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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러미] 문유석 미스 함무라비 + 개인주의자 선언 세트

문유석 미스 함무라비 + 개인주의자 선언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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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22일 출고 예정 배송일정 안내
상품상세정보
ISBN 2909100879602
쪽수 388쪽
크기 규격外
상품구성 도서 2종
  • 문유석 지음 문학동네 2015년 09월 |280쪽 |145 * 210 * 20 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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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꾸러미 구매가 : 13,500원12,150원 [10%할인] | 670원 [5%적립]
  • 문유석 지음 문학동네 2016년 12월 |388쪽 |130 * 189 * 29 mm
    개별 구매가 : 13,500원12,150원 [10%할인] | 670원 [5%적립]
    꾸러미 구매가 : 13,500원12,150원 [10%할인] | 670원 [5%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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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개인주의자 선언>
나는 ‘감히’ 합리적 개인주의자들의 사회를 꿈꾼다!

근대적인 의미에서 ‘개인’이란, 한 명의 시민으로서 자신의 권리와 의무를 합리적으로 수행하는 자이다. 그러나 우리 사회에서 개인은 어떤 모습인가? 집단의 화합과 전진을 저해하는 배신자. 그러하기에 한국에서 개인으로 살아가기란 어렵고 외로운 일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개인주의’야말로 르네상스 이후 현대에 이르기까지 인류 문명의 발전을 이끈 엔진이었다.

『개인주의자 선언』은 현직 부장판사인 문유석이 진단한 한국사회의 국가주의적, 집단주의적 사회 문화를 신랄하게 파헤친 책이다. 저자는 가족주의 문화가 만연한 한국 사회에서 수많은 개인들이 ‘내가 너무 별난 걸까’ 하는 생각에 속내를 드러내지 않고 자신의 욕망을 제풀에 꺾어버리며 살아가는 것은 거꾸로 건강하지 못한 사회 공동체를 구성하는 원인이 된다며 경고한다.

따라서 저자는 개인으로서, 시민으로서 서로를 바라보고 대화하고 타협하고 연대하는 자세가 필요함을 역설한다. 그래야만 진영논리만이 확연한 정치, 과잉된 교육열과 경쟁 그리고 공고한 학벌사회, 서열화된 행복의 기준 같은 고질적인 한국사회의 문제들을 구조적으로 바꿔나갈 수 있다는 것이다. ‘이기주의’와 동의어로 오해받는 ‘개인주의’에 대한 생각을 바꿔야 할 때가 아닐까.

<미스 함무라비>
‘강자에게 강하고 약자에게 약한 법정’을 꿈꾸는 초임 판사 박차오름의 고군분투기!

현직 부장판사 문유석의 법정 활극『미스 함무라비』. 이 사회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분쟁의 모습을 그리되, 그것을 재판하는 판사라는 사람들의 이야기도 솔직하게 그려보고 싶었다고 밝힌 저자는 이번 소설에서 복잡다단한 사건들을 판결하는 법정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판사들은 실제로 어떤 고민을 하는지, 재판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사실적이고 흡입력 있는 스토리텔링을 통해 알기 쉽게 들려준다.

제자를 성추행한 교수, 불륜을 저지른 아내를 폭행하다 아내에게 흉기로 찔려 숨진 남편, 인턴사원을 성희롱한 직장 상사 등 에피소드마다 혐의가 분명해 보일지라도 그 판결과 단죄의 과정이 인과응보의 원칙에 따라 단순하게 이뤄지는 것만은 아님을 흥미진진하게 보여준다. 에피소드 사이사이 들어 있는 짤막한 법조 이야기에는 한국 사회 법치의 다양한 변화상과 함께, 법원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진지한 고민까지 담겨있다.

서울중앙지법 44부로 발령받은 초임 판사 박차오름. 출근길 만원 지하철에서 젊은 여성을 성추행하는 남자를 목격하고 바로 그 자리에서 남자를 거침없이 힐난한 뒤, 지하철 경찰대에 현행범으로 남자를 넘기며 첫 출근길부터 한바탕 소동을 겪는다.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다혈질 정의파인 그녀의 이런 저돌적인 면은 함께 일하는 선배 판사 임바른을 늘 당혹스럽게 한다. 그러나 법원 앞에서 일인시위 하는 할머니의 억울한 사연을 옆에서 훌쩍이며 들어줄 정도로 따뜻한 마음을 지닌 박차오름을 미워하기는 어려운 일이다.

회색빛 근엄한 법원에 초미니에 스틸레토힐을 신고 출근하는 젊은 여자 판사를 주시하는 눈들은 그녀의 일상을 몰래 촬영해 SNS에 동영상과 사진을 올리기에 이른다. 거기에 따라붙는 해시태그는 ‘#튀는_판사’, ‘#남혐_판사’ 등 각종 ‘여혐’ 언어들. 급기야 그녀는 SNS상에서 ‘미스 함무라비’로 불리기 시작하는데…. 판사 박차오름의 젊은 혈기는 부정부패와 집단주의, 권위주의, 무사안일주의가 가득한 속물들의 세상에 신선한 공기를 가져올 수 있을까?

<개인주의자 선언 목차>
프롤로그_인간 혐오

1부 만국의 개인주의자여, 싫은 건 싫다고 말하라

나라는 레고 조각
링에 올라야 할 선수는 바로 당신, 개인이다
우리가 더 불행한 이유
마왕 혹은 개인주의자의 죽음
인정투쟁의 소용돌이, SNS
자기계발의 함정
광장에 내걸린 밀실
행복도 과학이다
개인주의자의 소소한 행복
나는 사기의 공범이었을까
전국 수석의 기억
개천의 용들은 멸종되는가
지옥으로 가는 길은 선의로 포장되어 있다
88학번
20년 만에 돌아온 신림동 고시촌

2부 타인의 발견

변한 건 세대가 아니라 시대다
우리 이웃들이 겪는 현실
필리핀 법관의 눈물
아무리 사실이라 믿어도 함부로 말해선 안 된다
말이 흉기다
인천의 비극
증인에 대한 예의
국가가 갖출 예의
딸 잃은 아비를 스스로 죽게 할 순 없다
문학의 힘
실제로 세상을 바꾸는 사람들
장그래에게 기회를!
조정 달인의 비결
서른아홉 살 인턴
‘머니볼’로 구성한 어벤저스 군단
우리가 공동구매할 미래

3부 세상의 불편한 진실과 마주하기

진실은 불편하다
정답 없는 세상
좌우자판기를 철거해야 하는 이유
조폭의 의리와 시민의 윤리
사회를 묶어내는 최소한의 가치―케임브리지 다이어리 1
필라델피아 한낮의 풍경―케임브리지 다이어리 2
무지라는 이름의 야수
문명과 폭력
슬픈 이스탄불
나는 샤를리가 아니다, 나는 아메드다
우리가 참조할 모델사회는 어디일까
지상천국은 존재하는가
담대한 낙관주의자들이 꿈꾸는 대담한 상상
강한 책임을 기꺼이 질 수 있는 가치관
낯선 것에 대한 공포와 성숙한 사회

에필로그_우리가 잃은 것들

<미스 함무라비 목차>
1부
첫 재판
정상과 비정상
아프냐? 나도 아프다
판사의 일_그런데 좌배석판사가 뭔가요?

2부
초등학생도 아는 정의
내 손톱 밑의 가시
판사의 일_골무

3부
가슴 털 사진 보낸 가장의 밥줄을 끊는 건 심할까
우리가 돈이 없지 가오가 없냐
성공의 길
타협의 길
판사의 일_기록

4부
흐트러진 단 하나의 실오라기
잊힐 권리, 잊을 의무
아이들은 아빠를 기다려주지 않습니다
상처 입은 치유자
판사의 일_보따리에서 캐리어까지

5부
헬조선 항공의 풍경
재산이 가족에 미치는 영향
신화가 불멸이 되는 과정
판사의 일_전관예우는 네스 호의 괴물인가?

6부
강자에게 강하고 약자에게 약한 법원
메멘토 모리
개가 된 것은 너의 자유의지였노라
나약함이라는 죄
판사의 일_나쁘고 추한 사람은 없다. 나쁘고 추한 상황이 있을 뿐

7부
신뢰를 받지 못하는 판단자
튀는 판사와 막말 판사
정당방위인가 천벌 받을 패륜인가
처음부터 다시 토론합시다
마지막 재판
박차오름 비긴스
판사의 일_이제는 신전에서 내려와 광장으로

에필로그

저자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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