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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성:
별4개
오락성:
별3개
디자인:
별3개
  • 이 책은
    <사피엔스>를 통해서 인류가 지구를 지배하게 된 문명의 비밀을 밝혔던 유발 하라리가 이제 미래의 역사에 대해 이야기한다. 신의 능력에 가까워진 인간은 새로운 창조의 신이 될 것인지 아니면 인간과 지구를 파괴할 파괴신이 될 것인지, 우리는 그 선택의 기로 앞에 서 있는 것이다.
  • 이래서 좋다
    방대한 역사와 다양한 학문의 경계를 넘나들며 펼쳐내는 지적 사유가 압권. 논쟁적인 주제를 놓고도 거침이 없는 그 태도가 유발 하라리의 가장 큰 매력.
  • 주의사항
    <호모 데우스> 한 권으로 독서를 끝낼 수 없을 것이다. 만약 전작을 안 읽었다면 <사피엔스>를 사러 달려갈 것이다. 전작을 읽었다면 <호모 데우스>가 다룬 분야에 어떤 책들이 있나 검색하게 될 것이다. 당신의 호기심에 불이 붙을 것이다.

작품성:
별3개
오락성:
별3개
디자인:
별2개
  • 이 책은
    2030 여성들의 워너비, 자산관리사 유수진이 알려주는 부자가 되기 위한 연습 방법.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지식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부자가 되겠다는 의지, 절약하는 절제와 인내, 그리고 그것을 몸으로 체화할 수 있는 끈기와 열정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이제 매일매일, 언니랑 재테크 트레이닝 하는 거야~!
  • 이래서 좋다
    지식보다 더 중요한 건, 즐기는 마음! 재테크를 즐기면 어떻게 되냐고? 통장 잔고가 높아지고, 인생이 즐거워진답니다.
  • 주의사항
    결국 중요한 것은, 초심을 잃지 않는 것. 초심이 흔들릴 때마다 책을 펼쳐서 정신을 바짝 차려보자.

작품성:
별3개
오락성:
별3개
디자인:
별3개
  • 이 책은
    새 정부의 경제부총리로 지명된 아주대학교 김동연 총장이 청춘들에게 건네는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 주어진 환경이라는 '남이 던진 질문', 스스로 한계를 가두는 나 자신을 넘어서기 위한 '나에게 던진 질문' 그리고 사회라는 '세상에 던진 질문'에 답을 찾기 위해 스스로 '있는 자리'를 깨뜨릴 용기를 말하고 있다.
  • 이래서 좋다
    꼰대와 어른의 차이는 그야말로 종잇장 하나의 차이다.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같아도 그걸 전달하는 태도, 그리고 그 바탕에 깔린 상대에 대한 이해와 배려의 감정에 따라 감동과 불쾌로 갈릴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저자가 주는 것은, 감동이다.
  • 주의사항
    경제부총리 후보자의 책이 아니라, 대학교 총장의 책, 아니 상실의 아픔을 경험한 한 아버지의 책으로 읽을 때 더 깊이, 가깝게 느껴질 수 있을 것이다.

작품성:
별4개
오락성:
별3개
디자인:
별5개
  • 이 책은
    8년간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의 연설비서관으로 일했던 저자가 두 대통령에게 직접 보고, 듣고, 배운 말과 글에 관한 생각과 방법을 다시 국민들에게 되돌려준다. 자기 생각을 진실한 말과 글로 표현할 줄 아는 대통령,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국민들을 설득하는 대통령을 기대한다.
  • 이래서 좋다
    교보문고 단독 리커버 특별판은 노무현 대통령이 탄핵 이후 업무 복귀에 즈음해 '국민에게 드리는 말씀' 육필 원고 일부분을 표지에 담았다. 대통령이 직접 고쳐 쓴 흔적들 속에는 단어 하나, 표현 하나도 허투루 넘기고 싶지 않은 그 마음이 느껴진다.
  • 주의사항
    '멋진 글'이라는 결과보다 '진실을 담아낸 글'이라는 과정에 집중해서 글쓰기 연습을 할 것. 화려한 장식보다는 진심을 담은 글이 중요하다는 것을, 두 대통령의 글쓰기에서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작품성:
별3개
오락성:
별3개
디자인:
별4개
  • 이 책은
    34살의 주부이자 엄마 김지영 씨가 이상 증세를 보인다. 남편의 주선으로 정신 상담을 받으며 김지영 씨가 털어놓는 삶의 이야기에는, 지금 한국에서 여성으로 산다는 것의 의미와 고통, 그리고 분노가 모두 들어있다. 이 분노에 공감한다면, 이제 세상을 바꾸는 일에도 함께 동참해주길.
  • 이래서 좋다
    김지영 씨의 아픈 고백, 이건 그냥 내 얘기다, 이렇게 느끼는 독자들이 많을 것이다. 책의 마지막 페이지를 다 읽고 고개를 들면, 이 사회의 수많은 김지영들이 눈에 들어온다. 나도, 너도 모두 김지영이었구나. 그건 참 아프고도 힘이 되는 사실이다.
  • 주의사항
    여성독자들은 아마 페이지를 넘기다 '빡치는' 경험을 여러 번 할 것이다. 그 분노가 내 안에서만 맴돌지 않고 더 넓은 곳으로 분출될 수 있기를. 진심으로.

작품성:
별3개
오락성:
별4개
디자인:
별4개
  • 이 책은
    의대생 자크의 어머니 카롤린은 수면을 연구하는 신경생리학자. '미지의 잠'이라 이름 붙인 6단계 수면 실험 중 피험자가 사망하고, 그날 저녁 카롤린도 사라진다. 자크의 꿈에는 20년 후인 48세의 자크가 나타나 어머니가 말레이시아에 있다고 말하는데...
  • 이래서 좋다
    그 동안 베르베르를 읽고 싶었지만 5권짜리 <개미>, 3권짜리(지만 한 권이 600페이지라는 게 함정)인 <신>과 6권짜리 <제3인류> 등 엄청난 분량에 기가 질려 읽지 못했다면, <잠>이 정답. 단 2권 짜리(이라니 이렇게 기쁠 수가!)
  • 주의사항
    일단 너무 늦은 시간에 읽는 것은 삼가길. <잠>을 읽는 것으로 수면을 대체하게 될 수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