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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의 디자인

하라 켄야 지음 | 민병걸 옮김 | 안그라픽스 | 2007년 02월 27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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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70593029(8970593020)
쪽수 248쪽
크기 128 * 188 mm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번역서 デザインのデザイン / 原硏哉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이 책의 주제어

일상의 커뮤니케이션에 의식적으로 반영해 가는 것이 바로 디자인!
디자인이라는 행위를 언어로 디자인한 『디자인의 디자인』. 폭넓은 영역에서 활약해 온 디자이너 하라 켄야가 '디자인이란 무엇인가'라는 물음에 대해 자신이 관여한 여러 프로젝트를 돌아보며 나름의 답을 제시한 책이다. 지금 잠시 멈춰 미지의 일상과 만나자는 그의 제안에는 종래의 디자인관을 새롭게 보는 발상의 전환이 담겨 있다.

이 책은 디자인 관계자뿐만 아니라 일반 사람들도 읽을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저자는 디자인을 말이나 글로 설명하는 것이야말로 또 하나의 디자인임을 알았다고 말한다. 먼저 디자인 개념의 발생으로부터 오늘날에 이르기까지의 흐름 속에서 또 다른 전망을 확인하고 있다. 또한 시대의 변화와 더불어 디자인을 세상의 적정한 장소에 재배치해 나갈 필요가 있는 디자인의 현재에 하나의 토대를 제공한다.
수상내역
- 제26회 산토리 학예상 예술ㆍ문학 부문 수상

목차

제1장 디자인이란 무엇인가?
비명에 귀를 기울인다 / 디자인의 발생 / 디자인의 통합 / 20세기 후반의 디자인 / 규격화 및 대량 생산 / 스타일 체인지와 정체성 / 사상과 브랜드 / 포스트모던이라는 해학 / 컴퓨터 테크놀로지와 디자인 / 모더니즘과 그 미래

제2장 리디자인 ― 일상의 21세기
일상을 미지화未知化한다 / 아트와 디자인 / 리디자인 전시회 / 반 시게루와 화장지 / 사토 마사히코와 출입국 스탬프 / 쿠마 켄고와 바퀴벌레 덫 / 멘데 카오루와 성냥 / 츠무라 코스케와 기저귀 / 후카사와 나오토와 티백 / 세계를 순회하는 디자인 전시회

제3장 정보의 건축이라는 사고방식
감각의 영역 / 정보의 건축 / 나가노 동계 올림픽 개회식 프로그램 / 병원의 사인 계획 / 마츠야 긴자 리뉴얼 프로젝트 / 정보의 조각彫刻, 책

제4장 아무것도 없으나 모든 것이 있다
타나카 잇코에게서 물려받다 / 무인양품의 출발과 과제 / ‘- 이’가 아니라 ‘- 으로’ / WORLD MUJI / EMPTINESS / 로고를 지평선에 두다 / 지평선을 찾아서

제5장 욕망의 에듀케이션
디자인의 향방 / 기업 가치관의 변화 / 집약되는 메이커의 기능 / 시장을 정밀하게 ‘스캔’한다 / 욕망의 에듀케이션 / 일본인의 생활환경 / 일본이라는 밭의 토양을 비옥하게 한다 / 넓은 시야의 디자인

제6장 나는 일본에 살고 있다
일본을 더 많이 알고 싶다 / 『음예예찬』은 디자인의 본보기 / 성숙한 문화의 재창조 / 자연이 주는 것을 기다린다 - ‘가조엔’과 ‘천공의 숲’ / 세계의 눈으로 일본의 좋은 품질을 되살린다 - ‘오부세도’ / 아무것도 없는 것의 의미를 파고든다 - ‘무카유’ / 풍정風情은 흡인력을 만들어 내는 자원이다

제7장 열릴 수도 있었던 박람회
초기의 구상과 ‘자연의 예지’ / 에콜로지에 대한 일본의 잠재력 / 그 숲 속에는 무엇이 있었는가? / 과거와 미래를 잇는 디자인의 풍경 / 친근한 자연과 생명으로 만든 캐릭터 / 스스로 증식하는 미디어 / 끝나지 않은 프로젝트

제8장 디자인 영역을 다시 구성한다
세계 그래픽 디자인 회의 / 디자인의 각성 / 디자인과 정보 / 정보의 미美 / 생명과학과 미美 / 정보와 디자인을 둘러싼 세 가지 개념 / VISUALOGUE / 다시 걷기 시작하는 세대에게

책 속으로

책상 위에 가볍게 턱을 괴어 보는 것만으로 세계가 다르게 보인다. 사물을 보고 느끼는 방법은 무수히 많다. 그 수없이 많은 보고 느끼는 방법을 일상의 물건이나 커뮤니케이션에 의식적으로 반영해 가는 것이 바로 디자인이다. _ 머리말에서

언제부터인가 나는 자신을 ‘디자이너’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이 일을 처음 시작한 20년 전에는 그렇지 못했다. 자신은 직업으로 디자인을 하고 있지만 ‘디자이너’가 아니라 조금 다른 어떤 것이라는 생각을 갖고 있었다. 그렇게 생각하게 된 배경에는 사회 통념적 디자이너의 이미지, 즉 표현에 대해서 뛰... 더보기

출판사 서평

디자인이란 무엇인가? 폭넓은 영역에서 활약해 온 디자이너 하라 켄야가 ‘리디자인’ 전시, ‘무인양품無印良品’, ‘마츠야 긴자’ 리뉴얼, ‘나가노 동계 올림픽’ 개회식 프로그램, ‘아이치 만국 박람회’ 프로모션 등 자신이 관여한 여러 프로젝트를 돌아보며 나름의 답을 풀어놓는다. 지금 잠시 멈춰 미지의 일상과 만나자는 그의 제안에는 종래의 디자인관을 새롭게 하는 발상의 전환이 담겨 있다. 디자인이라는 행위를 언어로 디자인한 이 책은 디자인의 가능성을 제시하는 ‘명석한 감성’이라는 평과 함께 제26회 산토리 학예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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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전히 유효한 책 hj**ru | 2019-06-28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이 책은 디자이너 하라 켄야의 애정어린 전달문이다.   디자인계에 역사적으로 획을 그은 '리디자인' 전시의 사례들과 중단된 프로젝트 사례의 경험에서 얻은 노하우들과 시도들도 이미지들과 함께 자세히 얘기를 해주고 있지만 디자인 언어로 디자이너 입장에서 자신의 이야기를 이어간다. 완독 후 후기와 더불어 '다시 걷기 시작하는 세대에게'라는 제목 글귀들을 보면 이런 문구가 있다.   "디자인 세계는 땅에 발을 붙이고 걸아갈 수 있는 세계이다. 흥미가 있다면 확실하게 땅을 밟고 들어왔으면 한다."  &nb... 더보기
  • 무언가 느껴지는 책 al**hf55 | 2016-03-08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구매
    하라켄야에 관한 작품관과 디자인을 어떻게 생각하고, 작업해야 하는지를  알게 하는 것이 아니라 느끼게 해주는 책이었다.  하라켄야의 작품을 많이 접한거 같지는 않지만, 그의 디자인 세계관을 느낄 수 있어서  디자인하는 나에게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생각할 수 있게 만들어 준 책이다.  디자인은 무언인가? 의 물음이 생길때 마다 소장하면서 읽으면  디자이너에게 좋은 바이블이 될 것 같은 책이다.  디자인의 작극 뿐 아니라  어떻게 디자인하고, 어떤... 더보기
  •   왠지 모르게 안그라픽스의 디자인 서적은 신뢰가 가서 읽기로 결정! 일본의 그래픽 디자이너 하라 켄야의 디자인에 대한 정의, 작품, 그 안에 담긴 감성들이 담긴 책.     요즈음 맨날 소설만 읽다가 간만에 디자인 서적을 읽어서 그런가. 얼마되지 않는 두께에도 불구하고 읽는데에 오래 걸렸다. 잘 안읽혀져서 읽고 또 읽고.. 디자인에 대한 지식이 그다지 없어서인지 단순 집중이 안되서인지 뭔지 1장을 읽는데 특히 오래 걸렸다.   다행히 2장부터 히라 켄야 본인의 디자인을 포함해 작... 더보기
  • 책상 위에 가볍게 턱을 괴어 보는 것만으로 세계가 다르게 보인다. 사물을 보고 느끼는 방법은 무수히 많다. 그 수없이 많은 보고 느끼는 방법을 일상의 물건이나 커뮤니케이션에 의식적으로 반영해 가는 것이 바로 디자인이다.   p 7     형태나 소재의 참신함으로 놀라움을 선사하는 것이 아니라, 생활의 틈새로부터 평범하면서도 은근히 사람을 놀라게 하는 발상을 끊임없이 끄집어내는 독창성이야말로 디자인이다.   p 33     디자인은 경제를 이끌어 나가는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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