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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나우 마을 발전소 시민이 이끈 에너지 민주주의

다구치 리호 지음 | 김송이 옮김 | 상추쌈 | 2019년 03월 0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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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환경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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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96751465(8996751464)
쪽수 280쪽
크기 127 * 188 * 24 mm /301g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번역서 市民がつくった電力會社 ドイツ.シェ-ナウの草の根エネルギ-革命 / 田口理穗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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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주제어

이 책은 이제 막 에너지 전환을 위한 걸음마를 떼고 있는 우리에게 의미 있는 등대가 될 것이다. ·윤순진|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 이사장, 서울시 원전하나줄이기 실행위원장, 서울대 교수

한국에서 재생에너지를 확대하려는 이들에게 꼭 권하고 싶은 책. 재미있고 생생한 이야기, 지금 여기에서 배울 것이 가득하다. ·이창수| 안산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 이사장

독일에서 태양광 전지 밀도가 가장 높은 마을 쇠나우.햇빛발전장치를 얹지 않은 지붕을 찾아보기 어려운 도시. 덕분에 쇠나우는 오래전부터 독일의 태양광 수도로 불려 왔다. 마을과 가까운 ‘검은 숲’ 바람농장에서는 풍차 5기가 돌며 15,000가구에 공급할 전력을 만든다. 규모가 큰 건물들에는 대부분 열병합발전장치가 들어서 있다.
마을에서 필요한 에너지는 마을이 생산한다. 쇠나우는 작지만 올찬 마을 발전소이자, 독일에서 가장 유명한 생태 전력 회사가 자리한 곳이다. 쇠나우전력회사는 20만이 넘는 가구에 전력을 공급하며 독일 전역의 생태 시민 발전소 2,700곳을 지원하고 있다. 에너지 전환을 고민하는 많은 이들이 해마다 쇠나우를 찾아 길을 묻는다.
인구 2500명, 울창한 숲 속 조그만?시골 마을이 전 세계 대안 에너지 운동의 중심이 되기까지,쇠나우에는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목차

권하는 글_주민과 마을이 기초가 되는 에너지 전환의 길
머리말

후쿠시마가 다시 독일을 깨우다
체르노빌 참사 25주년을 앞두고
시민이 원한 탈핵
후쿠시마에서 되풀이된 비극
* 독일 거리 곳곳에 등장한 ‘핵발전 안 돼요.’

시민운동이 전력 회사를 세우기까지
모든 일의 시작, 1986년 체르노빌
우리 힘으로 핵 없는 사회를
즐기면서 계속할 수 있도록
에너지 절약에서 에너지 자급으로
거대 전력 회사와 맞서다
송전선을 왜 사야 할까?
주민 투표로 시민의 뜻을 묻다
시민들 찬성을 얻기는 했지만
송전선 매입을 위해 게엘에스 은행과 머리를 맞대다
쇠나우전력회사를 세우다
격렬했던 두 번째 주민 투표
‘나는 골칫덩어리’ 홍보전으로 기부를 모으다
드디어 시작된 전력 공급
에너지 절약과 자연에너지를 추진하는 전력 회사
교회 지붕에 햇빛발전기를
독일 전역으로 전력을 공급하다
역시나 터무니없이 비쌌던 송전선
골드만 환경상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상이 쏟아지다
* 환경을 배려한 전자 제품,한눈에 보는 에너지 등급

쇠나우전력회사의 어제, 그리고 오늘
인간적이고 지속 가능하며 환경에 부담을 덜 지우는 사회적 기업
전력을 마련하고 고객을 늘리는 방법
새로운 자연에너지 설비를 지원하는 햇빛 동전
홍보용 소책자〈에너지 절약 도우미〉를 만들다
이웃에게 에너지 절약을 권하는 전력 회사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열병합발전
《핵발전을 반대하는 합당한 이유 100가지》
상품 심사에서 자연에너지 부문 1위에 오르다
틀린 것은 틀렸다고 말하는 회사
시민 발전소를 지원해 나가다
사옥을 초단열주택으로
신·구 세대가 함께
원칙에 기대어 내일을 준비하다
* 리히트브리크와 폭스바겐의 합작품, 가정 발전소

탈핵은 시민의 힘으로
우르슐라 슬라데크 씨와 나눈 대화
* 자전거로 상쾌하게
* 환경 교육의 새로운 가능성, 하노버 학교생물센터

그리고 지금
아이들이 위험하다
아직도 정해지지 않는 독일 핵폐기물 최종 처리장
새로운 길을 연 전력 시장 자유화
자연에너지 시장을 성장시킨 재생에너지법
어느새 독일 전력의 35퍼센트를 짊어지게 된 재생에너지
풍차 세우고 싶은 사람 모여라
전력 공급을 시민이나 지자체 손으로
탈핵으로 가는 길 위에서
* 어린이를 위한 햇빛발전 체험 주택

책 속의 책 :
핵발전을 반대하는 합당한 이유 100가지
핵연료와 우라늄 채굴
안전 기준과 건강 피해
사고나 큰 재앙이 일어날 위험성
핵폐기물과 처리
기후 보호와 전력 공급
권력과 이권
자유와 민주주의
전쟁과 평화?
에너지 혁명과 미래

출판사 서평

에너지 전환을 향한 긴 싸움의 시작, 1986년 체르노빌
1986년 4월 26일, 1,600킬로미터 떨어진 소련 체르노빌 핵발전소에서 일어난 사고는 숲이 울창하고 공기가 맑아 휴양지로 이름 높던 작은 마을을 뒤흔들었다. “아이들을 밖에 내보내도 되나요”, “뭘 먹여야 하죠”, “공기는 괜찮은 건가요”…… 평온하던 일상은 단숨에 무너졌다. 불안에 떠는 시민들에게, 정부 당국이 내어 놓은 답은 시종 군색했다. 시민들은 생활 속 모든 면에서 스스로 답을 찾아야 했다.
몇 달이 지난 뒤, 뭔가를 바꾸고 싶다면 정치가나 전력 회사가 뭔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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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로그 리뷰 리워드 제공 2021. 4. 1 종료
  • 여름이 다가올 적마다 걱정부터 앞선다. 올 여름은 또 얼마나 더울까. 몇 해 전 이미 전력 부족 문제로 한동안 냉방 없는 사무실에서 일을 하기도 했다. 컴퓨터, 프린터 등 각종 전자기기가 내뿜는 열은 가히 환상적이었고, 일하고자 하는 마음의 불씨가 꺼지지 않도록 하는 일은 너무도 어려웠다. 이제 에어컨 없는 여름은 상상조차 힘들다. 너도나도 전기의 소중함을 모르다 보니 조금만 더워도 전원부터 틀고 보는 게 문제라는 소리도 있다. 절약을 해야 한다고, 허리띠를 졸라매라는 이야기를 듣기도 한다. 그 말도 맞기는 하다. 에너지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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