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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 워홀 일기

앤디 워홀 , 팻 해켓 지음 | 홍예빈 옮김 | 미메시스 | 2009년 08월 10일 출간
한국출판문화상

이 책의 다른 상품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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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서상태 : 절판
상품상세정보
ISBN 9788990641380(8990641381)
쪽수 976쪽
크기 210 * 235 mm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번역서 (The)Andy Warhol's diaries / Warhol, Andy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앤디 워홀, 그는 ‘정말’ 어떤 사람이었나?
친구가 받아 적은 일기 속에서 펼쳐지는 앤디 워홀의 생생한 일상
『앤디 워홀 일기』는 팝 아트 운동의 선구자 앤디 워홀의 일상을 낱낱이 기록한 일기 모음집이다. 그는 자신의 친구이자 이 책의 엮은이 팻 해켓에게 매일 아침 전날의 일과를 전화로 불러주었고, 팻 해캣은 택시비와 식대를 포함한 시시콜콜한 내용까지 꼼꼼히 받아 적었다. 이 책은 1976년 11월 24일부터 시작해 워홀이 병원에 실려 가기 직전인 1987년 2월 17일까지의 일기 중 앤디 워홀의 특징이 가장 잘 드러난 일기들을 골라 엮은 것이다.

총 11년에 걸친 일기를 읽다 보면 흥미진진했던 그의 삶이 고스란히 눈에 들어온다. 워홀의 괴짜 친구들, 뉴욕의 거물 인사 혹은 연예인들과의 관계, 끊임없는 파티와 클럽의 뉴욕 라이프, 작품의 뒷이야기 및 워홀의 솔직한 마음까지 자세하게 들여다 볼 수 있다. 재클린 케네디, 스티븐 스필버그, 매릴린 먼로, 실베스터 스탤론, 아널드 슈워제네거, 잭 니컬슨, 마이클 잭슨 등 당대 유명인사들이 아무렇지도 않게 등장하며, 앤디 워홀이 늘어놓는 수다 속 그들의 비하인드 스토리도 흥미롭다.

이 책은 일기 자체만 소설 7권 분량인 6907매로, 인덱스의 항목 수가 무려 4000개가 넘을 정도로 그 양이 방대하다. 이 수많은 기록은 인간 앤디 워홀의 삶은 물론 당대 팝 아트의 기록이자 뉴욕에서 예술과 대중문화를 주도했던 사람들 모두의 일기이기도 하다. 한국어판에는 특별히「앤디 워홀 연보」와「인명사전」을 수록하였고, 워홀의 주변 인물 중 자주 등장하는 인물을 뽑아 북마크도 함께 제작하였다. 이는 워홀의 삶은 물론 당시의 예술계 전반을 이해하는 데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북소믈리에 한마디!

이 책은 출간 당시인 1989년, 뉴욕 타임스 북리뷰 베스트셀러 리스트에 무려 4개월 동안 올라 있었던 화제작이다. 역자 홍예빈은 이를 국내의 독자들에게도 소개하기 위해, 그리고 출판사를 경영하고 있는 아버지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번역 작업을 시작한다. 2005년 5월에 완간될 것이라는 애당초 계획과는 달리, 수차례의 수정 작업을 하느라 6년이라는 긴 시간이 걸렸다. 그는 마침내 책이 출간되고 나니 후련하지만 왠지 시원섭섭하다면서, 다른 책들처럼 평범하게 읽지 말고 앤디 워홀과 느긋하게 통화하는 기분으로 접했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한다.

목차

감사의 말
머리말
앤디 워홀 일기
해설: 슈퍼스타 제조기-앤디 워홀 송미숙(성신여대 서양화과 교수)
해설: <집필된 예술>, 팝 아트 공장주 앤디 씨의 방대한 작업 일지 반이정(미술평론가)
옮긴이의 말
앤디 워홀 연보
인명 사전
찾아보기

책 속으로

1976년 12월 6일 월요일
아, 그리고 저녁 식사 도중 비앙카가 벗어서 준 팬티를 나는 냄새를 맡는 척하며 주머니에 넣었다. 아직도 가지고 있다.

1977년 1월 12일 수요일
프레드를 리 래지윌의 집에 내려 주었다(택시 $2.75). 조엘을 위한 파티에 참석했다. 비앙카는 지난번에 입었던 드레스를 그대로 입고 왔다. 같은 옷을 두 번 입는 여자를 보니 참 이상했다.

1977년 3월 8일 화요일
저녁 8시에 밥이 택시로 나를 태우러 와 함께 이란 대사관으로 갔다. 밥은 나에게 정장을 입으라고 했다. 그런데 그곳에... 더보기

출판사 서평

팝 아트 운동의 선구자로, 누구보다도 현대 예술에 많은 영향을 남긴 앤디 워홀의 『앤디 워홀 일기』가 미메시스에서 출간되었다. 앤디 워홀은 매일 아침 9시 반, 이 책의 엮은이 팻 해켓에게 전날의 일과를 전화로 불러 주었고, 팻 해캣은 택시비와 식대를 포함한 시시콜콜한 내용을 꼼꼼히 받아 적었다. 이런 작업은 1976년 11월 24일 수요일부터 워홀이 병원에 실려 가기 직전인 1987년 2월 17일 화요일(2월 22일 일요일 사망)까지 계속되었다. 팻 해캣은 2만 장의 일기 가운데 앤디 워홀의 특징이 가장 잘 드러난 일기들만 골라...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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