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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멜표류기 낯선조선 땅에서 보낸 13년 20일의 기록

오래된 책방 3
헨드릭 하멜 지음 | 김태진 옮김 | 서해문집 | 2003년 03월 02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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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74831752(8974831759)
쪽수 142쪽
크기 153 * 224 mm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번역서 Hendrick Hamel's report / Hamel, Hendrik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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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주제어

비스는 1920년에 하멜 정본과 함께 다른 책들의 허구성을 지적하고 고증하는 내용을 실어 새로운 네덜란드 판을 출판하였다. 비스의 영역본은 <하멜일지>와 <조선국에 관한 기술>의 정본을 발견한 후틴크판을 근거로 하멜 정본을 번역한 것이며 본 한국어 역본은 우리 나라에서 처음으로 이 하멜 원전에 충실한 책이라 할 수 있다.

목차

하멜일지...19
1653/1654/1655/1656/1657/1658/1659/
1660/1661/1662/1663/1664/1665
탈출 후의 상황...89

조선국에 관한 기술...105
지리적 위치/어업/기후와 농업/군주제/병마/수군/행정/
종교/.../중국 사신의 방문/결어

책 속으로

그 총독은 선량하고 이해심이 많은 사람이었다. 이따금씩 그는 우리를 불러 우리말로 이것저것 묻게 했고 뭔가를 쓰도록 했다. 그리고 나중에는 우리에게 향연을 베풀어 우리의 시름을 달래 주려고 노력했다. 그는 또 부상자도 치료받도록 조처해 주었다. 이렇게 해서 우리는 기독교인이 오히려 무색할 정도로 이교도들로부터 후한 대접을 받게 되었다.
- 하멜일지 p.24

숙소가 정해진 후 곧바로 국왕(효종) 앞에 끌려갔다. 왕은 벨테브레를 통하여 우리에게 이것저것을 물었다. 우리는 왕에게 "우리에게 자비를 베풀어 일본으로 보내, 동포도 ... 더보기

출판사 서평

⊙ [낯선 조선 땅에서 보낸 13년 20일의 기록-하멜표류기]에 관하여
"너희는 여기서 죽을 때까지 살아야 한다. 외국인을 국외로 보내는 것은 이 나라 관습이 아니다."

[낯선 조선 땅에서 보낸 13년 20일의 기록-하멜표류기』는 이런 책
[하멜 표류기]의 원제는 [야하트 선 데 스페르베르 호의 생존 선원들이 코레 왕국의 지배하에 있던 켈파르트 섬에서 1653년 8월 16일 난파당한 후 1666년 9월 14일 그 중 8명이 일본의 나가사키로 탈출할 때까지 겪었던 일 및 조선 백성의 관습과 국토의 상황에 관해서]이다. 원제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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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국인이 보는 조선사 pl**okdh | 2020-02-06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구매
    신문 광고인가, 어디서 서해문집 출판사의 '오래된 책방' 시리즈의 책들을 알게 되었다. 정확한 번역과 풍부한 주석, 사진 자료 등으로 고증으로서의 역사를 우리에게 생생하게 들려줄 것이라는 생각에 오래된 책방 시리즈의 '하멜 표류기'를 처음으로 읽어보았다.  Malgun Gothic", Dotum, 돋움, AppleGothic, "Lucida Grande", Verdana, Arial, Tahoma, sans-serif !important; width: auto !important;" />  이... 더보기
  • 가끔은.. ja**panzer | 2019-07-26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구매
    조선이 어찌 그리 쉽게 무너졌을까 하는 생각이 들고 조선시대에는 어떻게 살았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더라는 거... 이책을 보면서 이방인에게는 조선이 어떻게 보였는지가 궁금했다... 이책을 보면서 조선은 외부로 알려지기를 싫어했고 외부와의 교류도 지극히 싫어했다는 것을 알수가 있었으며 무역이라고는 만주랑 일본을 통해서만 이루어졌음을 알수 있다는거... 그런데 지금에 와서도 그런 무역 형태는 변화하지 않는 느낌이라는 것이다... 그런 데 왜 조선인들은 외부와의 교류에 대해서 그렇게 싫어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일본... 더보기
  • 우리 역사 속에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시대에 전혀 예상치 못한 전개로 '불쑥' 틈입해온 낯선 이름들. 조선에 표류한 것은 이들의 의도가 아니었지만 조선 사람들도 이들을 맞이할 준비가 전혀 되어있지 않았다. 성리학적 사변 논의가 공고했던 시절에 화이론(華夷論)을 바탕으로 사대(事大)에 충실하고 모화(慕華)에 여념이 없었던 지배층들은 결국 새로운 세계로 향할 수 있는 기회를 잡지 못했다. 그저 중국이 알아채고 정치적인 문제로 비화되지는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전전긍긍할 뿐이었다. 결국 이들의 의도치 않은 방문은 단순한 해프... 더보기
  • 하멜표류기 ma**eng | 2017-01-02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낯선 나라에 가서 13년 28일을 보냈다면 그것도 자유가 허락되지 않은 신분에서 억류되어 있었다면? 말도 안 통하는 곳에서의 문자 그대로 표류를 한 1653년 인도네시아의 바타비아(자카르타)를 떠난 네덜란드 동인도회사 소속 선박 스페르베르호 항해서기의 조선에 대한 기록이다.    배가 난파된 곳은 켈파르트라 불린 제주도였고 승무원은 64명 대포는 30문 그중 28명이 죽고 36명이 상륙에 성공하였다. 하멜을 포함한 8명이 세 번째 만에 탈출에 성공하였을 때는 총 생존자는 16명 아직도 조선에는 그들의 동료 남원... 더보기
  • 인간의 운명이란 참 알 수가 없다. 항해 중 풍랑을 만나 미지의 땅에 도착하고, 말도 통하지 않고 풍습도 다른 땅에서 13년이나 억류되고, 거기에서 또 다른 자기 나라 사람을 만나게 될 줄 누가 알았겠는가?   하멜 개인적으로는 불운한 삶이었지만 그 덕분에 특별한 사람이 되고, 길이 남을 기록을 남겼으니 이 또한 운명이라 할 것이다. 먼 훗날 내가 이 책을 통해 알 수 없는 시대로 시간 여행을 떠날 수 있게 된 것도 하멜 덕분이다.   일본이 개항을 더 빨리하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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