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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수도 아닐 수도 베트남 작가6인 소설선

아시아 문학선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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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91156625230(1156625238)
쪽수 208쪽
크기 146 * 206 * 18 mm /286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이 책의 주제어

하노이, 하롱베이, 닌빈, 사파, 다낭, 호이안, 판티엣, 사이공, 미토, 껀터, 까마우. 여러 번 가보았으나 볼 수 없고 들을 수 없었던 이야기.
월남 참전 용사들의 무용담, 미국의 베트남전 영화만으로는 알 수 없었던 이야기.
월남쌈, 쌀국수, 분짜, 짜조, 반세오, 파인애플 해산물 볶음밥. 한번 맛보면 다시 찾게 되는 음식들처럼 그런 매력을 보유한 작가들의 실제 이야기.

이 책에는 베트남의 대표작가 바오 닌의 단편 「여전히 날아가는 흰 구름」, 「딱밤」, 「쟝」, 바오 닌이 가장 주목하는 작가 응웬 빈 프엉의 단편 「니에우 남매, 이쪽 꾸인 저쪽 꾸인, 그리고 삼색 고양이」, 「가다」, 외국 문단에 명성을 떨친 따 쥬이 아인의 단편 「그 옛날 마을에서 가장 예뻤던 그녀」, 여성문제에 당당히 목소리를 내는 작가 3인방 이 반, 보 티 쑤언 하, 투이 즈엉의 단편 「그럴 수도 아닐 수도」,「숲을 가로질러 날아가는 납부리새들」,「이승의 길」이 각각 수록되었다.
유교문화, 베트남전, 종교, 베트남 사회주의. 언론이나 각종 SNS를 통해 알고 있던 베트남과 이 책을 통해 느낄 수 있는 베트남은 얼마나 다를까. 비교해보면 더욱더 흥미를 느낄 수 있다.

목차

머리말 / 하재홍
옮긴이의 말 / 김주영

니에우 남매, 이쪽 꾸인 저쪽 꾸인, 그리고 삼색 고양이 / 응웬 빈 프엉
가다 / 응웬 빈 프엉
숲을 가로질러 날아가는 납부리새들 / 보 티 쑤언 하
이승의 길 / 투이 즈엉
그럴 수도 아닐 수도 / 이 반
그 옛날 마을에서 가장 예뻤던 그녀 / 따 쥬이 아인
여전히 날아가는 흰 구름 / 바오 닌
딱밤 / 바오 닌
쟝 / 바오 닌

해설 / 김남일

추천사

김남일(소설가)

이 작품집에 수록된 소설들을 읽다 보면 베트남인들의 정서가 우리와 매우 비슷하다는 점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예컨대 이승과 저승의 개념이 그렇고, 억울하게 죽은 망자의 넋을 불러내기위해 초혼제를 지내는 풍습 따위가 우리의 ... 더보기

책 속으로

베트남은 한국의 세 번째 수출 대상국이자 다섯 번째 수입 대상국. 한국과 베트남에는 교민이 각각 이 십만명 씩 거주. 한베 양국의 관계지표는 그렇게 밀접하지만, 여전히 한국 사람들이 생각하는 베트남과 베트남 사람들, 베트남 사람들이 생각하는 한국과 한국 사람들의 모습은 실제와 차이가 있습니다. 베트콩, 미제국주의 용병, 공산주의, 자본주의, 느긋느긋, 빨리빨리, 무사안일, 다혈질, 팔려 가는 베트남 신부, 사가는 한국 신랑. 각종 이미지가 서로의 시야를 색안경처럼 가리고 있어 눈앞에 있는 상대의 본모습이나 진의를 제대로 보지 못하는... 더보기

출판사 서평

사람들이 역사의 교훈을 존중한다면, 서로에게 다가갈 수 있는 모든 방법을 찾아야 해. 손에 총을 들 것이 아니라 책을 들고 옛날이야기를 서로 나눠야지. 자신들의 나라와 민족에 대해 상대에게 알려주어야 해. 이야기를 많이 나누다 보면 서로를 이해할 수 있고, 양해도 구할 수 있고, 도움도 줄 수 있는 거지. 심지어 서로 사랑도 할 수 있을 거야.

?그대 아직 살아 있다면?의 작가, 반레가 작품에서 한 말이다.
이 책은 반레와 똑같은 마음에서 시작되었다.

베트남전.
그것이 베트남 사람들에겐 어떤 의미였을까.
「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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