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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랑한 캔디 불쌍한 꼬마 한스(합본) 백민석 소설

백민석 지음 | 한겨레출판사 | 2018년 12월 26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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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91160402193(1160402191)
쪽수 420쪽
크기 135 * 195 * 29 mm /457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이 책의 주제어

제4회 김현문학패 수상 작가 백민석의 대표작
《내가 사랑한 캔디》 《불쌍한 꼬마 한스》 합본 출간

《내가 사랑한 캔디/불쌍한 꼬마 한스》는 《장원의 심부름꾼 소년》과 《목화밭 엽기전》에 이어 한겨레출판에서 펴내는 백민석 작가의 세 번째 개정판이자 두 권의 장편소설을 합본한 소설집이다. ‘문학나눔’에 선정된 바 있는 장편소설 《교양과 광기의 일기》와 미술 에세이 《리플릿》까지 더한다면, 절필 복귀 후 한겨레출판에서 내는 다섯 번째 책이다.
이번 합본 소설에는, 1995년 등단한 이래 불온한 시대와 자본에 맞서 분노와 상상력으로 글을 써왔던 작가의 책 중 《내가 사랑한 캔디》(1996, 김영사)와 《불쌍한 꼬마 한스》(1998, 현대문학)가 묶였다. 출간 당시 기존의 문학적 풍속을 일그러뜨리며 등장했다고 평가받았던 이 두 소설은 그 시대를 살아갔던 사회적 ‘낙오자들’의 절망과 허기를 핍진하게 그리고 있다. 소설 속의 다양한 이미지와 비현실적인 시공간을 통해 작가는 발기부전에 시달리거나 지강헌과 같은 총잡이를 꿈꿀 수밖에 없었던 아름답고 따뜻하고 위대한 ‘비정상’들의 이야기를 그려낸다.

저자소개

저자가 속한 분야

백민석 1995년 〈문학과사회〉 여름호에 소설 〈내가 사랑한 캔디〉를 발표하면서 등단했다. 소설집 《16믿거나말거나박물지》, 《장원의 심부름꾼 소년》, 《혀끝의 남자》, 《수림》, 장편소설 《헤이, 우리 소풍 간다》, 《내가 사랑한 캔디》, 《불쌍한 꼬마 한스》, 《목화밭 엽기전》, 《러셔》, 《죽은 올빼미 농장》, 《공포의 세기》, 《교양과 광기의 일기》, 에세이 《리플릿》, 《아바나의 시민들》, 《헤밍웨이: 20세기 최초의 코즈모폴리턴 작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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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내가 사랑한 캔디
-〈Michael’s House〉
-바나나 때문에
-구름 기둥
-US WHEELING 1942

불쌍한 꼬마 한스
-도서관 소년의 미래
-도시 전설: 20세기 최후의 괴물들
-진화

추천사

금정연(서평가)

나는 그저 독자들이 그의 소설을 읽어주기를, 계속해서 읽어주기를, 그리하여 무슨 말이건 해주기를 바랄 뿐이다. 내가 결코 할 수 없는 말들을, 나보다 훨씬 더 근사하게. _금정연(서평가)

책 속으로

할리퀸 문고는 대개 반나절이면 읽을 수 있었고, 사랑의 향기로 가득한 비디오테이프 역시 길어봤자 두어 시간 내외였다. 그 정도 시간에 실제의 내가 실제의 사랑의 추억을 만든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나 마찬가지로 느껴졌다. 내가 소유한 시간이란 그에 비하면 턱없이 길고 지루하며 필름과 인쇄물에 다 담을 수 없을 만큼 느릿느릿 흘러가는 것이었다. _《내가 사랑한 캔디》, 76~77쪽

“놀라지 마라.”
지강헌이 대문을 열고 마당으로 들어서며 말했다. “놀라지 마라,”
“우린 탈주범 아저씨들이야.”
그때 마당에서 화초에 물을 주고... 더보기

출판사 서평

“나는 그저 독자들이 그의 소설을 읽어주기를, 계속해서 읽어주기를, 그리하여 무슨 말이건 해주기를 바랄 뿐이다. 내가 결코 할 수 없는 말들을, 나보다 훨씬 더 근사하게.”

서평가 금정연의 이 말은, 새로운 감성으로 세상을 해석하고 창조했던 이 소설들이 그 시절의 독자들에게, 그리고 지금의 독자들에게 여전히 유효함을 기대케 한다.

“우리가 비정상인 건 정상이에요, 선생님”
《내가 사랑한 캔디》

《내가 사랑한 캔디》는 작가 백민석의 두 번째 장편소설로, 1980년대와 1990년대에 학창시절을 보냈던 세대의 초상을 그...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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