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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자병법 세상을 건너는 지혜의 징검다리

쉽게 읽는 동양고전 1
손무 지음 | 이규호 (역해) 옮김 | 문예춘추사 | 2016년 03월 2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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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76042989(8976042980)
쪽수 344쪽
크기 152 * 224 * 30 mm /509g 판형알림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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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지혜가 담긴 영원한 고전 『손자병법』. 《손자병법》은 약 2500여 년 전 뛰어난 병법가로 알려진 손무에 의해 쓰여진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당시 중국은 크고 작은 나라들이 다투어 일어나서 패권을 겨루는 그야말로 춘추전국시대 와중이었다. 그래서 손자에 대해서도 극히 불확실하게 알려져 있을 뿐이다. 《한서》의 ‘예문지’에는 오손자 병법이 82편이라고 ‘병서략’ 첫머리에 내걸었으며 주에는 도 9권이 있었다고 되어 있다. 현행본은 13편이지만 당초의 것이 아니고 삼국시대 위나라의 조조가 82편 중 2권 13편으로 간추린 것으로 알려져 있다.

《손자병법》은 영원불멸의 병법서이자, 세상을 살아가는 데 있어 꼭 필요한 처세서인 것만은 틀림없는 사실이다. 나폴레옹이 뜨겁게 사랑했고, 독일 황제 빌헬름 2세 그리고 맥아더 장군 역시 이 책에 크게 의존했던 사실이 잘 증명해 준다. ‘시계편’에서부터 ‘용간편’에 이르기까지 총 13편은 각 편마다 독립적인 상황이 전개되면서도, 전체적으로는 한줄기 크고 긴 장강처럼 유유한 흐름을 보여 준다.

목차

1장 시계편(始計篇) - 전쟁은 나라의 지극히 큰일이다
2장 작전편(作戰篇) - 전쟁의 해로움을 아는 자가 이로움도 안다
3장 모공편(謨攻篇) -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 번 싸워도 위태롭지 않다
4장 군형편(軍形篇) - 이기기 위해 대비하라
5장 병세편(兵勢篇) - 혼란한 가운데 질서가 있다
6장 허실편(虛實篇) - 적을 드러나게 하고 나는 드러내지 않는다
7장 군쟁편(軍爭篇) - 바람처럼 빠르고 숲처럼 고요하라
8장 구변편(九變篇) - 이해利害는 반드시 뒤섞여 있다
9장 행군편(行軍篇) - 세밀한 관찰은 정확한 판단을 이끌어 낸다
10장 지형편(地形篇) - 알아야 할 것은 내게도 있지만 적에게도 있다
11장 구지편(九地篇) - 죽음에 맞서면 죽음보다 더한 용기가 살아난다
12장 화공편(火攻篇) - 불로 공격하기 위해서는 바람을 타야 한다
13장 용간편(用間篇) - 훌륭한 장수가 군대를 움직이면 반드시 이긴다

책 속으로

저 야영의 거친 에너지, 그 깊이 맺힌 비개인적 증오, 그 공명정대한 살인의 냉혈, 적을 섬멸하려 하는 저 공동의 조직적 격정, 대손해, 자기의 목숨과 전우의 목숨에 대한 그 자랑스러운 무관심, 무거운 지진에라도 비길 만한 영혼의 진동, 이와 같은 것은 타락해 가는 민족에게 커다란 전쟁보다도 더한 것을 줄 수 있는 수단임을 우리들은 지금 전혀 모르고 있다. _45쪽

적이 밀려오는 모습을 보건대, 경솔하여 깊은 생각이 없고 군기는 지저분하고 어지러우며, 인마人馬는 자주 전후좌우를 돌아보는 모습이 두드러지면, 그 10분의 1의 병... 더보기

출판사 서평

나폴레옹이 뜨겁게 사랑했고, 맥아더 장군이 크게 의존했던 책
『손자병법』 전문 완역 출간!

삶의 미로를 뚫어 줄 한줄기 빛이 있다면, 치열한 생존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길이 있다면 우리는 그것을 찾아 서둘러 떠나야 한다

삶이란 얼마나 망망한 것인가? 그 망망함 속에서 사람들은 저마다 들끓으며 뒤섞이고 부대끼며 살아간다. 그 들끓음이 시끄럽고, 그 뒤섞임이 혼란하며, 그 부대낌이 끝없이 피곤하다 해도 삶이 보여주는 한줄기 밝은 빛의 환희에 때로는 춤추고 노래하며 다들 그렇게 살아간다. 그래서 적자생존이라 한다. 적합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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