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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사랑하지 않는 자, 모두 유죄 노희경 에세이

노희경 지음 | 북로그컴퍼니 | 2015년 01월 3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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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정정보 : 이 도서는 가장 최근에 출간된 개정판입니다. 2008년 12월 출간된 구판이 있습니다. 구판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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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94197739(8994197737)
쪽수 232쪽
크기 152 * 203 * 15 mm /405g 판형알림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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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주제어

2008년, 사랑하는 자와 그렇지 않은 자 모두에게 뜨거운 반향을 일으켰던 노희경의 첫 에세이 [지금 사랑하지 않는 자, 모두 유죄]가 새로운 모습으로 우리 곁을 찾아왔다. 그동안 세상은 변했고, 사랑의 모습도 변했다. 하지만 사람을 사람답게, 세상을 세상답게 만드는 건 결국 ‘사랑’뿐이라는 사실은 여전하다. 때문에 사랑과 위로, 이해를 바탕으로 한 문장, 한 문장 적어내린 그녀의 에세이는 그때도, 지금도 여전히 아름답다.

개정판 [지금 사랑하지 않는 자, 모두 유죄]는 노희경 작가의 내밀한 개인 고백으로 가득 차 있다. 세상을 원망하고 증오하는 데에 쏟은 시간조차 더하지도 않았고 덜어내지도 않았다. 버림받은 기억을 붙들고 상대를 집요하게 괴롭히고자 했던 치기 어린 사랑도 꺼내놓았다. ‘노’씨 성을 가진 게 죽을 만큼 싫을 정도로 미워했던 아버지, 돌아가신 뒤에 가슴에 한으로 남은 어머니, 가슴에서 차마 이별하지 못하는 자신의 드라마와 잊지 못하는 장면을 간직한 영화 이야기까지….하지만 그 모든 이야기들은 결국 사랑과 위로로 귀결된다. 그리고 그러한 귀결은 그녀의 작품 속으로 오롯이 파고 들어간다. 사람을, 사랑을, 미움을, 원망을, 그리고 다시 사람을 떠올리며 만든 그녀의 작품 속 인물들은 그래서 참 아프지만 씩씩하다.

상세이미지

지금 사랑하지 않는 자, 모두 유죄 도서 상세이미지

목차

책을 엮으며

01 지난 사랑에 대한 참회
지금 사랑하지 않는 자, 모두 유죄
버려주어 고맙다 _첫사랑에게 바치는 20년 후의 편지
내 이십 대에 벌어진 축복 같은 일
부모도 자식의 한이 되더라
아픔의 기억은 많을수록 좋다
나는 결코 [거짓말]을 잊을 수 없다
미치게, 죽기 살기, 아낌없이, 미련 없이

02 참으로 뜨거운 말씀
불량한 피자두의 맛
당신이 좋아할 것 같아서 _[바그다드 카페]
드라마 작가로 사는 게 더없이 행복하다
힘내라, 그대들 _작가 지망생 여러분에게
윤여정은 눈빛 하나로 삶을 보듬는 사람
참으로 뜨거운 말씀
잘 있었나, K양

03 좀 더 오래 사랑하기
미안한 아버지에게
부모에게 받은 최고의 유산
배우 나문희에게 길을 물어 가다
한지민, 그대가 있어 살맛이 난다
노희경이 표민수에게, 표민수가 노희경에게
[슬픈 유혹]을 끝내놓고
늙은 여자에게 경배를 _[오십에 길을 나선 여자]
친구들에 대한 몇 가지 편견들 162

04 인생은 두 번 다시 오지 않는 것
아름다운 상상
_다시 生을 시작할 수 있다면 못다 한 효도부터 하리라
안부를 묻다
다시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女子에게 少年은 버겁다 _[봄날은 간다]
인생은 사랑하고 행복하면, 더는 다른 목적 없이 끝나도 좋은 것
불륜, 나약한 인간에게 찾아든 잔인한 시험
_[화양연화]
치기스럽지만 안쓰러웠던, 내 청춘을 만나다
드라마는 왜 꼭 재미있어야 하나

책 속으로

내가 아는 한 여자,
그 여잔 매번 사랑할 때마다 목숨을 걸었다.
처음엔 자신의 시간을 온통 그에게 내어주고,
그 다음엔 웃음을 미래를 몸을 정신을 주었다.
나는 무모하다 생각했다.
그녀가 그렇게 모든 걸 내어주고 어찌 버틸까, 염려스러웠다.
그런데, 그렇게 저를 다 주고도 그녀는 쓰러지지 않고,
오늘도 해맑게 웃으며 연애를 한다.
나보다 충만하게.
-15쪽 [지금 사랑하지 않는 자, 모두 유죄]

모든 겨울처럼 밤이 깊은 겨울이었다. 며칠째 몇 주째 연락이 안 되던 그대를 찾아 나섰다. 맨발에 슬리퍼를 신고, ... 더보기

출판사 서평

우리 시대 최고의 감성 작가, 노희경!
그녀의 첫 에세이가 더욱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왔다!!

“사랑하지 않는 자는 모두 유죄다. 자신에게 사랑받을 대상 하나를 유기했으니 변명의 여지가 없다.”

어느 누가 저리 확신을 가지고 사랑을 논할 수 있을까. 지난 20년간 세상의 아픔을 어루만지며 진정한 사랑과 이해를 이야기해온 작가 노희경의 말이라면 많은 이들이 고개를 끄덕이지 않을까. 저 치기어린 문장이 가진 깊은 내면을 짐작할 수 있을 테니까.
2008년, 사랑하는 자와 그렇지 않은 자 모두에게 뜨거운 반향을 일으켰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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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가 노희경 그저 나에겐 드라마 작가였나? 라고 스치는 이름 중 한명인 그런 작가이다. 20대 초반까지만 해도 드라마를 보며 두근거리며 설레이기도 하고 주인공의 구구절절한 스토리에 울어보기도 했던 나였지만 딱 거기까지 였다. 20대 중반을 넘어가면서 부터는 그 다음 내용이 뭐일까 한주내내 궁금해하던 그런 기다림도 점점 사라지더니 그 이후론 단 한편의 드라마도 끝까지 본것이 거의 없는 것 같다. 굳이 챙겨보지도 않았고 궁금해 하지도 않았다. 내가 감정이 메말라버린것인지.. 그냥 내게 드라마란 심심풀이 였던것 같다 이 드라마를 봐도... 더보기
  • [행복한 책방] 지금 사랑하지 않는 자, 모두 유죄   굉장히 건방진 제목이라고 생각을 하면서도 흥미롭게 읽을 수밖에 없는 이유는 [지금 살아하지 않는 자, 모두 유죄]가 ‘노희경’ 작가의 책이기 때문일 겁니다. 사회에서 버려진 치유가 필요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주로 담고 있는 그녀의 드라마들 그 드라마의 매력을 알고 있는 사람이라면 감히 그녀에게 함부로 말한다고 할 수 없을 겁니다. 자신의 아픔에 대해서도 망설이지 않고 솔직하게 드러내며 다른 사람에게 다가가고자 하는 것이 모두 ‘노희경’ 작가의 매력이기 때문이죠.... 더보기
  • 지금 사랑하지 않는 자, 모두 유죄           처음 제목을 봤을 때는 남녀간의 사랑이 아닐까 싶었다 꽤 오래전부터 친구들이 늘 했던말이었기에.. 지금 사랑하지 않는 자, 모두 유죄. 그러므로 너는 유죄!!! 라고 놀려대며 킬킬거리곤 했었다.   하지만 어느순간엔가 사랑하기에는 삶이 너무 벅차다는 생각이 들었고, 사랑하기 이전에 먼저 해결해야 할 것들이 눈앞에 쌓여있기에 이를 먼저 해결하는것들이 급선무였다. 자연스레 사랑은 뒤로 미뤄졌고, 어느... 더보기
  • 드라마 작가 노희경! 그녀의 에세이 <지금 사랑하지 않는 자, 모두 유죄>   재미를 떠나서 그녀의 드라마를 보면 사람을 참 많이 이해하려 한다는 것이 눈에 들어 온다. 시청률로 대박이 난 드라마가 있긴 하지만 노희경의 드라마를 보면 특히 시청률이 저조한, 대중에게는 재미없는 드라마 일수록 영상과 배우의 호흡 대사들이 드라마속 캐릭터 하나 하나를 아름답게 만드는 재주가 있다.   아마 시청률이 낮은 그녀의 드라마 들은 첫 회를 보고 나서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어려운 드라마'라는게 자리 잡아... 더보기
  • " 지금 혼자라고 외로워하는 분들 누군가 당신을 위해 24시간 기도하고 있습니다. 기억하세요. 여러분은 단 한순간도 혼자였던적이 없습니다.  - 지금 사랑하지 않는자, 유죄 p. 201-"​ ​ 조금만 있으면 다가오는 5월 저 책 표지만큼이나 빨간 카네이션을 나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께 달고 싶어지는건 표지가 예뻐서기 보다는 당연한 의무이면서도 한 권을 다 읽고 나니 고개가 저절로 떨궈지고 눈 앞이 눈물로 글썽거렸다. 점점 성장하면서 누군가를 사랑한다는건 정말 가슴이 두근거리고 부끄러워지고 평생 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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