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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식으로 산다 밑바닥에서 본 아바나의 이웃공동체

인사이드 제4세계 2
헨리 루이스 테일러 지음 | 정진상 옮김 | 삼천리 | 2010년 05월 07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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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96125075(8996125075)
쪽수 336쪽
크기 153 * 224 * 30 mm /500g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번역서 Inside El Barrio: A Bottom-Up View of Neighborhood Life in Castro's Cu / Taylor, Henry Louis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그럼에도 쿠바는 살아남았다!
「인사이드 제 4세계」 제2권『쿠바식으로 산다: 밑바닥에서 본 아바나의 이웃공동체』. 이 책은 사회인류학자 헨리 루이스 테일러가 1999년부터 2007년까지 쿠바에 들어가 현지조사를 바탕으로 조사한 것으로 소련 해체와 동유럽의 몰락, 미국의 봉쇄정책이라는 외부 충격 속에서의 ‘특별시기’를 어떻게 극복하고 지속 가능한 사회의 대안을 만들어 냈는지 생생하게 보여 준다. 이 연구는 밑바닥에서 출발한다. 즉 평범한 사람들이 생활하고, 일하고, 즐기고, 가족을 부양하는 곳이면서 상처받기 쉬운 공동체가 어떻게 작동하는지를 밝혀 카스트로 쿠바의 지속 가능성을 밝혀낸다. 지도자의 사상, 계획, 조직적ㆍ제도적 틀이 쿠바 전역에 걸쳐 일관되기 때문에, 곧 아바나 이야기는 쿠바 섬 전체에 걸쳐 이웃공동체의 생활과 문화를 올바로 들여다볼 수 있게 해 준다.

북소믈리에 한마디!

「인사이드 제 4세계」시리즈는 나라 바깥에서 전해 오는 뉴스나 정보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지만, 우리 사회에 전망에 관한 아이디어를 줄 수 있는 국가나 지역공동체를 탐구한다. 사건과 이슈, 바깥 관찰자의 시선이 갖고 있는 한계를 넘어 내부의 역사 과정과 현재 사회의 모습을 들여다봄으로써 참다운 세계 인식을 돕는다. 지난 20세기 전쟁과 지정학, 이데올로기를 기준으로 또는 국민소득이나 인종으로 세계를 나누어 인식해 온 전통적 구분법을 넘어서는 의미에서 ‘제 4세계’라는 대안적인 틀을 담는다.

목차

머리말
감사의 말
프롤로그

1장 끝나지 않은 혁명
자유 쿠바에서 이데올로기적 이원성
민중계급의 신념
자유 쿠바의 긴장과 갈등
독립전쟁(1895~1898년)
미국의 개입과 점령
단일한 친교관계와 군사 정부
국민회의의 해산과 부역자
기업과 정부의 동맹, ‘쿠바회사’
끝나지 않은 혁명

2장 이번 혁명은 현실이다
엘리트 중심의 공화국 도시(1898~1958년)
민중의 도시, 아바나 건설(1959~2006년)
특별시기와 관광도시 아바나
이웃공동체와 사회 발전

3장 이웃공동체와 쿠바의 운명
도시 건설과 이웃공동체
가구 구조와 직업?인종의 다양성
이웃공동체와 참여민주주의
청소년 지원과 사회사업
사회주의적 민주주의와 이웃공동체
초등교육 시스템
보건의료 프로그램
재난 대비 시스템

4장 자본주의를 이용해 사회주의를 지킨다
소련의 붕괴와 쿠바 경제의 위기
국제 관광의 부활과 소비문화
특별시기 아바나인들의 생계 꾸리기
일과 가계 소득
소비와 지출
연대성과 호혜성, 지역공동체 지원
사회 발전의 새로운 단계

5장 밑바닥에서 본 이웃공동체, 산 이시드로
오래된 노동자계급의 이웃공동체
이웃공동체의 발전과 사회적 기능 모델
가정의와 간호사 팀
초등학교
식료품 보장 시스템
문화와 여가 활동
이동과 교통
시민과 정부의 의사소통

에필로그: 쿠바는 이제 어디로 가는가?

기관 단체 줄임말
옮긴이의 말
주석
참고문헌
찾아보기

책 속으로

집을 사고파는 일이 복잡했기 때문에 많은 쿠바인들은 주택 교환(permutas)을 선호했다. 물물교환이 가능했던 것은, 주택 대부가 담보 대부(mortgage)가 아니라 신용 대부로 간주되었기 때문이다. 주택은 담보물로 이용될 수 없었고 거주자들의 대부는 그들이 어디로 가든지 따라다녔다. 이러한 대부 시스템은 교환을 원하는 사람만 찾으면 되도록 주택 교환을 간소화했다.(96쪽)

문화적으로 보면 쿠바 가구들은 가족 구성원들에 대해 책임감을 가지고 보살피는 전통이 깊다. 예컨대, 호세 반데라스는 뇌졸중으로 쇠약해져 휠체어에 의지하... 더보기

출판사 서평

‘쿠바식 삶’에 대한 실증적 보고서

누구나 한번쯤 가보고 싶어 하는 카리브 해의 진주. 아메리카 대륙에서 유일하게 사회주의 체제를 유지하고 있고 베네수엘라를 비롯한 라틴아메리카 좌파 정치의 모델인 쿠바! 하지만 1989년 소비에트와 동유럽 블록의 붕괴로 쿠바는 파멸적인 경제위기로 빠져들었고 더구나 미국 의회는 ‘쿠바민주화법’ ‘헬름스버튼 통상금지법’ 등을 통해 봉쇄정책을 강화했다. 이 무렵 세계 유수 언론과 자유주의 논객들은 너도나도 쿠바의 붕괴가 멀지 않았다고 외쳤다.
이 책은 1959년 쿠바혁명 이래 무상교육, 무상의료...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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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반되는 생각 sa**tmt | 2010-06-04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쿠바식으로 살고 싶지않다. 쿠바는 여전히 공산주의와 권위주의적인 정치가 지배한다. 그런 쿠바를 왜 사람들은 여전히 들여다 보고 있나 생각한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 단순히 희귀해진 공산주의국가라는 이유때문만은 아니다. 우선 에너지 공급이 외부로부터 차단되다 시피할때 사회는 어떻게 생존할수있을까하는 좋은 예이다. 이책과 또 다른책들을 통해서 쿠바를 보는 이유이다. 공산주의권이 붕괴되면서 동구로부터 원조와 에너지 수급 끓어진 험난한 위험요소를 쿠바인들은 어떻게 자체적으로 해결(대응)했는지를 볼수있다. 또하나는 적대적 의도를 감추지않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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