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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전한 나의 속도로

 



온전한 나의 속도로


강은 알고 있어. 서두르지 않아도
언젠가는 도착하게 되리라는 것을


언제나 오늘이 처음인 우리에게,


책 속으로


뭔가를 배우고 그것을 실천하여 내 것으로 만드는 일은 매우 즐거운 과정입니다. 배운 것을 단순히 하나의 지식으로 '아는'것과 그것을 실천으로 옮기거나 다른 사람에게 말로 전할 수 있을 정도로 '이해하는'것은 완전히 다르니까요. 배운 것이 그대로 흘러가게 두지 말고 되새겨 내 것으로 만들어보세요.
- 하나를 배우면 그다음은 행동이에요 -


분명한 목표가 있는 사람은 자제력을 잃거나 시간을 헛되이 쓰지 않아요. 그런 사람은 말만 늘어놓기보다는 행동으로 먼저 보여주고, 벽을 부딪혔을 때도 성공한 다른 사람들을 연구하며 자신의 단점을 고쳐나갑니다. 그런 사람은 스스로를 매일 조금씩 고쳐나가며 성장하고, 그렇게 어제보다 오늘 조금 더 나은 성숙한 인간이 되어가죠.
- 분명한 목표가 있으면 삶의 자세도 변해요 -


선행을 베푸는 사람을 보면, 왜 그런 행동을 하는지 살펴보세요. 그 이유를 알았다면 그 사람이 기꺼이 베품을 즐기고 있는지 살펴보세요. 그러면 그 사람의 진짜 모습이 보일 겁니다. 남에게 보여주기 위해 억지로 하는 게 아니라 자연스럽게 베풀고 싶은 마음을 가져보는 건 어떨까요. 좀 더 행복해질 거예요.
- 기뻐하는 마음으로 베푸는 삶 -

 





책 일기장


어른이 되면서, 정확히 말하면 나이를 한 살씩 먹어가면서 내 마음을 나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 때가 많아졌다. 오히려 어릴 땐 좋고 싫음이 분명했다. 나는 내 손으로 무언가를 창조해내는 일을 좋아했고, 유머러스한 농담을 던지는 사람들과 코드가 잘 맞았으며, 빨리 빨리의 성격보다는 차분하게 여유를 즐기는 성격이었다. 과거의 나에 대해서는 이처럼 명확하게 말할 수 있다. 지금의 나에 대해서라면 뭐랄까, 한참을 고민하고 여러 경험을 떠올려야만 어렵게 입을 떼서 말할 수 있게 되었다.


어쩌면 이전의 내 삶은 나를 중심으로 돌아갔던 반면, 지금 내 삶의 중심은 내가 아닌 다른 외부 요인들이 자리 잡고 있어서는 아닐까 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그래서 나답지 않은 선택을 하는 일이 많아졌고, 원하는 것과 원하지 않는 것의 경계 그 사이에서 애매한 선택을 하고 있는 건 아닐까 싶다.


중학생들에게 중2병이 오는 것처럼, 사회생활에 회의감을 느끼는 어른들에게도 제2의 중2병이 오는듯하다. 정말로 원하는 일을 하고 있다고 생각이 들다가도 이 길이 내 길이 아니라는 변덕스러운 마음들로 가득 찰 때가 있다. 그리고 가끔씩은 내가 꿈꿔왔던 어른의 모습이 아닌 다른 모습을 하고 있는 나 자신을 바라볼 때면 조바심이 들기도 한다. 특히나 주변 사람 중에 내가 꿈에 그리던 모습을 하고 있는 사람이 나타나면 더더욱 그렇다.


나와 같은 고민을 품고 있을 어른이들에게 곰돌이 푸가 토닥여주는 말을 건넨다. "강은 알고 있어. 서두르지 않아도 언젠가는 도착하게 되리라는 것을." 사람마다 제각각의 속도가 있다. 그리고 누구에게나 사춘기가 오며 정체기도 뒤따른다. 그렇기에 누군가는 원하는 것을 빨리 이루었지만, 누군가는 아직도 노력 중이라는 것에 서두르지 않아도 된다. 온전한 자신의 속도로 나아가기 위해 푸의 말을 떠올려보는 건 어떨까. 은은한 조명, 그리고 마음을 녹여줄 향과 함께 잠시나마 마음에 여유의 방을 선물해주는 것도 좋을듯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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