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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의 무지 무의식의 저널 Umbr(a)

슬라보예 지젝 , 알랭 바디우 외 지음 | 강수영 옮김 | 인간사랑 | 2020년 07월 2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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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74185954(8974185954)
쪽수 270쪽
크기 149 * 206 * 22 mm /390g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번역서 Umbr(a): ignorance of the law. / Badiou, Alain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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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의 무지』는 법 개념의 축소와 동시에 발생한 위험천만한 법의 인플레이션에 저항하려는 목적에서 기획되었다. “어느 누구도 법을 (법적으로) 무시할 수 없다”는 것, 우리는 법에 의해 이미 항상 호명되어있다는 사실은 부정할 수 없다. 하지만 이 피할 수 없는 법의 성격이 최근에 법이 누리고 있는 권력과 편재성을 정당화할 수는 없다. (…) 이번 호는 법의 완전하고 복합적인 상징적 가치를 회복하려는 시도이다. 무엇보다도 우리는 주체가 법과 맺는 관계는 법을 무시하지 못하도록 금지할 뿐 아니라, 주체의 일정한 무지가 법 자체에 반드시 부여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조운 콥젝)

인간은 항상 결코 법을 완전히 이해할 수 없는 위치에 놓여 있다. 왜냐하면 어떤 인간도 담론의 법 전체를 통달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나는 여러분이 이 최종적이고 설명되지 않으며 설명할 수 없는 법의 존재가 매달려 있는 주춧돌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 분석경험에서 우리가 만나는 어려움은 바로 이 하나가 있다는 사실이다. 즉 하나의 법이 있다. 그리고 진실로 법의 담론은 결코 완전히 완성될 수 없으며, 이 최종적 항목에 하나가 있다. (자크 라깡)

목차

한국 독자들에게 7
법은 그곳에 있다 - 개정판 역자 서문 14
법, 주체, 욕망 - 초판 역자 서문 21

편집자의 말: 법의 무지 29
/ 알리싸 리 존스
법 이론의 한계에 선 라캉: 법, 욕망, 최고 폭력 36
/ 스티븐 밀러
안티고네의 유혹: 정치적 윤리학의 아포리아 63
/ 야니스 스타브라카키스
“누군가 말하기를 …”:
야니스 스타브라카키스에 대한 답변 89
/ 슬라보예 지젝
존재의 결여, 선의 부인 99
/ 캔디스 보글러
현실의 총체성 135
/ 마리나 드 까네리
주체 162
/ 에띠엔느 발리바르
결여와 파괴 190
/ 알랭 바디우
인간됨: 수간, 식인, 그리고 법 233
/ 캘파나 세샤드리-크룩스
저자 약력 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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