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2017 대한민국 트렌드

한국경제신문사 · 2016년 10월 28일
8.9 (27개의 리뷰)
추천해요 (62%의 구매자)
  • 2017 대한민국 트렌드 대표 이미지
    2017 대한민국 트렌드 대표 이미지
  • A4
    사이즈 비교
    210x297
    2017 대한민국 트렌드 사이즈 비교 155x229
    단위 : mm
MD의 선택 소득공제
10% 14,400 16,000
적립/혜택
800P

기본적립

5% 적립 800P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800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절판되었습니다.

해외주문/바로드림/제휴사주문/업체배송건의 경우 1+1 증정상품이 발송되지 않습니다.

패키지

북카드

키워드 Pick

키워드 Pick 안내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다른 연관 도서를 다양하게 찾아 볼 수 있는 서비스로, 클릭 시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책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키워드는 최근 많이 찾는 순으로 정렬됩니다.

2017 대한민국 트렌드 상세 이미지

책 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수상내역/미디어추천

소비자의 욕구를 알아야 트렌드가 보인다!
‘경제는 심리’라는 말이 있듯, 대중 소비자들의 큰 흐름을 읽기 위해서는 현재 소비자들의 감정을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이 책 『2017 대한민국 트렌드』는 온라인리서치 기업 마크로밀 엠브레인이 120만 명의 소비자 패널들에게 리서치한 데이터를 분석하고 면밀한 조사와 연구를 통해 변화의 흐름을 읽어낸 트렌드 전망서다. 비슷한 조건의 소비자들에게 같은 테마의 질문을 2~3년마다 반복해 던져서 얻은 유의미한 데이터이기 때문에, 반짝하는 유행이 아니라 한 해를 지배할 중장기적 트렌드를 전망하고 있다.

저자들은 주요 소비층인 20-50대들이 성장욕구보다 결핍욕구가 훨씬 강하다고 보고 있으며 일상적으로 자존감에 상처받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리고 2017년 그들은 자존욕구를 충족하는 방식으로 움직일 것이라고 말한다. 실리를 추구하고 타인을 관람하는 신 개인의 탄생, 일상생활과 밀접한 콘텐츠에 공감하는 리얼리티, 브랜드보다 가성비, 전문가보다는 검색을 신뢰하는 탈권위 등이 이 책에서 제시하는 2017년 트렌드 전망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최인수

저자 최인수는 ㈜마크로밀 엠브레인 대표이사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산업공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KORA(한국조사협회) 회장으로 있으며, 학술이사, 서울시정개발 여론조사 자문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건국대학교 소비자정보학과 겸임교수를 지냈고, 저서로는 《소비자는 무엇을 원하는가》(공저) 등이 있다. 평소 회사 직원들에게 술 사고 밥 사는 것을 좋아했는데, 급기야 얼마 전부터 ‘통 크게’ 전 직원들에게 매일 아침밥을 주는 제도를 시행 중이다.

저자(글) 윤덕환

저자 윤덕환은 ㈜마크로밀 엠브레인 컨텐츠사업부 이사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심리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컨텐츠사업부 총괄. [동아비즈니스리뷰](DBR) 칼럼니스트이자 MBC 라디오 [손에 잡히는 경제] 패널로 활동했고, 인천대학교 소비자아동학과 겸임교수로 있다. 몇 권의 책을 공저했다. 원고를 쓸 때는 수염을 기르는 괴벽이 있다. 그리고, 요즘도 여전히 수염을 기른다. 고기와 소주를 좋아하는 약간 뚱보.

저자(글) 채선애

저자 채선애는 ㈜마크로밀 엠브레인 컨텐츠사업부 부장
고려대학교 대학원 심리학 석사. 언론사(YTN)에서 일했고, 현재 컨텐츠사업부의 모든 콘텐츠를 ‘요리’하고 ‘재단’한다. 어느덧 부장이 되었으나 여전히 본인의 정확한 월급을 모르는, 진정한 ‘자아실현형’ 직장인. 아직도 주변사람들은 ‘낙하산’으로 의심한다. 밥은 자고로 해먹는 것보다 사먹어야 제 맛이라 생각하는 천상(?) 주부.

저자(글) 송으뜸

저자 송으뜸은 ㈜마크로밀 엠브레인 컨텐츠사업부 과장
단국대학교 방송영상학과에서 공부했다. 대외적인 매체 커뮤니케이션을 담당. 매년 책을 쓸 때 사람 키만큼의 강냉이를 먹어 치우는데, 올해는 다 못 먹었다. 이것은 이젠 싼 거 안 먹는다는 항의 표시다. 따뜻한 배려가 몸에 배다 못해 한여름에도 뜨거운 아메리카노를 마신다. 술을 잘 마시는데, 상대방이 취해가는 것을 요즘도 즐겁게 감상’만’하는 영화광.

저자(글) 김윤미

저자 김윤미는 ㈜마크로밀 엠브레인 컨텐츠사업부 대리
중앙대학교 대학원에서 소비자?광고심리학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본디 영어학 전공자이나 전공을 바꿔 학교생활을 다시 한 덕분에 회사에선 아직 ‘늙은 막내’. 평소 ‘덜 예민’하여(윗 선배는 이것을 ‘둔한’ 것이라 읽는다) 힘든 시기(?)에도 ‘세상 밝은 얼굴’로 살아간다. 고기를 잘 먹고 잘 구워 ‘육(肉)미’로 불리며, 금요일엔 단 한 번도 즉시 귀가하는 법 없는 불금 사수자.

_마크로밀 엠브레인은?
㈜마크로밀 엠브레인 www.embrain.com
2016년 청년친화 강소기업 인증과 2014년 가족친화경영대상을 받은 회사. 2012년에는 GWP 선정,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기업에 선정되기도 했다. 국내 최대 120만 여명의 소비자 패널을 보유하고 있는 종합 리서치 회사. 연 4,200여 개가 넘는 정성ㆍ정량 프로젝트를 수행. 다양한 소비자 분석 방법을 통해 깊이 있는 소비자 이해를 지향한다. 재미있는 조사결과를 보여주는 트렌드모니터(trendmonitor.co.kr)와 일반인도 설문 조사를 할 수 있는 이지서베이(ezsurvey.co.kr)를 통해 개인 연구자들과도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다.

목차

  • 서문 연결된, 그러나 사회적이지 않은, 新 개인의 탄생
    특별기획 지난 15년, 한국 소비자들은 어떻게 변했나?

    Part 1. 가성비: ‘가성비’의 나비효과
    1. 돈도 시간도 효율, 또 효율
    2. 꼼꼼히 따지고 검색해서 내린 결정
    3. 같은 값이면 그래도 브랜드
    4. 실속만 챙기겠다, 노 브랜드의 반란
    5. 편의점에서 집밥의 향기를 느끼다
    6. 똑똑한 소비, B급 제품의 재발견

    Part 2. 희소성 vs. 대중성: 샤넬은 왜 온라인 시장에 진출했을까
    1. 나도 명품 하나쯤은
    2. 새로운 지름의 현장, 면세점
    3. 아웃렛, 존재감을 드러내다
    4. 더 맛있는 녀석들

    Part 3. 리얼리티: 우리가 리얼리티에 열광하는 이유
    1. 마음을 터놓기가 어려운 사람들
    2. 결혼하지 않음을 선택하다
    3. 혼밥, 혼술하며 산다
    4. 덕후의 취향, 존중해 주시죠
    5. 예능 덕분에 웃습니다
    6. 그 영화 봤어?
    7. 내 삶이 곧 드라마 아닐까
    8. 취향 저격 멜로디
    9. 종이책과 전자책 사이
    10. 집순이들의 천국

    Part 4. 조직 문화 vs. 감정 : 지금, 회사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나
    1. 참을 수 없는 불안의 괴로움
    2. 직장 상사, 그 애증의 이름
    3. 나도 꿈이 있는 사람이라고요
    4. 나는 왜 이 일을 하는가
    5. 대학을 생각하다
    6. 로봇과의 밥그릇 싸움이 시작됐다
    7. 스마트폰에 감염된 좀비들

    Part 5. 공동체 붕괴: 타인의 삶에 개입하지 않기
    1. 나의 대한민국, 당신의 대한민국
    2. 낳는 게 다가 아니잖아요
    3. 복지에 대한 여러 생각들
    4. 국가가 생활비를 준다고?
    5. 헬조선을 떠나고 싶다
    6. 날 위한 정치
    7. 시끄러운 이웃들
    8. 우리의 소원은 통일이지만
    9. 우리 집, 우리 동네 그리고 부동산
    10. 사람이 제일 무섭다
    11. 누구나 가질 수 있는, 그 병
    12. 외모가 스펙이 된 시대

    미주

    _특별부록 《한국 소비자, 15년의 변화를 읽다》
    1. 의식주의 변화
    2. 정치, 경제, 미래 사회에 대한 인식 변화
    3. 교육, 환경, 직장 생활에 대한 인식 변화
    4. 여가 및 인터넷 라이프 관련 인식 변화
    5. 결혼, 성(性) 및 인생관 관련 인식 변화
    6. 정보 및 광고 수용 태도 관련 인식 변화

책 속으로

‘현재 중심적’이면서 ‘개인의 감정과 경험’을 ‘사회관계에서의 역할’보다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경향은 지난 15년간 가장 뚜렷하게 나타난 변화다. 사회관계의 ‘고정된 역할’에서 벗어나려는 움직임은 ‘대중 시선’에 신경 쓰지 않으면서 ‘자신만의 관점(또는 삶의 태도)’을 지키려는 시도가 과거에 비해 강해진 결과라고 해석할 수 있다. 즉, ‘개성’이 더 중요한 시대가 되었다는 말이다. 이 변화를 잘 보여주는 사례가 바로 ‘옷을 고를 때’다. _28쪽 ? [15년이 지난 오늘, 한국 사회는 어떻게 변했나] 중에서

브랜드의 이름값만으로 제품과 서비스를 결정하는 소비자는 점점 줄어들고 있는 추세다. 게다가 소비자의 정보력이 과거와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빠르고 정확해졌으며, SNS와 블로그 등을 통한 정보 공유가 활발해지면서 브랜드라는 허울만으로 소비자들을 현혹시키기가 더욱 더 어려워졌다. _58쪽 ? [꼼꼼히 따지고 검색해서 내린 결정] 중에서

해외 여행 인구가 사상 최대를 경신할수록 가장 큰 수혜를 받는 곳 중 하나가 바로 면세점이다. 해외여행이 좀 더 일상적인 모습이 되고 고급 브랜드에 대한 선호도도 높아지면서 해외여행을 기회로 평소 비싸서 구입하기 힘들었던 제품들을 저렴하게 구입하려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는 것이다. 면세 한도금액이 적다는 주장도 심심찮게 흘러나올 만큼 적극적으로 면세점을 이용하는 소비자가 증가하고 있다. _111쪽 ? [새로운 지름의 현장, 면세점] 중에서

이제는 ‘나홀로족’이 새로운 사회 현상으로 자리매김을 한 것이다. 이른바 ‘혼족’이라고도 일컬어지는 나홀로족은 혼자 밥을 먹고 혼자 여가 생활과 쇼핑을 즐기며 여행도 혼자 떠나는 것처럼 혼자 활동하는 성향이 강한 사람들을 통칭한다. 1인 가구와 달리 나홀로족은 라이프 스타일 측면에서 매우 큰 변화를 예고하기에 사회적, 문화적으로 폭넓은 의미를 지닐 수 밖에 없다. 실제 의식주 활동은 물론 문화 생활과 놀이, 여가 활동 및 여행, 자기계발 등 모든 부문에서 혼자 활동하려는 사람이 많아지자 나홀로족은 시장에서 새로운 소비 주체로 떠오르고 있다. _161쪽 ? [혼밥, 혼술하며 산다] 중에서

개인과 팀, 조직의 성과를 관리 감독할 뿐만 아니라 인생의 선배로서 후배들에게 모범이 되는 역할을 해야만 하는 직장 상사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지만 위계질서와 상하관계를 중시하는 한국 사회에서는 이러한 직장 상사를 찾기가 쉽지 않다. 최근 들어 직장 상사의 소통과 섬김의 자세를 강조하는 변혁적 리더십과 서번트 리더십이 관심을 모으는 이유이기도 하다. _232쪽 ? [직장 상사, 그 애증의 이름] 중에서

이민은 상당한 준비와 결심이 필요하기 때문에 실제 행동으로 이어지는 경우는 드물다. 하지만 이민을 떠나고 싶다는 생각이 사회 전반에 퍼져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한국 사회가 얼마나 위중한 상황에 놓여 있는지를 간접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된다. _329쪽 ? [헬조선을 떠나고 싶다] 중에서

출판사 서평

‘불확실성’을 대하는 소비자들은 어떻게 변하고 있는가?
2017년, 新 개인의 탄생 ㆍ 리얼리티 ㆍ 탈권위에 주목하라
20~50대 소비자들은 ‘자존 욕구’를 충족하는 방식으로 움직일 것


2017년 소비 트렌드 변화의 핵심에는 ‘미래의 불확실성’을 대하는 소비자들의 태도가 있다. 자신만의 방식을 갖고 적극적으로 정보를 수집ㆍ분석하면서 스스로 판단하는 소비자가 ‘각자 나름의 영역’에서 오피니언 리더의 역할을 대체하고 있다. 그러면서 이러한 과정이 ‘일상적인 습관’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 변화는 상당 기간 소비 생활뿐 아니라 사회 곳곳으로 확산될 가능성이 높다.
‘경제는 심리’라는 말이 있듯, 대중 소비자들의 큰 흐름을 읽기 위해서는 현재 소비자들의 감정을 확인하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하다. 국내 1위 리서치 전문 기업 마크로밀 엠브레인은 120만 명 소비자 패널을 통해 소비자들의 심리와 감정을 분석하여, 대중 소비자들의 큰 흐름을 살펴보고 전망한 2017년 트렌드를 《2017 대한민국 트렌드》에 담아냈다. 2017년, 대한민국 소비자들은 과연 어떤 변화의 흐름에 반응할 것인가?

▶ 실리를 추구하고, 타인을 관람하는 “新 개인의 탄생”
▶ 일상생활과 밀접한 콘텐츠에 공감하는 “리얼리티”
▶ 브랜드보다 가성비, 전문가보다 검색을 신뢰하는 “탈권위”


이 시대의 ‘新 개인’들은 철저히 실리를 추구한다. 소비에 꼭 필요한 ‘현금과 시간’이라는 자원의 만성적인 부족을 경험한 소비자들은 자신만의 정보를 찾은 다음, ‘명분(브랜드)보다 실리(가성비)’를 추구하고 있다. 또한 상황에 개입하지 않는 관찰자로서의 포지션을 유지하며 타인을 관람한다. 지속적으로 낮아지는 공동체 의식과 사회적 신뢰 수준까지 더해져 일상적인 인간관계가 편안하지 않은 분위기로 되는 중이다. 모바일과 SNS로 연결됐지만 사회적이지는 않은 것이다.
혼밥족ㆍ혼술족 등 자발적으로 혼자 활동하는 소비자가 10명중 7명이 넘을 정도지만, 역설적이게도 ‘혼자 하는 활동’의 증가와 더불어 ‘외로움’을 경험하는 사람도 늘고 있다. 아주 일상적인 인간관계의 결핍을 유발하고 있는 것이다. 이것은 연예인이 아닌 ‘나와 비슷한 일반인’이 등장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격하게 공감하는 이유로 볼 수 있다. 일상생활과 밀접한 콘텐츠에 공감하고 빠져드는 것이다. 나와 비슷한 타인의 일상이 궁금한, 2016년 한국 사회의 자화상이다.
그리고 브랜드보다 가성비, 전문가보다 검색을 신뢰한다. 유명 브랜드, 뉴스, 전문가 등의 ‘권위’가 약화되고 있는 것이다. 소비자들의 ‘돈 없고 시간 없는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정보를 탐색(가성비 소비 추구)’하는 사소한 습관 하나가 소비의 영역을 넘어 대부분의 영역에서 기존 권위를 위협하는 나비효과를 발생시키고 있다. 직접적으로는 ‘광고’와 ‘브랜드’에 덜 의존적이 된다. 이 습관은 드라마, 영화, 매일 보고 듣는 뉴스를 소비하는 습관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정보 제공자의 영향력을 지속적으로 떨어뜨리는 방향으로 전개되고 있는 것이다. 이제 한국 사회에서 기업과 오피니언 리더들은 기존에 구축해온 브랜드 권위에 위협을 받고 있다. 그저 ‘자신(브랜드)을 믿어 달라’고 홍보하기 전에 우선 ‘합리적인 근거’를 마련해야 하기 때문이다.

1. 브랜드 권위ㆍ후광효과가 떨어지고, 제한된다: 권위의 범위가 제한되는 시대
2. 즉시적, 행복ㆍ만족감을 추구한다: 건강보다는 자극적인 입맛 선호, 중장기적 계획에 대한 피로감
3. 나홀로 활동이 더 늘어난다: 사회적 관계의 피로감, 공동체의 붕괴 가속화
4. 개인의 감정이 중요해진다: 상하ㆍ서열 관계에 대한 부정적 태도, 감정 노동에 대한 부정적 인식 확산
5. 저렴한 차별화를 꾀한다: 저렴하면서도 타인과 구별될 수 있는 상품 선호
6. 사회의 극장화: 사회 문제를 잘 인식하지만 그 문제와 자신의 삶 간의 연결 부족

‘성장 욕구’보다 ‘결핍 욕구’가 훨씬 강한 20~50대

불확실성을 줄이고 소비자들의 향후 소비 행동을 예측하기 위해 마케팅 분야에서는 오래전부터 소비자들의 욕구를 추정하려고 했다. 사람들은 자신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을 채우기 위한 행동부터 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우리나라 소비자들은 현재 어떤 욕구를 가장 부족하다고 느끼며 어떤 욕구 충족을 추구하고 있을까? 《2017 대한민국 트렌드》 저자들은 그 연장선상에서 매슬로우의 이론(욕구 위계론)에 관심을 가져왔다. 바로 그 시대 소비자들의 평균적인 욕구를 확인할 수 있으며, 그 욕구를 충족하기 위한 행동의 방향도 제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주요 소비층인 20대에서 50대 남녀 1만 명을 대상으로, 현재 한국 소비자들이 경험하는 집단적인 ‘결핍 욕구’와 ‘성장 욕구’가 얼마나 되는지를 조사하고 분석했다. 그 결과, 우리나라의 20~50대는 한국 사회가 ‘성장 욕구’보다 ‘결핍 욕구’가 훨씬 강한 단계에 있다고 봤다. 가장 결핍이 큰 부분은 ‘자존 욕구’였다. 실제로 본 조사에서도 이 ‘자존감의 결핍’이 높은 수치로 측정되고 있다. ‘존중받지 못하고’, 일상적으로 ‘자존감’에 상처를 받고 살아가는 사람이 상당히 많다는 의미다.
매슬로우에 따르면 성장 욕구와 달리 결핍 욕구는 외부에 의해서 채워져야 한다. 결핍 욕구가 충족되어야 비로소 세상에 대해 궁금해하고 자신의 잠재력을 실현하려는 성장 욕구로 관심이 옮겨진다고도 했다. 현재 결핍 욕구에 빠져 있는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
향후 대한민국 소비자, 나아가 우리 사회는 가장 크게 부족하다고 느끼는 부분을 메우는 방식으로 변할 것이다. 집단적 차원의 ‘자존 욕구’를 충족하는 방식으로 소통하고 제도 또한 그 방향으로 보완될 가능성이 높다. 기본적인 생활 보장이나 안전에 대한 걱정을 줄이는 방식으로 투자나 제도가 시행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

1. 특별기획: 지금 당장의 행복, 저렴한 차별화, 그리고 나홀로 활동이 만들어내는 공동체의 결핍
“결혼하지 않고도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다고 생각한다” - 45.7%(2001년) → 68.6%(2016년)
2001년 vs. 2016년, 지난 15년간의 소비자 변화를 진단하다. 지금의 소비자들은 장기적인 미래 계획보다 현재 즉시적으로 느끼는 행복을 가장 중요한 가치로 생각하고 있다. [키워드: 즉시적 만족, 저렴한 차별화]

2. 가성비: ‘가성비’의 나비효과
“물건을 살 때 광고에서 보거나 들은 정보가 도움이 된다” - 61.9%(2001년) → 48.4%(2016년)
현금과 비용을 아끼려고 시작한 ‘가성비’라는 이 시대의 소비 습관이 미치는 영향력은 다양한 분야로 확산되고 있다. ‘가성비’라는 이 시대의 소비 습관이 미치는 영향력은 사회 전반적인 ‘권위’의 한계를 제한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키워드: 가성비, 정보 소비 습관]

3. 희소성 vs. 대중성: 샤넬은 왜 온라인 시장에 진출했을까
“패션 명품 구입 시 정보 탐색 경로는?” - 1순위 인터넷(55.0%)
최근 명품 기업들의 전략이 변하는 이유는? 검색되지 않으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시대다. 명품에 대한 선호도 조사를 통해 대중들의 명품에 대한 태도, 최근 명품 기업들의 전략이 어떻게 변하고 있으며, 왜 변해야 하는지 등을 종합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키워드: 희소성과 대중성]

4. 리얼리티: 우리가 리얼리티에 열광하는 이유
“나는 실제 현실을 반영한 영화를 좋아한다” - 68.8%
사실성과 현실성에 기반한 프로그램이 최근 소비자들의 폭발적인 공감을 얻는 진짜 이유. 그리고 이것이 1인 가구 시대에 미치는 영향은? [키워드: 리얼리티, 나홀로족]

5. 조직 문화 vs. 감정: 지금, 회사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나
“회사 업무에서 요구되는 감정 표현은 내가 실제로 느끼는 기분과 다를 때가 많다” - 62.1%
취업하기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조직 구성원들이 오래 버티지 못하고 박차고 나가는 이유는? 미래에 잘 되는 회사란? 갈수록 인간관계를 구분하고, 리더십에 대한 생각이 복잡해지고 있다. [키워드: 감정 vs. 조직 문화]

6. 공동체 붕괴: 타인의 삶에 개입하지 않기
“요즘 같아선 다시 (한국에서) 태어나고 싶은 생각이 없다” - 61.1%
구체적이든 막연하게든 이민을 고려해본 비율이 매우 높은 수준으로 나타나고 있다. 공동체가 사라지고 있는 한국 사회의 모습. 그 핵심에 있는 ‘타인에 대한 태도’가 어떤지 살펴본다. 사람들은 어떤 태도로 사회 문제를 대하는가? 대한민국이라는 이름의 극장에 살기. [키워드: 극장화]

특별부록 “한국 소비자, 15년의 변화를 읽다”
2001 vs. 2016 CTR(소비 트렌드 조사) 리포트 제공


특히 올해에는 독자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이 함께 한다. 마크로밀 엠브레인은 대한민국 소비자들의 삶과 가치관이 얼마나 빠르게 변했는지 [2001 vs. 2016 CTR(소비 트렌드 조사) 리포트]를 실시했다. 그 데이터를 분석하여 특별부록 《한국 소비자, 15년의 변화를 읽다》에 담았다. 이 조사는 의식주, 여가ㆍ인터넷 라이프 스타일, 정보 및 광고 영향력, 구매 성향 등에 대한 한국 소비자들의 생각과 인식의 변화를 직접적으로 비교한 자료다. 이번 조사는 소비자들의 삶과 가치관이 지난 15년 동안 얼마나 또 어떻게 변했는지를 측정한 것으로, 2001년과 2016년, 15년의 기간을 두고 똑같은 항목을 비교 분석한 결과는 예상과 전혀 다른 경우가 많았다.
사실 새로운 기술 또는 제도의 도입과 쇠퇴처럼 눈에 보이는 직접적인 변화와는 달리, 가치관과 인식 등 정성적인 측면의 변화를 눈으로 쫓는다는 것은 생각처럼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런 점에서 2001년과 2016년을 살았던 소비자들의 생각과 가치관을 직접적으로 비교한 이번 조사는 매우 큰 의미를 지닌다고 할 수 있다. 또한 대한민국 소비 트렌드의 큰 흐름을 통해, ‘오늘’의 소비자를 면밀히 바라볼 수 있는 유의미한 데이터다.
‘현재 중심적’이면서 ‘개인의 감정과 경험’을 ‘사회관계에서의 역할’보다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경향은 지난 15년간 가장 뚜렷하게 나타난 변화다.

1. 의식주의 변화
“인스턴트 식품을 즐겨 먹는다” - 34.8%(2001년) → 45.1%(2016년)
의식주가 ‘생존의 영역’에서 ‘자기만족의 영역’으로 확장된 것만은 분명해 보인다. 실제 외환위기 직후인 2001년과 선진국으로의 도약을 꿈꾸는 2016년 현재의 한국 사회를 비교해본 결과, 더 많은 사람이 의식주 생활에서 자기만족을 중시하고 가치소비를 지향하는 태도를 보이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식(食)분야는 자기만족의 욕구가 가장 강력해진 분야였다. 2016년의 소비자들은 2001년에 비해 먹는 데 들어가는 비용을 아끼지 않았으며 음식을 하나의 콘텐츠로 여기면서 소비하고 있었다.

2. 정치, 경제, 미래 사회에 대한 인식 변화
“지금 현재 우리가 처해있는 정치 현실이 불만족스럽다” - 74.1%(2001년) → 75.5%(2016년)
2000년대 초반의 한국 사회는 외환위기라는 거대한 소용돌이가 휩쓸고 간 직후로 새로운 밀레니엄의 시작에 대한 기대감을 찾아보기 힘들었다. 2016년의 한국 사회 역시 2000년대 초반과 마찬가지로 매우 불안정하고 국민은 불안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은 매한가지였다. 2016년 지금의 한국 사회는 외환위기 직후였던 2001년만큼이나 정치, 경제, 사회 모든 측면에서 불안한 현실과 마주하고 있다.

3. 교육, 환경, 직장 생활에 대한 인식 변화
“왕따 때문에 아이를 학교에 보내기가 겁난다” - 39.2%(2001년) → 49.0%(2016년)
2000년대 초반과 현재의 한국 사회를 비교해본 결과, 꽤 적지 않은 시간이 흘렀지만 우리 사회는 교육 문제와 환경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처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전히 교육 문제를 심각하다고만 쳐다보고 있었으며 환경 문제를 해결하려는 노력은 오히려 줄었다.

4. 여가 및 인터넷 라이프 관련 인식 변화
“인터넷으로 물품 구매를 자주 하는 편이다” - 24.1%(2001년) → 63.7%(2016년)
과거보다 가장 활발해진 인터넷 활동은 역시 쇼핑이었다. 소비자들이 주로 이용하는 유통채널이 기존의 백화점, 할인 마트 같은 오프라인 매장에서 오픈마켓, 온라인 쇼핑몰, 소셜커머스 등의 온라인 공간으로 재편된 변화를 잘 보여주는 결과다. 무엇보다 가장 눈에 띈 변화는 여행과 취미 생활을 적극적으로 즐기는 사람들이 불과 15년 사이에 매우 큰 폭으로 증가했다는 점이다.

5. 결혼, 성(性) 및 인생관 관련 인식 변화
“결혼하지 않고도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다고 생각한다” - 45.7%(2001년) → 68.6%(2016년)
최근 들어 한국 사회의 인식이 큰 변화를 겪고 있다. 남녀평등 문화가 확산되고 개인의 생각과 취향이 존중받으면서 결혼, 출산, 이혼을 바라보는 젊은 세대의 태도가 달라졌다. 특히 가부장적인 문화를 당연하게 받아들여온 부모세대와 서구 문화 및 디지털 문명을 태어날 때부터 자연스럽게 접한 자녀세대의 인식 차이가 매우 크게 나타나고 있다. 최근 제기되고 있는 세대 갈등문제가 사회구조적으로 심각해질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도 한국 사회의 전반적인 인식 전환을 잘 나타내주는 키워드는 ‘전통적인 가족관계의 해체’라고 할 수 있다.

6. 정보 및 광고 수용 태도 관련 인식 변화
“많이 알려진 상표일수록 더 믿을 수 있다” - 76.4%(2001년) → 56.6%(2016년)
수많은 정보 사이에서 자신에게 필요한 정보를 취사선택하는 것은 소비자에게도 쉬운 일이 아니다. 제품 선택의 과정에서 훨씬 많은 정보가 개입하고 다양한 브랜드가 경쟁을 펼치다 보니, 적당한 가격으로 좋은 품질의 제품을 선택하는 일이 쉽지만은 않게 되었다. 광고와 브랜드의 신뢰도, 영향력이 감소되는 모습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스스로 제품에 대한 정보를 꼼꼼하게 살펴보고 최적의 선택을 하려는 합리적인 소비 성향을 추구하고 있다. 결국 현대사회는 어떻게 정보를 수용하고 활용하느냐가 관건이라는 것을 보여준다.

매년 키워드가 난무한 트렌드 전망이 쏟아진다. 독특하고, 특이한 현상에 집중한 트렌드 키워드 읽기 방식은 초기에 대중의 눈길을 끌 수는 있어도, 중장기적인 전망을 안정적으로 예상하기에는 실질적인 어려움이 있다. 전문 리서치 기업에서 과학적으로 조사한 2017년 소비 트렌드가 《2017 대한민국 트렌드》에 가득하다. 변화무쌍함이 예정된 2017년, 당신은 무엇을 준비하고 있는가?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88947541497
발행(출시)일자 2016년 10월 28일
쪽수 396쪽
크기
155 * 229 * 35 mm / 915 g
총권수 1권

Klover

Klover 리뷰 안내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과 10자 이상의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리뷰 종류별로 구매한 아이디당 한 상품에 최초 1회 작성 건들에 대해서만 제공됩니다.
판매가 1,000원 미만 도서의 경우 리워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한달 후 리뷰
구매 후 30일~ 120일 이내에 작성된 두 번째 구매리뷰에 대해 한 달 후 리뷰로 인지하고 e교환권 100원을 추가 제공합니다.

* 강연, 공연, 여행, 동영상, 사은품, 기프트카드 상품은 지급 제외
2.운영 원칙 안내
Klover 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리뷰는 1인이 중복으로 작성하실 수는 있지만, 평점계산은 가장 최근에 남긴 1건의 리뷰만 반영됩니다.
3.신고하기
다른 고객이 작성리뷰에 대해 불쾌함을 느끼는 경우 신고를 할 수 있으며, 신고 자가 일정수준 이상 누적되면 작성하신 리뷰가 노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입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주문취소/반품/절판/품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이 책의 첫 기록을 남겨주세요

교환/반품/품절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벤트
TOP

저자 모두보기

매장별 재고 및 도서위치

할인쿠폰 다운로드

  • 쿠폰은 주문결제화면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 다운로드한 쿠폰은 마이 > 나의 통장 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 상품에 대해서는 정가의 10%까지 쿠폰 할인이 가능합니다.
  •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 상품에 10% 할인이 되었다면, 해당 상품에는 사용하실 수
    없습니다.

적립예정포인트 안내

  • 통합포인트 안내

    • 통합포인트는 교보문고(인터넷, 매장), 핫트랙스(인터넷, 매장), 모바일 교보문고 등 다양한 곳에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 상품 주문 시, 해당 상품의 적립률에 따라 적립 예정 포인트가 자동 합산되고 주문하신 상품이 발송완료 된 후에 자동으로 적립됩니다.
    • 단, 쿠폰 및 마일리지, 통합포인트, e교환권 사용 시 적립 예정 통합포인트가 변동될 수 있으며 주문취소나 반품시에는 적립된 통합포인트가 다시 차감됩니다.
  • 통합포인트 적립 안내

    • 통합포인트는 도서정가제 범위 내에서 적용됩니다.
    • 추가적립 및 회원 혜택은 도서정가제 대상상품(국내도서, eBook등)으로만 주문시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 기본적립) 상품별 적립금액

    • 온라인교보문고에서 상품 구매시 상품의 적립률에 따라 적립됩니다.
    • 단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인 국내도서,eBook은 15%내에서 할인율을 제외한 금액내로 적립됩니다.
  • 추가적립) 5만원 이상 구매시 통합포인트 2천원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시 통합포인트 2천원 적립됩니다.
    • 도서정가제 예외상품(외서,음반,DVD,잡지(일부),기프트) 2천원 이상 포함시 적립 가능합니다.
    • 주문하신 상품이 전체 품절인 경우 적립되지 않습니다.
  • 회원혜택) 3만원이상 구매시 회원등급별 2~4% 추가적립

    • 회원등급이 플래티넘, 골드, 실버 등급의 경우 추가적립 됩니다.
    • 추가적립은 실결제액 기준(쿠폰 및 마일리지, 통합포인트, e교환권 사용액 제외) 3만원 이상일 경우 적립됩니다.
    • 주문 후 취소,반품분의 통합포인트는 단품별로 회수되며, 반품으로 인해 결제잔액이 3만원 미만으로 변경될 경우 추가 통합포인트는 전액 회수될 수 있습니다.

제휴 포인트 안내

제휴 포인트 사용

  • OK CASHBAG 10원 단위사용 (사용금액 제한없음)
  • GS&POINT 최대 10만 원 사용
더보기

구매방법 별 배송안내

지역별 도착 예정일

수도권 지역

배송 일정 안내 테이블로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결제 완료 시간 컬럼의 하위로 평일 0시 ~ 12시 토요일 0시 ~ 11시 평일 12시 ~ 22시 평일 12시 ~ 24시 토요일 11시 ~ 21시 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평일 0시 ~ 12시

토요일 0시 ~ 11시
당일배송 오늘

당일배송 오늘
평일 12시 ~ 22시

평일 12시 ~ 24시

토요일 11시 ~ 21시
새벽배송 내일 07시 이전

내일

일요배송 일요일

수도권 외 (천안, 대전, 울산, 부산, 대구, 창원)

배송 일정 안내 테이블로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결제 완료 시간 컬럼의 하위로 월~토 0시 ~ 11시 30분 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월~토 0시 ~ 11시 30분
당일배송 오늘

배송 유의사항

  • 새벽배송과 일요배송은 수도권 일부 지역을 대상으로 합니다. 상품 상세페이지에서 도착 예정일을 확인해 주세요.
  • 수도권 외 지역에서 선물포장하기 또는 사은품을 포함하여 주문할 경우 당일배송 불가합니다.
  • 무통장입금 주문 후 당일 배송 가능 시간 이후 입금된 경우 당일 배송 불가합니다.
  • 새벽배송의 경우 공동 현관 출입 번호가 누락 되었거나 틀릴 경우 요청하신 방법으로 출입이 어려워, 부득이하게 공동 현관 또는 경비실 앞에 배송 될 수 있습니다.
  • 학교, 관공서, 회사 등 출입 제한 시간이 있는 곳은 당일배송, 새벽배송, 일요배송이 제공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공휴일과 겹친 토요일, 일요일은 일요일 배송에서 제외됩니다. 일요배송은 한정 수량에 한해 제공됩니다. 수량 초과 시 일반배송으로 발송되니 주문 시 도착 예정일을 확인해 주세요.
  • 주문 후 배송지 변경 시 변경된 배송지에 따라 익일 배송될 수 있습니다.
  • 수도권 외 지역의 경우 효율적인 배송을 위해 각 지역 매장에서 택배를 발송하므로, 주문 시의 부록과 상이할 수 있습니다.
  • 각 지역 매장에서 재고 부족 시 재고 확보를 위해 당일 배송이 불가할 수 있습니다.
  • 기상악화로 인한 도로 사정으로 일부 지역의 배송 지연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 출고 예정일이 5일 이상인 상품의 경우(결제일로부터 7일 동안 미입고), 출판사 / 유통사 사정으로 품/절판 되어 구입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 경우 SMS, 메일로 알려드립니다.
  • 분철상품 주문 시 분철 작업으로 인해 기존 도착 예정일에 2일 정도 추가되며, 당일 배송, 해외 배송이 불가합니다.
  • 해외주문도서는 해외 거래처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습니다.
  • 스페셜오더 도서나 일서 해외 주문 도서와 함께 주문 시 배송일이 이에 맞추어 지연되오니, 이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1. STEP 01
    매장 선택 후 바로드림 주문
  2. STEP 02
    준비완료 알림 시 매장 방문하기
  3. STEP 03
    바로드림존에서 주문상품 받기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 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 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 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 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 선물 받는 분의 휴대폰번호만 입력하신 후 결제하시면 받는 분 휴대폰으로 선물번호가 전달됩니다.
  • 문자를 받은 분께서는 마이 > 주문관리 > 모바일 선물내역 화면에서 선물번호와 배송지 정보를 입력하시면 선물주문이 완료되어 상품준비 및 배송이 진행됩니다.
  • 선물하기 결제하신 후 14일까지 받는 분이 선물번호를 등록하지 않으실 경우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 또한 배송 전 상품이 품절 / 절판 될 경우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바로드림 서비스 안내

  1. STEP 01
    매장 선택 후 바로드림 주문
  2. STEP 02
    준비완료 알림 시 매장 방문하기
  3. STEP 03
    바로드림존에서 주문상품 받기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1. STEP 01
    픽업박스에서 찾기 주문
  2. STEP 02
    도서준비완료 후 휴대폰으로 인증번호 전송
  3. STEP 03
    매장 방문하여 픽업박스에서 인증번호 입력 후 도서 픽업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도서 소득공제 안내

  • 도서 소득공제란?

    • 2018년 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 및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 도서(내서,외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 소득공제 가능 결제수단

    • 카드결제 : 신용카드(개인카드에 한함)
    • 현금결제 : 예치금, 교보e캐시(충전에한함), 해피머니상품권, 컬쳐캐쉬, 기프트 카드, 실시간계좌이체, 온라인입금
    • 간편결제 : 교보페이,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PAYCO, 토스, CHAI
      • 현금결제는 현금영수증을 개인소득공제용으로 신청 시에만 도서 소득공제 됩니다.
      • 교보e캐시 도서 소득공제 금액은 교보eBook > e캐시 > 충전/사용내역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SKpay, 휴대폰 결제, 교보캐시는 도서 소득공제 불가
  • 부분 취소 안내

    • 대상상품+제외상품을 주문하여 신용카드 "2회 결제하기"를 선택 한 경우, 부분취소/반품 시 예치금으로 환원됩니다.

      신용카드 결제 후 예치금으로 환원 된 경우 승인취소 되지 않습니다.

  • 도서 소득공제 불가 안내

    • 법인카드로 결제 한 경우
    • 현금영수증을 사업자증빙용으로 신청 한 경우
    • 분철신청시 발생되는 분철비용

알림 신청

아래의 알림 신청 시 원하시는 소식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알림신청 취소는 마이룸 > 알림신청내역에서 가능합니다.

2017 대한민국 트렌드
한국 소비자, 15년간의 변화를 읽다
신고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판형알림

  • A3 [297×420mm]
  • A4 [210×297mm]
  • A5 [148×210mm]
  • A6 [105×148mm]
  • B4 [257×364mm]
  • B5 [182×257mm]
  • B6 [128×182mm]
  • 8C [8절]
  • 기타 [가로×세로]
EBS X 교보문고 고객님을 위한 5,000원 열공 혜택!
자세히 보기

해외주문양서 배송지연 안내

현재 미국 현지 눈폭풍으로 인해
해외 거래처 출고가 지연되고 있습니다.

해외주문양서 주문 시
예상 출고일보다 배송기간이 더 소요될 수 있으니
고객님의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