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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의 숲

세계문학전집 310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 양억관 옮김 | 민음사 | 2013년 09월 02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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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37463105(8937463105)
쪽수 496쪽
크기 132 * 225 * 30 mm /570g 판형알림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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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주제어

고독한 도시 한가운데서 살아가는 청춘의 아픔과 사랑의 순간을 그린 청춘의 영원한 필독서!
무라카미 하루키의 대표작 『노르웨이의 숲』. 1987년 발표된 후 세계적인 ‘하루키 붐’을 일으키며 저자의 문학적 성과를 널리 알린 현대 일본 문학의 대표작이다. 원문에 충실하면서도 현대적인 언어로 새롭게 번역한 이 책은 첫 만남을 추억하는 독자와 새로운 만남을 기다리는 독자 모두에게 잊지 못할 기억을 전해준다.

독일 함부르크 공항에 막 착륙한 비행기 안에서 울린 비틀스의 《노르웨이의 숲》을 듣고 와타나베는 자신에게 간절한 부탁을 남긴 여자와 그 부탁을 떠올린다. 고등학교 시절 친한 친구 기즈키, 그의 여자 친구 나오코와 언제나 함께였던 와타나베. 그러나 기즈키의 갑작스러운 자살로 행복한 시간은 끝나 버리고 만다. 도쿄의 사립대학에 진학해 고향을 떠나온 와나타베는 나오코와 한동안 연락을 끊고 지내던 어느 날, 자신이 요양원에 들어가 있다는 나오코의 편지를 받게 되는데…….

목차

노르웨이의 숲

옮긴이의 말
작가 연보

출판사 서평

영원한 젊음의 감성으로 전 세계 독자를 사로잡은 무라카미 하루키
한 사람을 사랑한다는 것, 한 시대를 살아간다는 것에 대하여

현대인의 고독과 청춘의 방황을 선명하게 포착한 현대 일본 문학의 대표작
▶ 무라카미 하루키 특유의 상징적인 가능성이 가득한, 살아 있는 묘사들이 영롱하고 섬세한 구조를 이룬 작품. ─ 《가디언》
▶ 『노르웨이의 숲』은 무라카미 하루키만의 명징한 표식을 보여 준다. ─ 《뉴욕 타임스》
▶ 무라카미 하루키의 작품들은 내일을 위한 문학이다. 그의 언어는 특별하며, 그의 관심은 인간에 집중되어 있다.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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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su**ire | 2018-10-10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구매
    노르웨이의 숲은 단절과 소통, 고독과 사랑, 과거와 기억, 삶과 죽음 등 인간이 살아가면서 직면하는 거의모든 국면을 생생한 감성으로 묘사한 한 장의 소묘와도 같은 작품이다. 이 작품은 기성세대가 이끌어 낸 화려한 고도성장, 그리고 새로운 세대가 불러일으킨 저항 문화가 공존했던 1960년대 말 일본이라는 공간을 무대로 와타나베라는 젊은이의 시선을 통해 ‘사랑과 죽음’이라는, 개인의 삶 가운데 가장 중요한 문제를 정면에서 응시한다. 한 사람이 다른 한 사람을 사랑한다는 것, 그리고 그 사람과 한 시대를 살아간다는 것. 그것은 와타... 더보기
  • 나오코와 와타나베 mu**urlee | 2017-05-30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나오코는 와타나베를 정말 사랑했을까기억이 희미해지는 것을 슬퍼하지 않기위해 우리는 기억을 더듬고 살아가야할까 개인적으로 20대를 비슷한 느낌으로 살아와서 더 공감이 갔고 무라카미 하루키 작가의 특징은 화자가 마치 내가된 듯한 느낌을 갖게 하는 것 같다 너무 어린시절 기즈키를 잃고 상실을 해버린 나오코 입장에서 생각해 보면 어쩌면 당연한 현상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한다 책표지가 점점 소멸과 희미해진다는 걸 담았다는 센스에 감탄하며#무라카미하루키 #민음사 #서평 #독서모임 #아그레... 더보기
  • 노르웨이의 숲 au**ey2820 | 2017-04-10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네가 정말로 좋아, 미도리.""얼마나 좋아?""봄날의 곰만큼 좋아.""봄날의 곰?" 미도리가 고개를 들었다. "그게 뭔데, 봄날의 곰이?""네가 봄날 들판을 혼자서 걸어가는데, 저편에서 벨벳 같은 털을 가진 눈이 부리부리한 귀여운 새끼 곰이 다가와. 그리고 네게 이렇게 말해. '오늘은, 아가씨. 나랑 같이 뒹굴지 않을래요.' 그리고 너랑 새끼 곰은 서로를 끌어안고 토끼풀이 무성한 언덕 비탈에서 데굴데굴 구르며 하루 종일 놀아. 그런 거, 멋지잖아?""정말로 멋져.""그 정도로... 더보기
  •           "완벽한 사랑을?" "그게 아냐. 아무리 나라도 그 정도를 바라진 않아. 내가 바라는 건 그냥 투정을 마음껏 부리는 거야. 완벽한 투정. 이를테면 지금 내가 너한테 딸기 쇼트케이크를 먹고 싶다고 해, 그러면 넌 모든 걸 내팽개치고 사러 달려가는 거야. 그리고 헉헉 숨을 헐떡이며 돌아와 '자, 미도리, 딸기 쇼트케이크.' 하고 내밀어. 그러면 내가 '흥, 이제 이딴 건 먹고 싶지도 않아.' 라며 그것을 창밖으로 집어 던져 버려. 내가 바라는 건 ... 더보기
  • 노르웨이의 숲 in**27 | 2013-12-03 | 추천: 0 | 5점 만점에 2점
      아, 이런.....  그래, 난 일본소설을 좋아한다.  마약, 섹스, 자살 이따우 단어로 대변되는 무라카미류의 책마져 읽을땐 좀 버거워도, 읽고나면 '휴~ 그래, 뭐 이런 방향쯤' 이라고 쿨하게 넘기고 당장은 아니더라도 그의 책을 찾아 읽을려고 노력할 정도다.  그러니, 무라카미 하루키야 어떠하랴.  하루키옹이라 칭하며 그의 책에 대한 기대가 엄청나게 컷음은 두말하면 잔소리다.  사실, 그렇게 일본소설, 일본소설 난리를 치면서도 은근 그렇게 또 많은 책을 읽지 않았다는게...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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