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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만 보태어도 세상은 아름다워집니다 아픔을 사랑하는 법에 대한 붓다의 가르침

보각 지음 | 불광출판사 | 2019년 05월 22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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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74796730(8974796732)
쪽수 336쪽
크기 149 * 224 * 25 mm /501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진정한 자유와 이타적 삶이 둘이 아님을 보여주는 보각 스님,
삶으로 증명해온 불교의 핵심을 간결하게 풀어놓다

저자 보각 스님은 1974년 스님으로서는 최초로 사회복지학을 전공한 불교사회복지학 분야의 개척자다. 중앙승가대학에서 불교사회복지학과가 개설되며 교수로 임용, 35년이 지난 오늘까지 불교사회복지학을 가르쳐 왔다. 학자일 뿐만 아니라 실천가이기도 한 스님은 중증장애아동시설, 노인요양원 등을 설립하여 불교계 복지시설을 확충하는 데 헌신해왔다. 이 책에서 스님은 자신의 삶을 통해 증명해온 불교의 핵심을 쉽고 간결하게 풀어놓는다. 붓다의 출생에서 출가, 성도, 열반의 모습, 그리고 붓다의 가르침을 이어온 선사들의 경구들을 인용하여 불교란 무엇인가, 어떻게 실천해야 하는가를 담았다. 결국 삶의 가장 큰 목적은 나와 타인을 향한 자비에 있으며, 그 자비를 실천할 때 마침내 자유로울 수 있음을 저자는 밝히고 있다.

저자소개

저자 : 보각

해남 대흥사에서 천운 스님을 은사로 출가했다. 1974년 스님으로서는 최초로 사회복지학을 전
공했다. 1985년부터 중앙승가대학에서 불교사회복지학을 강의하기 시작해 오늘에 이른다. 1994년 삼전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을 시작으로 원주 소쩍새마을을 인수하고, 1998년 장애아동 요양시설인 상락원을 설립, 불교계의 대표적인 중증장애인 시설로 성장시켰다. 2004년에는 사
회복지법인 자제공덕회를 세워 소외받는 노인계층을 위한 노인요양보호시설을 설립했다. 지난 2016년 인도 쉬라바스티에 보광학교를 건립하고 지속적인 후원을 해오고 있다.
현재 사회복지법인 자제공덕회 이사장, 강진 백련사 주지로 있다. 제25회 불이상不二賞, 보건복지부장관상 등을 받았다. 《불교사회복지사상사》, 《불교사회복지 개론》, 《초기경전과 해결중심 접근》을 비롯한 다양한 저서와 논문 수십 편을 발표하여 불교사회복지학 연구에 이바지했다.

목차

저자의 말
들어가며

1장 모든 존재의 스승, 붓다
1 부처님의 손가락
안으로는 마음을 밖으로는 별을 보라 | 존재의 노예로 살지 마라 | 티끌에서 벗어나다 | ‘나는 누구인가’를 묻다 | 번뇌를 끄면 열반이다

2 길 위에 핀 법法의 꽃
따로 또 같이의 삶 | 윤회의 수레바퀴 | 달콤한 꿀과 세 가지 독 | 무상은 영원하지 않다는 뜻 | 재밌고 신나는 공空 놀이 | 삶의 불안을 치유하는 최고의 묘약 | 일수사견의 지혜

3 부처님의 맨발
목마를 때 물을 찾는 마음 | 이미 지니고 있는 그것을 보라 | 싫고 좋은 마음 버리면 달처럼 빛나리 | 그 마음을 쉬라 | 부처를 최고의 목적으로 삼지 마라 | 맑은 물이 막힘없이 흘러간다 | 본래 움직이지 않아 부처라네

2장 모든 지혜의 시작, 사랑
1 날마다 다시 태어나기
월든 호숫가에 비친 무소유 | 부처님은 부지런히 일해서 돈을 벌라 하셨다 | 강남 부처님과 강북 부처님에게 | 김수환 추기경과 법정 스님의 만남 | 초저녁 풋잠 사이의 꿈

2 살아있다는 것은 사랑하고 있는 것
걸인의 얼굴에서 부처님을 보다 | 바라는 마음이 없는 마음 | 어제는 지나간 오늘, 내일은 다가오는 오늘 | 화로 속 한 송이 눈 | 전차의 바퀴보다 부르튼 맨발로 걸어간 길 | 꽃과 꽃이 어우러져 꽃밭을 이루다

3 이 눈부신 삶은 어디에서 오는가
물과 새와 나무, 모두 불법을 노래하네 | ‘나무를 심은 사람’ | 이 눈부신 음식은 어디에서 왔는가 | 원숭이가 떨어뜨린 콩 한 줌 | 처음 만나는 인연, 가족 | 가정은 수도원이자 자비수행공동체

4 닦을 것이 없다. 다만 물들지 마라
파랑새와 소 찾기 | ‘차나 한잔 마시게’의 뜻 | 거울 속의 ‘나’와 거울 밖의 ‘나’ | 마음, 마음 참으로 알 수 없네

3장 붓다와 지혜와 사랑은 하나이다
보각스님 인터뷰 | 선을 행하고 마음을 청정하게 하면 이것이 수행이다

책 속으로

일부 사람들은 ‘천상천하 유아독존’이라는 부처님의 탄생게가 오만하기 짝이 없다고 평가하기도 합니다. 이는 나(我)를 석가모니 부처님으로만 여기기 때문에 생긴 잘못된 견해입니다. 부처님 탄생게에서 나는 이 세상의 모든 존재를 일컫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부처님의 탄생게는 하늘 아래 땅 위에 존귀하지 않은 존재는 없다는 의미로 볼 수 있습니다. (35쪽)

부처님의 두 발은 모든 것을 버리고 집을 떠난 출가자의 표상입니다. 부처님은 대중 교화를 하는 내내 맨발로 세상의 험난한 길을 밟고 다녔습니다. 발가락과 발톱들이 돌부리에 차이... 더보기

출판사 서평

‘불교계 명강사 탑 5’ 스님이 전하는 불교 강의
‘불교 참, 쉽습니다!’

불교를 안다고 하는 이들도 막상 불교가 무엇입니까, 라고 물으면 제대로 답하지 못한다. 저자 보각 스님은 택시기사와의 경험담을 들려준다. 기사가 스님에게 불교는 왜 이렇게 어렵냐고 물었다. 스님이 되물었다. “불교를 배워보긴 했습니까?” 기사는 고개를 가로젓는다. 스님은 이 이야기에 빗대어, 한 번도 먹어본 적이 없는 음식을 맛이 있다 없다 말할 수 없다고 한다. 불교를 알려고 조금이라도 마음을 내면 그만큼 불교가 쉽다는 것을 알게 된다는 뜻이다.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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