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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신론

카이로스총서 77
리처드 카니 지음 | 김동규 옮김 | 갈무리 | 2021년 07월 23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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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61952637(8961952633)
쪽수 384쪽
크기 145 * 210 * 28 mm /464g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번역서 Anatheism / Richard Kearney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이 책은 교조적 유신론과 전투적 무신론을 넘어서는 제3의 길을 제안한다.
신의 죽음 이후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 우리가 신성하다고 부르는 것들을 추구하는 좀 더 책임감 있는 방식과 새로운 종류의 종교적 기획을 모색할 수 있는 공간이 열렸는가? 저명한 철학자 리처드 카니에 따르면 우리는 가장 오래된 지혜로부터 새로운 의미를 만들어내도록 우리를 초대하는 창조적 ‘무-지’(not knowing)의 순간에 와있다. 재신론은 모든 위대한 종교의 핵심, 즉 이방인에 대한 환대와 적대 사이의 내기에 놓여 있는 첫 사건을 가리킨다. 우리 자신의 재신론적 순간의 근원을 분석함으로써, 카니는 그것을 추구하는 사람들에게 신으로의 귀환이 어떻게 가능한지뿐만 아니라 더 자유로운 신앙이 어떻게 탄생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 『재신론』 북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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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한국어판 지은이 서문
서문

1부 서막
들어가는 말: 신 이후의 신
1장 바로 그 순간에 : 초대받지 않은 손님
2장 내기를 걸며: 5중의 운동
3장 이름으로: 아우슈비츠 이후 누가 신을 말할 수 있는가?

2부 막간
4장 살이 되어: 성사적 상상
5장 텍스트에서: 조이스, 프루스트, 울프

3부 후주곡
6장 세상으로: 세속적인 것과 성스러운 것 사이?
7장 행동으로: 말과 살 사이
결론: 이방신들을 환영하기
에필로그

감사의 말
옮긴이의 말
후주
인명 찾아보기
용어 찾아보기

추천사

찰스 테일러(세속의 시대』의 저자)

나는 카니의 책을 너무나 재밌게 읽었다. 특별히 ‘재’(ana)라는 주제, 곧 이전처럼 믿는 것 또는 다시 믿는 것 사이의 구별이라는 주제와 관련해서 말이다. 이것은 우리 시대를 위한 심원한 구별이다. ‘재’(ana)에 의해... 더보기

장-뤽 마리옹(『 존재 없는 신』의 저자)

나는 재신론 개념이 유신론과 무신론, 형이상학과 종교를 넘어, 신적 사건 그 자체의 가능성으로 귀환하는 하나의 경로, 곧 제3의 길을 열면서 신의 죽음의 죽음을 증언하는 매우 적절한 한 가지 방법이라고 본다.

존 카푸토(『신의 죽음 이후』의 공동 저자)

이 책은 포스트모던 세계에서의 신앙의 삶에 대한 흥미진진하고 상상력 가득한 강력한 해명으로 이루어져 있다. 카니는 의심과 독단주의를 넘어 세속적인 것 안에서 성스러운 것을 찾기 위해, 세계 내에서 신을 보기 위해, 더욱 성숙... 더보기

『르몽드』

수많은 독단적 신자들은 자유로운 정신을 전혀 지지할 수 없는 신을 만드는 완벽한 기술을 가지고 있고 … 반면에 어떤 무신론자들은 너무 둔감한 과학적 공리주의를 가지고 있어서 가장 가까운 제단에서 당장 개종하고 싶게 만드는 경... 더보기

제임스 우드(뉴요커』의 비평가)

지난 1백여 년 동안의 신의 ‘죽음’ 혹은 ‘사라짐’ 이후, 신을 사유하기를 - 또 심지어 우리 삶을 신에 헌신하기를 - 어떻게 지속할 수 있는지에 관한 진심 어린, 실천적이고 대단히 현실적인 논증이다. … 리처드 카니는 신... 더보기

출판사 서평

신의 죽음 이후의 신을 찾기 위한 도전적 모험
“홀로코스트 이후, 히로시마 이후 ... 신을 말하는 것은 우리가 신을 새로운 방식으로 말하지 않는 한 전부 모욕에 불과하다.”(24쪽) 1882년 니체는 신의 죽음을 선언했지만, 이 책의 저자 카니에 따르면 우리 시대 유신론에 대한 가장 큰 부정은 1940년대 엘리 비젤이 아우슈비츠에서 “신”이 교수대의 밧줄에 달려 죽었다고 선언했을 때이다.
유럽대륙철학과 종교철학 연구에서 가장 중요한 철학자 중 한 사람으로 손꼽히는 리처드 카니가 신의 죽음 이후의 신을 찾기 위한 사유의 모험을 펼...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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