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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현대문학과의 만남 중국현대문학의 인물들과 갈래

중국현대문학 문화 1
한국 중국현대문학학회 지음 | 동녘 | 2006년 08월 2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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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72975052(8972975052)
쪽수 471쪽
크기 153 * 224 mm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현대중국에 대한 심층적이고 대중적인 이해를 돕는『중국현대문학@문화』시리즈 제1권. <중국현대문학과의 만남>은 중국현대문학의 인물들과 갈래를 살펴보는 책이다. 중국의 현대문학과 현대문화를 연구하는 단체로는 국내에서 가장 오래되었고 활발하게 활동해온 한국 중국현대문학학회의 젊은 연구자들이 모여 공동으로 기획하고 집필하였다.

이 책에서는 근대, 현대, 당대로 다르게 지칭되거나 세부적으로 시기가 나누어지는 것을 모두 포괄하여 '현대'로 명명하고 다루었다. 굴곡 많은 중국 근현대사와 더불어 성장해온 중국현대문학을 단순히 소개하고 정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오늘의 중국을 읽고 이해하는 데 밑거름이 되는 시각을 보여주고 있다. 중국현대문학을 공부하려는 학생들뿐만 아니라 이웃나라의 현대 풍경을 알고자 하는 일반인들에게도 좋은 길잡이가 되어준다.

1부에서는 시기별, 지역별 문학사론을 다루고 있다. 2부에서는 중국현대문학의 장르별 큰 흐름을 짚고, 작가론에서 다루지 못한 주요 작가들을 살펴보았다. 3부에서는 루쉰부터 왕숴까지, 그리고 타이완과 홍콩의 작가들까지 중국현대문학의 거장들을 만날 수 있다.

목차

·중국현대문학@문화 시리즈를 내며_한국 중국현대문학학회
·중국현대문학과의 아름다운 만남을 위하여_임춘성

1부 중국현대문학사의 큰 흐름
근대 전환기의 중국문학_민정기(인하대 중국어중국학과 교수)
5·4 문학혁명과 신문학의 탄생_홍석표(이화여대 중어중문학과 교수)
좌련 함대의 출범에서 좌초까지_조성환(중국사회과학원 역사연구소 방문학자)
항일전쟁 속에서 피어난 리얼리즘 문학_백영길(고려대 중어중문학과 교수)
혁명 속의 또 하나의 혁명 ― 사회주의 시기의 문학_성근제(연세대 강사)
이데올로기를 넘어 포스트 시대로 ― 신시기 문학_김언하(동서대 중국어과 교수)·이정훈(서울대, 인하대 강사)
주변부 의식에서 주체 의식으로 ― 타이완문학과 홍콩문학_박재우(한국외국어대 중국어과 교수)

2부 중국현대문학의 갈래
20세기 중국 시의 길 찾기_김용운(동아대 중국일본학부 교수)
문예와 정치의 변주곡, 현대소설_이주노(전남대 중어중문학과 교수)
지식인과 대중의 연결고리, 현대산문_유영하(백석대 중국어학과 교수)
새로운 연극의 발견과 변용_배연희(고려대 중국학연구소 연구교수)

3부 중국현대문학의 거장들
투창을 치켜든 고독한 전사, 루쉰_서광덕(연세대 인문과학연구소 연구교수)
자서전체 소설의 선구자, 위다푸_강경구(동의대 중어중문학과 교수)
고독한 근대적 자유인, 저우쭤런_김미정(경북대 중어중문학과 교수)
중국 최고의 로맨티스트, 쉬즈모_정성은(군산대 중어중문학과 교수)
두려움 없이 비상한 여성주의 작가, 딩링_김미란(성공회대 사회문화연구원 연구교수)
대지와 태양을 노래한 시인, 아이칭_박남용(한국외국어대, 동덕여대 강사)
현실과 문학 사이를 서성인 무정부주의자, 바진_조홍선(제주대 중어중문학과 교수)
이데올로기 사막에서 인성을 추구한 이단아, 선충원_임향섭(단국대 동양학연구소 연구원)
중국현대희곡의 대부, 차오위_박노종(동의대, 인제대 강사)
좌익 문예이론가 후펑의 희망과 절망_노정은(건국대 중어중문학과 교수)
중국의 솔제니친, 베이다오_정우광(숙명여대 중어중문학과 교수)
인생의 명랑한 항해를 꿈꾸는 중국 문단의 거목, 왕멍_장윤선(배재대 중국학부 교수)
황량한 도시를 배회한 상하이 작가, 장아이링_전윤희(경북대, 영남대 강사)
슬픈 기억의 자화상을 넘어선 작가, 자핑와_조영현(서울여대 중어중문학과 교수)
악동에서 우상으로, 왕숴_김경남(덕성여대 중어중문학과 교수)
현실과 영혼의 경계를 갈마든 작가, 가오싱젠_이정인(한국외국어대 강사)
무협으로 중국을 상상하다, 진융_유경철(강릉대 중어중문학과 교수)
냉전의 잔해 속에서 고뇌한 지식인, 천잉전_주재희(동양공전 교양학과 교수)
상상과 현실 속의 고향을 노래한 타이완 시인, 위광중_김상호(타이완 수이핑대 응용중문과 교수)

·에필로그: 동아시아·중국·한국의 근현대_임춘성(목포대 중어중문학과 교수)

·글쓴이 소개

책 속으로

20세기 벽두에 량치차오는 새로운 시를 역설했다. 그런데 소설을 새로운 국민을 만들어내는 효과적인 도구로 보면서 그것에 대해 매우 분명한 역할을 요구한 것에 비한다면, 시에 대해서는 대단히 조심스럽게 접근했다. 량치차오가 가장 중요하게 모색한 것은 물론 어떻게 하면 시가 새로운 시대의식과 감수성을 충분히 표현하면서 또한 국민정신을 고양시키는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인가 하는 점이었다. 그러면서도 시가 ‘시답기’ 위해 가져야 하는 미학적 특질에 대해서도 많이 고민했다.……
그런데 이처럼 전통적 시의 범주 속에서 그것을 변혁할 방법을 ... 더보기

출판사 서평

책은 세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1부는 시기별·지역별 문학사론을 다루고 있다. 먼저 ‘근대 전환기의 중국문학’에서는 그동안 고대문학으로 취급하던 ‘진다이(近代, 근대)’ 부분을 전환기로 읽어내면서 현대문학과의 관련성을 강조했다. ‘5·4 문학혁명’, ‘좌련’, ‘항전’ 등은 각각 1920년대, 1930년대, 1940년대로 나누어 문학과 사회의 관계, 즉 문학이 혁명·이데올로기·전쟁 등과 직면할 때 어떤 모습을 보여주었는지 그에 대한 사례를 제시했다. ‘사회주의 시기(1949~1976)’를 하나로 묶은 것은 사회주의 개조 및 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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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한국인에게 중국은 ‘선택’이 아닌 ‘필수’로 다가오는 거대한 텍스트이다. ‘중국현대문학@문화’ 시리즈는 현대 중국에 대한 심층적이고 대중적인 이해를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그동안 ‘한국 중국현대문학학회’는 여러 권의 연구서를 내면서 결실을 맺은 전문적인 연구 결과들을 일반 독자들과 어떻게 공유할 것인가를 고민해왔다. 학회에서 ‘중국현대문학@문화’ 시리즈를 처음 기획한 것은 2004년 하계수련회에서였다. 그 해 7월에 편집출판위원회를 꾸렸고, 그 뒤 2005년 11월까지 매월 한 차례씩 만나 목차와 필자를 조정하는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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