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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위해서라면 죽어도 좋아요 F. 스콧 피츠제럴드 미출간 단편 18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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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72759294(8972759295)
쪽수 728쪽
크기 141 * 207 * 53 mm /812g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번역서 I'd die for you, and other lost stories/Fitzgerald, F. Scott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이 책의 주제어

피츠제럴드가 진정으로 원했던 이야기!

F. 스콧 피츠제럴드 생애 마지막 10년의 이야기들이 집약된 유고 단편집 『당신을 위해서라면 죽어도 좋아요』. 피츠제럴드가 경제적으로 힘들면서도 자신의 글이 제대로 평가받기를 바라며 쉽게 넘겨주지 않은 것들로, 1930년대 당시 잡지사와 편집자들에게는 너무 어둡고 우울하다며 외면받았지만 80년이 지난 오늘날에는 피츠제럴드의 민낯과 진솔한 속내를 더 생생하게 느낄 수 있어 매우 뜻깊은 미출간 단편 18편이 수록되어 있다.

피츠제럴드의 짧지만 뜨거웠던 20년의 작가 경력 중에서 후기에 쓴 것들로, 일시적인 인기나 문학적 유행과 타협하지 않은 작품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초기의 틀에 박힌 로맨틱한 이야기로부터 탈바꿈한 변화를 보여주는 도저한 실험 정신이 발휘된 사랑과 상실, 분열과 절망에 관해 이야기한 이 작품들은 80년 만에 최초로 공개되는 단편들인 만큼 새로운 피츠제럴드를 만나게 하는 귀한 작품집이다.

저자소개

저자 : F. 스콧 피츠제럴드

저자 F. 스콧 피츠제럴드
20세기 미국을 대표하는 작가. 1896년 9월 24일 미국 미네소타주 세인트폴에서 태어났다. 프린스턴 대학 재학 중에 제1차 세계대전에 참전했고, 이때의 경험을 바탕으로 쓴 장편소설 『낭만적 이기주의자』를 여러 번의 개작 끝에 1920년 『낙원의 이편』으로 출간하여, 하루아침에 유명 작가로 등극한다. 작품의 성공과 함께 경제적으로 여유로워진 그는 젤다 세이어와 결혼하고 사교계 명사로 떠오른다. 미국 동부와 프랑스를 오가며 호화로운 생활을 하면서 《새터데이 이브닝 포스트》 《에스콰이어》 등의 신문과 잡지에 단편소설을 발표한다. 1925년, 미국을 대표하는 소설이자 시대를 초월한 걸작이 된 『위대한 개츠비』를 출간하여 T. S. 엘리엇, 거트루드 스타인 등 당대 최고의 작가들과 평론가들로부터 ‘문학적 천재’로 칭송받으며 전 문단에서 인정받는다.
그러나 1920년대 후반 미국 대공황과 함께 그의 삶도 추락하기 시작한다. 알코올 중독과 잦은 부부 싸움, 아내 젤다의 신경쇠약으로 인한 입원 등 신산스러운 삶이 이어진다. 하지만 그는 결코 글쓰기를 멈추지 않았고 1934년, 9년 만에 야심작으로 장편소설 『밤은 부드러워』를 출간하나 상업적인 성공은 거두지 못한다. 그는 빚을 갚고, 젤다의 병원비를 대고, 딸의 학비를 내기 위해 할리우드로 옮겨 가 여러 편의 시나리오를 쓰며, 『마지막 거물의 사랑』을 집필하던 중 1940년 12월 21일 심장마비로 사망한다.
그는 『위대한 개츠비』를 포함한 장편소설 다섯 편과 160여 편의 단편소설을 남겼다.

저자 : 앤 마거릿 대니얼 (편저)

앤 마거릿 대니얼 (편저)
뉴욕의 뉴스쿨 대학에서 문학을 가르치고 있다. 지난 20년 동안 《뉴욕 타임스》와 《타임스》를 비롯한 수많은 매체에 문학과 음악에 관한 글을 썼다. 미국 역사와 영문학을 전공한 그녀는 하버드 대학을 졸업하고, 프린스턴 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6년 프린스턴 대학원생이던 그녀는 F. 스콧 피츠제럴드 탄생 100주년 기념식에서 기조연설을 했고, 그 이후부터 피츠제럴드 작품과 미국 모더니즘 문학에 대한 폭넓은 글을 출판하고 있다.

저자가 속한 분야

하창수 소설가이자 번역가. 1987년 《문예중앙》 신인문학상에 중편소설 「청산유감」이 당선되어 등단했으며, 1991년 장편소설 『돌아서지 않는 사람들』로 한국일보문학상을, 2017년 단편소설 「철길 위의 소설가」로 현진건문학상을 수상했다. 소설집 『지금부터 시작인 이야기』 『수선화를 꺾다』 『서른 개의 문을 지나온 사람』 『달의 연대기』 , 장편소설 『천국에서 돌아오다』 『그들의 나라』 『함정』 『1987』 『봄을 잃다』, 작가 이외수와의 대담집 『먼지에서 우주까지』 『마음에서 마음으로』 『뚝,』 등을 출간했다. 옮긴 책으로는 『어니스트 헤밍웨이』 『윌리엄 포크너』 『킴』 『소원의 집』 등이 있고 주요한 영미 작가들의 소설을 우리말로 옮기는 작업에 열정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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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문
편집자노트

차용증(1920)
악몽[어둠속의 판타지] (1932)
어떻게 해야 하나요 (1933)
그레이시의 바다 (1934)
동행(1935/1936)
당신을 위해서라면 죽어도 좋아요 [레이크 루어의 전설] (1935/1936)
사랑의 휴식(1935/1936)
침묵의 땅에 몰아친 폭풍 (1936)
진주와 모피 (1936)
엄지손가락의 장엄한 수난(1936)
치과 진료 (1936/1937)
오프사이드 반칙 (1937)
그 집의 여자들[신열] (1939)
루시와 엘시에게 경의를 (1939)
사랑은 아프다 (1939/1940)
커플(연대미상)

- 미공개 단편 -
발레 슈즈 (1936)
불길이 되어주신 당신께 (1936)

감사의 글
편집자 후주
참고서적

책 속으로

칼럼니스트들과 코뮤니스트들은(나는 이 두 단어를 명확히 구분할 수가 없다) 하나같이 나를 매도하는데, 내가 돈을 밝힌다는 것이다. 그렇다. 나는 돈을 끔찍이 원한다. 내 아내는 돈이 필요하다. 내 아이들은 쉴 새 없이 돈을 쓴다. 누가 뉴욕에 있는 모든 돈을 내게 갖다 준다 해도 나는 결코 거절하지 않을 것이다. 나는 한 해 동안 새뮤얼 버틀러와 시어도어 드라이저와 제임스 브랜치 캐벌을 합쳐놓은 것보다 50만 부는 더 많이 예약 판매가 되는 책 한 권을 출간하고 싶다. 당신이 출판업자라면 그러고 싶지 않겠는가. (…)
나는 출판업... 더보기

출판사 서평

『위대한 개츠비』의 작가 F. 스콧 피츠제럴드가
삶의 끝에서 진정으로 하고 싶었던 문학

80년 만에 최초 공개되는 피츠제럴드의 숨겨진 단편 18편
각 단편의 초기 육필 원고와 타이핑 원고 이미지 수록
피츠제럴드의 삶을 엿볼 수 있는 귀중한 사진 40점 수록
피츠제럴드와 아내 젤다 · 에이전트 해럴드 오버 · 편집자 맥스웰 퍼킨스 등이 주고받은 편지 내용 수록
피츠제럴드 전문 연구가 앤 마거릿 대니얼이 전하는 각 단편에 얽힌 사연들
피츠제럴드라는 작가를 있게 하고, 혈기왕성한 20대 청춘의 이야기가 담긴 것이 『위대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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