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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초니에레 51~100

작가와비평 시선
프란체스코 페트라르카 지음 | 김효신 옮김 | 작가와비평 | 2020년 06월 30일 출간

이 책의 다른 상품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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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55922545(1155922549)
쪽수 256쪽
크기 128 * 188 * 17 mm /282g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번역서 Canzoniere / Petrarca, Francesco,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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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주제어

중세와 근대를 연결하는 과도기적 인물이자 “최초의 르네상스인”이라는 평가를 받는 프란체스코 페트라르카(Francesco Petrarca, 1304~1374)는 이탈리아 인문주의를 대표하는 시인이자 라틴어 학자다. 그는 1304년 7월 20일 이탈리아 아레초에서 태어나 1374년 7월 19일 아르콰에서 생을 마칠 때까지 약 70년간의 삶을 통해 문학에 대한 사랑을 철저하게 실천한 계관 시인이다.

시집 ≪칸초니에레≫는 그 페트라르카의 불후의 명작으로, 이탈리아 서정시의 효시이다. 또한 서양 시문학사상 가장 절대적인 영향력을 보여준 시집이자, 서양 근대 서정시의 정전(正典)이라고도 할 수 있다. 이 시집에 수록된 작품은 총 366편으로, 그중 317편은 소네트, 그리고 칸초네 29편, 세스티나 9편, 발라드 7편, 마드리갈 4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책에는 그중에 51번째 소네트에서부터 100번째 소네트에 이르기까지 50편의 시작품들이다.

≪칸초니에레≫는 천상과 지상 사이, 육체와 정신 사이의 치유될 수 없는 갈등을 지배하는 사랑 이야기다. 인간적인것, 특히 아름다움의 덧없음에 대한 묵상에서 갈등은 더욱 깊어진다. 그의 영혼 속의 이러한 대립 관계는 극적으로 발전되지는 않지만, 눈물과 탄식을 동반하는 우울한 것으로 나타난다. 이 시집은 첫 번째 소네트에서 마지막 칸초네에 이르기까지 일관성 있는 면모를 보여준다. 첫 번째 소네트에서 이미 페트라르카는 정열의 헛됨을 확신하고 있으며, 마지막 칸초네에서 그의 사상은 천상의 것들과 죽음 쪽으로 기울어져서 성모마리아에게 용서와 보호를 간청하고 있다. 산, 해변, 강, 숲 등으로 이루어진 자연은 페트라르카의 감정을 훌륭하게 반영하고 그의 즐거움과 고통을 함께하며 내면적인 교감을 통해 시인의 내부에 깊이 자리 잡고 있다.

여기에 실린 50편의 작품들은 라우라 생전의 시들에 속하는 것으로, 라우라를 향한 페트라르카의 찬양에 가까운 사랑과 그녀를 향한 열정을 고풍스러운 시어들을 통해 느껴볼 수 있으며, 700년도 더 된 시간의 흐름 속에서 과거의 사랑 노래가 지금의 사랑 노래와 무엇이 다르고, 또 무엇이 같은지 비교해 볼 수 있는 즐거운 시간여행이 될 것이다.

목차

책을 내면서

51. 소네트 / 52. 마드리갈 / 53. 칸초네 / 54. 마드리갈 / 55. 발라드 / 56. 소네트 / 57. 소네트 / 58. 소네트 / 59. 발라드 / 60. 소네트 / 61. 소네트 / 62. 소네트 / 63. 발라드 / 64. 소네트 / 65. 소네트 / 66. 세스티나 / 67. 소네트 / 68. 소네트 / 69. 소네트 / 70. 칸초네 / 71. 칸초네 / 72. 칸초네 / 73. 칸초네 / 74. 소네트 / 75. 소네트 / 76. 소네트 / 77. 소네트 / 78. 소네트 / 79. 소네트 / 80. 세스티나 / 81. 소네트 / 82. 소네트 / 83. 소네트 / 84. 소네트 / 85. 소네트 / 86. 소네트 / 87. 소네트 / 88. 소네트 / 89. 소네트 / 90. 소네트 / 91. 소네트 / 92. 소네트 / 93. 소네트 / 94. 소네트 / 95. 소네트 / 96. 소네트 / 97. 소네트 / 98. 소네트 / 99. 소네트 / 100. 소네트

작품 해설: 칸초니에레
작가 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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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칸초니에레 yy**id | 2020-08-09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프란체스코 페트라르카의 시집 칸초니에레를 읽기 전 시인에 대해 먼저 알아봤다. '최초의 르네상스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이탈리아 인문주의를 대표하는 시인이자 라틴어 학자이다. 그의 영원한 사랑의 대상이며 시적 영감을 불러일으키는 장본인은 라우라-라는 여인으로 페스트로 사망했다. '칸초니에레'는 이탈리아어로 시집을 뜻하지만 보통 칸초니에레라고 하면 라틴어가 아닌 이탈리아어로 써진 페트라르카 시집을 뜻한다. 이는 이탈리아 서정시의 효시이자 페트라르카의 불후의 명작이 지닌 가치를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총 366편이 수록... 더보기
  • 칸초니에레 51-100 ma**cmimi | 2020-07-28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칸초니에레 51~100] 이것이 바로 책 제목입니다. 너무 나도 간결한 제목에 이 책은뭐지 싶었는데 시집이었네요. 그냥 시집이 아니라 1300년도에 쓰여진 시라 이게 대체 뭐길래 싶은 마음에 손에 잡게 되었습니다. 이 칸초니에레 51~100의 저자는 중세와 근대를 연결하는 과도기적 인물이자 “최초의 르네상스인”이라는 평가를 받는 프란체스코 페트라르카로 이 시집은 그의 불후의 명작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 더보기
  • 칸초네인생은 짧고,재능은 고상한 모험을 두려워하기에인생도 재능도 어느 것 하나 미덥지 않네침묵 속에서 절규하는 나의 고통이열망하는 바로 그 곳에,바라건데 그 자리에 있기를.사랑이 둥지를 튼 그대 어여쁜 눈에,내 어설픈 문체를 바치오니본성은 게으르지만 더할 나위 없는 즐거움이네.그대를 오래하는 이는사랑의 날개로 고양되어모든 악한 생각에서 스스로 멀어지는주제로부터 고상한 습관을 얻는다네.그 날개로 비상하여 이제는 말할 수 있네.아주 오래도록 내 마음 속에 감춰왔던 것들을. (-96-)프란체스코 페트라르카의 시집 <칸초니에... 더보기
  • 최초의 르네상스인이라 불리우는 페트라르카. 그의 대표적인 작품인 칸초니에레를 접하게 되었다. 처음 칸초니에레 책을 폈을 때, 그의 언어로 쓰여진 멋진 시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해 당황스러웠다. 그래서 책의 맨 뒤, 작품 해설을 먼저 읽어 본 후에 칸초니에레를 고요한 새벽시간에 커피와 함께 읽어보니 처음 칸초니에레를 접했을 때 보다 더 가까이 내 마음속에 다가온다. 목차는 크게 소네트(유럽에서 나온 서정시의 한 형식), 칸초네, 발라드, 마드리갈, 세스티...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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