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세기의 살인마

김현승 저자(글)
스타북스 · 2012년 08월 01일
0 (1개의 리뷰)
(null%의 구매자)
  • 세기의 살인마 대표 이미지
    세기의 살인마 대표 이미지
  • A4
    사이즈 비교
    210x297
    세기의 살인마 사이즈 비교 148x219
    단위 : mm
소득공제
10% 13,500 15,000
적립/혜택
750P

기본적립

5% 적립 750P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750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절판되었습니다.

해외주문/바로드림/제휴사주문/업체배송건의 경우 1+1 증정상품이 발송되지 않습니다.

패키지

북카드

키워드 Pick

키워드 Pick 안내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다른 연관 도서를 다양하게 찾아 볼 수 있는 서비스로, 클릭 시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책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키워드는 최근 많이 찾는 순으로 정렬됩니다.

세기의 살인마 상세 이미지

책 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세계 곳곳에 숨겨져 있던 살인의 역사를 만난다!
세상을 뒤흔든 공포의 세계사『세기의 살인마』. 고대 로마부터 21세기까지 독살, 고문, 식인, 학살 등 인간이 저지를 수 있는 모든 죄악과 범죄의 양상을 총망라한 책이다. 독일 명가인 보르자 가문의 흥망성쇠, 치명적인 독살의 유혹에 빠진 프랑스 왕조, 정치적·개인적 이유로 자행된 숱한 대량 학살들, 근·현대에 악명을 떨친 살인마들의 범행과 재판까지, 고대부터 자행된 끔찍한 상황과 광경을 생생히 재현하였다. 시간과 공간의 곳곳에 흔적을 남긴 세기의 살인마들 이야기를 통해 인간 내면의 동물성이나 공격성과 마주하고, 자신의 내부에 숨겨진 어두운 부분까지 이해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김현승

저자 김현승은 조선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하고 KAIST 최고경영자 과정을 수료했으며 광주mbc 퇴직 후 중국으로 건너가 협서중의대학원에서 박사 과정을 이수했다. 귀국하여 사단법인 한국평생교육기구에서 연수부장과 한국청소년진흥원 이사를 거쳐 한국청소년신문 기획실장 및 총괄본부장을 역임하고 전남대ㆍ관동대ㆍ경기대ㆍ국민대 등에 출강했다. 저자가 기획하고 집필한 책으로 『독서와 논술』『교양의 즐거움』『세상을 보는 지혜』『유쾌한 상식』『지식의 박물관』『즐겨찾기 지식in』『지식의 놀이터』 등의 인문 서적과 고전을 통한 자기 계발서 등이 있다.

목차

  • 제1 부 독살의 역사

    1 . 생명을 건 왕좌와 쾌락


    정사에 여러분을 초대한다
    로마황제 독살 가문
    쾌락의 열매는 지옥
    1인 2역 예술가와 살인마 그리고…
    가랑비가 내리는 나폴리의 밤은

    2 . 십자가에 떨어뜨린 독약, 보르자 가문의 맛좋은 술

    주홍색 드레스와 달콤한 와인의 유혹
    악마의 일과 악의 화려함
    정열과 복수여, 안녕
    총애와 증오의 종말
    오, 주여 부디 자비를…

    3 . 르네상스 조역과 주역

    지극히 숭고한 가족애
    불장난, 그리고 그 열매는…
    메디치가의 사랑의 절정은 황금구
    홀연 저세상으로, 할렐루야!
    독이 있는 꽃밭, 이젠 황혼만이…

    제2 부

    1 . 죽음의 천사가 보내 온 선물


    독살을 유행시킨 왕비
    예언과 왕비를 위한 입김
    어머니의 약을 먹어라
    귀부인의 향기 나는 장갑 패리모드
    소돔 전하의 거짓소동

    2 . 후작부인의 고귀한 취미

    성녀의 은덕을 받아 천국으로
    살짝 맛보는 독약
    죽음의 컬렉션 계획
    후작 부인의 단아한 손가락
    종지부는 사랑의 불꽃과 재와 뼈

    3 . 부르봉 왕가의 악녀들

    사랑이란 반드시 농락당하는 것
    사랑의 속삭임, 지옥까지
    음모는 정사 중에
    악마와의 사랑의 결말
    자, 다함께 사형장 길로틴으로!

    제3 부 살인마들의 속삭임

    1 . 공포의 연쇄살인마


    안드레이 치카틸로 _ 러시아를 전율케 한 살인귀
    붉은 유격대
    정액과 혈액형이 일치하지 않는 남자
    소녀를 능욕하는 욕정 어린 악마의 손
    점잖은 가면 뒤에 숨겨진 사악한 성벽
    밤마다 배회하는 욕망의 화신
    잠시 멈춘 연속 살인 속에 숨겨진 수수께끼
    재판장에서의 치카틸로
    53명을 참살한 잔인한 수법

    네빌 히스_ 잔혹한 살인에 취한 핸섬한 변태 성욕자
    사라진 히스 중위와 뒤바뀐 여자
    시체에 남아 있는 처절한 상처
    미녀를 농락하는 미청년의 능수능란한 수법
    런던 경찰 앞으로 온 기묘한 편지
    윗도리에서 발견된 세 가지 단서
    지나친 허영이 부른 파멸의 길
    재판을 결정지은 단 하나의 반대 심문

    피터 서트클리프_ 보이지 않는 공포로 요크셔를 떨게 한 면도칼 살인마
    다시 나타난 면도칼 살인마
    차례차례 독수에 걸려든 희생자들
    영매사의 초능력
    18번째 핀이 지정한 범인상
    일치한 발자국
    살의의 진상

    2. 미궁에 싸인 엽기살인

    해리 화이트크리프_ 두 얼굴을 가진 수수께끼의 살인범
    베일 속의 남자
    갑자기 날아든 사형수의 고백
    작가와 살인귀, 두 얼굴의 사내
    운명을 뒤바꾼 마지막 범행

    프랭크 알렉산더_ 신앙과 착란이 뒤섞인 피투성이 예언자
    16세 소년이 일으킨 재앙
    한낮의 악몽, 끔찍한 근친 살인
    세 구의 시체와 불가해한 사인
    예언자가 이끈 엄청난 살육
    끔찍한 살인에 숨겨진 두 가지 요인
    경건한 신앙 속에 끔찍한 근친상간

    마르티나 틴메르만_ 토막 낸 시체를 즐기는 아름다운 살인자
    도심 한복판의 토막 시체
    44조각의 시체
    두 장의 비닐 봉투가 나타내는 사실
    냉장고에 들어 있는 이상한 고깃덩어리
    애인을 토막 내는 아름다운 살인자
    의외의 판결
    살의 없는 살인

    3. 어둠속에 숨어있는 사악한 욕망

    마이라 힌들리_ 고문과 살육을 탐하는 늪지의 살인자
    사랑과 살인을 공유하는 연인
    일기에 쓰인 의외의 참모습
    하나하나 계획된 수많은 범죄
    갑자기 사라진 소년의 행방
    거실에서 들린 단말마의 절규
    14번이나 내려친 피투성이 도끼
    땅 속에서 솟아난 무참한 인골
    테이프에서 흘러나온 진상

    캬메론 후커_ 이상한 욕망에 사로잡힌 광기어린 감금마
    위험한 히치하이킹
    알몸을 내리치는 공포의 채찍
    사디즘에 빠진 악마의 광기
    20세기의 노예 계약서
    살아 있는 희생물에게 가한 수많은 고문
    공포의 복종 테스트 제안
    밝혀진 노예 계약의 진상
    재판에서 밝혀진 7년간의 지옥

    제4 부 인간의 그림자

    1 . 인간의 잔학한 본성_ 머리끝이 쭈뼛 서는 흉악 범죄


    어린아이를 삶아 요리를 만든 왕
    치통 때문에 2만 5천 명을 죽인 여왕
    인간의 피부를 수집한 사디스트
    드라큘라의 모델, 루마니아의 꼬챙이 공
    백군단의 지휘자 냉혈한의 재판
    성 밸런타인데이의 대학살
    질 드레의 악마 의식
    성도착자 사드공작
    미녀 흡혈귀
    성과 고문의 향연
    죽인 남편의 머리에 키스를 한 여자
    조산부의 이름하에 숨겨진 학대자
    ‘바란곤 거리’의 유래
    공포의 살인 호텔
    광고로 재산을 모은 여주인
    시체를 남기지 않았던 살인범 란드류
    수육 밀매상이 팔았던 고기는…
    단두대에서 자신의 피가 떨어지는 소리를 듣고 싶었던 남자
    미궁 사건 ‘배를 가르는 잭’
    유산 목욕탕의 엽기
    유태인이 사라진 이상한 집
    20세기의 ‘배를 가르는 잭’
    인육을 먹는 산적 소니 빈 일가
    해적 바카니아 전율의 대학살
    비밀결사 모호크단의 여가 생활
    이슬람 교주의 수수께끼 복수
    시체 매매인의 소행
    전기의자를 누전 시킨 살인마
    샤론 테이트 사건의 진상
    존 레논 사살사건

    2 .전율의 형벌_엽기 행각을 즐긴 처형과 고문

    고문 전문가
    영원히 잠들지 못하는 처형자의 시체
    단두대 사용 이전의 잔혹한 고문
    처형자의 몸을 태우지 않는 감전법
    사형집행인의 대명사 잭 케치
    인기가 많았던 사형집행인 존 후퍼
    런던탑·전율의 고문실
    고대 로마, 유혈 쇼
    마녀 재판의 심사 내용
    요인 암살자의 비참한 최후
    알바공의 대량 살인법
    왕비의 간통 상대가 받은 형벌
    질투 많은 왕비가 저지른 잔혹한 고문
    악취미의 처형자 히틀러
    시행착오로 실패한 수많은 사형
    총살형이 일으킨 비극
    영국의 비참한 감옥 생활
    KGB의 ‘이에는 이 눈에는 눈’
    실패한 체코 정부 요원의 망명 계획
    ‘마누법전’의 잔혹한 원리
    형벌을 피한 왕자의 재치

    3 . 자유와 정의의 이름하에 숨겨진 대량 살육_피로 얼룩진 전쟁과 혁명

    프랑스 대혁명 - 루이 17세 의문의 바꿔치기 사건
    로베스피에르 피의 숙청 - 자유라는 이름하에 숨겨진 처형
    피의 일요일 사건 - 러시아 혁명의 발단이 된 대참극
    십자가 원정 - 피바다로 변한 성지 예루살렘
    세포이 반란 - 종교의 차이가 낳은 대량 살육
    페르젠 백작 학살 사건 - 민중의 분노의 의해 밟혀진 두개골
    트로츠키 암살 사건 - 피켈에 찔려 죽은 혁명 지도자
    라스프틴 살해 - 무시무시하고 기이한 생명력
    프리타니아의 반란 - 여왕의 잔학한 앙갚음
    산탄제로 성의 전쟁 - 고문과 살육의 무대
    바빌론 함락 - 소피로스장군이 고안한 기발한 전략
    샤이안과의 싸움 - 휴정 협정을 깨뜨린 백인의 기습 학살
    인디언의 학살 - 잔인무도의 끝을 보여준 유럽인
    멕시코 혁명 - 300개의 움직이는 목표물
    크렘린 습격 -소년이 목격한 전율의 참극
    진 세버그의 최후 - 인종차별의 희생이 된 여배우
    프레드릭 2세의 오산 - 의술 발달사의 이면
    CIA의 세뇌 실험 - 인간의 정신 조절 능력 실험
    나치의 잔혹한 저압 생체 실험 - 1만 5천 미터 상공에서의…

책 속으로

삼 년 동안 두 사람은 실험에 몰두했다. 그리고 하나의 독약이 제조될 때마다 그 독약이 들어 있는 포도주와 비스킷, 과일 등을 파리 시내의 시립 자선병원에 입원해 있는 가난한 환자들에게 나눠 주었다. 액체 상태의 독극물이 들어 있는 포도주와 분말 상태의 독을 뿌린 비스킷과 과일을 환자들에게 먹여서 그들의 몸에 나타나는 효과를 관찰해 보기 위해서였다. 치사량을 정확히 파악하고 해부했을 때 과연 독극물이 발견될 것인가, 아닌가를 시험하기 위한 인체실험이었던 것이다. 그리하여 발이 닳도록 병원을 드나들며 환자들의 상태를 살펴봐야 했고 그것은 마리에게 있어서 커다란 즐거움이었다. 아슬아슬한 스릴은 고우단을 비롯한 여러 명의 남자들과 정사를 즐기던 그녀를 더욱 흥분케 하는 것이었으며 황홀한 무아지경에까지 이르게 했다.

브랑벨리에 후작 부인이 묵직한 바구니를 왼팔에 끼고 병실로 들어서면 가난한 환자들의 파리한 얼굴이 밝게 빛났다.
“우리들의 착한 천사님이 오셨다.”
“오늘도 또 아름답고 기품 있는 성녀님이 문병을 오셨다.”
하나의 침대에 대여섯 명의 환자들이 겹겹이 쪼그리고 누워서는 후작부인의 방문을 매일 손꼽아 기다리며 대환영했다.
“참으로 고마운 일이에요. 이렇게 마음씨 착한 부인에게 신의 축복이 있기를 매일 모두 함께 기도드리고 있어요.”
파리의 노틀담 사원 근처의 파리 시립 자선병원에서는 후작 부인이나 그녀를 대신한 하녀가 먹을 것을 들고 병문안을 하러 방문하는 모습을 매일 볼 수 있었다. 30대가 되어 무르익을 대로 무르익은 농염한 자태를 지닌 마리는, 미소를 지으며 바구니에서 포도주 병이나 비스킷을 꺼내서 환자에게 일일이 직접 건네며 세심하게 그들의 상태를 살폈다.
“그렇게 기뻐해 주시다니, 저야말로 기쁩니다. 자, 드세요. 사양하지 마시고.”
마리는 기쁘게 비스킷을 받아 드는 환자들을 바라보며 의미 있는 미소를 지었다. 침대에 누운 채 그녀를 반기는 병색이 짙은 중년의 여자 환자에게도 술잔을 건네었다.
“몸은 좀 어떠세요, 모니카? 오늘도 좋아하시는 포도주를 가져왔어요.”
“아니에요 부인. 고맙지만 오늘은 사양해야겠네요. 어젯밤 좀 많이 마셨거든요.”
“저런, 속이 좋지 않으세요? 그래서는 안 되지요. 그런데 증세가 어떠세요?”
환자는 열심히 얼굴을 살피는 부인이 조금은 귀찮다는 듯이, 그렇지만 대단히 황송하다는 듯 힘겹게 손을 내저어 보였다.
“별것 아니에요. 술이 조금 과했을 뿐이에요.”
마리는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증세를 꼬치꼬치 캐물으며 여기저기를 살폈다.
“포도주 맛은 어땠어요? 신 맛이 너무 강하다든지 맛이 좀 쓰다든지 하지는 않았나요?”
“아니에요, 아니에요. 시지도 쓰지도 않았어요. 너무나 맛있었기 때문에 나도 모르게 너무 많이 마셔 취해 버린걸요.”
“모니카, 당신 어제 저녁부터 심한 설사와 구토증에 시달렸잖아요? 어쨌든 조심하셔야죠. 자 그럼.”
부인은 친절한 말투와 부드러운 미소로 환자들에게 인사한 후 발걸음도 우아하게 병실을 나섰다.
-후작부인의 고귀한 취미 中-

그녀와 줄리오 사이의 공공연한 관계가 시작된 지도 어느덧 삼 년이 지났다. 궁정 안의 모든 여자들로부터 동경을 받고 있는 미남의 불타는 시선을 집요하게 받다 보니, 어느 순간 경박한 안젤라의 마음조차도 흔들리기 시작했다. 게다가 그의 아이까지 임신하면서 사정은 180도 달라졌다. 어느 날 이포리트로부터 사랑한다는 말을 들은 안젤라는 단호히 잘라 말했다.
“당신의 모든 것보다도 나는 돈 줄리오의 눈동자를 선택했습니다.”
가슴을 사정없이 찌르는 그녀의 이 한마디에 이포리트는 자존심에 깊은 상처를 받는다.

며칠 뒤인 1505년 11월 뼈를 깎는 듯이 추운 어느 날 저녁 무렵, 이포리트는 루크레치아의 별장으로 가서 형수를 방문했다. 그는 시종을 대동하고 말을 달려 귀로에 오르던 도중에 줄리오가 혼자서 말을 몰고 달려오는 것을 보게 되었다. 안젤라를 만나러 가는 것이 틀림없었다. 가볍게 인사를 나눈 줄리오와 스쳐 지나가는 듯하더니 갑자기 이포리트가 큰 소리로 명령했다.
“그의 눈을 찔러라! 양쪽 눈 모두 도려내 버려!”
포위한 신하들에 의해 말에서 끌어내려진 줄리오는 얼음같이 찬 땅바닥에 내동댕이쳐진 채 꼼짝도 할 수 없었다. 오른쪽 눈과 왼쪽 눈을 차례로 찔렀다. 이포리트는 말을 그대로 탄 채 형의 두 눈에서 흘러내리는 피를 차가운 시선으로 내려다보았다. 고통에 찬 비명을 지르며 바닥에 나뒹구는 줄리오를 그대로 남겨 두고 일행은 사라졌다.
피투성이가 된 채 기절해 있던 줄리오를 발견한 농부의 신고로 그는 루크레치아의 궁전으로 실려 왔다. 너무나도 끔찍한 모습에 안젤라와 루크레치아는 졸도해 버렸다. 페라라의 궁정에 있던 알폰소공에게 급거 소식이 전해졌으며 공작

출판사 서평

당신의 그림자에 숨어 있을지도 모르는
살인마들의 치명적인 유혹
시간과 공간의 곳곳에 흔적을 남긴 세기의 살인마들!

공포를 좇는 본능

사이코패스나 세계의 악녀들, 범죄자 프로파일링에 대한 책들이 한때 유행했고, 선풍적이진 않더라도 그에 대한 관심은 끊이지 않고 계속되어 왔다. 세분화되거나 이름이 바뀐 것뿐이지 사실 앞서 말한 사이코패스ㆍ악인ㆍ범죄자들은 무도한 살인마라는 통칭으로 묶일 수 있다.
한 나라를, 나아가 세계를 들썩이게 한 잔학한 살인마들의 처참하고 엽기적인 범죄 혹은 역사 속에서 혁명이나 자유로 미화되어 가려졌던 살육의 현장들. 잔혹 범죄보다 끔찍한 고문ㆍ처형의 역사나, 귀족과 왕족들이 인사처럼 건네던 독이 든 선물들까지……. 이 모든 것들이 우리의 관심사에 있다. 이를 통해서 인간 내면의 동물성이나 공격성과 마주하고 섬뜩한 기분을 맛보며 자신의 그림자에 숨겨진 어두운 부분들을 이해하게 되기 때문이다.
이런 목적에 부합하면서 더위를 싹 잊게 해주고, 지적 욕구까지 채워 주는 그런 책이 여기 있다. 바로 『세기의 살인마』이다. 이 책에는 고대 로마부터 21세기까지 독살ㆍ고문ㆍ식인ㆍ학살 등 인간이 저지를 수 있는 죄악들과 범죄의 양상들을 모두 모아 놓았다.

역사 속의 독과 칼
독의 명가인 보르자 가문의 흥망성쇠, 치명적인 독살의 유혹에 빠진 프랑스 왕조, 정치적ㆍ개인적 이유로 자행된 숱한 대량 학살들, 근ㆍ현대에 악명을 떨친 살인마들의 범행과 재판까지……. 지식이나 교양으로도 알아 둘 법한 공포의 역사가 『세기의 살인마』에 실려 있다.
생생하고 현장감 있는 살인 현장에서는 무의식적으로 신음을 뱉고, 익숙한 이름의 살인마들이 현재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를 보게 될 것이다. 단두대나 전기의자에서 살인마들이 뱉은 마지막 말이 무엇이었는지를 듣고, 권력자들의 최후 또한 늘 아름다운 것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세기의 살인마』를 읽은 독자 여러분이 ‘악마의 자식’들의 최후를 보며 전율에 찬 미소를 띠기를 빈다.

한여름 밤의 공포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열대야에 잠 못 드는 밤에 누군가와 으스스한 괴담을 이야기하거나 인터넷상에 떠도는 귀신 동영상을 찾아 본 적이 있을 것이다. 매년 여름밤의 단골손님은 원한 가득한 여자 귀신이었고, 칼을 들고 쫓아오는 사이코패스 살인마였으며, 정체를 알 수 없는 괴현상들이었다. 이 손님들과 마주하고 있으면 어느새 등줄기엔 소름이 돋고 주위 온도가 몇 도씩 떨어지는 것 같으며 살갗이 식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세월이 바뀌고 시간이 흘러도 여름엔 공포영화가 기승을 부리고, 어느 때보다도 호러나 미스터리 사이트가 인기를 끈다. 대체 무서운 이야기에는 어떤 비밀이 숨어 있기에 우리는 이다지도 공포에 열광하는가? 어둡고 처참하고 잔인한 이야기에 왜 이리도 열을 올리는가?
매년 반복되는 것만을 봐도 알 수 있듯 이것은 한시적인 일이 아니다. 미스터리나 호러 마니아들이 전 세계에 상당수 존재하며 그들의 괴담에 대한 지식은 가히 상상을 불허한다. 계절과는 상관없이 사시사철 공포를 즐기며 더욱 더 오싹한 이야기를 찾아 헤매는 사람이 많다. 선조 대대로 후손 대대로 인간은 공포에 심취했다. 자신의 힘으로는 어찌할 수 없는 아찔한 감각에 몸서리치며 그 안으로 빠져들어 간다. 대체 그 까닭이 무엇일까?

무서운 이야기가 보여 주는 내면의 그림자
사람이라면 누구나 욕망을 가지고 있으며 그것을 다 풀어 놓을 수는 없다. 자연히 밖으로 빠져나오지 못한 욕망이 내면의 어딘가에서 웅크리고 있다가 까맣게 자신의 영역을 늘려 갈 것이다. 그것들은 이따금 생각지도 못한 때에 각각의 방식으로 폭력성이나 잔인함, 분노와 우울로 변해서 터져 나가고, 작게는 불화를 크게는 범죄를 조장한다. 이는 매우 자연스러운 것이지만 또한 곤란한 일이라서 올바르게 처리하려면 적당한 돌파구나 배출구를 찾아야 한다. 그리고 그 방법 중 하나가 ‘공포’라는 이름으로 묶이는 숱한 간접 경험들일 것이다.
무서운 이야기에는 피해자와 가해자가 나타난다. 배경은 보통 현대로, 우리와 가장 가까운 시간대와 가까운 장소이다. 그 안에서 미치광이 살인마가 희생자를 쫓아간다. 칼ㆍ톱ㆍ망치 등을 들고 희생자들이 어떻게 할 수 없는 궁지에 몰아서 마침내 그들을 도륙한다. 독자나 청자는 마치 내가 희생양이 된 듯 아파하고 살인마가 된 듯 흥분하며 제3자의 입장에서 그것들을 관찰한다. 이때만큼은 무엇이든 괜찮은 것이다. 어차피 간접 경험이니까. 그저 ‘이야기’에 반응하는 것뿐이니까. 내가 피학적이든 가학적이든 무엇에 가슴이 뛰든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고 가상현실을 즐길 수 있는 것이다. 이를 통해 내 억눌렸던 욕망들은 다독여진다. 잔학한 본성이건 피 냄새에 매료되는 습성이건 이토록 자극적인 간접 체험에 어느 정도 만족하고 다시 저 마음 속 깊은 어둠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가장 두려운 것은 인간
무서운 이야기들 중에서도 가장 섬뜩한 것은 바로 ‘현실적’인 이야기이다. 귀신이 나오거나 외계인이 나오는 것보다도, 골목길을 누가 쫓아온다거나 엘리베이터에 함께 탄 남자가 묘한 미소를 짓고 있다거나 할머니를 도와주던 처녀를 차가 싣고 가 버렸다거나 하는 쪽이 훨씬 소름이 끼친다. 이 일화들이 ‘당장 나에게 닥칠 수도 있는 일’처럼 여겨지기 때문이다. 따라서 내가 겪을 만한 일 중 가장 끔찍한 사건이 가장 무서운 이야기가 되는 것이다. 어떤 특별함이나 변화도 없는 평온한 일상 속에서 갑자기 살인마를 만나는 것이라든가 하는 식으로 말이다.
불유쾌한 표현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살인마들에게 환호하고 열광한다. 외국의 대통령이나 수상의 이름보다 우리는 살인마들의 이름이나 일화를 더 많이 알고 있을 정도다. 잭 더 리퍼ㆍ찰스 맨슨ㆍ빌리 더 키드ㆍ에드 게인……. 텍사스 전기톱 살인 사건ㆍ추격자ㆍ몬스터ㆍ영 건……. 그러나 이토록 큰 관심을 받는 살인마들도 세상의 숱한 연쇄 살인마들 중 몇몇일 뿐이며 분노와 욕망 제어에 실패한 범죄자들은 셀 수도 없이 많다. 우리는 무의식적으로 그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인다.

살인마들의 역사
『세기의 살인마』에서는 고대부터 자행된 대량 살육ㆍ고문ㆍ독살ㆍ연쇄 살인ㆍ처형 등이 일어나는 상황과 광경을 볼 수 있다. 여러 살인마들의 범행과 삶을 따라가며 이토록 끔찍한 사건들이 그리 멀지도 않은 곳에서 일어남을 알 수 있을 것이다. 비단 살인뿐 아니라 온갖 끔찍하고 추악한, 피 튀기는 이야기들을 모두 드러내어 인간 내면의 어둠을 다시 한 번 조망하고 자신 내부의 어두움 또한 살펴보는 기회가 될 것이다.
살인과 독살의 역사를 통해 서양사를 읽는다는 측면 또한 색다르게 세상을 바라보는 방법이 될 것이며, 이 살인마들의 모습을 통해 현대의 연쇄살인마들의 속마음을 생각해 보는 것도 색다른 재미가 될 것이다.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88997790111
발행(출시)일자 2012년 08월 01일
쪽수 432쪽
크기
148 * 219 mm
총권수 1권

Klover

Klover 리뷰 안내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과 10자 이상의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리뷰 종류별로 구매한 아이디당 한 상품에 최초 1회 작성 건들에 대해서만 제공됩니다.
판매가 1,000원 미만 도서의 경우 리워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한달 후 리뷰
구매 후 30일~ 120일 이내에 작성된 두 번째 구매리뷰에 대해 한 달 후 리뷰로 인지하고 e교환권 100원을 추가 제공합니다.

* 강연, 공연, 여행, 동영상, 사은품, 기프트카드 상품은 지급 제외
2.운영 원칙 안내
Klover 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리뷰는 1인이 중복으로 작성하실 수는 있지만, 평점계산은 가장 최근에 남긴 1건의 리뷰만 반영됩니다.
3.신고하기
다른 고객이 작성리뷰에 대해 불쾌함을 느끼는 경우 신고를 할 수 있으며, 신고 자가 일정수준 이상 누적되면 작성하신 리뷰가 노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입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주문취소/반품/절판/품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이 책의 첫 기록을 남겨주세요

교환/반품/품절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벤트
TOP

저자 모두보기

저자(글)

매장별 재고 및 도서위치

할인쿠폰 다운로드

  • 쿠폰은 주문결제화면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 다운로드한 쿠폰은 마이 > 나의 통장 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 상품에 대해서는 정가의 10%까지 쿠폰 할인이 가능합니다.
  •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 상품에 10% 할인이 되었다면, 해당 상품에는 사용하실 수
    없습니다.

적립예정포인트 안내

  • 통합포인트 안내

    • 통합포인트는 교보문고(인터넷, 매장), 핫트랙스(인터넷, 매장), 모바일 교보문고 등 다양한 곳에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 상품 주문 시, 해당 상품의 적립률에 따라 적립 예정 포인트가 자동 합산되고 주문하신 상품이 발송완료 된 후에 자동으로 적립됩니다.
    • 단, 쿠폰 및 마일리지, 통합포인트, e교환권 사용 시 적립 예정 통합포인트가 변동될 수 있으며 주문취소나 반품시에는 적립된 통합포인트가 다시 차감됩니다.
  • 통합포인트 적립 안내

    • 통합포인트는 도서정가제 범위 내에서 적용됩니다.
    • 추가적립 및 회원 혜택은 도서정가제 대상상품(국내도서, eBook등)으로만 주문시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 기본적립) 상품별 적립금액

    • 온라인교보문고에서 상품 구매시 상품의 적립률에 따라 적립됩니다.
    • 단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인 국내도서,eBook은 15%내에서 할인율을 제외한 금액내로 적립됩니다.
  • 추가적립) 5만원 이상 구매시 통합포인트 2천원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시 통합포인트 2천원 적립됩니다.
    • 도서정가제 예외상품(외서,음반,DVD,잡지(일부),기프트) 2천원 이상 포함시 적립 가능합니다.
    • 주문하신 상품이 전체 품절인 경우 적립되지 않습니다.
  • 회원혜택) 3만원이상 구매시 회원등급별 2~4% 추가적립

    • 회원등급이 플래티넘, 골드, 실버 등급의 경우 추가적립 됩니다.
    • 추가적립은 실결제액 기준(쿠폰 및 마일리지, 통합포인트, e교환권 사용액 제외) 3만원 이상일 경우 적립됩니다.
    • 주문 후 취소,반품분의 통합포인트는 단품별로 회수되며, 반품으로 인해 결제잔액이 3만원 미만으로 변경될 경우 추가 통합포인트는 전액 회수될 수 있습니다.

제휴 포인트 안내

제휴 포인트 사용

  • OK CASHBAG 10원 단위사용 (사용금액 제한없음)
  • GS&POINT 최대 10만 원 사용
더보기

구매방법 별 배송안내

지역별 도착 예정일

수도권 지역

배송 일정 안내 테이블로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결제 완료 시간 컬럼의 하위로 평일 0시 ~ 12시 토요일 0시 ~ 11시 평일 12시 ~ 22시 평일 12시 ~ 24시 토요일 11시 ~ 21시 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평일 0시 ~ 12시

토요일 0시 ~ 11시
당일배송 오늘

당일배송 오늘
평일 12시 ~ 22시

평일 12시 ~ 24시

토요일 11시 ~ 21시
새벽배송 내일 07시 이전

내일

일요배송 일요일

수도권 외 (천안, 대전, 울산, 부산, 대구, 창원)

배송 일정 안내 테이블로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결제 완료 시간 컬럼의 하위로 월~토 0시 ~ 11시 30분 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월~토 0시 ~ 11시 30분
당일배송 오늘

배송 유의사항

  • 새벽배송과 일요배송은 수도권 일부 지역을 대상으로 합니다. 상품 상세페이지에서 도착 예정일을 확인해 주세요.
  • 수도권 외 지역에서 선물포장하기 또는 사은품을 포함하여 주문할 경우 당일배송 불가합니다.
  • 무통장입금 주문 후 당일 배송 가능 시간 이후 입금된 경우 당일 배송 불가합니다.
  • 새벽배송의 경우 공동 현관 출입 번호가 누락 되었거나 틀릴 경우 요청하신 방법으로 출입이 어려워, 부득이하게 공동 현관 또는 경비실 앞에 배송 될 수 있습니다.
  • 학교, 관공서, 회사 등 출입 제한 시간이 있는 곳은 당일배송, 새벽배송, 일요배송이 제공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공휴일과 겹친 토요일, 일요일은 일요일 배송에서 제외됩니다. 일요배송은 한정 수량에 한해 제공됩니다. 수량 초과 시 일반배송으로 발송되니 주문 시 도착 예정일을 확인해 주세요.
  • 주문 후 배송지 변경 시 변경된 배송지에 따라 익일 배송될 수 있습니다.
  • 수도권 외 지역의 경우 효율적인 배송을 위해 각 지역 매장에서 택배를 발송하므로, 주문 시의 부록과 상이할 수 있습니다.
  • 각 지역 매장에서 재고 부족 시 재고 확보를 위해 당일 배송이 불가할 수 있습니다.
  • 기상악화로 인한 도로 사정으로 일부 지역의 배송 지연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 출고 예정일이 5일 이상인 상품의 경우(결제일로부터 7일 동안 미입고), 출판사 / 유통사 사정으로 품/절판 되어 구입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 경우 SMS, 메일로 알려드립니다.
  • 분철상품 주문 시 분철 작업으로 인해 기존 도착 예정일에 2일 정도 추가되며, 당일 배송, 해외 배송이 불가합니다.
  • 해외주문도서는 해외 거래처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습니다.
  • 스페셜오더 도서나 일서 해외 주문 도서와 함께 주문 시 배송일이 이에 맞추어 지연되오니, 이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1. STEP 01
    매장 선택 후 바로드림 주문
  2. STEP 02
    준비완료 알림 시 매장 방문하기
  3. STEP 03
    바로드림존에서 주문상품 받기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 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 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 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 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 선물 받는 분의 휴대폰번호만 입력하신 후 결제하시면 받는 분 휴대폰으로 선물번호가 전달됩니다.
  • 문자를 받은 분께서는 마이 > 주문관리 > 모바일 선물내역 화면에서 선물번호와 배송지 정보를 입력하시면 선물주문이 완료되어 상품준비 및 배송이 진행됩니다.
  • 선물하기 결제하신 후 14일까지 받는 분이 선물번호를 등록하지 않으실 경우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 또한 배송 전 상품이 품절 / 절판 될 경우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바로드림 서비스 안내

  1. STEP 01
    매장 선택 후 바로드림 주문
  2. STEP 02
    준비완료 알림 시 매장 방문하기
  3. STEP 03
    바로드림존에서 주문상품 받기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1. STEP 01
    픽업박스에서 찾기 주문
  2. STEP 02
    도서준비완료 후 휴대폰으로 인증번호 전송
  3. STEP 03
    매장 방문하여 픽업박스에서 인증번호 입력 후 도서 픽업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도서 소득공제 안내

  • 도서 소득공제란?

    • 2018년 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 및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 도서(내서,외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 소득공제 가능 결제수단

    • 카드결제 : 신용카드(개인카드에 한함)
    • 현금결제 : 예치금, 교보e캐시(충전에한함), 해피머니상품권, 컬쳐캐쉬, 기프트 카드, 실시간계좌이체, 온라인입금
    • 간편결제 : 교보페이,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PAYCO, 토스, CHAI
      • 현금결제는 현금영수증을 개인소득공제용으로 신청 시에만 도서 소득공제 됩니다.
      • 교보e캐시 도서 소득공제 금액은 교보eBook > e캐시 > 충전/사용내역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SKpay, 휴대폰 결제, 교보캐시는 도서 소득공제 불가
  • 부분 취소 안내

    • 대상상품+제외상품을 주문하여 신용카드 "2회 결제하기"를 선택 한 경우, 부분취소/반품 시 예치금으로 환원됩니다.

      신용카드 결제 후 예치금으로 환원 된 경우 승인취소 되지 않습니다.

  • 도서 소득공제 불가 안내

    • 법인카드로 결제 한 경우
    • 현금영수증을 사업자증빙용으로 신청 한 경우
    • 분철신청시 발생되는 분철비용

알림 신청

아래의 알림 신청 시 원하시는 소식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알림신청 취소는 마이룸 > 알림신청내역에서 가능합니다.

세기의 살인마
세상을 뒤흔든 공포의 세계사
신고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판형알림

  • A3 [297×420mm]
  • A4 [210×297mm]
  • A5 [148×210mm]
  • A6 [105×148mm]
  • B4 [257×364mm]
  • B5 [182×257mm]
  • B6 [128×182mm]
  • 8C [8절]
  • 기타 [가로×세로]
EBS X 교보문고 고객님을 위한 5,000원 열공 혜택!
자세히 보기

해외주문양서 배송지연 안내

현재 미국 현지 눈폭풍으로 인해
해외 거래처 출고가 지연되고 있습니다.

해외주문양서 주문 시
예상 출고일보다 배송기간이 더 소요될 수 있으니
고객님의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