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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지상주의자들 자유주의자들 그리고 민주주의자들 (사람생각 03)

김비환 지음 | 성균관대학교출판부 | 2005년 01월 0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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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79865790(8979865791)
쪽수 256쪽
크기 148 * 210 mm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이 책은 현대 자유주의의 다양한 흐름들을 개관해봄으로써 자유주의를 정략적 곡해와 독단적 왜곡에서 해방시켜준다. 자유주의가 좌에서 우까지 움직일 수 있는 스펙트럼의 범위를 보여줌으로써 자유주의가 하나가 아니라 내부적으로 다양하다는 것, 그리하여 자유주의 전통 내에서도 다양성에 대한 관용과 존중의 정신이 일관되게 관철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그래서 자유주의를 지지한다고 자부하는 사람들이라면 생각과 사상의 다름과 다양성에 대해 어떻게 반응하는 것이 진정으로 자유주의적인가를 시사해준다. 특히 우리 사회의 주요 두 제도인 시장과 민주주의의 관계를 중심으로 자유주의의 다양성을 분류해 봄으로써 시장의 우선성을 강조하는 사람도 민주주의의 우선성을 강조하는 사람도 모두 자유주의자들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목차

책머리에
 
1부
 
기본권을 통해 본 시장과 민주주의의 관계
1.시장과 민주주의의 상관성
2.시장과 민주주의의 관계에 대한 기존의 연구들
3.자유주의에서 시장과 민주주의의 지위
4.시장 우선적 자유주의: 자유지상주의자들
5.균형적 자유주의: 자유주의자들
6.민주주의 우선적 자유주의: 민주주의자들
7장 시장과 민주주의의 동태적 균형을 찾아서

2부
 
라즈의 완전주의적 자유주의
1.자유주의의 새로운 해석
2.자율성과 가치 다원주의
3.완전주의와 다원주의의 관계
4.도덕, 자리 그리고 실천철학으로서의 정치철학
 
로크와 스코틀랜드 계몽주의자들; 고전적 자유주의의 공동체적 토대
1.자유주의와 공동체주의는 화해 가능할까?
2.자연상태, 사회계약 그리고 자연인의 신화
3.공익에 대한 사익의 우선성
4.현대 공동체주의에 대한 맥락적 이해
5.자유와 공동선의 대립적 이분법을 넘어서
 
참고문헌

출판사 서평

한국 사회에서 자유민주주의라는 개념은 줄곧 정략의 도구로 사용되어 왔다. 사회주의체제가 붕괴하고 신자유주의 물결이 전 지구를 휩쓸고 있는 현 시기도 예외는 아니다. 일부 급진적인 정치세력을 제외한 모든 정치세력들이 자유민주주의를 지지한다 하면서 편의에 따라 마음대로 해석·선전하고 있다. 그리하여 자유민주주의는 때로 시장경제나 반공주의와 동일시되기도 하고 친재벌적인 제도나 탈권위적 방종과 동일시되기도 한다. 특히 신자유주의적 물결에 편승한 일부 기득권세력들은 反분배적 시장지상주의를 자유주의로 규정하며, 최소한의 규제와 재분배정책마저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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