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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한 빵집 김혜연 장편소설

블루픽션 31
김혜연 지음 | 비룡소 | 2018년 07월 3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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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49192543(8949192543)
쪽수 220쪽
크기 134 * 204 * 14 mm /270g 판형알림
상품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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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중량 134 * 204 * 14 mm / 270g
제조일자 2018/07/31
색상 이미지참고
제조자 (수입자) 비룡소
품질보증기준 관련 법 및 소비자 분쟁해결 규정에 따름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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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주제어

단단하고 부드럽고, 담백한 빵에게서 받는 위로!
안데르센 그림자상, 황금도깨비상 수상 작가 김혜연의 첫 청소년 장편소설 『우연한 빵집』. 한적한 주택가 뒷골목에 위치한, 제대로 된 간판 하나 없는 빵집을 중심으로 사랑하는 사람을 하루아침에 잃어버린 사람들의 일상을 그린 소설이다. 잊을 수 없는 2014년 4월 16일, 그날의 참사. 그 후 마음에 켜켜이 쌓인 작가로서의 무겁고 간절한 감정들을 담아낸 작품 속 등장인물과 사건은 재창조된 것이지만, 사랑하는 사람을 하루아침에 잃어버린 이들의 일상, 그리고 이끌리듯 골목에 자리한 빵집의 문을 열게 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슬픔이 조금은 덜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한때 소설가를 꿈꾸었지만, 돌아가신 아버지의 빵집을 물려받아 제빵사가 된 가게 주인인 이기호. 그의 빵집을 드나들던 사람들이 있었다. 고등학교 2학년인 꿈 많은 소녀 윤지와 그 학교 선생님이자 이기호와는 오랜 친구인 영훈. 두 사람은 수학여행을 떠났다가 남쪽 바다에서 돌아오지 못했다. 윤지의 남자친구 태환, 윤지의 단짝 진아, 윤지의 엄마, 그리고 빵집 주인 이기호와 알바생 윤지까지 다섯 명의 인물이 각 장마다 중심이 되어 과거를 회상하고 현재의 일상을 서술한다. 보이지 않는 인연의 고리로 연결되었던 사람들이 점차 서로를 발견하고 우연처럼 빵집으로 모이게 되는 과정을 아리고 아프지만 담담하고 따듯한 문장 속에 담아냈다.

목차

1. 이상한 면접
2. 바게트가 잘 구워진 날
3. 기도의 힘
4. 친구와 나누어 먹는 빵, 캉파뉴
5. 푸른 얼룩
6. 기억을 불러일으키는 맛, 마들렌
7. 밀가루 반죽 테라피
8. 발효
9. 소녀의 기도
10. 로스카 빵에서 나온 인형
11. 우연한 빵집
12. 명왕성처럼
13. 캉파뉴의 집
14. 아버지의 공책과 단팥빵
15. 늦어서 미안해
16. 크루아상 먹는 법
17. 오토리즈
18. 초대장


작가의 말

출판사 서평

그 빵집을 발견한 건 정말 우연이었다.

나의 딸, 나의 형제, 나의 친구, 나의 애인, 나의 이웃
사랑하는 사람을 한순간에 잃어버린 이들이 이끌리듯 여기 모였다

소설은 한적한 주택가 뒷골목에 위치한, 제대로 된 간판 하나 없는 빵집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펼쳐진다. 가게 주인인 ‘이기호’는 한때 소설가를 꿈꾸었지만, 돌아가신 아버지의 빵집을 물려받아 제빵사가 되었다. 그리고 그 빵집을 드나들던 사람들이 있었다. 고등학교 2학년인 꿈 많은 소녀 윤지와 그 학교 선생님이자 이기호와는 오랜 친구인 영훈. 두 사람은 수학여행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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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룡소 블루픽션31 [우연한 빵집]은 겉표지의 문을 바라보고있는 여자의 뒷모습이 약간은 쓸쓸하면서 슬프게 보입니다. 슬픔의 이유를 [우연한 빵집] 소설속에서 찾아보면서 어느새 눈가에 눈물이 흐르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자신들만의 슬픔을 간직한 인물들의 감정이 책을 읽는 독자에게도 느껴지게하면서  각자 다양한 방법으로 아픔을 이겨내는 인물들의 이야기가 흥미로웠습니다.       평범한 날들이 계속되던 어느날, 수학여행을 떠났던 학생들... 더보기
  • 제목에서 끌림이 있었고, 표지를 봤을 때 왠지모를 슬픔이 가득한 뒷 모습처럼 내게 다가 왔다 책을 덮는 순간 표지의 손이 다른 뒷 면까지 이어짐을 느꼈다.커튼을 제치는 저 손에서 밝은 햇살을 맞이하는 중일까?라는 생각이 다시금 들었다. 한참을 멍하니 있던 장면이다.깔끔한걸 좋아하는 진아의 가방에 남은 얼룩, 그마저도 퍼진.....그 사연이내 마음을 후벼 팠다.그런 가방을 고스란히......가지고 다니는 그 심정은 겪어 본 사람만이 이해할 수 있다.   내가 사랑하는 가족, 이웃, 친구등을 잃어본 사... 더보기
  • 2014년은 내게 아주 특별한 해였다. 무려 11년 만에 태어난 늦둥이 덕분이다. 막 아이 낳고 산후조리하며 몸은 힘들어도 아이들 얼굴 보며 무척 행복한 나날을 보내던 어느 날, 그 사건이 일어났다. 말도 안된다고 생각했다.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는지, 이해도 안 되고 너무 답답했다. 하루 이틀 시간은 흐르는데, 별다른 진전이 없었다. 희망이 하나씩 사라지고 이젠 그저 몸이라도 돌아오길 바라던 그때... 우리 전 국민은 아마도 가장 우울하고 슬픈 시기를 보냈을 것이다.   은 바로 그 사건을 모티프로 하고 있... 더보기
  • 우연한 빵집/비룡소 is**joen | 2018-08-28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우연한 빵집           이 책을 살펴보기 전에..   저자 : 김혜연서울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독문학을 공부했다. 오랫동안 책 만드는 일을 하다가, 언제부턴가 이야기를 쓰기 시작했다. 2004년 안데르센 그림자상을, 2009년 『나는 뻐꾸기다』로 황금도깨비상을 받았다. 쓴 책으로 『나의 수호천사 나무』, 『코끼리 아줌마의 햇살 도서관』, 『말하는 까만 돌』, 『꽃밥』, 『도망자들의 비밀』, 청소년 소설 『가족입니까』가 있다. 『우연한 빵집... 더보기
  • 우연한빵집 ly**a13 | 2018-08-18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그 빵집을 발견한건 정말 우연이였다.나의딸, 나의형제, 나의친구나의애인, 나의이웃 사랑하는 사람을 한순간에 잃어버린 이들이 이끌리듯 여기에 모였다 이들이 모이게 된곳은 한적한 주택가 골목에 간판없는 '빵집'빵집을 운영하는 이기호소설가 지망생이었던 이기호는 아버지가 돌아가신후 우연히 제빵사가 되어 빵집운영 윤지의 학교선생님 영훈의친구빵집 알바생 하경 군대에 갔다가 영영 돌아오지 못하게된 오빠 하경은 오빠의 블로그에 남겨진 흔적을 쫓아 우연히 빵집에 알바생이 된다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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