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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래 희망은 함박눈

윤이형 , 박현숙 , 김이설 , 정은 , 최진영 지음 | 다림 | 2021년 06월 2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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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61772631(8961772635)
쪽수 192쪽
크기 131 * 191 * 15 mm /231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따뜻한 감성을 가진
이 시대의 젊은 작가 다섯 명이 전하는
‘그래도 괜찮다’는 말
한국 문단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다섯 명의 젊은 작가가 참여한 청소년 단편집『장래 희망은 함박눈』은 피로한 이 시대를 살아내느라 조금은 지친, 그러나 웃음만큼은 잃지 않는 십 대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다섯 명의 주인공들은 모두 특별히 대단한 꿈도, 그렇게 거창한 계획도 없다. 있는 힘껏 좋아할 수 있고 마음을 온전히 쏟아 부을 수 있는 것들은 전부 어른들에게서 외면받을 거라는 사실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그럼에도 이들은 모두 멈추지 않고 각자의 꿈을 꾼다. 제자리에 멍하니 서 있더라도, 눈을 감고 가만히 누워 있더라도 잠시나마 펑펑 쏟아지는 함박눈을 꿈 꿀 수 있는 빛나는 용기와 재치를 가진 주인공들은 독자를 미소 짓게 한다. 무엇보다, 세련된 방식으로 사건을 전개해 나가고 정제된 표현으로 공감될 만한 매력적인 인물들을 세밀하게 묘사하는 다섯 작가의 필력으로 소설은 한층 더 깊이를 더한다. 잊지 못할 삶의 한 순간을 포착하는 다섯 명의 작가의 따뜻한 목소리가 담긴 『장래 희망은 함박눈』은 청소년은 물론이고, 이미 지루한 어른이 되어 버린 모든 사람이 한 번쯤은 읽어 봐야 할 선물 같은 작품이다.
▶ 『장래 희망은 함박눈』 북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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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자기만의 용
천사는 죽었지만 죽지 않았다
안녕, 시호

아이돌의 사촌
첫눈

책 속으로

엄마가 ‘캐삭빵’을 하자고 했다. 내가 이기면 엄마는 캐릭터를 지우고 더 이상 내게 아무 잔소리도 하지 않는다. 게임에 관해서건, 공부에 관해서건, 내 인생에 관해서건.
본문 8p 〈자기만의 용〉 중에서

진순이는 곧 죽는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다. 그렇다고 해서 진순이를 모른 척할 수는 없었다. 나는 이미 진순이 눈을 봐 버렸다.
본문 71p 〈천사는 죽었지만 죽지 않았다〉 중에서

유시호는 시인이 되고 싶은 거겠지? 나는 되고 싶은 것도 없고, 이루고 싶은 것도, 관심 있는 것도 없는데 유시호는 벌써 ... 더보기

출판사 서평

그렇게 대단할 필요는 없어
적당히 추운 겨울날,
눈치 보지 않고 펑펑 쏟아지는 함박눈만큼만.

꼭 ‘무언가’가 되어야만 한다고 말하는 시대에 우리는 하필 십 대로 살고 있다. 어른들은, 공부도 노는 것도 모두 남들만큼은 해야 하고 다른 사람들의 속도에 맞춰 비슷한 방향으로는 가되 그렇다고 또 너무 다른 길로 빠져서는 안 된다고 말한다. 적당히 잘난 사람만이 이 사회에 가장 잘 어울리는 평범한 구성원이 될 수 있다는데, 그렇다면 우리는 모두 비슷한 어른으로 자라기 위해 닮은 모양의 꿈을 꾸어야만 하는 걸까.
‘정 그러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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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래 희망은 함박눈 ki**21128 | 2021-07-18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장래 희망은 함박눈 제목을 보면 매우 시적입니다. 그러나 내용은 시적인 내용은 아니고 사춘기 청소년들의 이야기 다섯편이랍니다. 윤이형, 박현숙, 김이설, 정은, 최진영님의 글을 읽으며 저 자신도 공감이 되었답니다.     - 자기만의 용 &nb... 더보기
  • 장래 희망 함박눈 ar**21th | 2021-07-13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가슴 따스로이 주인공들의 인생을 감싸 안아주는 청소년 단편집 다섯명의 젊은 작가들이 참여하여 이야기를 담담하게 담아냈다. 이 책은 눈오는 날 내가 걸어온 발자국을 보는 느낌이다. 어디로 갈지는 모르지만 꼭 멋지고 웅장해야 하는 건 아니다. 주인공들의 각자 다른 모양의 꿈을 통하여 천천히 그들만의 미래를 그려낸다. 가슴 따뜻하게 주인공을 보듬어내며 나도 위로해 준다.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합니다. 감사합니다. 더보기
  • 장래 희망은 함박눈 mi**23 | 2021-07-13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자기만의 용 엄마는 원래 내게 아무것도 강요하지 않는 사람이였다. 언제나 내말을 들어주고 내가 하기 싫어하는것은 아무것도 억지도 시키지 않았으며, 늘 나와 동등한 눈높이에 서서 이야기를 나눠주었다. 그런데 언제부턴가, 뭔가 눈앞에서 정신을 차기게 하는 종이 땡 하고 울린 것처럼, 어디서 배워왔는지 온갖 잔소리를 하기 시작했고, 성적애기를 하며 땅이 거져라 한숨을 쉬기 시작했던 것이다. --9page 천사는 죽었지만 죽지 않았다 아빠의 이혼과 재혼으로 할아버지와 살아온 나. 할아버지의 죽음과 아픈상... 더보기
  • 장래 희망은 함박눈 jj**979 | 2021-07-05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윤이형 [자기만의 용] 최진영 [첫눈] 김이설 [안녕, 시호] 박현숙 [천사는 죽었지만 죽지 않았다] 정은 [아이돌의 사촌] 5명의 작가가 쓴 5편의 단편소설로 구성되어 있어요. 이야기는 다양한 연령대의 청소년들이 나와서 잔잔하게 흘러가는데요... 미래에 대한 꿈이나 특별한 장래희망이 딱히 없는 ... 더보기
  • 장래희망은 함박눈 wk**l3502 | 2021-07-05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윤이형, 박현숙, 김이설, 정은, 최진영 다섯 작가가 들려주는 십대 청소년들의 다양한 이야기 중1부터 고2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청소년을 주인공을 내세워 꿈 이야기, 부모 이야기, 친구 이야기, 사회 이야...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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