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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스

반양장
마거릿 애트우드 지음 | 이은선 옮김 | 민음사 | 2017년 10월 18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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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37434631(8937434636)
쪽수 696쪽
크기 139 * 203 * 35 mm /700g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번역서 Alias Grace (Movie Tie-In Edition) / Atwood, Margaret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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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주제어

살인자 그레이스는 악마의 얼굴을 감춘 팜 파탈이었을까, 순진하고 순결한 소녀였을까?
넷플릭스 드라마 《그레이스》의 원작 소설. 1843년 캐나다에서 실제 일어났던 살인 사건을 바탕으로 쓰인 미스터리 소설이자, 기묘한 매력을 지닌 여인 그레이스 마크스와 그녀를 둘러싼 인물들의 복잡한 욕망을 파헤치는 심리 소설이다. 억눌린 심리와 일그러진 성차별 문제를 서스펜스와 미스터리를 오가며 그려낸 이 작품은 거거릿 애트우드의 최고의 작품으로 불린다.

16세의 나이에 살인에 가담하고 종신형을 선고받아 30년간 옥살이를 하다 사면된 그레이스는 19세기 내내 큰 논란을 불러일으킨 인물이다. 캐나다 역사상 가장 악명 높은 여성 범죄자로 알려진 그레이스의 이야기에 매료되었던 저자는 CBC 텔레비전 드라마 《하녀》의 극본을 집필했고, 가려진 진실을 보다 정확하게 드러내기 위해 다양한 사료들을 참고하고 연구하여 《하녀》 이후 20년 만에 소설 『그레이스』를 완성했다.

『그레이스』는 그레이스가 수감된 지 16년 후의 이야기로, 정신과 의사 사이먼 조던과의 대화를 통해 그녀의 삶과 행적을 쫓는다. 살인 혐의로 기소돼 15년 형을 선고받고 옥살이 중인 그레이스는 생생하고 비통한 목소리로 아일랜드에서 보낸 비참한 어린 시절과 캐나다로 이주한 후 하층 계급으로 살았던 삶, 그리고 하녀로 일하다 열여섯 살의 나이로 고용주를 죽였다는 모함에 휩싸인 상황에 대해 들려준다.

정신의학 전문가 사이먼 조던 박사는 그레이스와 상담을 통해 그레이스가 더 이상 기억해 내지 못하는 지점까지 들여다보면서 그녀의 고용주였던 토머스 키니어와 하녀 낸시 사이의 밀월 관계, 그리고 또 다른 동료 하인이었던 제임스 맥더모트의 수상한 행동에 대해 알아 나간다. 그레이스는 누구인가? 과연 그녀는 영악하고 잔인한 살인마일까? 아니면 가혹한 누명을 뒤집어쓴 순결한 희생양일까? 그녀에 대해 추측하게 해 주는 온갖 단서를 활용할수록 독자들은 오히려 점점 미궁 속으로 빠진다.

목차

1부 삐죽빼죽한 테두리 13
2부 가시밭길 19
3부 길모퉁이의 고양이 31
4부 젊은 남자의 환상 69
5부 깨진 그릇들 143
6부 비밀 서랍 203
7부 지그재그 울타리 269
8부 여우와 기러기들 343
9부 하트와 모래주머니 417
10부 호수의 여인 479
11부 쓰러지는 나무들 507
12부 솔로몬 성전 539
13부 판도라의 상자 573
14부 글자 X 609
15부 천국의 나무 637

작가의 말 671
옮긴이의 말 681
작가 연보 684

출판사 서평

부커 상 수상 작가 마거릿 애트우드
넷플릭스 화제의 드라마
「그레이스」의 원작 소설

▶ 소설의 모든 진폭과 고전의 모든 울림을 느낄 수 있는 소설!
―《워싱턴 포스트 북 월드》

▶ 마음을 사로잡는 신비로운 소설!-《타임》

▶ 소설이 이뤄야 할 모든 것의 극치를 진정으로 보여 주는 작품.-《인디펜던트》

▶ 애트우드의 꿈꾸는 듯한 문장과 심오하고도 매정한 폭력성에 감탄했다.
-《아이리시 타임스》

▶ 애트우드는 서정적이고 공감 가는 글쓰기를 통해 독자를 소설 속 시공간으로 단번에 인도한다. 독자...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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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레이스 ki**sm | 2020-11-10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구매
    마거릿 애트우드의 소설이다. 지난번에 읽었던 시녀이야기와 그 후속작인 증언들에서도 애트우드의 소설은 흥미로웠다. 특히 시녀이야기의 경우는 유명한 디스토피아 소설중의 하나로 전반적인 분위기가 어두웠다. 그런데 그 어두움이 어떤 어두운 감정을 느끼게하지는 않았다. 아마도 서술자체가 화자의 감정을 배제한채 객관적으로 썼기때문에 그런것 같다. 그런점에서는 어두운소설도 밝은 소설도 아니다. 단지, 그 상황자체가 암울한 상황이어서, 내가 나의 감정을 그 상황에 투여했기에 어둡게 느껴졌을 뿐일지도 모른다. 이 소설 그레이스도 마찬가지다. 주인공... 더보기
  •                             왜 모두들 다른 사람의 기억에 남지 못해 안달인지 모르겠다. 그러면 뭐가 좋을까? 모두들 잊고 두 번 다시 입 밖으로 꺼내지 말아야 할 일들도 있는 법이다.     ... 더보기
  • 토머스 키니어와 그의 정부이자 하인인 낸시 몽고메리를 잔혹하게 살해했다는 죄목으로 그레이스 마크스, 제임스 맥더모트가 잡힌다.맥더모트는 교수형을 당하고 그레이스는 종신형을 받는다.#민음사 가 #마거릿애트우드 를 올해 노벨문학상의 강력한 수상자로 예측해서 리커버 작업을 했다는 것이 전혀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통찰, 테크닉, 사유의 확장성 등 모든 면에서 빛난다.작가는 1974년 그레이스를 '창세기에서 아담에게 선악과를 먹도록 사주한 불경한 하와'처럼 그려낸 드라마 <The Servant Girl, 하녀... 더보기
  • 그레이스 bw**08 | 2018-01-05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구매
    넷플릭스 드라마 《그레이스》의 원작 소설. 1843년 캐나다에서 실제 일어났던 살인 사건을 바탕으로 쓰인 미스터리 소설이자, 기묘한 매력을 지닌 여인 그레이스 마크스와 그녀를 둘러싼 인물들의 복잡한 욕망을 파헤치는 심리 소설이다. 억눌린 심리와 일그러진 성차별 문제를 서스펜스와 미스터리를 오가며 그려낸 이 작품은 거거릿 애트우드의 최고의 작품으로 불린다. 16세의 나이에 살인에 가담하고 종신형을 선고받아 30년간 옥살이를 하다 사면된 그레이스는 19세기 내내 큰 논란을 불러일으킨 인물이다. 캐나다 역사상 가장 악명 높은 여성 범죄자...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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