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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러미] 바닷가 작업실에는 전혀 다른 시간이 흐른다 + 에디톨로지 세트

김정운외 지음 | 김정운 그림 | 21세기북스외
바닷가 작업실에는 전혀 다른 시간이 흐른다 + 에디톨로지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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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2909100983402
쪽수 284쪽
크기 준비중
상품구성 도서 2종

※ 자세한 꾸러미정보에 대한 문의사항은 1:1게시판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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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 작업실에서는 전혀 다른 시간이 흐른다>
불안 없이 내가 진짜 하고 싶은 일을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최소한의 공간, 슈필라움!
-문화심리학자 김정운이 몸으로 제안하는 슈필라움의 심리학
그리고 새로운 삶의 가능성을 꿈꾸게 해주는 24개의 키워드와 통찰

2012년, 문화심리학자 김정운 교수는 돌연 자신이 ‘지난 50년’ 동안 떠밀려 살아왔음을 깨닫고 ‘앞으로의 50년’ 동안에는 ‘내가 하고 싶은 일만 하겠다!’고 결심한다. 그러고는 교수라는 안정적 직위를 박차고 그림 공부를 하러 일본 유학길에 오른다. 그가 ‘나름 화가’로 다시 돌아와 머무르기로 선택한 곳은 서울이 아니라 여수다. 왜 여수여야 했을까?

『바닷가 작업실에서는 전혀 다른 시간이 흐른다』는 김정운이 여수에서 바다를 마주한 채 쓰고 그린 에세이를 모은 책이다. 이 책에서 그는 타인에게 방해받지 않는 자기만의 공간 ‘슈필라움’에 대해 언급한다. 독일어에만 있는 단어인 슈필라움(Spielraum)은 ‘놀이(Spiel)’와 ‘공간(Raum)’의 합성어로,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자율의 주체적 공간’을 뜻하는데 ‘물리적 공간’은 물론 ‘심리적 여유’까지 포함하는 말이다. 자기만의 슈필라움이 있어야 우리는 인간으로서의 자존감과 매력을 만들고 품격을 지키며 제한된 삶을 창조적으로 재구성할 수 있다. 우리가 밀집 장소에서도 본능적으로 자신을 위한 최소한의 공간을 확보하려 하고, ‘내 공간’을 어떻게든 마련하여 정성껏 가꾸며 필사적으로 지키려는 이유이다. 이는 현대인이 나만의 ‘케렌시아’를 추구하는 트렌드를 해석하는 중요한 키워드이기도 하다.

김정운은 여수에서 자신이 꿈꾸던 바닷가 작업실 ‘미역창고(美力創考)’를 찾기까지의 여정을 들려준다. 그리고 24개의 키워드(‘시선’과 ‘마음’, ‘물때’와 ‘의식의 흐름’, ‘미역창고’와 ‘바닷가 우체국’, ‘불안’과 ‘탈맥락화’, ‘열등감’과 ‘욱하기’, ‘삶은 달걀’과 ‘귀한 것’, ‘기억’과 ‘나쁜 이야기’, ‘감정 혁명’과 ‘리스펙트’, ‘민족’과 ‘멜랑콜리’, ‘아저씨’와 ‘자기만의 방’, ‘저녁노을’과 ‘올려다보기’, ‘관대함’과 ‘첼로’)를 통해 그 슈필라움이 현대인에게 무슨 의미를 지니는지,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그리하여 우리는 어떤 삶을 새롭게 꿈꿀 수 있는지에 대해 통찰한다.

<에디톨로지(스페셜 에디션)(양장본 HardCover)>
이것이 김정운의 인문학 클래스!
자신만의 새로움을 창조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필독서

‘창의성’이란 무엇일까? 완전히 새로운 무언가를 만들어내는 일은 가능한 것인가? 김정운 저자는 『에디톨로지: 창조는 편집이다』에서 이렇게 설명한다. “창조란 유에서 무를 만들어내는 것이 아니며 ‘기존의 것들을 새롭게 재구성’하는 데서 탄생한다.” 자신만의 관점으로 편집하는 것, 그것이 바로 에디톨로지의 핵심이라는 뜻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낯설게 보기’를 통해 독창적인 관점을 갖는 법, 암기형 공부가 아닌 주체적 공부로 나만의 이론과 철학을 만들어내는 법 등 실제 우리 삶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에디톨로지 방법들을 소개한다. 더불어 이번 스페셜 에디션에서는 ‘김정운의 서재’를 특별 공개하며, 실용적인 독서법과 차별화된 글쓰기 방법 등의 핵심 노하우를 독자들에게 전수한다.

<바닷가 작업실에서는 전혀 다른 시간이 흐른다 목차>
프롤로그_‘슈필라움’의 심리학

1st #시선 #마음
일찍 배가 끊기는 섬
‘눈이 작은 사람’은 만만하지 않았다

2nd #물때 #의식의 흐름
배에서 해 봤어요?
멍한 시간

3rd #미역창고 #바닷가 우체국
미역창고美力創考
섬과 편지 공화국

■여수의 봄

4th #불안 #탈맥락화
걱정은 ‘가나다순’으로 하는 거다!
매번 나만 슬프다!

5th #열등감 #욱하기
꼬이면 자빠진다!
열 받으면 무조건 지는 거다!

6th #삶은 달걀 #귀한 것
당신의 행복 따윈 아무도 관심 없다!
누가 방울토마토를 두려워하랴
우리는 ‘귀한 것’에 꼭 침을 바른다

■여수의 여름

7th #기억 #나쁜 이야기
불안한 인간들의 나쁜 이야기
냉소주의와 ‘기억의 여신’ 므네모시네

8th #감정 혁명 #리스펙트
너만 아프냐? 나도 아프다!
‘어머 오빠’, 그리고 ‘좋아요!’

9th #민족 #멜랑콜리
지난 시대의 멜랑콜리
자동차, 섹스숍, 그리고 통일

■여수의 가을

10th #아저씨 #자기만의 방
아저씨는 자꾸 ‘소리’를 낸다
인생을 바꾸려면 공간부터 바꿔야 한다

11th #저녁노을 #‘올려다보기’
여수 앞바다에는 섬만 수백 개다
멀리 봐야 한다, 자주 올려다봐야 한다

12th #관대함 #첼로
섬은 곡선이다
태풍 후의 낙관적 삶에 대하여

■여수의 겨울


조금 긴-에필로그_ 천국에서는 ‘바닷가 해 지는 이야기’만 합니다!

<에디톨로지(스페셜 에디션)(양장본 HardCover) 목차>
개정판을 내며_ ‘산업혁명’이 아니다, 지식의 ‘편집혁명’이다!
프롤로그_ 편집된 세상을 에디톨로지로 읽는다

1. 지식과 문화의 에디톨로지
01. 왜 에디톨로지인가?
02. 창조의 본질은 ‘낯설게 하기’다
03. 지식권력은 더 이상 대학에 있지 않다
04. 누구나 천재가 될 수 있다, 쥐 때문이다!
05. 김용옥의 크로스텍스트와 이어령의 하이퍼텍스트
06. 노트와 카드의 차이는 엄청나다
07. 편집 가능성이 있어야 좋은 지식이다
08. 예능 프로그램은 자막으로 완성된다
09. 연기력이 형편없는 배우도 영화에 출연할 수 있는 이유
10. 클래식을 좋아한다면 절대 카라얀을 욕해선 안 된다

2. 관점과 장소의 에디톨로지
11. 관점의 발견과 서구 합리성의 신화
12. 우리는 창문을 통해 세상을 객관적으로 볼 수 있다고 믿는다
13. 원근법은 통제 강박이다
14. 권력은 선글라스를 쓴다
15. 시대와 지역마다 달라지는 객관적(?) 세계지도
16. 공간 편집에 따라 인간의 심리가 달라진다
17. 독일인들의 공간 박탈감이 제2차 세계대전의 원인이다
18. 19세기 프로이센 군대와 축구의 공간편집
19. 제식훈련과 제복 페티시
20. 분류와 편집의 진화, 백화점과 편집숍

3. 마음과 심리학의 에디톨로지
21. ‘개인’은 편집된 개념이다
22. ‘나’는 내 기억이 편집된 결과다
23. 우리는 왜 백인에게는 친절하고, 동남아인에게는 무례할까?
24. 천재는 태어나지 않는다, 편집될 뿐이다
25. 미국은 국가國歌로 편집되는 국가國家다
26. 심리학의 발상지 독일에서 심리학은 흥행할 수 없었다
27. 프로이트는 순 사기꾼이었다!
28. 그럼에도 불구하고, 프로이트는 위대한 편집자였다
29. 항문기 고착의 일본인과 구강기 고착의 한국인
30. 책은 끝까지 읽는 것이 아니다

에필로그_ 누구나 살면서 한 번쯤은 아주 격하게 외로워야 한다
스페셜 부록_ 내 서재는 ‘편집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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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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