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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써봤니
엑토

쓰는 인생이 남는 인생

 



쓰는 인생이 남는 인생이다.


쓰기만으로 얻게 된 기회와 경험
매일 아침 써봤니?


책 속으로


드라마 연출을 하지 못한다는 자괴감에 빠져 살았다면 지난 몇 년간 제 삶은 말할 수 없이 힘들었겠지요. 매일 아침 글을 한 편씩 쓰면서, 내 삶의 주인은 나라는 것을 되새겼어요. 아침에 일어나 가장 먼저 한 일은 내가 하고 싶은 일이었어요. 그 순간 가장 쓰고 싶은 글을 그냥 썼습니다. 게임이나 TV시청, 혹은 회사 업무로 하루를 시작하는 게 아니라 생산적 취미 활동으로 일과를 시작했어요. 그 덕분에 저는 패배감에 사로잡히기보다 매일 정신 승리의 즐거움을 맛볼 수 있었습니다. (10쪽)


요즘 저는 블로그를 통해 하루하루 나의 삶을 응원하며 자신에게 동기부여를 합니다. 자랑하고 싶은 나의 모습을 블로그를 통해 세상에 알립니다. 저 자신을 칭찬하고 토닥여줍니다. “이런 책도 읽었어? 와, 너 멋지다”, “이야, 자전거 타고 춘천까지 갔다고? 끝내주는걸?” 하는 식으로 말이죠. 그러면서 조금씩 인생이 즐거워지고 표정이 밝아졌어요. 블로그에서 자랑하고 싶은 일로 하루를 채우려고 노력합니다. 독서나 여행, 영화 감상 등이요. 그러다 보니 어느새 삶이 즐거워졌어요. 블로그는 언제 어디서나 내 곁을 지켜주고, 나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주는 든든한 친구입니다. (53쪽)


매일 한 편씩 블로그에 글을 쓰지만, 스스로 글을 잘 쓴다고 생각한 적은 한 번도 없습니다. 글을 잘 쓰면 이렇게 매일 쓰지는 않을 것 같아요. 글을 못 쓰니까, 잘 쓰고 싶은 욕심에 자꾸자꾸 씁니다. 영어 공부든 글쓰기든, 어떤 일을 잘하는 비결은 매일 연습하는 것 말고는 없거든요. (126쪽)


 


책 일기장


블로그에서 'OO' 맛집'이라고 추천을 하길래 먼 길을 헤매 찾아갔더니만 왜 맛집이라고 하는지 도통 이해할 수 없었던 경험들, 누구나 있을 것이다. 그래서 요즘엔 진짜 맛집을 찾으려면 '맛집'이라는 검색어 대신 '존맛'이라고 검색해야 한다고 한다. '맛집'이라는 제목을 걸고 업체로부터 청탁을 받아 홍보 글을 작성해주는 경우가 비일비재하기 때문이다. 그만큼 우리 주변엔 콘텐츠를 직접 생산하고 이로부터 짭짤한 수입을 얻는 사람들이 많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주변에 취미 생활로 블로그를 운영하다 얼마 전 파워블로거로 선정되어 제2의 인생을 살아가는 지인이 있다. 좋아하는 글을 쓰면서 무료로 샘플을 받는 것뿐만 아니라 한 달에 100만 원 가량의 수입까지 뒤따른다고 하니 솔깃해지는 이야기가 아닐 수 없다. 게다가 복잡한 카메라 장비를 갖출 필요가 없어서 별도의 비용이나 특별한 기술이 필요한 것도 아니다. 그저 꾸~준히 평범한, 그래서 더 특별한 일상을 기록하면 이 모든 이야기가 모여 한 편의 근사한 작품이 되고 결국엔 사람들이 찾는 공간이 된다고 말했다. 오히려 주변에서 일어나는 평범한 일들이 꼭 본인의 이야기 같아서 사람들의 이목을 사로잡는 것이 아닐까 싶다.


저자는 말한다. "쓰고 싶은 이야기가 있으면 일단 구성안 초안이라도 뽑아서 주위에 돌려야 합니다. 머릿속에서 맴도는 그 생각을 일단 블로그에 올려봅시다. 그게 베스트셀러를 위한 밑그림이 될지, 인생의 새로운 계기가 될지는 아무도 모르니까요.”라고. 이제는 콘텐츠를 소비하는 것만이 아니라, 자신만의 생각을 재구성해서 콘텐츠를 직접 생산해보는 것은 어떨까 싶다.


 




한 글자씩 작성하다 보면 어느새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글이 완성되어
'쓰는 인생이 남는 인생'이라는 말에 공감하게 될지도 모르니깐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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