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무료배송 소득공제

공장이 떠난 도시에서 제인스빌 이야기

에이미 골드스타인 지음 | 이세영 옮김 | 세종서적 | 2019년 03월 05일 출간
| 5점 만점에 5점 리뷰 4개 리뷰쓰기
주요 일간지 북섹션 추천도서

이 책의 다른 상품 정보

  • 정가 : 18,000원
    판매가 : 16,200 [10%↓ 1,800원 할인]
  • 통합포인트 :
    [기본적립] 900원 적립 [5% 적립] 안내 [추가적립]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적립 [회원혜택] 우수회원 3만원 이상 구매 시 2~4% 추가적립
  • 추가혜택 : 포인트 안내 도서소득공제 안내 추가혜택 더보기
  • 배송비 : 무료 배송비 안내
  • 배송일정 :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대로 기준 지역변경
    당일배송 지금 주문하면 오늘(23일,수) 도착 예정 배송일정 안내
  • 바로드림 : 인터넷으로 주문하고 매장에서 직접 수령 안내
상품상세정보
ISBN 9788984077553(8984077550)
쪽수 508쪽
크기 149 * 214 * 41 mm /699g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번역서 Janesville - An American Story(2017)/Goldstein, Amy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이 책의 주제어

GM 공장이 폐쇄된 후 제인스빌에 덮친 사회적 재난, 그 7년간의 기록!

미국 GM 자동차 공장 가운데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곳으로, 수많은 제조업 기반 소도시의 전형이었던 제인스빌. 국가적인 경기침체에도 제인스빌은 굳건했고 오히려 외지 사람들이 둥지를 트는 곳이었다. 그러나 2008년 금융위기의 흐름 속에서 제인스빌과 인근 지역에서는 9천 명이 넘는 노동자가 일자리를 잃었다. 아메리칸 드림 그 자체라고 하기에 부족함이 없던 평화로운 중산층 도시 제인스빌은 급속도로 신빈곤층 지역으로 뒤바뀌었다.

퓰리처상 수상자 에이미 골드스타인은 심층 취재를 통해 경제 사정이 좋지 않다는 평가를 받는, 이른바 러스트 벨트 구역도 아니었던 제인스빌, 대공장이 지탱해온 제조업 도시의 일상과 중산층 노동자 가족이 겪는 삶의 총체적 변화상을 『제인스빌 이야기』에서 정교한 서사로 치밀하게 재현했다. 대규모 GM 공장이 문을 닫으면서 충격에 휩싸인 평범한 개인과 지역 사회, 그리고 지역 공동체를 다시 일으켜 세우려고 분투하는 사람들의 면면을 포착해냈다.

제인스빌의 위기는 끝나지 않았고, 극복하려는 노력 또한 계속되고 있다. 무너진 지역 공동체를 되살리기 위해 포기하지 않는 제인스빌 사람들의 이야기, 거대한 경제적 재앙에 대처하는 공공 부문과 민간 부문의 자세, 그것에 작용해 일어난 사회적 반응, 실업에 따른 구체적인 삶의 변화 등을 현미경처럼 들여다본 제인스빌 이야기는 자본주의 시대의 불안 속에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영감을 준다.

상세이미지

제인스빌 이야기(공장이 떠난 도시에서) 도서 상세이미지

저자소개

저자 : 에이미 골드스타인

1990년대 초반부터 <워싱턴 포스트> 기자로 일하고 있다. 백악관을 출입하며 컬럼바인 총기 난사 사건과 빌 클린턴의 섹스 스캔들 같은 굵직한 사건을 취재했다. 9.11 직후 미국 정부의 대응을 파헤친 보도로 2002년 퓰리처상을 받았고, 미국 정부에 억류된 불법 이주자들의 의료 문제를 조명한 기사로 2009년 퓰리처상 최종 후보에 올랐다. 메디케어와 메디케이드 같은 의료복지, 주거 문제, 2008년 금융위기가 가속화한 사회안전망 부실화 등 광범위한 쟁점에 대해 기사를 써왔다. 《제인스빌 이야기》는GM 공장 폐쇄 뒤 5년에 걸쳐 진행된 지역 공동체의 변화를 실직자의 삶뿐 아니라, 지역사회를 재건하려는 주민들의 분투, 그들이 거둔 성취와 좌절을 통해 역동적으로 형상화했다. 실직을 개인과 공동체의 삶을 뒤흔드는 거대한 사건으로 받아들였기에, 그는 GM 공장 폐쇄의 원인과 결과, 맥락과 의미를 기술하는 수준에 만족하지 않고, 대공장이 지탱해온 제조업 도시의 일상과 중산층 노동자 가족이 겪는 삶의 총체적 변화상을 정교한 서사로 치밀하게 재현했다.

역자 : 이세영

연세대학교 신학과와 동대학원 사회학과를 졸업했다. 2002년 <서울신문>에 입사해 사회부, 국제부를 거친 뒤, 2008년 <한겨레>로 옮겨 문화부, 정치부에서 일했다. 현재 편집국 전국1팀장이다. 저서로는 《건축 멜랑콜리아》가, 역서로는 《차브》(공역)가 있다.

목차

프롤로그
등장인물

Part 1. 제인스빌에 도착한 긴급 뉴스(2008)
전화벨은 울리고│시내 한가운데를 헤엄치는 잉어│ 크레이그│ 은퇴 파티│8월의 변화│르네상스 센터로│엄마, 어떻게 좀 해봐요│“행복의 한쪽 문이 닫히면 또 다른 문이 열린다”│파커의 벽장

Part 2. 하나둘씩 깜빡이는 고통의 신호들(2009)
록 카운티 5.0│네 번째 마지막 날│입찰 전쟁│소닉 스피드│노동조합 활동가의 갈등│블랙호크│수업을 앞두고│하나의 계획과 고통의 신호들│홀리데이 푸드 드라이브

Part 3. 따뜻한, 그러나 위태로운 희망(2010)
파커 펜의 마지막 날들│집시가 된다는 것│GM보다 가족이 중요하다│영광의 학사모│제인스빌에 온 백악관│2010년 노동절 축제│프로젝트 16:49│문제 해결하기│희망봉투

Part 4. 요동치는 제인스빌(2011)
낙관주의의 대사│교도관과 완전히 다른 일│이것이 민주주의다│제인스빌의 시간│자부심과 두려움│ 2011년 노동절 축제│벽장을 발견하다│밤샘 교대근무를 마치고│늦은 밤, 우드먼스에서

Part 5. 이것이 희망인가?(2012)
샤인│제인스빌 집시들│자선 공백│집시 아이들│리콜│힘겨운 여름│후보자│2012년 노동절 축제│ 약병들│여성의 모임│쌍둥이들의 첫 투표│헬스넷│또 한 번의 실직

Part 6. 두 개의 운명, 두 개의 제인스빌(2013)
두 개의 제인스빌│한밤의 드라이브│계절에 따라 늘고 주는 업무│다시, 프로젝트 16:49│절반 넘게 찬 유리잔│졸업

에필로그│감사의 글
부록 1 - 록 카운티 주민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및 설명
부록 2 - 직업 재교육에 대한 분석 결과 및 설명
옮긴이 후기│주│추천 자료 목록│찾아보기

추천사

뉴욕 타임스

자본주의 사회가 어떻게 노동계급을 솎아내는지 낱낱이 보여준다. 주식 시장, 부동산 속보 뒤에서 실제로는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알고 싶다면 이 진실한 이야기와 함께 시간을 보내야 한다.

J. D. 밴스(《힐빌리의 노래》 저자)

재능 넘치는 이야기꾼이 실제 사실 속에서 아름다운 이야기를 완성했다. 이 책은 앞으로 나아갈 길을 찾는 이들에게 탐조등이 되어 길을 비춘다.

트레이시 키더(《새로운 기계의 영혼》저자)

지금 노동계급이 처한 상황을 이해하고 싶다면 《제인스빌 이야기》의 등장인물들을 만나보자. 뛰어난 취재를 밑바탕으로 쓰인 이 책은 정치 이데올로기들이 만들어낸 현실을 냉철하면서도 가슴 아프게 기록했다. 보기 드문 공감과 통찰력... 더보기

뉴요커

이 책이 독자의 기억에 오래 남는 이유는, 이야기 자체로도 성공적이기 때문이다. 등장인물들이 보여주는 인내심과 사려 깊음은 감동을 자아낸다. 우리는 골드스타인의 이야기를 따라가며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 책 속의 인물들을 응원하... 더보기

밥 우드워드

눈부시고 집요하며 충격적이다. 등장인물들의 좌절과 회복 과정에 몰입해서 지켜보게 된다.
- 〈워싱턴 포스트(The Washington Post)〉 부편집인

책 속으로

오전 7시 7분, 마지막 자동차 타호Tahoe 가 조립라인 끝에 당도했다. 바깥은 아직 어둡고 기온은 영하 9도, 12월 강설량으로는 기록적 수치에 가까운 84센티미터의 눈이 매서운 바람에 실려 주차장에 쌓였다.
GM 제인스빌 자동차 생산 공장은 휘황한 불빛 아래 꽉 들어찬 사람들로 발 디딜 틈이 없다. 이제 곧 공장을 떠나 불확실한 미래와 마주서야 할 노동자들이 연금으로 생활하는 퇴직자들과 나란히 도열했다. 퇴직자들의 가슴은 충격과 향수로 저미는 듯하다. GM 사람들 모두 구불구불한 조립라인 위로 움직이는 타호를 뒤따른다. 그들... 더보기

출판사 서평

GM 자동차 공장 철수 등 한국 상황을 복제해놓은 것 같은 미국 소도시 제인스빌. 대규모 GM 공장이 문을 닫으면서 평범한 개인과 지역 사회는 충격에 휩싸인다. 퓰리처상 수상자 에이미 골드스타인은 심층 취재를 통해 경제위기가 사람들의 삶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생생하게 증언하는 한편, 지역 공동체를 다시 일으켜 세우려고 분투하는 사람들 또한 놓치지 않는다.

저자는 기업, 노동자, 정부 중에서 어느 한쪽을 택해 비난하는 길을 걷지는 않는다. 서문에서 밝혔듯이 언론인으로서 노동자, 취업지원센터장, 은행가, 지역 정치인 등 각계각... 더보기

북카드

1/13

북로그 리뷰 (4) 전체보기 쓰러가기

도서 구매 후 리뷰를 작성하시면 통합포인트를 드립니다.
결제 90일 이내 작성 시 300원 / 발송 후 5일 이내 작성시 400원 / 이 상품의 첫 리뷰 작성 시 500원
(포인트는 작성 후 다음 날 적립되며, 도서 발송 전 작성 시에는 발송 후 익일에 적립됩니다.
외서/eBook/음반/DVD/GIFT 및 잡지 상품 제외)
안내
  • 제인스빌=군산 ma**ang | 2019-07-01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정확히 1년전이다. GM이 군산공장을 폐쇄한지. 제인스빌 이야기는 머나먼 양키 이야기가 아니라 바로 우리의 이야기이다. 군산공장에 2000여명 직원이 근무하고 있었고 그 중 1400여명이 희망퇴직하고 600여명은 부평 창원 공장에 전환배치되거나 무급 휴 직 상태로 남아 있다. 협력 업체 199곳도 큰 타격을 입었고 그렇게 1년이 지났다. 다행히 1년 ... 더보기
  • 이 책을 읽으며 '동병상련'이란 단어가 먼저 떠오른다. 우리도 IMF라는 경제 위기를 지나며 하루아침에 실업자로 몰린 중년 아버지들의 몰락을 경험했다. 미국 역시 은행의 부실이 초래한 기업의 도산으로 중년의 아버지들이 실업자로 전락하며 가정이 붕괴됐다. 60년 넘게 제인스빌의 경제를 책임져온 GM 가정을 부양하기 위해 지루한 조립 공정에서 하루를 보내는 아버지들. 이곳만큼 높은 일당을 주는 곳이 없기에 울며 겨자 먹... 더보기
  • 어느 공장의 몰락 yj**0320 | 2019-04-02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절대로 문 닫지 않을 것 같은 공장이 문을 닫을 거라는 소식을 불시에 전해왔다. 마치 계엄령처럼 불시에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시간에 느닷없이 전해진 그 소식은 모두를 충격에 빠뜨리고 경악하게 하기에 충분했는데 그도 그럴 것이 제인스빌 GM 공장은 온갖 어려움과 경제 위기 속에서도 심지어 전쟁 중에도 문을 닫은 적이 거의 없는 GM의 상징과도 같은 곳이기 때문이다. 아주 잠깐 불경기 때문에 문을 닫은 적이 있지만 불과 두어 달 후 다시 문을 열고 힘차게 공장을 가동 한 저력이 있는 제인스빌... 더보기
  • [서평]'제인스빌 이야기' cy**an | 2019-03-30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제조업 쇠퇴와 사라지는 일자리, 우리는 어디에서 희망을 찾을 것인가?" ... 더보기

Klover 평점/리뷰 (0)

문장수집 (0) 문장수집 쓰기 나의 독서기록 보기
※구매도서의 문장수집을 기록하면 통합포인트 적립 안내

교환/반품/품절안내

※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교환/반품/품절안내
반품/교환방법 마이룸 > 주문관리 > 주문/배송내역 > 주문조회 > 반품/교환신청 ,
[1:1상담>반품/교환/환불] 또는 고객센터 (1544-1900)

※ 오픈마켓, 해외배송주문, 기프트 주문시 [1:1상담>반품/교환/환불]
    또는 고객센터 (1544-1900)
반품/교환가능 기간 변심반품의 경우 수령 후 7일 이내,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반품/교환비용 변심 혹은 구매착오로 인한 반품/교환은 반송료 고객 부담
반품/교환 불가 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악세서리 포함)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1)해외주문도서)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1) 해외주문도서 : 이용자의 요청에 의한 개인주문상품으로 단순변심 및 착오로 인한 취소/교환/반품 시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 고객 부담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 : ①양서-판매정가의 12%, ②일서-판매정가의 7%를 적용)
상품 품절 공급사(출판사) 재고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으며, 품절 시 관련 사항에 대해서는
이메일과 문자로 안내드리겠습니다.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이 분야의 베스트

  • 김지혜
    13,500원
  • 김영평
    13,500원
  • 티머시 스나이더
    18,000원
  • 김인성
    13,500원
  • 리 소데츠
    16,200원
더보기+

이 분야의 신간

  • 한동일
    13,950원
  • 류여해
    16,650원
  • 안철수
    15,120원
  • 티머시 스나이더
    18,000원
  • 호사카 유지
    13,500원
더보기+

바로가기

  • 우측 확장형 배너 2
  • 우측 확장형 배너 2

최근 본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