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MD의선택 무료배송 소득공제

더 저널리스트: 조지 오웰

The Journalist 2 | 양장
조지 오웰 지음 | 김영진 옮김 | 한빛비즈 | 2018년 03월 10일 출간
클로버 리뷰쓰기
주요 일간지 북섹션 추천도서

이 책의 다른 상품 정보

  • 정가 : 17,000원
    판매가 : 15,300 [10%↓ 1,700원 할인]
  • 혜택 :
    [기본적립] 850원 적립 [5% 적립] [추가적립] 5만원 이상 구매 시 2,000원 추가적립 안내 [회원혜택] 회원 등급 별, 3만원 이상 구매 시 2~4% 추가적립 안내 [리뷰적립]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최대 300원 추가적립 안내
  • 추가혜택 : 포인트 안내 도서소득공제 안내 추가혜택 더보기
  • 배송비 : 무료 배송비 안내
  • 배송일정 :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대로 기준 지역변경
    11월 29일 출고 예정 배송일정 안내
  • 바로드림 : 인터넷으로 주문하고 매장에서 직접 수령 안내 바로드림 혜택
    휴일에는 바로드림 픽업으로 더 빨리 받아 보세요. 바로드림 혜택받고 이용하기
상품상세정보
ISBN 9791157842339(115784233X)
쪽수 288쪽
크기 146 * 215 * 27 mm /503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이 책의 주제어

조지 오웰의 시각을 명료하게 담은 저널리즘 57편

한빛비즈 <더 저널리스트> 시리즈의 두 번째 책 《더 저널리스트: 조지 오웰》이 출간됐다. 조지 오웰이 저널리스트로서 작성한 방대한 기사와 칼럼, 기고문 중에서 그의 철학이 가장 잘 드러나는 글 57편을 선별한 저널리즘 작품집이다. 오웰의 관점을 더욱 명확히 하기 위해 주제와 의미별로 묶어 정리했다. 대부분 국내 초역이다.
오웰의 에세이와 칼럼은 몇 차례 국내에 소개된 바 있지만, 그가 남긴 작품 수에 비해 소개된 글은 적고, 관심사의 폭은 너무 넓다. 그 탓에 하나로 관통하는 주제가 명확하지 않았다. 글 하나하나에 오웰의 독특한 시각이 잘 담겨 있지만, 뚜렷한 관점을 갖고 들여다보지 않으면 생각의 흐름을 따라잡기가 쉽지 않았다.
이러한 아쉬움을 줄이기 위해 이 책은 명확한 주제에 집중했다. 지금, 여기의 우리가 다시 곱씹어야 할 이야기를 우선했다. 당시의 사건이나 인물을 설명할 때도 독자들이 궁금해할 내용을 먼저 고민했다. 오웰의 의도를 분명히 이해할 수 있도록 배경 설명 등 필요한 곳마다 각주를 달았다. 가장 ‘오웰다운’ 생각을 담는 데 주력했다.

나는 나의 오늘을 쓰지 않을 수 없다

오웰은 글의 소재를 늘 현실의 삶과 사회문제 속에서 찾았다. 그의 대표작 《동물농장》과 《1984》는 당시 사회를 위협하던 전체주의의 풍토를 정면으로 비판했다. 《파리와 런던의 밑바닥 생활》에는 자신이 겪은 밑바닥 체험을 고스란히 담았다. 오웰은 말했다. “이런 시대에 살면서 전체주의나 민주적 사회주의에 대해 글을 쓰지 않는 건 말이 되지 않는다.”
오웰은 영국 일간지 <트리뷴> 에 근무하며 매주 칼럼을 썼는데, 때로는 세 편이나 네 편이 한꺼번에 실리기도 했다. 그만큼 목소리를 내는 데 거침이 없었다. 오웰이 제1차, 2차 세계대전을 모두 겪었다는 사실은 어떤 의미에서 우리에게 다행일지 모른다. 파시즘과 자본주의, 공산주의, 사회주의가 뒤섞여 요동치던 시대에 태어나 오웰은 끊임없이 자국의 제국주의를 성찰하고 자본주의를 경계하는 글을 썼다.

지식과 진실이 태도를 바꾼다

오웰은 “어딘가 존재하는 거짓말을 폭로하고, 사람들이 주목하지 않는 사실을 조명하기 위해” 글을 쓴다고 말했다. 이러한 견해는 인종 간 혐오와 소외 계층, 전쟁의 폐해를 다룰 때도 동일하게 적용됐다. 그는 검증된 자료와 사실 여부 확인을 중요시했으며 갈등의 뿌리가 어디인지, 전쟁이 인류를 어떻게 변화시키는지 객관적이고 이성적으로 분석했다.
헤밍웨이가 기사를 통해 인간의 위선과 추악한 전쟁의 이면을 강조했다면, 오웰은 지금 우리 사회가 무엇을 지향해야 하며 이때 지식과 진실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했다. 대중에게 객관적 진실이 충분히 제공되는 것만으로도 편견과 혐오, 오판을 줄일 수 있으며 각자의 태도가 조금은 더 신중해질 거라 여겼다.

인류애에서 비롯된 비판과 통찰

오웰의 저널리즘에는 외국인 난민과 저소득층, 식민지 노동자까지 다양한 계층의 이야기가 등장한다. 오웰은 특히 소외된 사람들을 조명하려 애썼다. 정치, 외교 문제를 논하다가 금세 이들에게 화제가 돌아가곤 했다. 오웰에게 이들은 단순 객체가 아니었다. 기억에 남는 사람들 하나하나의 얼굴과 말투, 행동을 그려낼 수 있을 정도로 면밀히 관찰했다.
오웰이 다루는 전쟁과 전체주의, 프로파간다와 사회주의에 대한 논의는 모두 이러한 바탕에서 나왔다. 오웰은 피가 쏟아지는 전쟁터보다 인간성을 말살하는 거짓말과 독선이 더 위험하다고 말했다. 그릇된 프로파간다가 인간을 서로 말살하게 만드는 과정에 주목했다. 누군가의 굶주림과 사회주의혁명이 동일 선상에 있음을 강조했다.

주제와 맥락을 고려한 구성

이 책을 묶어내기 위해 오웰의 기사와 칼럼, 사후에 발견된 방송 대본, 기고문까지 다양한 원고가 폭넓게 검토됐다. 오웰의 저널리즘 집필이 비교적 짧은 시기에 편중됐음을 고려해 각 작품을 연도순으로 나누기보다 주제와 맥락을 같이 하는 것끼리 묶었다. 묶인 작품들은 ‘평등, 진실, 전쟁, 미래, 삶, 표현의 자유’라는 여섯 개의 키워드 아래 배치했다.
제목 없이 게재된 칼럼 원문이 많아 주제가 잘 드러나는 제목을 따로 만들어 달았다. 독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세계대전 당시 몇 권의 지도책을 펴낸 J.F. 호라빈의 전쟁 지도를 추가로 삽입했다. 지도 제작자이자 정치인이었던 호라빈은 생전 오웰과도 친분이 있던 인물로, 그의 전쟁 지도들은 세계대전 당시의 영토 분쟁, 공습 상황 등을 파악하는 데 요긴하다.
▶ 『더 저널리스트: 조지 오웰』 ~ 동영상

* 출판사의 사정에 따라 서비스가 변경 또는 중지될 수 있습니다.
*window7의 경우 사운드 연결이 없을시, 동영상 재생에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어폰, 스피커 등이 연결되어 있는지 확인 하시고 재생하시기 바랍니다.

상세이미지

더 저널리스트: 조지 오웰(The Journalist 2)(양장본 HardCover) 도서 상세이미지

목차

프롤로그|나는 나의 오늘을 쓴다
작가 연보
오프닝|인류는 비이성적이고, 평화를 얻지 못할 것이다

1부|평등
인도의 숙제
버나드 쇼의 실언에 대하여
버마의 진실을 위해
버마에 자유를
인종 혐오와 무지
유색인 차별을 멈추려면
인종차별 문제
탁상공론과 현실: 폴란드인 이주 계획에 대하여
노역 포로들의 불확실한 운명
굶주림의 정치
더치식 스테이크와 라즈베리 크림

2부|진실
영국군과 잠수함
진실한 역사는 존재하지 않는다
타원형 지구론자와의 토론
유럽 지도와 시민들의 무지
정책 홍보의 필요성
‘코끼리 귀’ 조사관의 필요성
유태인 혐오주의 접근법
파시즘 정의 내리기
태양 아래 새로운 게 있는가

3부|전쟁
돈과 총
사보타주의 의미
그들은 무죄인가
모두에게 평등한 죽음을
공습 사망자와 우리의 위선
인간의 이기심
무인비행폭탄에 관한 시
통제 불능의 아이들
괴물이 된 사람들
두 티베트 군인 이야기
전쟁 중 가게 주인들의 무례함
잔혹함의 포르노
전쟁이 문명을 파괴하는 방식

4부|미래
원자폭탄보다 큰 재앙의 도래
출산율 저하 문제의 심각성
국제화의 진짜 의미
우리의 미래
와일드의 유토피아

5부|삶
바지 밑단과 기계적 평등화
영국의 주택난
배우자 모집 광고에 대한 생각
배우자 모집 광고에 대한 또 다른 생각
광장 울타리의 귀환
광장 울타리 귀환에 대한 독자 의견
훔친 푸딩의 기억
원시적인 가사 노동의 굴레
가사 노동 해방에 대하여
성병이 죄악인가
속도 제한을 낮추면 될 것 아닌가

6부|표현의 자유
언론 비판의 선제 조건
헬로, 스윗하트
언론의 자기 검열
표현의 자유에 대해
저널리즘의 역할
예술가의 생계 지원
이 시대 출판의 덧없음
언론 국영화

클로징|제임스 버넘에 관한 두 번째 생각
참고문헌

책 속으로

바로 지금처럼, 모두에게 충분한 부가 돌아갈 수 있어서 어느 나라 정부든지 반대 세력을 염려하지 않아도 되는 이 순간에 정치적 자유의 불가능이 선포되고 세계의 절반은 비밀경찰로부터 감시를 당한다. 바로 지금처럼, 미신이 힘을 잃고 우주에 대한 합리적 이성이 실현 가능해진 이 순간에 개인이 자유롭게 사고할 수 있는 권리는 그 어느 때보다 더 제한받는다. 즉, 인류가 진정으로 싸우기 시작한 건 싸울 이유가 사라진 때부터다.
_오프닝 중에서

인종 간 혐오와 집단 망상은 이 시대 삶의 방식 일부나 다름없다. 사람들이 조금만 덜 무식했다... 더보기

출판사 서평

▶ 시리즈 소개

기자 헤밍웨이, 기자 조지 오웰은 어떤 기사를 썼을까?
세기의 작가들이 구축한 비판적 저널리즘

어니스트 헤밍웨이, 조지 오웰, 그리고 칼 마르크스는 시대를 대표하는 명저의 작가이자 뛰어난 저널리스트였다. 이들은 저널리스트로서 당시 사회상을 보도하고 전쟁의 참상을 기록하기 위해 직접 전투 현장에 뛰어들기도 했다. 그리고 전쟁과 평화, 인권과 윤리, 자본과 가난 등의 주제를 이야기하는 데 삶의 많은 부분을 할애했다.
놀라운 것은 당시 이들이 던진 의제들이 지금 이 시대에도 유효하다는 것이다. 거의... 더보기

Klover 리뷰 (0)

북로그 리뷰 (4) 전체보기 쓰러가기

북로그 리뷰는 본인 인증 후 작성 가능합니다.
책이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내용은 비공개 처리 될 수 있습니다.
※ 북로그 리뷰 리워드 제공 2021. 4. 1 종료
  •   \\B098눔고딕", nanumgothic, sans-serif, Meiryo; vertical-align: baseline; word-break: break-word; overflow-wrap: break-word; white-space: pre-wrap; color: #8a837e; background-color: #ffffff;"> 조지 오웰은 전체주의 국가의 위험성을 경고한 <동물농장>과 가공의 미래 세계를 통해 현대 문명의 발전에 따른 비인간화 현상을 그린 <198... 더보기
  • 더 저널리스트: 조지 오웰 ev**4 | 2021-01-30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조지 오웰이라면 "동물 농장", "1984"로 유명한 작가죠.  그분의 또 다른 직업이 기자였다니,  작가로만 알고 있었던 제 무지가 부끄럽게 느껴졌습니다.  사회 풍자 소설을 멋지게 쓴 조지 오웰이  그 시대의 사회는 어떤 시선으로 보았는지,  <더 저널리스트: 조지 오웰>으로 살펴보겠습니다.     조지 오웰은 1903년 인도에서 태어나서 다음 해 영국으... 더보기
  • ○어딘가 존재하는 거짓말을 폭로하고 사람들이 주목하지 않는 사실을 조명하기 위해 나는 글을 쓴다.   『1984』와 『동물농장』으로 유명한 조지 오웰이 1940년대에 트리뷴 Tribune에 실... 더보기
  • 역시 조지 오웰 입니다. an**25 | 2020-01-20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문장수집 (0) 문장수집 쓰기 나의 독서기록 보기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리워드를 제공합니다. 안내

스토리K

1건의 스토리K가 있습니다.

    교환/반품/품절안내

    ※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교환/반품/품절안내
    반품/교환방법 마이룸 > 주문관리 > 주문/배송내역 > 주문조회 > 반품/교환신청 ,
    [1:1상담>반품/교환/환불] 또는 고객센터 (1544-1900)

    ※ 오픈마켓, 해외배송주문, 기프트 주문시 [1:1상담>반품/교환/환불]
        또는 고객센터 (1544-1900)
    반품/교환가능 기간 변심반품의 경우 수령 후 7일 이내,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반품/교환비용 변심 혹은 구매착오로 인한 반품/교환은 반송료 고객 부담
    반품/교환 불가 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악세서리 포함)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1)해외주문도서)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1) 해외주문도서 : 이용자의 요청에 의한 개인주문상품으로 단순변심 및 착오로 인한 취소/교환/반품 시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 고객 부담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 : ①서양도서-판매정가의 12%, ②일본도서-판매정가의 7%를 적용)
    상품 품절 공급사(출판사) 재고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으며, 품절 시 관련 사항에 대해서는
    이메일과 문자로 안내드리겠습니다.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이 분야의 신간

    더보기+
    바로가기
    • 우측 확장형 배너 2
    • 우측 확장형 배너 2
    최근 본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