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투자의 목적은 수익을 내는 일이다.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는 방법은 무수히 많다. 하지만 어려운 투자 용어와 이론은 이해하기 어렵고, 투자금이 적은 투자자들이 선뜻 따라 하기엔 어려운 방법도 많다. 이 책은 이같이 주식 투자를 하다 보면 누구라도 고민하는 문제에 대해 알려준다. 기본적 분석에 기반한 가치 투자에 대해 다뤄 초보 투자자가 가장 어려워하는 종목선정방법을 10단계로 절차화하고 분석표를 제시하는 등, 초보 투자자에게 올바른 가치 투자 나침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 책에서 제시한 방법대로 하면 리스크를 최대한 줄이고 실적과 배당 기반 저평가 우량기업만 투자하게 된다. 리스크가 적으니 투자 손해율도 낮아지고 분할매수도 가능하다. 종일 시세판을 보면서 괴로울 필요도 없고 본업에 충실할 수 있다. 실전 투자에 도움이 되도록 종목선정법과 함께 매매원칙, 주식매매 악재, 호재, 주의사항 등도 다뤘으니 어려워하지 말고 끝까지 읽어보자. 모르면 내 것이 될 때까지 반복해 읽어보자. 그래야만 투자 전문가 부자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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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자
: 박민수
샌드 타이거 샤크는 여의도 증권 유관기관에서 20년째 직장인으로 근무 중이다. 재직기간 동안 재정경제부 장
관상 등 다수의 상을 수상한 바 있다. (구)코스닥위원회(현 거래소 코스닥 시장)에서 상장심사, 제도 업무 등을 했다. 증권 유관기관 특성상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증권회사 등과 함께하는 다수의 TF에 참여했다. 서강대학교 일반대학원 무역학과, 연세대학교 법무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카이스트 경영대학원 금융전문가과정, 미국 미시간주립대학교 VIPP 과정을 수료했다. ROTC로 JSA 기동타격대, 신병교육대 군 복무 중 최우수 강사에게 수여하는 최우수 교관상을 받은 바 있다. 한국금융투자협회 투자 상담사, FP, 증권분석사 등의 자격시험 검토위원, 전국 투자자 교육협의회 주관 전국 고교증권경시대회 시험 검토위원, 전국 투자자 교육협의회 강사 등을 했다. 국내 신문·방송사 신입 기자 대상 증권시장에 대한 강의를 3년간 한 바 있다. 책 출간과 동시에 머니투데이방송(MTN)의 〈출발! 마켓온〉에 출연해 주식 공부법에 대한 강의를 진행한다.
주식 투자로 마련한 목동 아파트 재건축 추진 준비위원이기도 하다. 은퇴 후 쌍둥이 아들, 예쁜 와이프와 몰디브에서 모히또 한 잔의 여유와 로맨스 소설 작가를 꿈꾸며 살고 있다.
목차
프롤로그
샌드 타이거 샤크가 되고 싶은 이유
초보 투자자 기초 지식 쌓기
주식회사 흥망성쇠를 공부하자
01 샤크전자(주) 성장과 몰락 그 일대기
02 샤크전자(주) 흥망성쇠
샤크전자(주) 탄생
유(무)상증자, 회사채 발행
거래소 신규 상장
유동성 확대를 위한 액면분할
주인이 바뀐 후 사세가 기울다
관리종목 지정 후 상장폐지되다
| 쉬어가는 페이지 | 수수료(보수)와 증권거래세, 무시하지 말자
첫째 날
종목 고르는 비법을 공부하자
01 주식판 복면가왕이다
02 10단계 단계별 프로세스
[1단계] 3년간 당기순이익을 보자
[2단계] 시가총액을 보자
[3단계] 미래 PER을 보자
[4단계] 3년간 부채비율, 당좌비율, 유보율을 보자
[5단계] 뉴스와 공시를 보자
[6단계] 3년간 시가배당률을 보자
[7단계] 지분율을 보자
[8단계] 3년간 매출채권회전율과 재고자산회전율을 보자
[9단계] PBR을 보자
[10단계] 내 생각을 해보자
돈버는 종목선정분석표 : 순서대로 따라 하면 부자 된다
네이버 어플로 간단히 하는 종목분석 3단계
실제 분석사례 : 효성오앤비
| 쉬어가는 페이지 | 주식으로 번 돈 부동산으로 지키자
둘째 날
주식 매매 원칙을 공부하자
01 기존 매매 원칙을 거부한다
02 10가지 주식 매매 원칙
[1원칙] 손절매란 없다
[2원칙] 실적, 배당 기반 저평가 회사에 집중
[3원칙] 기술적 분석은 몰라도 괜찮다
[4원칙] 충동구매는 사절
[5원칙] 월 3일 이내 투자
[6원칙] 3종목 이내 투자
[7원칙] 최대 투자 규모는 연봉 이내
[8원칙] 분할매수 분할매도
[9원칙] 외국인, 기관 투자가와 투자 동행
[10원칙] 수익 난 날은 시세판을 끄자
| 쉬어가는 페이지 | 위칭데이, 마녀 심술이 투자 기회다
셋째 날
호재 뉴스에 대해 공부하자
01 매도가 쉬운 D-Day 투자
02 배당 메리트, 최대주주 상속(증여)
03 매수세 유입신호, 지수 신규 편입
04 회사 체질 개선, PEF 인수
05 저가 매수 기회, 자사주 매입
06 저 PBR 기회, 땅부자 회사 자산 재평가
07 유동성 개선 효과, 액면 병합(분할)
08 저 PER 신호, 실적 개선 리포트
09 정부의 강력한 정책 추진
10 수익성 개선, 판매 가격 상승
| 쉬어가는 페이지 | 배당락, 권리락에 주의하자
넷째 날
악재 뉴스에 대해 공부하자
01 퇴출신호, 관리종목 지정과 상장폐지
02 실적악화와 감사의견 거절
03 작전세력 이탈, 투자 경고(위험)종목
04 불량기업 낙인, 불성실공시 법인 지정
05 주가 하락 베팅, 공매도 증가
06 투자 과열 경고음, 신용융자 잔고 증가
07 주가 하락을 부르는 주식 관련 사채 발행
08 투매가 투매를 부른다
09 호재 없이 오르는 부실회사 악재공시
10 위기가 기회, 최대주주 모럴헤저드
| 쉬어가는 페이지 | 주식 매매를 위해 알아두면 좋은 기초 상식
다섯째 날
주의해야 될 이슈를 공부하자
01 주가의 Key, 증자와 감자
02 주가 급등 호재, 경영권 분쟁
03 실적 점검 필수, 52주 신고가(신저가)
04 주가 버블 우려, 신규 상장 주식 투자
05 고위험 상품, 레버리지(인버스 레버리지) ETF 투자
06 합병 실패 리스크, SPAC 투자
07 환율, 금리, 원자재 가격 변화
08 Only One Risk, 특정 대기업에만 독점 납품하는 회사
09 꿈을 먹는 주식, 제약(바이오)기업 투자
10 정부 규제 이슈, 에너지 공기업 투자
11 투자 신뢰 훼손, 차이나디스카운트
| 쉬어가는 페이지 | 금융상품 가입 시 이런 점은 알아두자
부록
돈 버는 부자습관
[1법칙] 한 달에 책 한 권은 읽자
[2법칙] 하루에 Best 신문기사 3개씩 뽑자
[3법칙] 치부책을 만들자
[4법칙] 전두엽을 활성화하자
[5법칙] 투자라는 안경으로 바라보자
[6법칙] 흔들리지 않는 심리 연습이 선행이다
[7법칙] 본업에 충실한 투자를 하자
| 쉬어가는 페이지 | 샌드 타이거 샤크, 내 돈 버는 이야기
책 속으로
투자 전문가 관점이라면 주가, 발행주식, 시가총액과 지분율 추이를 확인해야 한다. 어렵더라도 반복해서 봄으로써 내 것으로 만들자. 숫자에 대한 친숙함은 전문가가 되는 기본 중에 기본 필살기임을 잊지 말자. -20페이지
이 책은 추가매수를 권하고 있다. 한 번에 매수하고 싶은 총량을 채우지 않고 30~50%만 채운다. 수익구간이면 그대로 수익을 즐기고 손해구간에만 추가매수를 한다. 자신감 있게 손절매 대신 추가매수를 하려면 그 시작이 알짜 저평가 우량회사여야 한다. 그래서 매우 차갑고 정말 냉정한 오디션을 하는 것이다. 종목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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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전문가 관점이라면 주가, 발행주식, 시가총액과 지분율 추이를 확인해야 한다. 어렵더라도 반복해서 봄으로써 내 것으로 만들자. 숫자에 대한 친숙함은 전문가가 되는 기본 중에 기본 필살기임을 잊지 말자. -20페이지
이 책은 추가매수를 권하고 있다. 한 번에 매수하고 싶은 총량을 채우지 않고 30~50%만 채운다. 수익구간이면 그대로 수익을 즐기고 손해구간에만 추가매수를 한다. 자신감 있게 손절매 대신 추가매수를 하려면 그 시작이 알짜 저평가 우량회사여야 한다. 그래서 매우 차갑고 정말 냉정한 오디션을 하는 것이다. 종목분석에 있어서는 오직 차도녀, 차도남이 되어야 한다. -60페이지
추이를 분석하다 보면 순이익과 순손실이 들쑥날쑥한 회사들이 있다. 이런 회사들은 가급적 탈락시킨다. 적자여도 최근 실적 개선이 돋보이는 회사들도 있다. 초보자일수록 가급적 탈락시키는 게 원칙적으로 바람직하다. 예외적으로 비료회사처럼 계절적 요인 때문에 분기 순손실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 매년 동일한 분기 순손실 패턴이면 이를 감안하자. -66페이지
주가는 미래 회사가치를 선반영한다. 그래서 바이오 회사들 PER이 100배인 것이다. 지금은 적자여도 신약 개발 후 미래 가치를 따지면 저평가이기에 PER 100배에도 매수가 몰린다. 결과는 먼 미래 신약 개발 여부에 달려 있지만 말이다. 기술적 분석이 과거 데이터를 기준으로 하듯 과거 기준으로만 PER을 판단하면 안 된다. -75페이지
기술적 분석은 전문가 영역으로 초보 투자자에게 부적합하다. 그 이유는 첫째, 회사 재무 상황을 고려하지 않는다. 상장 폐지 우려 회사도 일부 기술적 지표만으로는 투자에 문제없다. 재무 판단을 제외하니 데이 트레이딩 등 단기 투자에 적합하고 온종일 시세판에서 떠날 수 없다. 둘째, 기술적 분석은 과거 주가 경험치다. 사주와 같이 과거 경험이 미래에 100% 맞진 않는다. 셋째, 분석할 보조지표가 너무 많고 그 결과도 지표 간 서로 달라 종잡을 수가 없다. 임진왜란 전 선조 앞에서 전쟁대비론과 불가론이 맞선 난감한 상황과 같다. MACD, OBV, P&F차트, 스토캐스틱 같은 보조지표는 몰라도 상관없다. 중요하다면 이름에 보조가 들어가진 않는다. -151페이지
오래된 친구는 참 좋다. 투자에서도 오래된 친구를 만들자. 수익 낸 주식일수록 또 한 번 기회를 준다. 매수했던 회사는 가장 잘 알았고, 자신감으로 가슴 뛰게 한 최고의 종목이었다. 수익도 안겨줬다. 매수라는 인연을 맺었으면 잠깐 헤어짐은 있어도 평생 인연의 끈을 놓지 말자. -135페이지
소중한 출퇴근 1시간을 허투루 보내지 말자. 출퇴근 시간에 증권뉴스를 검색하는 가성비 높은 습관을 들이자. 투자 분석을 위해서는 분석할 종목이 있어야 한다. 무턱대고 아무 종목이나 분석할 순 없다. 뉴스는 투자 분석에 출발점이자 저평가 종목을 발굴하는 정보원이다. 뉴스 검색을 게을리한다면 결코 좋은 종목을 선정할 수 없다. 출퇴근 시간 뉴스검색 습관은 그 어떤 습관보다 중요하다. -313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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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주식 투자는 고도의 두뇌 싸움이다. 싸움 상대는 개미 투자자뿐만 아니라 기관 투자가, 외국인 등 전문가가 즐비하다. 많은 지식을 두뇌에 집어넣지 않고서는 오랜 기간 버틸 수 없다. 이 책은 분량은 꽤 되지만, 백과사전식으로 핵심 내용을 압축해 다뤘기에 투자 지식에 목마른 독자라면 충분히 만족할 것이다. 스토리텔링 기법을 활용하거나, 다양한 도표와 예시를 이용해 누구라도 이해하기 쉽게 구성되어 있다. 부록으로 담긴 주식으로 부자가 되기 위한 습관 역시 초보 투자자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포인트다.
무용지물 투자 철학은 이제 집어던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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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투자는 고도의 두뇌 싸움이다. 싸움 상대는 개미 투자자뿐만 아니라 기관 투자가, 외국인 등 전문가가 즐비하다. 많은 지식을 두뇌에 집어넣지 않고서는 오랜 기간 버틸 수 없다. 이 책은 분량은 꽤 되지만, 백과사전식으로 핵심 내용을 압축해 다뤘기에 투자 지식에 목마른 독자라면 충분히 만족할 것이다. 스토리텔링 기법을 활용하거나, 다양한 도표와 예시를 이용해 누구라도 이해하기 쉽게 구성되어 있다. 부록으로 담긴 주식으로 부자가 되기 위한 습관 역시 초보 투자자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포인트다.
무용지물 투자 철학은 이제 집어던져라! 마법의 종목선정표와 함께 종목분석법까지 콕 찝어 알려주는 가치 투자 방법 실천서와 함께 주식 투자의 기본을 익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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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국과 중국의 무역 전쟁이 고조되고 미국의 금리까지 인상되어 세계 주식시장이 크게 요동치고 있다. 그에 따라 한국 주식 시장의 폭락 사태가 발생해 많은 투자자들이 엄청난 손해를 입을 수 밖에 없었는데 사실 최근에 주식에 관심을 갖고 조금 투자를 해 본 나 역시 손실을 피할 수 없었다. 주식에 대한 기본 지식도 없이 무작정 사람들이 추천해 주는 주식을 믿고 사고 말았으니 매일 떨어지는 주가를 바라보며 한숨만 늘어갔다. 그래서 이참에 기본이라도 주식에 대한 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이 책을 읽어보게 되었는데 나같은 초보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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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국과 중국의 무역 전쟁이 고조되고 미국의 금리까지 인상되어 세계 주식시장이 크게 요동치고 있다. 그에 따라 한국 주식 시장의 폭락 사태가 발생해 많은 투자자들이 엄청난 손해를 입을 수 밖에 없었는데 사실 최근에 주식에 관심을 갖고 조금 투자를 해 본 나 역시 손실을 피할 수 없었다. 주식에 대한 기본 지식도 없이 무작정 사람들이 추천해 주는 주식을 믿고 사고 말았으니 매일 떨어지는 주가를 바라보며 한숨만 늘어갔다. 그래서 이참에 기본이라도 주식에 대한 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이 책을 읽어보게 되었는데 나같은 초보에게 너무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된 책이었다.
이 책의 저자 샌드 타이거 샤크(박민수)는 10년간 터득한 자신만의 주식 투자 필살기를 아낌없이 소개하고 있는데, 주식에 처음 입문하는 초보자들을 위해 스토리텔링 형식을 빌어 주식회사의 흥망성쇠를 다루고 있다. 단순히 주식 용어만 나열하는 책이라면 지루했을텐데 샤크전자라는 가상의 스토리를 통해 책을 읽는 내내 집중해서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다. 책의 목차는 다음과 같다.
이 책은 첫 챕터에서는 주식과 주식회사, 보통주와 우선주, 액면가, 시가 총액, 최대주주, 배당금, 신용등급의 개념 등 주식의 초보 투자자가 알아야 할 기본적인 주식 용어에 대해 설명해 주고 있다. 다음으로는 책을 5일 분량으로 나누어 하루 씩 읽을 양을 정해 놓았다. 종목을 고르는 비법, 주식 매매의 원칙, 호재 뉴스, 악재 뉴스, 주의해야 할 이슈에 대해 파트별로 나누어 주식을 시작하는데 있어 꼭 필요한 내용들만 담고 있다. 여기에 더하여 부록으로 돈 버는 부자습관까지 실어 정말 내용을 알차게 구성을 해 놓았다. 사실 주식을 시작하며 사람들이 쓰는 용어를 전혀 알아 듣지 못한채 왜 내가 산 주식은 자꾸만 떨어질까 속만 상했는데, 이 책을 읽고 나니 어떻게 매수를 하고 매도를 해야 조금이라도 더 이익을 낼 수 있을지 알게 되어 많은 도움이 되었다. 올해까지는 우리나라 주식시장이 계속된 하락세를 피할 수 없을 듯 한데 이 책을 읽고 나니 이런 장 속에서도 수익을 실현할 수 있는 방법이 분명 있을 것 같은 예감이 들었다.누구든 미래를 위해 다양한 재테크를 하며 준비하겠지만, 주식을 시작하고 싶다면 이 책으로 입문서를 삼아 공부해 보는 것도 좋을 듯 싶다.
주식을 시작을 2005년부터 하였으니 총 경력 13년그 중 묻지마 투자 경력 11년제대로 주식 공부를 하며 투자를 한지는 2년공부라는게 특별한건 없고 주식책들 보면서 자신의 기준을 세워가는 중이다.외국의 유명한 고인 & 노인인 위대한 투자자들의 책그리고 주식이라기 보단 경제의 흐름에 관한 책기업분석과 같은 가치투자를 위한 기본적 분석책. 차트에 기반한 기술적 분석책그렇게 많은 책을 보진 못했지만. 어느 정도 보게 되니 기본적인 내용들은 다 비슷하다.규정, 규칙, 용어 등 같은 것에서 시작하는 거니 당연한거라 생각한다.중요한 것은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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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을 시작을 2005년부터 하였으니 총 경력 13년그 중 묻지마 투자 경력 11년제대로 주식 공부를 하며 투자를 한지는 2년공부라는게 특별한건 없고 주식책들 보면서 자신의 기준을 세워가는 중이다.외국의 유명한 고인 & 노인인 위대한 투자자들의 책그리고 주식이라기 보단 경제의 흐름에 관한 책기업분석과 같은 가치투자를 위한 기본적 분석책. 차트에 기반한 기술적 분석책그렇게 많은 책을 보진 못했지만. 어느 정도 보게 되니 기본적인 내용들은 다 비슷하다.규정, 규칙, 용어 등 같은 것에서 시작하는 거니 당연한거라 생각한다.중요한 것은 같은 의미의 단어를 얼마나 쉽게 설명하며책이 얼마나 가독성이 좋게 잘 편집되었는지그리고 시황과 종목에 대한 저자의 해석(인사이트)라고 생각한다.그런 의미에서 <마흔살에 시작하는 주식공부 5일 완성>은 목차를 볼 때부터 마음에 들었다.가독성이 좋고 필요한 기본이 되는 부분을 중점적으로 저자의 해석과 팁까지어제의 투자에서는 이익이 되던 법칙(?)이 오늘의 투자에서는 손실로 이어질 수도 있다.그러니 기본을 튼튼히 하고 어떻게 응용할지는 본인의 몫이다.주식공부 5일 완성에선 그 기본과 함께 응용의 샘플까지 얻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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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주식 시장이 별로라고 하는데
주식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하면서
주식 투자를 하고 있는 스스로에 대한 반성을 위해
읽기 시작한 주식 공부 5일 완성입니다.
아무래도 주식 공부가 5일만에 완성된다고 하니 마음이 혹 하더라구요.
책 제목처럼 구성이 5일 치 정도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기초지식 쌓기 부분은 초보의 경우에 +1일 정도 더하면 될 것 같습니다.
초보자들을 아무래도 책 한 권을 한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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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주식 시장이 별로라고 하는데
주식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하면서
주식 투자를 하고 있는 스스로에 대한 반성을 위해
읽기 시작한 주식 공부 5일 완성입니다.
아무래도 주식 공부가 5일만에 완성된다고 하니 마음이 혹 하더라구요.
책 제목처럼 구성이 5일 치 정도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기초지식 쌓기 부분은 초보의 경우에 +1일 정도 더하면 될 것 같습니다.
초보자들을 아무래도 책 한 권을 한꺼번에 이해하기 어려운데,
분량이 정해져 있으니 책 읽는 부담도 없고 손이 잘 가더라구요.
하루치 다 읽으면 목표를 달성하니 만족감도 들구요 ㅋ
내용 자체는 실제로 적용해 볼 수 있는 내용들이 많이 담겨져 있습니다.
가끔 투자 철학으로만 도배되어 있는 주식전략 책을 읽을 때가 있는데요.
그럴 때는 조금 아쉬운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이 책은 투자철학은 일부만 있고,
대부분 어떻게 하면 좋을지 현실적으로 알려주고 있어서 마음에 듭니다.
기초지식 쌓기에서는
샤크전자(주)를 통해 이야기를 해 주면서 주식 상장부터 폐지까지 설명을 해 주고 있는데
주식 시장 전반에 대한 이해를 할 수 있어서 흥미롭게 읽었습니다.
챕터1에서는 종목 고르는 10단계를 설명하고 있고,
챕터2에서는 주식 매매 원칙에 관하여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챕터3에서는 호재 뉴스, 챕터4에서는 악재 뉴스와 관련하여 공부 방법을 알려줍니다.
챕터5에서는 주의해야 할 이슈를 공부하는 것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이걸 하면 좋다.' 이렇게만 나와 있지 않고,
호재 뉴스는 어떻게 하고 악재 뉴스는 이렇게 보고 등 구체적인 내용이 나와 있어서
스스로 연습해 보기도 좋습니다.
캡처를 하여 사진으로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이해도 잘 되더라구요.
D-DAY 투자 방식은 앞으로 잘 활용해 볼 수 있을 것 같고,
공매도와 관련한 부분에서는 현재 고민하는 부분이었기 때문에
스스로의 투자에 대해 반성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 많은 주식전문가 뿐만이 아니라 귀신도 모른다는 주식의 오르고 내리는 것에 대한지식을 어떻게 단 5일 만에 완성할 수 있을까 하는 궁금증 혹은 미덥지 못함은 끝내무시하지 못하고 책을 들고 읽게 만드는 매력을 갖추고 있다.소소하게나마 10년 이상을 주식투자를 하면서 까먹은 돈도 적지 않은 금액이고 보면두번 다시 주식의 주자도 꺼내지 않아야 옳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주식을 하고있는 자신을 보면 아무래도 적잖은 기대감이 작용하는것 같다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이 책 " 주식공부 5일 완성"은 주식투자를 함에 있어 주먹구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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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많은 주식전문가 뿐만이 아니라 귀신도 모른다는 주식의 오르고 내리는 것에 대한지식을 어떻게 단 5일 만에 완성할 수 있을까 하는 궁금증 혹은 미덥지 못함은 끝내무시하지 못하고 책을 들고 읽게 만드는 매력을 갖추고 있다.소소하게나마 10년 이상을 주식투자를 하면서 까먹은 돈도 적지 않은 금액이고 보면두번 다시 주식의 주자도 꺼내지 않아야 옳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주식을 하고있는 자신을 보면 아무래도 적잖은 기대감이 작용하는것 같다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이 책 " 주식공부 5일 완성"은 주식투자를 함에 있어 주먹구구나 상상만으로의 투기가아닌 최소한의 지식을 갖추고 정도?를 걷는 투자를 통해 작은 수익이라도 낼 수 있도록해주는 깨알같은 정보들을 담고 있는, 그런가 하면 저자인 '샌드 타이거 샤크'의 투자경험에 따른 스토리 방식을 채용해 독자들의 이해를 돕고 있어 신뢰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책이다.
투자를 하는데 있어 투자자로서 알아야 할 것들이 어디 한 두가지만 있을까 하고 생각해 보면 꾀나 많은 지식들을 꿰고 있어야만 한다는 것이 부담스럽기는 하지만 그래도 이정도쯤이야 반듯이 알아야 하고 또 반복적으로 하다보면 익숙해지고 숙달되어 자신만의체화된 경험으로 작용될 가능성이 높은 방법들이다.투자 관련한 용어나 회계 지식들도 필요하다.자신의 돈을 지키거나 돈을 투자해 돈을 버는데 어려움이 따르는것은 당연한 것이다.또한 모르면 돈을 잃을 수 밖에 없는 것이 사실이고 보면 알아야 하고 아는것을 활용해투자를 함으로써 투자 수익을 거두는게 진정한 목적임을 깨달아야 한다.
투자 한다고 해서 수익에 대한 망상을 가져서도 안된다.어쩌면 워런버핏의 법칙처럼 돈을 잃지 않는것이 중요한 주식시장에서 매년 40~85%까지의 수익을 거둘 수 있음은 그만큼 철저한 자기관리가 필요하다는 것을 말해 주는것이며 그러한 투자원칙은 저자의 5일 주식공부에 확실하게 녹아 있기에 이해가 되지않는 부분이 있더라도 반복적 독서, 학습을 통해 체화하는게 중요하다고 하겠다.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고 때를 기다리는 투자의 법칙, 더하여 지식을 갖추고 세밀한 플랜을 실천하는 투자라면 적절한 투자 수익을 통해 만족할 만한 성과를 이룰 수 있을것이라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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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5일간 학습과 실전을 통해서 주식 투자의 기본을 다지는 독특한 구성으로 되어 있습니다. 제일 먼저 ‘주식회사 흥망성쇠’편을 통해 기초지식을 다집니다. 그리고 첫째 날에는 종목선정방법 10단계를, 둘째 날은 주식매매 10원칙, 셋째 날부터 다섯째 날까지는 호재, 악재, 주의해야할 뉴스 31개를 공부하고, 부록으로 부자가 되는 7가지 습관을 배우는 과정으로 나누어집니다. 저자는 이 책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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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5일간 학습과 실전을 통해서 주식 투자의 기본을 다지는 독특한 구성으로 되어 있습니다. 제일 먼저 ‘주식회사 흥망성쇠’편을 통해 기초지식을 다집니다. 그리고 첫째 날에는 종목선정방법 10단계를, 둘째 날은 주식매매 10원칙, 셋째 날부터 다섯째 날까지는 호재, 악재, 주의해야할 뉴스 31개를 공부하고, 부록으로 부자가 되는 7가지 습관을 배우는 과정으로 나누어집니다. 저자는 이 책에서 자신이 가진 노하우를 모두 남김없이 제시했다고 합니다.
주식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종목을 선정하는 것과 파는 것 즉 매매일 것입니다. 첫째 날에 종목 선정 방법을 공부하게 되는데 악재가 있다면 탈락하는 주식판 복면가왕식의 종목선정 절차를 10단계로 세분화하고 실제 기록할 종목선정 분석표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1단계는 3년간 당기순이익을 이 때 영업이익과 매출액도 관심 있게 봅니다. 2단계로 시가총액을 보는데 이 때 주식 관련 사채는 시가총액을 증가시킬 위험요소라고 합니다. 3단계 미래 PER가 10배 이하인 저평가 회사를 찾습니다. 4단계 3년간 부채비율, 당좌비율, 유보율을 통해 가성비 높은 주식을 찾을 수 있습니다.
5단계로 뉴스와 공시를, 6단계 3년간 시가배당률을 보고 시가배당률이 높은 회사를 고릅니다. 7단계로 지분율을 보는데 최대주주와 외국인 그리고 기관 투자가 지분감소는 약재사유라고 합니다. 8단계 3년간 매출채권회전율이 낮으면 외상매출(매출채권)의 비중이 높고 재고자산회전율이 낮으면 재고자산의 비중이 높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9단계로 PBR은 낮을수록 좋지만 미래 실적을 고려해야 합니다. 10단계는 자신만의 생각으로 최종 결정을 하는 단계입니다. 저자는 ‘돈버는 종목선정분석표’와 ‘네이버 어플로 간단히 하는 종목분석 3단계’도 제시하여 간편하게 종목 선정을 하도록 돕고 있습니다.
둘째 날에 배우는 ‘주식 매매 원칙’을 간단히 정리하자면 먼저 좋은 주식을 선택했는데 가격이 떨어졌다면 추가 투자할 절호의 기회이므로 손절매하지 말라고 합니다. 두 번째로 바쁜 직장인들의 상황상 투자 종목은 한 번에 1~2개만으로 해서 분산투자는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또 올해 영업이익 예상치 대비 시가총액이 10배 이하인 종목으로 주가수익비율(PER) 10배 이하 종목만 투자하라고 합니다.
네 번째로 지난 3년간 단 한 분기라도 적자를 냈다면 과감하게 포기하며, 과거 5년간 유상증자를 한 적이 있거나,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했던 기업을 지칭하는 ‘배신하는 기업’엔 투자하지 말라고 합니다. 여섯 번째로 현금 유동성이 충분한 기업 즉 부채비율 150% 미만, 당좌비율 100% 이상 기업에만 투자하라고 합니다. 또 좋은 종목이라면 추가 상승여력은 얼마든지 있으므로 단기 급등주라고 두려워할 필요는 없습니다.
여덟 번째로 주가는 항상 움직이므로 한 번에 사지 말고 나눠서 투자해야 평균 매입단가를 낮출 수 있다. 아홉 번째로 자신이 감당할 수 있는 한도 내에서만 투자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몇 개월이 걸리더라도 ‘왜 이 종목에 투자해야 하는지’‘왜 투자해선 안되는지’ 꼼꼼하게 따져보라고 조언합니다.
이 책의 저자는 증권거래소 코스닥시장을 거쳐 금융투자협회에 이르기까지 20여 년 동안 증권유관기관에서 일하고 있으면서 주식 투자를 해왔고 자신의 그러한 경험을 그대로 녹여 놓았다고 합니다. 종목 선정과 주식 매매 원칙 등 주식 투자의 기본과 실전에 대해서 쉽게 기술한 책입니다. 주식투자를 제대로 해보고 싶은 분들이 읽어보시면 좋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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