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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장을 열면 철학이 보여

탐 그래픽노블 1 | 양장
쥘리에트 일레르 지음 | 김희진 옮김 | 세실 도르모 그림 | 김홍기 감수 | | 2020년 08월 28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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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7 ~ 책자 소진 시까지
상품상세정보
ISBN 9788964964262(8964964268)
쪽수 176쪽
크기 176 * 260 * 19 mm /499g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번역서 Des Idees Dans La Garde-Robe / Ihler Juliette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이 책의 주제어

“옷장을 열고 철학을 입는다.”
패션의 역사와 다양한 철학적 담론을 유쾌한 그래픽노블로 만나다
인문X과학 교양 만화, 탐 그래픽노블 시리즈의 첫 권 《옷장을 열면 철학이 보여》가 출간됐다. 이 책은 프랑스의 철학자이자 저널리스트 쥘리에트 일레르와 그래픽 디자이너 세실 도르모가 의기투합하여 펴낸 작품으로, 패션의 역사와 다양한 철학적 담론을 패션 잡지를 연상시키는 다채로운 구성에 담아냈다. 또한 각 장의 끝에 ‘장폴과 함께’라는 특집 코너를 더해 독자의 호기심을 일깨우고 본문 내용을 더 깊이 이해하도록 돕는다.
질 리포베츠키부터 칼 라거펠트에 이르기까지, 패션과 연관된 인물들의 주요 사상과 당시의 사회적 배경을 엮어 만화로 소개한다. 내가 입은 한 벌의 옷이 어떤 역사적 과정을 거쳐 현재의 위상을 갖게 되었는지를 철학의 관점으로 짚어 보자.

상세이미지

옷장을 열면 철학이 보여(탐 그래픽노블 1)(양장본 HardCover) 도서 상세이미지

목차

1장 패션이 패션이 되었을 때
장폴과 함께_ 텅 빈 냉장고를 채우는 대신 왜 새 원피스를 사는 걸까?
2장 복장 혁명
장폴과 함께_ 옷차림으로 모욕을 줄 수 있을까?
3장 패션은 왜 계속 변화할까?
장폴과 함께_ 가방 속 작은 고고학
4장 패션은 왜 여성의 전유물이 되었을까?
장폴과 함께_ 머리부터 발끝까지 온통 보라색인 여자들
5장 여자들의 치마 아래에는
장폴과 함께_ 왜 발가벗은 것보다 옷을 입은 쪽이 더 관능적일까?
6장 새 옷을 사면 왜 기분이 좋을까?
장폴과 함께_ 유행이 지난 옷은 왜 촌스러울까?
7장 화장을 벗기다
장폴과 함께_ 장신구는 못난 구석을 감추는 도구일까?
8장 모자를 쓰면 왜 자신감이 넘칠까?
장폴과 함께_ 피어싱을 하면 왜 눈총을 받을까?
9장 바지를 입은 여자
장폴과 함께_ 블랙 미니드레스는 왜 시크할까?
참고 문헌

추천사

김홍기(패션 큐레이터)

옷은 우리의 삶을 다스린다. 옷을 입음으로써 우리는 서로의 성별을 인지하고, 사회적 역할을 부여받으며, 매력을 드러내고, 세상의 변화에 동참한다. 이 책은 한 벌의 옷이 어떤 역사적 과정을 거쳐 현재의 위상을 갖게 되었는지 ... 더보기

책 속으로

패션을 좇는 인간은 어떤 집단에 소속되어 지지를 받고 싶어 해요! 하지만 동시에 다른 사람들과는 달라 보이고 싶어 하고, 개성을 증명할 필요성도 느껴요. 같은 집단에 속한 개인들을 결속하는 동시에 ‘열등한’ 집단을 배제하는 것, 이것이 패션의 변화무쌍한 원동력 중 하나인 듯해요! _44쪽 〈패션은 왜 계속 변화할까?〉

화려한 옷을 버린 신사들에게는 이제 실용적인 것만이 관심사에 올라요. 계속해서 플루겔을 인용하면, 신체를 드러내려는 욕망과 몸치장으로 자기를 표현하는 욕망을 억압하고 남자들은 관람자로 변모하게 됩니다. 남자들은 ... 더보기

출판사 서평

옷장 앞에서 고민하는 순간, 우리는 독자적인 인간으로 거듭난다
우리는 날마다 옷장 앞에서 무엇을 입을지 고민한다. 옷에 오직 보호라는 기능만 존재하고, 미학적 가치 또는 개인의 정체성이 포함되지 않는다면 어떤 옷을 입을지 망설일 필요가 없다. 옷을 입음으로써 우리는 개성을 표현하고, 매력을 드러내며, 세상에 변화의 불씨를 던지기도 한다.
오래전에는 모두 비슷하게 생긴 옷을 입었다. 그러나 14세기 중반 이후, 관습을 벗어던지고 독자적 인간이 되고자 열망하는 ‘개인’이 탄생하면서 패션이라는 것이 생겨났다. 그러나 누구나 자유롭게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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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패션과 철학의 조합이 신선해요. 둘 중 어느 한 분야에만 관심을 가졌다고 해도 끌릴 만한 내용이에요. <옷장을 열면 철학이 보여>는 탐 그래픽노블 시리즈의 첫 번째 책이에요. 저는 그래픽노블을 무척 좋아하기 때문에 첫 장부터 즐거운 마음으로 볼 수 있었어요. 프랑스의 철학자이자 저널리스트 쥘리에트 일레르와 그래픽 디자이너 세실 도르모가 함께 펴낸 이 책은, 패션의 역사 속에서 철학적 담론을 담아낸 패션 인문학 여행이에요. 수업이라고 하기엔 너... 더보기
  • 마치 태어나면서, 처음부터 있는 것처럼 ,어떤 것들이 있었던 것처럼 익숙할 때가 있다. 부모가 있고, 할아버지 할머니가 있고,내가 사용하는 것들이 당연한 것처럼 생각한다. 그러나 그것이 사라졌을 때 느끼는 그 불편함과 아쉬움은 말할 바가 아니다. 이 책에서 주제삼고 있는 '패션'도 마찬가지다. 패션의 역사를 보면, 패션이라는 어원,의미와 상징적인 의미는 처음부터 만들어진 것은 아니었다. 14세기, 우리나라는 조선시대였고 ,유럽사회에서는 패션의 태동기였다. 사회적으로 낮은 위치였던 여성들은 현실적인 쾌락을 ... 더보기
  •     옷장 속에 철학이 있다고? 제목이 눈에 확~ 들어온 책 덕분에 즐거운 독서시간이었습니다. 제목보다 책 내용이 더 재미있더라고요. 게다가 그래픽 노블~ ^^ 그래픽 노블이란 '만화와 소설의 중간 형식을 취하는 작품'을 말해요. 일반 만화보다 철학적이고 진지한 주제를 다루며 스토리에 완결성을 가진 단행본 형식으로 발간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출처 : 네이버시사상식사전 -   옷장을 열면 철학이 보여 (쥘리에... 더보기
  •   패션이란 말의 정의를 찾아보니 특정한 시기에 유행하는 복식을 뜻하는 말로 원래는 상류층 사람들 사이에서 볼 수 있었던 유행을 의미한다고 한다. 지금까지는 패션이라고 하는 것이 옷, 의복을 일컫는 대명사라고만 생각했는데 단순히 옷을 뜻하는 의미가 아닌 변화와 유행을 뜻하는 것에 방점이 찍히고 있었다. 그래서 실제로 이런 의미의 패션이 등장한 것은 얼마 되지 않았다고 한다. 고대 이집트나 고대 그리스, 로마 시대 때는 몇 세기에 걸쳐 사소한 변화만 있을 뿐 기본 복장에서 크게 변화가 없었다고 한다. 변화가... 더보기
  • 옷장을 열면 철학이 보여 pe**0 | 2020-09-19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의복, 패션을 키워드로 사회척 의미? 상징성? 등을 만화로 설명해주는 책이다. 만화로 구성한 부분이 쉽게? 읽히는 장점이 있는 반면 뭔가 어수선한 느낌도 들고 @@;; 읽는 게 편한 것 같기도 하고 어려운 것도 같고. 패션이 주제이다보니 별도의 도판으로 설명하기 보다는 바로바로 그림들이 이어지는 면은 확실히 장점으로 작용한다. 실생활에 아주 근접한 주제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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