 마거릿 애트우드를 일약 화제 작가로 급부상시켰다. 출간한 지 30년이 되어가는 오늘날에 와서는 성과 가부장적 권력의 어두운 이면을 파헤친 저자의 예리한 통찰력으로 인해 시대를 뛰어넘는 고전으로 평가받고 있다.

21세기 중반, 전지구적인 전쟁과 환경오염, 각종 성 질환으로 출생률이 급격히 감소하면서 미국은 극심한 혼란 상태에 빠진다. 이때를 틈타 가부장제와 성경을 근본으로 한 전체주의 국가 ‘길리아드’가 일어나 국민들을 폭력적으로 억압하기 시작한다. 특히 여성들을 여러 계급으로 분류하여 교묘하게 통제하고 착취하는데, 이에 평화롭게 살던 여인 오프브레드는 어느 날 갑자기 이름과 가족을 뺏긴 채 사령관의 시녀가 되어 삼엄한 감시 속에 그의 아이를 수태하도록 강요받는데…….
수상내역
- 총독문학상 수상
- 아서 C. 클라크 상 수상

목차

1장 ㅣ 밤 9
2장 ㅣ 쇼핑 15
3장 ㅣ 밤 67
4장 ㅣ 대기실 75
5장 ㅣ 낮잠 121
6장 ㅣ 집안 식구들 137
7장 ㅣ 밤 177
8장 ㅣ 생일 187
9장 ㅣ 밤 247
10장 ㅣ 영혼의 두루마리 257
11장 ㅣ 밤 329
12장 ㅣ 이세벨의 집 341
13장 ㅣ 밤 445
14장 ㅣ 구제 457
15장 ㅣ 밤 499

『시녀 이야기』의 역사적 주해 509

출판사 서평

화제의 미드 「시녀 이야기」의 원작소설
많은 독자들의 요청에 의해 반양장 리커버 일반판 출간!

성과 권력의 어두운 관계를 파헤친 섬뜩한 미래 예언서『시녀 이야기』의 리커버 일반판이 황금가지에서 출간되었다. 마거릿 애트우드가 1985년 발표한 장편소설인 『시녀 이야기』는 출간되자마자 《뉴욕 타임스》, 《워싱턴 포스트》의 베스트셀러에 올라, 수개월 동안 그 자리를 지키면서 애트우드를 일약 화제 작가로 급부상시켰다. 발표 당시 이 소설은 여성을 오직 자궁이라는 생식 기관을 가진 도구로만 본다는 설정 때문에 큰 충격을 불러일으켰으며...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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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01]시녀이야기 na**ang | 2021-01-15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현재 활동중인 네이버 독서카페 리딩투데이(https://cafe.naver.com/readingtoday)에서 가입 당시 한창 회원분들이 읽던 책이어서 어떤 내용일까 궁금했었다. 리뷰들을 보면, 좀 어두운 내용인 것같아 읽어볼까 말까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본부장님이 요즘 뜨는 책이라고 선물해주셔서 읽게 되었다. 소설 자체는 1985년작이니 벌써 35년전 작품이다. 그리고 드라마는 잘 안보는 편이라 몰랐는데, 넷프릭스에서 최근 드라마가 엄청 떴던 모양. 그래서 이 책이 요즘 화제였나보... 더보기
  • 시녀이야기 hp**se | 2020-12-08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마거릿 애트우드는 성경에 나타난 부조리를 주제 삼아 깊이 파고든다. 임신이 불가한 주인 사라를 대신해 아브라함의 아들을 낳아야만 했던 하갈. 그럼에도 불구하고, 천대받고 부인당했던 하갈. 하갈의 눈물은 그 누구도 주목받지 못했지만, 마거릿 애트우드에 의해 조명된다. 그녀는 이 부조리에 직면해 하갈의 마음 속에 들어가본다. 그리고 소설 속에서 동일한 부조리 속에서 스스로 성장해나가는 인물을 통해 성경에 대항한다. 보다 자세히 말하자면, 그동안 쌓여있던 오해의 장막을 걷어낸다. 마거릿 애트우드의 방식은 그 어느 작가보다도 흥미롭고 빠른... 더보기
  •   아직 만나보지 못한 저자 마거릿 애트우드는 주위의 깊이 있는 독서를 한다는 분들의 극찬과 적극적인 추천으로 만나게 되었다. 권위주의적 남성 우월사상을 비판하며 폭넓은 소재로 다양한 시각으로 많은 작품을 썼다는 소개글과 가장 눈에 띈 붉은표지의 책을 선정하여 먼저 읽어보기로 했다. 올더스 헉슬리와 조지오웰처럼 디스토피아를 그린 이야기의 내용 중, 특히 철저하게 나눠졌던 여성의 계급을 그려내어 가슴속에 쌓여진 울분이 그대로 토해진다는 느낌을 받기도 해서 무척이나 고심해야하고 오랜시간을 사색했던 뜻... 더보기
  •       이 이야기는 꼭 편지 같다. 친애하는 당신에게 하고 나는 말할 테다. 이름 없는 당신에게라고. 이름을 붙이면 '당신'을 실제 세계에 연루시키게 될 텐데, 그러면 훨씬 더 위험해지고, 훨씬 더 부담이 커진다. 저 바깥 세상에, 당신이 살아 있을 가능성이 얼마나 될지 그 누가 알겠는가. 당신, 옛날의 고리타분한 사랑 노래들처럼 그냥 당신이라고 부르련다. 당신은 꼭 한 사람일 필요는 없다. 당신은 수천 명일 수도 있다. ... 더보기
  • SF 문학은 주로 미래를 시간적 배경으로 상정한다. 마거릿 애트우드의 장편소설 <시녀 이야기>의 배경도 가까운 미래다. 하지만 나는 이 소설을 읽으면서 소설의 배경이 과거 혹은 현재일 수 있다고 생각했다. 여성을 오로지 임신과 출산을 위한 '도구'로 보고, 그러한 도구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여성을 분류하고 계급 짓는 사회. 그러한 사회는 과거에 있었고 지금도 있기 때문이다(한국도 예외는 아니다).  21세기 중반. 전 지구적 규모의 전쟁과 환경 파괴로 인해 한때 전 세계를...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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