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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정의로운 사람입니다 노회찬이 꿈꾸는 정치와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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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59065332(8959065331)
쪽수 232쪽
크기 152 * 209 * 24 mm /409g 판형알림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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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주제어

『당신은 정의로운 사람입니다』는 노회찬 의원 1주기 추모집이다. 제1장은 월간 『인물과사상』에서 진행한 노회찬 의원과의 인터뷰 모음이다. ‘노회찬과 삼성 X파일’은 2013년 4월호, ‘노회찬과 노무현’은 2009년 7월호, ‘노회찬과 진보정치’는 2005년 6월호에 실린 인터뷰다. 제2장은 강수돌 고려대학교 교수, 우석훈 경제학자, 김종대 정의당 국회의원이 노회찬 의원을 회고하며 쓴 글을 묶었다. 제3장은 노회찬 의원이 국회 본회의에서 비교섭단체 대표로 연설한 글을 묶었다. 여기에 손석희 JTBC 앵커의 글과 이대근 『경향신문』 논설고문의 글을 덧붙였다. 노회찬은 떠났지만, 우리는 아직도 노회찬을 보내지 않았다. 어쩌면 노회찬 의원이 꿈꾸는 정치와 세상은 지금 대한민국 모든 사람의 몫으로 남아 있다.

상세이미지

당신은 정의로운 사람입니다 도서 상세이미지

목차

프롤로그 : 노회찬에게 작별을 고합니다 / 손석희 … 7

제1장 노회찬을 만나다 : 인터뷰
노회찬과 삼성 X파일 / 노회찬 ? 홍아미 … 15
노회찬과 노무현 / 노회찬 ? 김현진 ? 지강유철 … 47
노회찬과 진보정치 / 노회찬 ? 지승호 … 85

제2장 노회찬은 우리의 마음속에 있다
평생 노동자로 살다 / 강수돌 … 123
학번과 학벌 없이 살던 내 친구 / 우석훈 … 141
정의로운 정치인 / 김종대 … 154

제3장 노회찬이 꿈꾸는 세상
정의를 실현하는 국회를 만듭시다 … 173
공정하고 평등한 대한민국 … 194
정의롭고 공정한 정치 … 211

에필로그 : 가난한 사람을 위한 민주주의 / 이대근 … 227

책 속으로

제가 학교에서 몇 푼거리 안 되는 지식을 팔고 있던 시절에 저는 그를 두어 번 저의 수업 시간에 초대했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처음에는 저도 요령을 부리느라 그를 불러 저의 하루치 수업 준비에 들어가는 노동을 줄여보겠다는 심산도 없지 않았지요. 저의 얕은 생각을 몰랐을 리 없었겠지만, 그는 그 바쁜 와중에도 아주 흔쾌히 응해주었습니다. 그리고 다음 해, 또 그다음 해까지 그는 저의 강의실을 찾아주었습니다. 그때마다 제가 그를 학생들에게 소개할 때 했던 말이 있습니다. 노 의원은 앞과 뒤가 같은 사람이고, 처음과 끝이 같은 사람이... 더보기

출판사 서평

노회찬은 우리의 마음속에 있습니다
“이 시대의 양심은 서민들의 편에 서는 것입니다.”
“제가 할 일은 한국 사회의 정의를 바로 세우는 일입니다.”

2019년 7월 23일은 고(故) 노회찬 의원의 1주기다. 노회찬 의원은 평생 진보정치의 길을 걸으며 노동자와 농민 등 사회적 약자의 목소리를 대변했다. 2005년 삼성에서 떡값을 받은 검사 7명의 실명을 공개하고, 거대 권력에 맞서기도 했다. 그는 “제가 할 일은 분명합니다. 거대 권력에 과감하게 맞서서 한국 사회의 정의를 바로 세우는 일, 즉 제도와 정책을 바로 세우고 진보정...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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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소 그의 모습은 유머와 통찰력이 뛰어난 사람이라 생각한다. 각종 매체에 보이는 그의 모습은 사람을 즐겁게 할 줄 아는 것뿐만 아니라 그 안에서 희망을 전하고 있는 것 같았다. 그렇게만 알고 있었다. 그리고 1년전 7월 뉴스에 실린 비보에... 그리고 그럴 수밖에 없었던 이유에 대해 전해 듣고 너무도 안타까웠다.  비정규직 해고자 문제로 청와대 앞에서 1인시위중이던 동료에게 홀로 조용히 다가와 그간의 노고를 묻고 달래주며 안아주던 분이였기에 더욱 그러했다. 한국의 어느 정치가가 이렇게 할수 있을까 싶다. ... 더보기
  • 노회찬 의원이 작고하신 것도 벌써 1년 전 일이라고 한다. 그 부고를 들었을 때 내가 했던 생각은 세상이 조금 더 나빠졌고, 웃음이 조금 더 사라졌다는 것이었다. 내가 생각하는 노회찬 의원은 누구보다 소수자들을 위해 행동하는 좋은 사람이었으며, 누구보다 유쾌하고 즐거운 사람이었다. 반면 그런 인상에 비해 내가 노회찬 의원에 대해 아는 것은 많지 않았다. 노동운동을 오랜 세월 했다는 것과 국회의원을 3번 정도 했다는 것 정도였을까. 그래서 노회찬 의원의 1주기에 맞춰 출간된 이 추모집 <... 더보기
  • 그리운 사람, 노회찬 se**ood | 2019-08-06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노회찬이 떠난 것은 좀 충격적이었다. 노무현 대통령만큼은 아니었지만, 이렇게 대한민국 정치에 희망이 되는 분들은 왜 이런 일로 떠나야 하는가 생각하게 되었다.   이 책은 노회찬 외 다수가 저자이다. 그가 생전에 직접 했던 연설문들과 여러 인터뷰 내용을 문답식으로 실었다. 인터뷰 내용들은 그의 정치의식과 평소 가진 생각들을 그대로 드러냈다. 모든 내용이 한결같은 줄기와 맥락을 지니고 있었다. 그는 낮은 자의 편에 설 줄 아는 사람이었다. 부가 치우쳐져 거대해지는 것을 누구보다 싫어했던 사람이다... 더보기
  • 노회찬 의원 1주기 추모집이라니, 벌써 1주기가 되었다니... 부끄럽게도 막연히 그를 좋아했지만 그가 하는 정치에 관해서는 무관심했다. 그런데 1주기라고 하니 가슴이 먹먹해지면서, 그가 그토록 세우고 싶었던 한국 사회의 정의가 무엇이었는지는 알아야하고 지키내기 위해 변해야만 한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의 추모집을 외면할 수가 없었다. 그의 인터뷰들과 그를 회고하는 글들을 읽으니 노회찬은 떠났지만, 우리는 아직도 노회찬을 보내지 않았다는 그의 동료들의 말이 무겁게 다가왔다. 노회찬 의원... 더보기
  • 작년(2018년)에 이선균과 이지은이 주연으로 tvN에서 방영했던 ‘나의 아저씨’라는 드라마를 너무나 공감하면서 보았었다. 특히 이선균이 연기했던 박동훈이란 주인공의 역할에 많은 공감을 했었다. 당사자가 없는 곳에서도 뒷담화를 하지 않고, 누가 보는 사람이 없어도 자기 몸이 아픔에도 불구하고 지하철에서 자리를 양보하는 주인공의 모습들은 어쩌면 소소한 삶의 순간순간에 다른 사람들과 나누면서 사람답게 살고 싶다는, 내가 살기를 희망했던 모습이었기에 다른 사람들보다 더 크게 공감을 했는지 모르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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