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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제국 최강민 평론집

최강민 지음 | 실천문학사 | 2009년 03월 3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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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39206137(8939206134)
쪽수 383쪽
크기 153 * 224 mm 판형알림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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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제국』. 최강민 평론집. 2002년 등단한 이래 8년 만에 낸 첫 번째 평론집이다. 메타비평집으로 “문제는 이러한 비판적 진단 자체를 금기시하는 문단의 분위기이다. 나의 비평은 이러한 금기의 벽을 깨뜨리는 죽비소리이고자 해다”라는 말로 서문을 열고 있다.

저자는 비평논쟁마저 사라진 현재의 한국 문학판, 즉 한국 비평계를 처음으로 비판한다. 이후 2000년대 문학판을 구성하고 있는 주요 문예지, 그리고 마지막으로 우리 시대의 우상화된 평론가들을 향해 비판한다. 문학이라는 세계의 허상을 벗겨내고 그 안을 투시하고자 하는 꿈을 가진 우리 시대의 모든 문학 독자들 앞에 ‘문학’이 향해야 할 꿈과 진실은 유효하다 말한다.

목차

책머리에

제1부 논쟁과 열정

비평 논쟁의 침체와 문학의 죽음
세기 초 문학주의의 파탄과 비평의 위기
2000년대가 호출하는 문학은 무엇인가
표절에는 공소시효 만료가 없다
_소설가 권지예에게 보내는 편지
검투사 스파르타구스와 '반미'의 깃발
_'반미문학'의 논의를 중심으로

제2부 금기를 넘어, 문학판을 가로지르다

2000년대 문학판의 변화, 중심과 주변의 긴장과 균열
『창작과비평』의 진보적 신화, 아직도 유효한가
창간 40주년의 『창작과비평』에 보내는 몇 개의 고언
'문학과지성사'30주년의 빛과 그늘
『문학동네』12년 종합건강진단서
길 찾기의 어려움과 '실천문학교'진보적 정체성
_『실천문학』의 특집 비판적 점검
노년의 '현대문학상',사망과 회춘의 기로에서
근대담론의 전도사, 『사상계』를 말한다

제3부 텍스트와 비판적 단상들

김윤식 현장비평의 빛과 어둠
_김윤식 비평 논쟁
파산한 존재의 변증법과 과잉의 수사학
_정과리론
편파적 문학 지형도 읽기와 대가라는 허명
_김주연의 『근대 논의 이후의 문학』론
전복적 상상력인가, 아니면 형상화의 미흡인가?
_심진경의 「새로운 거짓말과 진부한 거짓말」을 읽고
최인훈의 「바다의 편지」와 김명인의 주례사비평
이분법적 반공 이데올로기와 수구보수의 망령
_홍상화의 장편『디스토피아』에 대한 반론
통일문학의 건설과 문학주의자의 미몽

출판사 서평

문학평론가 최강민이 등단한 지 8년 만에 첫 번째 평론집 「문학 제국」을 세상에 내놓았다. 「문학 제국」은 2002년 등단한 이래, 비평계의 최전방 공격수를 도맡아온 한 소장 평론가의 메타비평집이다. 저자는 “문제는 이러한 비판적 진단 자체를 금기시하는 문단의 분위기이다. 나의 비평은 이러한 금기의 벽을 깨뜨리는 죽비 소리이고자 했다”는 말로 서문을 열고 있다.

“금기를 넘어, 문학판을 가로지르다”
저자는 “낡고 병든 문학적 관행과 후기 자본이라는 물신주의가 지배”하는 우리 문학계를 ‘문학 제국’이라 풍자하고 있다. 그에게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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