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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엇 175년 동안 바다를 품고 살았던 갈라파고스 거북 이야기

보름달문고 45
한윤섭 지음 | 서영아 그림 | 문학동네 | 2016년 05월 17일 출간 (1쇄 2011년 06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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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54615044(895461504X)
쪽수 156쪽
크기 156 * 222 * 11 mm /319g 판형알림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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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엇, 당신이 원하는 바다에 데려다줄게요.
우리 역사와 정서를 담아낸 「보름달문고」 제45권 『해리엇』. 장편동화 <봉주르, 뚜르>로 제11회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 대상을 받은 동화작가 한윤섭의 두 번째 장편동화다. 스케일이 큰 감동과 충격의 이야기를 읽을 수 있다. 오스트레일리아의 한 동물원에는 175년 된 갈라파고스 거북 '해리엇'이 살아간다. 해리엇은 진화론의 창시자 찰스 다윈의 거북으로 세상에 알려져 있다. 그런데 해리엇에게 남은 시간은 이제 하루뿐이었다. 달빛이 내리던 날 밤, 어린 원숭이 찰리는 사람들에게서 엄마 품을 빼앗긴 후 외롭고 슬프고 아프게 살아온 자신의 곁을 지켜준 해리엇을 위해 오래 전에 우리에 묻어둔 사육사의 열쇠를 찾아냈는데…….

북소믈리에 한마디!

어린 원숭이 찰리를 중심으로 바다를 품고서 175년간 살아온 진정한 어른인 갈라파고스 거북 해리엇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인간 세상에서 갇혀 사는 동물들의 괴로움을 엿보게 된다. 인간의 잔인함에 희생된 동물들을 기리고 있다. 동물들을 야만적으로 사육하고 섭취하는 인간이 진정으로 진화한 것이 맞는지도 묻는다. 특히 해리엇에게서 지혜와 사랑을 배우면서 마음을 단단하게 다지며 성장해가는 찰리의 모습을 통해 서로가 서로의 곁을 지키며 삶의 희망을 품는 일이 굉장히 멋진 일이라는 것을 깨닫게 해준다. 그림작가 서영아의 뭉클하고 아름다운 그림을 함께 담아 이야기가 지닌 감동을 북돋고 있다.

상세이미지

해리엇(보름달문고 45) 도서 상세이미지

목차

1. 삼 일간
2. 원숭이 찰리
3. 사람의 집
4. 동물원
5. 또다시 이별
6. 찰리의 집
7. 개코원숭이 스미스
8. 새로운 친구들
9. 잊지 못할 밤
10. 마지막 인사
11. 거북섬
12. 비글호
13. 그림 그리는 사람
14. 사람들의 세상
15. 내 이름은 해리엇
16. 바다로 가는 길

추천의 말|김진경

출판사 서평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 대상작 『봉주르, 뚜르』에 이은 감동과 충격!
극작가이자 연극 연출가인 작가 한윤섭이 선보이는 스케일 큰 동화

제11회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 대상작 『봉주르, 뚜르』의 작가 한윤섭의 두 번째 장편동화가 나왔다. 『봉주르, 뚜르』는 ‘분단이나 통일이라는 말과 무관하게 살아가던 한 소년이 어떻게 우리 사회의 가장 첨예한 모순과 부딪치게 되는가를 섬세하게 보여준 수작’답게 짧은 시간 내에 베스트셀러를 넘어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았다.
이번 『해리엇』 역시 동화의 시공간을 확장한 스케일 큰 작품으로, 다양한 독자층...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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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람이 동물과 가장 달랐던 점은 누군가에게 고통을 주면서도 웃을 수 있다는사실이었다" (109) 해리엇은 동물원의 맏어른 175살의 거북이 이름이다. 그는 다윈의 비글호에서 그의 할아버지 뻘 되는 동료들의 희생으로 유일하게 살아남은 생존자(?)였다. 이 소설은 동물을 의인화시켰으므로 사람처럼 묘사해도 되겠지요? 다윈의 비글호는 갈라파고스섬에서 연구를 위해 동물들을 생포했다고 하지만, 비글호에서 선원들이 생명을 이어가기 위해 먹었던 것은 또 다른 생... 더보기
  • 거북섬에서 ia**2 | 2011-09-14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해리엇한윤섭 지음문학동네 <해리엇>을 읽다보니, 11장 거북섬에서거북,이구아나,핀치,펭귄,펠리칸,가마우지가 등장한다. 거북 이구아나 핀치 펭귄 펠리칸 가마우지이들 동물들을 모른다고 해서, 책을 읽는데 문제가 생기는 것은 아니지만, '핀치'의 경우는 쉽게 연상이 안되었다...평화롭고 아름다운 거북섬 갈라파고스에 살던 해리엇은,다윈 일행에 의해 잡혀서 호주에서 175년이라는 긴 시간을 동물원에서 살아간다.175년 이라는 긴 시간동안 수많은 동물들을 만나고 헤어지고... 더보기
  • 해리엇 an**orrl | 2011-08-05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175년동안 바다를 가슴에 품고 살았었던 갈라파고스의 바다거북이야기... 해리엇은 얼마나 많은 시간을 보냈었던가.....그리고 예전의 갈라파고스의 바다가 얼마나 그리웠었을까?.... 바다 거북..우리는 수명이 긴 동물을 꼽을때 거북을 떠올린다.. 무려..175년...이라...정말....수세기가 바뀌었다... 동물원의 친구들이 3세대가 바뀌는것을 모두 보았던 해리엇이...이제...생명의 시간이 얼마 남지않은 상황에서....원숭이 찰리와 흰너구리 올드와의 우정을 느낄수있었다 동물원....그곳은 야생동물들이 살기에... 더보기
  • 해리엇이 되고 싶어요^^ 3a**jd | 2011-08-02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아가야, 왜 우니?" "해리엇이 죽잖아요." "새로 태어나기 위한 거야. 올드가 늘 말했잖아." "하지만 지금 친구들과 헤어지는 거잖아요. 그럼 이제 오래된 이야기는 누가 들려줘요?"                                 ... 더보기
  • 해리엇을 읽고 my**3 | 2011-07-23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해리엇』을 읽고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솔직히 동물들의 세계를 많이 겪어보지는 못했다. 다만 시골에서 생활할 때 개와 돼지, 소, 염소 등과는 함께 생활하면서 먹이 등을 구하고, 또는 직접 몰고 가서 기르던 때는 있었다. 그리고 그 동안 몇 번 가보았던 동물원이나 가끔 산에 가서 보는 다람쥐나 일본에 가서 관광지에서 직접 보고 만질 수 있는 원숭이의 세계를 느꼈던 것이 대부분이다. 그런데 하는 이야기로 우리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동물들의 세계도 나름대로 질서와 함께 우리 사람과 같은 활동들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진다는 점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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