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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묘비명 박준홍 제5시집

박준홍 지음 | 스토리팜 | 2018년 06월 1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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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96651581(8996651583)
쪽수 129쪽
크기 131 * 211 * 8 mm /216g 판형알림
상품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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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중량 131 * 211 * 8 mm / 216g
제조일자 2018/06/15
색상 이미지참고
제조자 (수입자) 스토리팜
품질보증기준 관련 법 및 소비자 분쟁해결 규정에 따름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전 부산MBC PD인 박준홍 시인의 다섯 번째 시집이다
전 부산MBC PD인 박준홍 시인의 다섯 번째 시집이다. 박준홍 시인은 다섯 번째 시집 『바람의 묘비명』에서 자연과 사물의 특징, 모양, 행동 등에 의미를 부여해 시인의 감정을 표현하였다. ‘1부 바람의 호미걸이, 2부 벙어리 뻐꾸기, 3부 악동들, 4부 도시왜가리’로 구성되었다.

목차

앞에 쓰는 말

제 1 부 : 바람의 호미걸이
뒷짐 업어 주기
술시 時
출렁이다
지팡이의 동행
나는 내가 보고 싶다
수의 壽衣
환승 幻乘
바람의 호미걸이
지난 겨울은 따뜻했네
시간을 벗어나다
봄맞이
바람의 묘비명
들키다
대열 정비
내 안의 봄 풍경
불편한 손
내 나이가 어때서
그리운 툰드라
창가의 시간은 가고
바다에 관한 기억

제 2 부 : 벙어리 뻐꾸기
초록 바다
어떤 동거
옹달샘
황조롱이
그 후 오랫동안
왜가리
허수야 춤추자
촛불
연어와 연인
벙어리 뻐꾸기
메아리가 사는 마을
그리운 풍경 하나
가을은 어머니 마음
천마산
여름일기(1) 소나기
여름일기(2) 이열치열
여름일기(3) 영감님 생각
여름일기(4) 중택이의 귀향 길
꽤 괜찮은 풍경화

제 3 부 : 악동들
철 지나는 바닷가
눈에 밟히다
풍란 향 香
틈새기에 대하여
낙동강 노을
이별 연습
각개전투의 시간
아침의 나라
소원
악동들
서운암 금낭화
바람이 전하는 말
별꽃 이야기
벚꽃 계절
벚꽃 앤딩
봄비 소리
아비가 왔다
겨울에 피는 꽃
볼레길 연풍
통성명 通姓名
파도치는 나날

제 4 부 : 도시왜가리
어떤 시론 詩論
사막을 걷다
생각하는 창
사람이 먼저
비둘기를 찾아서
도시 왜가리
을숙도 갈대는
어떤 날의 소묘 素描
저녁 풍경
풍경이 지우는 풍경
지금은 오리진중 五里塵中
키 높이 꿈에 대하여
명지 신도시 거닐며
어느 오후를 위한 도모 圖謀
아비와 손님

책 속으로

앞에 쓰는 말

황소와 허수아비

비빌 언덕 잃어버린 누렁이
느티나무 그늘에 들어
논밭 해친 일 없는지
곱씹어 본다
슬근슬근 되새김질
어금니 닳는 줄도 모르고

가을걷이 저물어 텅 빈
들판
외다리 허수아비 휘청거린다
덧없는 황금물결 그리워
다시 한 번 출렁이고자
손 내밀어 보지만
하늬바람
쌀쌀맞게 돌아서 버렸다

깊어지는 외로움이 좋아지면
친구 생각나지 않느냐면서
허수아비는 짠하다
철 지난 되새김질 아귀아귀
가사 바꿔 노래하고 있을
누렁이 생각으로

출판사 서평

박준홍 시인은 다섯 번째 시집 『바람의 묘비명』에서 시인의 감정을 직접적으로 표현하기보다는 객관적 상관물을 통해 간접적으로 표현하는 수법을 채택하고 있다. 즉, 자연과 사물의 특징, 모양, 행동 등에 의미를 부여해 시인의 감정을 표현함으로써 대체로 시적 완결성을 갖추었다는 의미이다. 또한, 선적(禪的) 상상력, 형태적 상상력, 물질적 상상력, 역동적 상상력 등 풍부한 상상력을 발휘하고 있다. 이번 시집의 특성을 형이상학적인 측면에서 한마디로 요약한다면 “존재론적 자아의 실존적 삶을 노래한 시집”이라고 말할 수 있다.

저자는 전 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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