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 추천
꼼꼼히 읽고 추천드립니다.
  • 양선 소원나무
    13,500원 | 750P
    ‘세상의 모든 반짝이에게 이 책을 바칩니다.’ 어느 날 세상에 내려온 작은 ‘반짝이’. 반짝이는 이름처럼 반짝반짝 빛날 곳을 찾아 떠돌아다닙니다. 반짝이가 빛나고 싶은 곳은 빛나는 다이아몬드 위도 아니고, 화려한 불꽃의 곁도 아니고, 달빛을 받아 일렁이는 물결 위도 아니었어요. 반짝이는 우연히 한 아이의 눈동자에 생긴 반짝임에 이끌려 아이의 눈동자 속으로 쏘옥 들어갔습니다. 이곳은 바로 반짝이가 찾던 곳이었습니다. 이제 반짝이는 빛나는 눈을 가진 사람들을 찾아 나섭니다. 세상에는 정말 많은 사람들이 반짝이고 있었어요. 그 모습을 볼 때마다 반짝이는 행복했습니다. 반짝이는 오늘도 반짝반짝 빛나는 눈동자를 찾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눈동자의 주인공이 바로 나, 우리일 수도 있습니다.
  • 앤서니 브라운 웅진주니어
    9,900원 | 550P
    그림책의 거장, 앤서니 브라운의 대표작 『돼지책』 국내 출간 20주년 기념 리커버 한정판 출간! 진지한 메시지와 유머러스한 표현으로 그림책의 고전 반열에 오른 『돼지책』이 국내 출간 20주년을 맞아 리커버 한정판으로 찾아왔다. 『돼지책』은 2001년 국내 출간 당시 어린이책에서는 보기 드물었던 페미니즘의 시각에서 가사 노동 문제, 성 고정관념 문제를 다루어 평단과 독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군더더기 없는 글, 치밀하게 계산된 화면 구성, 작품 전반에 흐르는 유머와 위트는 진지한 주제를 설득력 있고 쉽게 전달한다. 20주년 기념 리커버 판은 아버지 피곳 씨와 두 아들이 앞치마를 두르고 냄비를 든 채 활짝 웃는 모습을 담았다. 『돼지책』이 영국에서 처음 출간된 지 36년, 국내에 소개된 지는 20년이 지난 오늘날, 우리 사회의 모습은 얼마나 바뀌었을까? 『돼지책』은 독자들에게 여전히 날카로운 질문을 던진다.
  • 백희나 책읽는곰
    16,200원 | 900P
    어린이 문학의 노벨상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상 수상 작가 백희나 신작! 고립과 단절의 시간을 딛고 일구어 낸 눈부신 성장의 서사! 백희나 작가가 《나는 개다》 이후 3년간의 공백을 딛고 선보이는 옛이야기 그림책. 우리 옛이야기 〈연이와 버들 도령〉을 사람이라면 누구나 거쳐야 할 자아 통합과 성장의 서사로 새롭게 해석해 냈다. 아울러 펜데믹이라는 긴 겨울을 지나는 우리 모두에게 찬란한 봄에 대한 기대와 희망을 전한다. 그림책 《연이와 버들 도령》은 기법적인 면에서도 지금껏 작가가 선보였던 다양한 작업 방식을 집대성한 작품이다. 《팥죽 할머니와 호랑이》에서 선보였던 닥종이 인형, 《장수탕 선녀님》에서 선보였던 인형과 실사의 혼합, 《꿈에서 맛본 똥파리》에서 선보였던 중국의 그림자극(피영) 같은 기법 들을 두루 만나볼 수 있다.
    <연이와 버들 도령> 구매 시 양장 다이어리 선택!
  • 야엘 프랑켈 후즈갓마이테일
    15,300원 | 850P
    “여행은 우리를 달라지게 해. 엘리베이터 속 짧은 여행조차도 말이야.” ★ 2019년 샤르자 국제 어린이 도서전 일러스트 부문 1위 ★ ★ 2019년 모스크바 국제 도서전 그림책 부문 대상 ★ ★ 2020년 화이트 레이븐스 선정 ★ ★ 2021년 나미 콩쿠르 그린 아일랜드상 ★ ★ 2021년 미국 아동청소년도서협회(USBBY) 우수 국제 도서 선정 ★ 일상이 여행으로 바뀌고 외로움은 사라지는, 마법 같은 시간에 관한 이야기. 그림책 《엘리베이터》는 낡고 좁은 엘리베이터가 고장으로 멈추면서 우연히 한자리에 모인 사람들이 만들어나가는, 새로운 인연과 이웃 간의 따뜻함에 대해 말하고 있다. 야엘 프랑켈은 이 시간을 여행에 비유하며, 시공간이 조금씩 달라지는 순간을 환상적으로 펼쳐낸다. 작가는 책이 엘리베이터처럼 보이도록 판형을 길게 만들고 미니북을 수록하는 등, 그림책의 물성을 적극 활용하여 독자가 이야기 속에 빠져들도록 했다.
  • 황상미 향출판사
    27,000원 | 1,500P
    2021년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우수 출판 콘텐츠 선정작! 2021년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우수 출판 콘텐츠 선정작! 아름답고 신비하다! 고도의 기술을 넘어 예술로 승화한 창작 그림책! 독자의 손으로 마술처럼 빚어내는 종이 예술 애니메이션 그림책! 국내 그림책 작가 첫 창작 고밀도 ‘옴브로 시네마’ 그림책! 저마다 간직한 꽃들의 꿈을 이루는 종이 위의 영화관! 그림책향 시리즈 스물세 번째 그림책 『꽃들의 시간』은 ‘옴브로 시네마’ 기법을 활용한 독특하고 환상 넘치는 그림책입니다. ‘옴브로 시네마’란 필름지를 책에 대고 손으로 움직이면 보이지 않던 그림들이 나타나며 살아 움직이는 마술 같은 기법입니다. 이제까지 국내 작가의 창작 그림책으로는 나온 적이 없는데, 독자 참여형 그림책을 연구해 온 작가가 이 기법을 오랫동안 연구해 밤에 꾸는 꽃들의 꿈을 매우 매력 넘치고 아름다운 형상으로 빚어냈습니다. 이 책은 그림도 독특하지만, 책 만듦새도 독특합니다. 일반 양장 그림책과는 다르게 누드 제본으로 만들어 표지를 감쌌습니다. 독자 여러분이 꽃들의 마술을 펼치려면 책도 시원하게 펼쳐져야 해서 꽤 많은 공정을 손으로 만들었습니다. 이제 작가이자 편집 디자이너인 황상미 작가가 연출한 ‘꽃들의 시간’을 상영할 시간입니다. 이제 모두 필름지를 꼬옥 들고 그림책 속으로 입장해 주세요.
요즘 이 책
  • 필립 C. 스테드 주니어RHK 2021년 12월 20일
    12,600원 [10%] | 700P [5%] 적립
    우리 모두가 그리워했던 명작 그림책의 귀환! 아모스 할아버지와 동물 친구들의 고요하고 따뜻한 우정 《아모스 할아버지가 아픈 날》은 오랜 친구이자 부부인 필립 C. 스테드와 에린 E. 스테드가 함께 만든 그림책이다. 필립의 부드러운 문장과 에린의 서정적인 그림이 자아내는 시너지는 독자와 평단을 동시에 사로잡았다. 출간하자마자 뉴욕타임스 최고의 그림책으로 선정되었고 그다음 해인 2011년에는 ‘그림책계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칼데콧상을 수상했다. 신인 작가였던 필립과 에린은 이 작품으로 미국을 대표하는 그림책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로 작가적 입지를 굳혔다. 2012년에는 백악관 연례 부활절 행사에서 오바마 대통령이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에게 《아모스 할아버지가 아픈 날》을 낭독해 주어 화제가 되기도 했으며 이후 연극, 인형극, 오디오북 등 다양한 장르로 궤적을 넓히며 더 많은 사랑을 받았다.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 많은 이들에게 ‘명작 그림책’이라는 찬사를 받아 온 《아모스 할아버지가 아픈 날》 한국어판을 주니어RHK에서 새롭게 출간한다. 모리스 샌닥의 《괴물들이 사는 나라》, 《깊은 밤 부엌에서》, 유리 슐레비츠의 《새벽》 등 수많은 명작 그림책을 우리말로 옮긴 번역가이자 그림책 전문가인 강무홍의 번역과 그림책 명성에 걸맞게 세련되고 깔끔한 옷으로 갈아입은 새 표지도 만날 수 있다. 더불어 《아모스 할아버지가 아픈 날》 이후 10년 만의 후속작 《아모스 할아버지가 버스를 놓친 날》(근간)도 2022년 봄, 곧이어 국내에 출간된다. 이들의 빛나는 우정을 다시 만날 수 있어 다행이다
  • 권정민 웅진주니어 2021년 07월 16일
    11,700원 [10%] | 650P [5%] 적립
    아기의 시점에서 엄마를 연구하고 기록한, 최초의 엄마 도감 생명이 잉태되었다는 것을 알게 된 순간부터 엄마의 관찰은 시작된다. 모자 수첩에는 생명의 작디 작은 변화도 절대 놓치지 않고 기록한 엄마의 세심함이 한 가득 담겨 있다. 태어나기 전부터 생김새를 예상해 출력한 사진, 키와 몸무게 변화 추이, 움직임, 심장 소리까지……. 아이는 이런 엄마의 시선을 느꼈을까? 〈엄마 도감〉은 이런 모든 관찰과 관심의 대상을 역으로 변환해, 아이의 시선에서 엄마를 관찰한 기록을 모은 그림책이다. 아이의 출생과 동시에 여자도 엄마로 태어난다. 가장 고귀한 순간에 아무도 모르게 소외되었던 엄마의 출생을 〈엄마 도감〉을 통해 되짚어 보자. 엄마의 진짜 정체는 무엇일까요 아기의 눈에 비친 엄마의 24시간은 어떤 모습일까. 엄마는 갓 태어난 아기의 얼굴을 보며 빨갛고 쪼글쪼글하다며 고개를 갸우뚱하겠지만, 아기가 처음 본 엄마의 얼굴 또한 낯설긴 마찬가지다. 산통에 지쳐 온통 퉁퉁 붓고 부스스한 얼굴이 아기가 처음 만난 엄마일 테니. 엄마는 왜 손목에 붕대를 감아 대는지, 왜 거울 앞에만 서면 온몸을 이리저리 뜯어 보며 울상인지, 작은 소리만 내도 벌떡벌떡 달려오는 스피드가 놀랍고, “왜 울어?”, “왜 안 먹어?”, “왜 안 자?” 끊임없이 퍼붓는 혼잣말과 질문 공세가 대답할 준비가 안 된 아이 입장에서는 새삼 당황스러울지도 모르겠다. 엄마의 엄마를 만난 날, 아기처럼 잠든 엄마의 모습을 보며 아기는 또 어떤 생각을 할까. 〈엄마 도감〉은 생김새, 몸의 구조, 신체 변화, 수면 활동, 엄마의 가방 등 다양한 관점에서 엄마를 조명한다. 일방적으로 보살핌을 받기만 하는 존재가 아니라, 엄마와 가장 가까운 곳에서 아이 나름의 방식으로 엄마를 알아 가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면? 이런 상상만으로도 관계를 정의하는 시선이 새로워진다. 〈엄마 도감〉은 신선한 역발상에서 시작해 엄마와 아이의 건강한 관계맺음을 응원하는 그림책이다. 모든 것이 처음인 ‘갓난 엄마’들을 위한 그림책 권정민 작가는 〈지혜로운 멧돼지가 되기 위한 지침서〉로 시작해, 〈우리는 당신에 대해 조금 알고 있습니다〉, 〈이상한 나라의 그림 사전〉을 출간하며 간결하게, 그러나 한껏 날카롭게 문제 의식을 담아 단단하게 고정되어 있는 우리의 생각을 깨워 왔다. 〈엄마 도감〉은 작가가 아이를 낳고 아무런 준비 없이 맞이해야 했던 육아의 시간, 모든 것이 처음인 순간을 온몸으로 감당하며 줄곧 떠올렸던 이야기다. 난데없이 툭 떨어진 ‘엄마’라는 타이틀을 부여잡고 24시간을 감당하기엔 모든 것이 참 무겁고 낯설게만 느껴졌던 시간들. 작가는 〈엄마 도감〉의 행간에, 색연필과 물감이 닿는 구석구석에 무한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꾹꾹 눌러 담아냈다. 이제는 다시 마주할 수 없는 추억이 되었지만 한없이 서툴던 과거의 자신을 향해, 지금도 이 처음의 시간들 속에서 눈물 훔치며 고군분투하고 있을 갓난 엄마들을 향해.
[SALE] 정가제 Free 인기 도서▼
  • 삼성출판사 편집부 삼성출판사
    14,800원 | 300P
    1. 흥미로운 육아 꿀템 -자기 전, 아이들의 에너지가 아직도 많이 남아있을 때, 에너지 다 발산하고 꿀잠 잘 수 있게 도와주는 육아 꿀템! 어둠을 무서워하는 아이들에게는 어둠을 극복하게 도와주는 잇템 -소장하고 싶은 귀여운 유령이랑 야광놀이하며 놀아요. -행성, 태양, 별, 하트 4가지 모양 스텐실 위로 라이트펜을 쏘면 멋진 그림도 그릴 수 있어요. (스텐실은 종이 입니다.) 2. 사용방법 -라이트펜의 버튼을 누르면 불빛이 나와서 그림을 그릴 수 있어요. (라이트펜에는 수은 건전지(동전건전지) 3개가 들어있어요.) -펜에는 숨겨진 시크릿 기능이 있어요. 펜의 중앙부를 열면, 글씨를 쓸 수 있는 펜이 나와요. 글씨를 쓰고 라이트펜으로 불빛을 비추면 숨겨진 글씨를 볼 수 있어요. -그림은 시간이 지나면(약 5분. 주변 환경 어두운 정도에 따라 달라짐. 어두울수록 야광이 진하고 오래감) 자연스럽게 사라져요.
  • 키움 편집부 키움터
    26,000원 | 260P
    1. 손으로 콕콕콕! - 도구 없이 손으로 콕 누르면 내장된 스피커에서 소리가 나와요. - 어느 곳을 눌러도 소리가 나와 아이가 쉽게 할 수 있어요. 2. 한글, 영어가 콕콕콕! - 123의 〈우리말〉 모드는 숫자와 개수, 가나다의 〈우리말〉 모드는 한글의 음절과 사물의 이름을 /〈Eng〉 모드는 영어 이름을(가나다 제외) 들려줘요. - 한글과 영어를 듣고 말하며, 언어 발달을 자극해요. 3. 재밌는 퀴즈도 콕콕콕! -한글 퀴즈와 영어 퀴즈가 있어, 즐겁게 정답을 맞히며 반복 학습할 수 있어요. 4. 신나는 악기와 동요가 콕콕콕! -피아노, 실로폰, 바이올린 모드가 있어, 건반을 누르면 다양한 악기 소리를 들을 수 있어요. -5곡의 인기 동요 중 내가 듣고 싶은 노래를 선택하며 즐겁게 춤추고 노래 불러요.
  • 키움 편집부 키움터
    13,000원 | 130P
    1. 손으로 콕콕콕! - 도구 없이 손으로 콕 누르면 내장된 스피커에서 소리가 나와요. - 그림의 어느 곳을 눌러도 소리가 나와 아이가 쉽게 할 수 있어요. 2. 한글, 영어가 콕콕콕! - 〈우리말〉 모드는 탈것의 이름과 소리를, 〈Eng〉 모드는 탈것의 영어 이름과 소리를 들려줘요. - 한글과 영어를 듣고 말하며, 언어 발달을 자극해요. 3. 재밌는 퀴즈도 콕콕콕! -한글 퀴즈와 영어 퀴즈가 있어, 즐겁게 정답을 맞히며 반복 학습할 수 있어요. 4. 신나는 악기와 동요가 콕콕콕! -피아노, 실로폰, 바이올린 모드가 있어, 건반을 누르면 다양한 악기 소리를 들을 수 있어요. -5곡의 인기 동요 중 내가 듣고 싶은 노래를 선택하며 즐겁게 춤추고 노래 불러요. -음표 그림을 누르면 동요 5곡을 반복하여 들을 수 있어요.
    21년도 서울 어워드 선정
  • 로맹 기야르 (그린이) 키움
    7,800원 | 80P
    『숨은그림찾기: 숫자 세며 찾아라! 동물』은 미로 찾기 + 숫자 액티비티 + 컬러링 도안으로, 책마다 주제에 맞는 액티비티북이 들어 있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미로 찾기, 같은 모양 찾기, 다른 그림 찾기 등 두뇌 발달을 돕는 유아 액티비티가 다양하게 들어 있습니다.
  • 로맹 기야르 (그린이) 키움
    9,600원 | 290P
    『숨은그림찾기: 찾아라! 크리스마스의 기적』은 미로 찾기 + 숫자 액티비티 + 컬러링 도안으로, 책마다 주제에 맞는 액티비티북이 들어 있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미로 찾기, 같은 모양 찾기, 다른 그림 찾기 등 두뇌 발달을 돕는 유아 액티비티가 다양하게 들어 있습니다.
문학상 수상작 & 기관 추천도서
  • 권정민 웅진주니어
    11,700원 | 650P
    아기의 시점에서 엄마를 연구하고 기록한, 최초의 엄마 도감 생명이 잉태되었다는 것을 알게 된 순간부터 엄마의 관찰은 시작된다. 모자 수첩에는 생명의 작디 작은 변화도 절대 놓치지 않고 기록한 엄마의 세심함이 한 가득 담겨 있다. 태어나기 전부터 생김새를 예상해 출력한 사진, 키와 몸무게 변화 추이, 움직임, 심장 소리까지……. 아이는 이런 엄마의 시선을 느꼈을까? 〈엄마 도감〉은 이런 모든 관찰과 관심의 대상을 역으로 변환해, 아이의 시선에서 엄마를 관찰한 기록을 모은 그림책이다. 아이의 출생과 동시에 여자도 엄마로 태어난다. 가장 고귀한 순간에 아무도 모르게 소외되었던 엄마의 출생을 〈엄마 도감〉을 통해 되짚어 보자. 엄마의 진짜 정체는 무엇일까요 아기의 눈에 비친 엄마의 24시간은 어떤 모습일까. 엄마는 갓 태어난 아기의 얼굴을 보며 빨갛고 쪼글쪼글하다며 고개를 갸우뚱하겠지만, 아기가 처음 본 엄마의 얼굴 또한 낯설긴 마찬가지다. 산통에 지쳐 온통 퉁퉁 붓고 부스스한 얼굴이 아기가 처음 만난 엄마일 테니. 엄마는 왜 손목에 붕대를 감아 대는지, 왜 거울 앞에만 서면 온몸을 이리저리 뜯어 보며 울상인지, 작은 소리만 내도 벌떡벌떡 달려오는 스피드가 놀랍고, “왜 울어?”, “왜 안 먹어?”, “왜 안 자?” 끊임없이 퍼붓는 혼잣말과 질문 공세가 대답할 준비가 안 된 아이 입장에서는 새삼 당황스러울지도 모르겠다. 엄마의 엄마를 만난 날, 아기처럼 잠든 엄마의 모습을 보며 아기는 또 어떤 생각을 할까. 〈엄마 도감〉은 생김새, 몸의 구조, 신체 변화, 수면 활동, 엄마의 가방 등 다양한 관점에서 엄마를 조명한다. 일방적으로 보살핌을 받기만 하는 존재가 아니라, 엄마와 가장 가까운 곳에서 아이 나름의 방식으로 엄마를 알아 가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면? 이런 상상만으로도 관계를 정의하는 시선이 새로워진다. 〈엄마 도감〉은 신선한 역발상에서 시작해 엄마와 아이의 건강한 관계맺음을 응원하는 그림책이다. 모든 것이 처음인 ‘갓난 엄마’들을 위한 그림책 권정민 작가는 〈지혜로운 멧돼지가 되기 위한 지침서〉로 시작해, 〈우리는 당신에 대해 조금 알고 있습니다〉, 〈이상한 나라의 그림 사전〉을 출간하며 간결하게, 그러나 한껏 날카롭게 문제 의식을 담아 단단하게 고정되어 있는 우리의 생각을 깨워 왔다. 〈엄마 도감〉은 작가가 아이를 낳고 아무런 준비 없이 맞이해야 했던 육아의 시간, 모든 것이 처음인 순간을 온몸으로 감당하며 줄곧 떠올렸던 이야기다. 난데없이 툭 떨어진 ‘엄마’라는 타이틀을 부여잡고 24시간을 감당하기엔 모든 것이 참 무겁고 낯설게만 느껴졌던 시간들. 작가는 〈엄마 도감〉의 행간에, 색연필과 물감이 닿는 구석구석에 무한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꾹꾹 눌러 담아냈다. 이제는 다시 마주할 수 없는 추억이 되었지만 한없이 서툴던 과거의 자신을 향해, 지금도 이 처음의 시간들 속에서 눈물 훔치며 고군분투하고 있을 갓난 엄마들을 향해.
    제62회 한국출판문화상 어린이 청소년 부문 수상
  • 알베르토 로트 상수리
    11,700원 | 650P
    2021 볼로냐 도서전 라가치상(픽션부문) 수상작! 어른이 아이와 함께 읽는 유쾌한 그림책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열리는 국제 아동도서전은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도서전이에요. 그중에서도 라가치상은 아동 도서의 노벨문학상이라 불리는 상이지요. 2021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 픽션부문에서 라가치상을 수상한 〈내 꼬리 봤니?〉는 유쾌함 그 자체입니다. 작가의 아름답고 기발한 상상력이 만든 사랑스러운 그림책입니다. 흔히 단순한 책이 가장 어렵다고 하지요. 주인공 멍멍이와 거북이의 대화는 단순하면서 리듬감 있고 내용의 깊이도 있어요. 거기에다 세련되고 깔끔한 그림체가 더해져 한 편의 재치 있는 우화로 만들어졌습니다. 단순하지만 유쾌한 그림책을 보면서 우리는 자신을 어떻게 바라봐야 할지, 사물을 어떻게 바라봐야 할지 생각하게 됩니다. 비유적이며 간결한 그림과 유머러스한 이야기가 펼쳐지는 작가의 세계에 빠져 볼까요? 아이에게 그림책을 보여주고 읽어주면 아이는 어른의 목소리를 들으면서 더 큰 기쁨을 느껴요. 아이는 눈으로 그림을 보면서고 상상의 세계로 들어가고 귀로는 목소리를 들으며 이야기를 더욱 입체적이며 충성하게 느낍니다. 그림책은 어른에게도 매우 소중해요. 어른들의 마음도 정화해 주거든요. 〈내 꼬리 봤니?〉는 어른과 아이들 모두에게 유쾌함을 주고 잔잔한 감동을 선사해주어요. 그림과 글이 서로 어우러져 즐거움을 선물해줍니다. 이 책을 읽으며 아이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져보아요.
  • 이지은 사계절
    13,500원 | 750P
    2021 볼로냐 라가치상 코믹스-유아 그림책 대상 신비로울 만큼 평화로운 땅, 마시멜롱 마을에 무슨 일이 벌어진 걸까? 덩치는 커도 겁은 많아! 털숭숭이 수난기『이파라파냐무냐무』. 마시멜로가 사는 평화로운 마을. 풍요로운 먹거리와 폭신한 땅, 느긋해서 잠이 솔솔 올 것만 같은 마을의 동산 너머로 어느 날 천둥 같은 소리가 들려온다. 이파라파냐무냐무... 이파라파냐무냐무. 소리는 점점 가까이 들리고, 소리를 따라가 보니 산만 한 덩치에 시커먼 털북숭이가 도사리고 있다. 이쯤 되면 제아무리 느긋한 마시멜로들이라도 가만히 있을 수는 없는데, 대체 저 소리는 뭘까? 냐무냐무? 냠냠? 잡아먹겠다는 말인가? 드러운 풀이 가득하고 배고프면 언제나 따먹을 수 있는 신선한 과일이 열려 있다. 마치 요정들이 살 것만 같은 버섯 모양 집들에서 마시멜롱들이 총총총 나온다. 이 그림책의 배경은 연둣빛 동산이 나지막하게 이어지는 마을이다. 동화적인 공간이 주는 따듯한 행복감이 책 전체를 감싸고, 하얗고 말랑한 마시멜롱들과 꿈벅꿈벅 어수룩한 털숭숭이가 심쿵한 귀여움을 선사한다. 캐릭터 하나하나마다 다른 표정과 동작, 거기 말을 붙여 보는 것도 이 그림책을 읽는 또 하나의 재미. 보면 볼수록 자디 잔 디테일들이 풍성한 그림책이다.
    사인본 선착순 한정수량 판매 + 마음카드 사은품 선택(포인트 차감)
  • 다비드 칼리 책빛
    12,600원 | 700P
    “쉿! 정글에 너희만 있는 건 아니잖아?” 다비드 칼리와 안나 아파리시오 카탈라의 타인에 대한 이해와 배려에 대한 유쾌한 일침! 밤이 깊었지만, 휴고는 잠이 오지 않습니다. 휴고는 잠이 오지 않는 이유를 코끼리에게 물었지만, 잘 모르겠으니 다른 동물들에게 물어보라고 합니다. 뱀에게 물었지만, 뱀도 모르겠다고 하고, 원숭이에게 물었더니 잠을 깨운다며 화를 냅니다. 과연 휴고는 잠이 안 오는 이유를 알아낼 수 있을까요? 독창적인 상상력과 유머로 사랑받는 세계적인 작가 다비드 칼리와 안나 아파리시오 카탈라가 만나 ‘2021년 볼로냐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를 수상한 그림책입니다. 자신을 알지 못하는 어리석음과 타인을 배려하지 않는 이기심을 유쾌하게 꼬집으며, 진회색의 팬톤 칼라로 부드럽고 은은하게 밤을 표현하고, 자홍색, 귤색, 청록색, 3가지 색상의 레이어로 색의 겹침과 다채로운 패턴을 만들어내며, 아름다운 정글과 동물의 생태를 독특하고 생동감 있게 보여줍니다.
    2021년 볼로냐 일러스트레이터 수상작
  • 바네 코스투라노프 옐로스톤
    12,600원 | 700P
    ♥어린 시절의 우정과 성장에 대한 몽환적이고 따뜻한 이야기! ♥2019년 마케도니아 출판사협회 최고의 일러스트 어린이책 [줄거리] 어린 꼬마 소녀는 곰 아저씨와 늘 함께입니다. 함께 생일을 축하하고 함께 자전거를 타고 함께 잠들고 함께 이런저런 놀이를 하며 세상을 탐험합니다. 그러다 어느 날이 찾아옵니다. 소녀는 새로운 친구들을 사귀고 매일매일 즐겁습니다. 곰 아저씨는 이제 뒤에 남겨지죠. 하지만 소녀는 한순간도 곰 아저씨를 잊은 적이 없습니다. 매일 곰 아저씨를 품에 안으며 소녀는 중얼거립니다. “왜 이렇게 작아진 거지?” 소녀가 너무 꼭 껴안아서일까요?
    2019년 화이트 레이븐 상 수상작, 2019년 마케도니아 출판사협회 최고의 일러스트 어린이책
아이부터 어른까지 함께 보는 그림책
4-7세 그림책 신간
0-3세 그림책 신간
0-3세 놀이/학습 신간
애니메이션/캐릭터 신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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