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오늘의책 무료배송

단속사회 쉴 새 없이 접속하고 끊임없이 차단한다

엄기호 지음 | 창비 | 2014년 03월 17일 출간
KBS TV책 -김창완과 책읽기
  • 정가 : 15,000원
    판매가 : 13,500 [10%↓ 1,500원 할인]
  • 제휴할인가 : 12,820 교보-KB국민카드 5% 청구할인(실적무관) 카드/포인트 안내
  • 통합포인트 :
    [기본적립] 750원 적립 [5% 적립] 안내 [추가적립]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적립 [회원혜택] 우수회원 5만원 이상 구매 시 2~3% 추가적립
  • 추가혜택 :
    naver네이버페이 결제 시 무조건 1% 추가 적립 payco페이코 결제 시 최대 1만원 적립 okcashbag 실 결제 금액의 0.5% 적립 안내
  • 배송비 : 무료 배송비 안내
  • 배송일정 :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대로 기준 지역변경
    12월 18일 출고 예정 배송일정 안내
  • 바로드림 : 인터넷으로 주문하고 영업점에서 직접 수령 안내
행사도서 포함, 5만원이상 구매시 2018년 캘린더 증정
닫기
  • 나만의 경쟁력, 동양고전 김원중 명품고전 독서대 증정
  • 비모 벽시계
  • 자기계발:버리거나 혹은 얻거나
  • 경제경영 메인이벤트
  • 예비초등학생 추천도서전
상품상세정보
ISBN 9788936472399(8936472399)
쪽수 306쪽
크기 140 * 210 * 20 mm /411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현대사회의 과잉접속과 관계단절의 분석과 통찰!

한국사회를 읽는 새로운 패러다임『단속사회』. 《이것은 왜 청춘이 아니란 말인가》등으로 한국사회 청년담론을 주도해온 인문학자 엄기호가 ‘단속’이란 개념을 주제로 청년담론을 넘어 한국사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저자는 ‘쉴 새 없이 접속하고 끊임없이 차단하는’ 단속의 양상을 주목하고 10여년간 연구를 통해 우리는 언제 누구와 접속하며 단절하는지 사례를 수집하며 차근차근 풀어낸다.

‘단속 사회’란 개념으로 사회의 역설과 아이러니를 들러내고 있는 이 책은 총 3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에선 도시공동체와 지역커뮤니티, 회사, 또래집단 등이 붕괴하고 있는 양상을 살펴본다. 2부에서는 고통의 사회성에 무감각해진 사람들의 일상을 관계, 소통, 노동, 국가 폭력 이란 각각 다른 시각을 통해 조망하며 3부에선 다른 이들의 고통을 구경만 하는 ‘구경꾼’, ‘몰이꾼’들에게 타인의 고통을 담긴 이야기를 경청하는 것이 얼마나 준엄한 일이지를 묻는다. 이 밖에 저자는 특유의 시적인 문체로 우리 사회 이미지와 누군가 자신 내면의 고통을 느끼고 상처를 들여다보는 장면을 서술하며 우리의 마음을 뒤흔든다.

북소믈리에 한마디!

저자는 총 3부에 걸쳐 관계가 단절된 개인과 사회의 모습을 파헤친다. 또한 본인이 겪은 체험에 기반을 두고 이러한 현상에 대해 제안을 던진다. 바로 ‘경청’이란 행위이다. 경청은 단지 귀 기울여 듣는 것 뿐 아니라 낯설고 모르는것과 부딪쳐 경험을 확장하고 갱신하는 행위라고 말한다. 이러한 경험의 자신과 타인의 손에 손으로 이어져 나갈 때 단속사회를 지속사회로 되돌리는 방법이 될 수 있음을 주장한다.
▶ 『단속사회』 저자 엄기호 인터뷰 동영상



* 출판사의 사정에 따라 서비스가 변경 또는 중지될 수 있습니다.

저자소개

저자가 속한 분야

저자 엄기호는 1971년에 태어났다. 울산 귀퉁이에 있는 시골에서 쭉 자랐다. 2000년부터 국제연대운동을 하면서 낯선 것을 만나 배우는 것과 사람을 평등하게 둘러앉게 하는 ‘모름’의 중요성을 배웠다. 답을 제시하는 것이 자신의 재주가 아니라 묻고 또 묻는 것이 이번 생의 이유라고 여긴다. 삶이 인과적으로 구성되어 분석될 수 있다기보다는 삶이란 우연이며 글과 말은 그 아이러니와 역설을 드러내는 것이라 생각한다. 이 책 『단속사회』도 이 생각의 연장선에 있다. 마지막으로, 그리 멀지 않은 미래에 지구 어느 한쪽 귀퉁이에서 게스트하우스를 운영하며 사는 꿈이 이루어지기를 바라고 있다. 현재는 학생뿐 아니라 두루두루 사람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배우는 일을 주업으로 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 『닥쳐라, 세계화!』 『아무도 남을 돌보지 마라』 『이것은 왜 청춘이 아니란 말인가』 『우리가 잘못 산 게 아니었어』 『교사도 학교가 두렵다』 등이 있다.

엄기호님의 최근작

전체작품보기

목차

책을 펴내며

프롤로그 누구의, 어떤 관계의 단절인가

제1부 악몽이 된 곁, 말 걸지 않는 사회

1장 정치공동체의 파괴: 폭로하고 매장한다
2장 단속사회의 출현: 타자와 차단하고 표정까지 감춘다
3장 기획된 친밀성: 철저히 감시하고 매끄럽게 관리한다
4장 사생활의 종언: 고독조차 허락되지 않는다

제2부 쓸모없어진 곁, 몽상이 된 사회

1장 관계: 질문하면 ‘죽는다’
2장 소통: 위로를 구매하라
3장 노동: 타인의 고통을 외면하라
4장 국가폭력: 껍데기까지 발가벗겨라

제3부 고통에 대면하기, 사회에 저항하기

1장 성장은 가능한가
2장 무엇이 우정을 가로막는가
3장 경청이란 무엇인가

에필로그 누구에게 말을 걸 것인가

주석

출판사 서평

나는 접속한다, 고로 차단된다

2014년 우리 사회에서 가장 주목받는 전방위 인문학자 엄기호가 한국사회를 읽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책 『단속사회』(부제: 쉴 새 없이 접속하고 끊임없이 차단한다)를 출간했다. 『이것은 왜 청춘이 아니란 말인가』 등을 통해 한국사회 청년담론을 주도해온 저자가 새롭게 주목하는 것은 우리 삶을 뒤흔드는 근본적인 상황의 변화 즉 ‘소통불가능에 처한 시대’다. 그간 생생한 현장연구와 그 사례를 해석하는 독특한 관점을 선보이며 ‘망원경과 현미경을 두루 갖춘 소장학자’라는 평을 받아온 저자는 이번 책... 더보기

북로그 리뷰 (3) 전체보기 쓰러가기

도서 구매 후 리뷰를 작성하시면 통합포인트를 드립니다.
결제 90일 이내 작성 시 300원 / 발송 후 5일 이내 작성시 400원 / 이 상품의 첫 리뷰 작성 시 500원
(포인트 적립은 작성 후 다음 날 혹은 해당 도서 출고 후 익일에 적립됩니다.
외서/eBook/음반/DVD/GIFT 및 잡지 상품 제외)
안내
  •    지난해 한국 사회의 치부를 공론의 장으로 끄집어낸 두 권의 책을 소개하라면 단연 김찬호의 「모멸감」과 엄기호의 「단속사회」를 들지 않을 수 없다. 두 책을 읽은 독자라면 오늘날 한국 사회 구성원들의 부끄러우면서도 슬픈 자화상에 고개를 끄덕이고 말 것이다.      굴욕과 존엄의 감정사회학이란 부제가 붙은 「모멸감」은 한국인의 마음속 깊숙이 자리 잡은 자괴감과 열패감의 실체를 밝힌다. 개인의 낮은 자존감은 타자에 대한 모욕과 경멸로 이어지고 그것은 한국 ... 더보기
  •   현대 사회는 어느 시대보다 유형적으로나 관계적인 면에서나 벽이 없다 싶을 정도로 밀접한 시대다. 그러나 이 시대는 계속 소통의 문제를 이야기 한다. 그 소통의 부재는 정치가와 국민들만이 아니라 국가, 사회, 회사, 학교, 심지어는 가정 속에서도 재기되고 있다. 이미 이야기했듯 자기만의 공간 자체가 없을 정도로 사람들은 유형적으로 가까이 있지만 소외와 대화의 단절을 이야기하고 SNS 및 가족 모바일 기기로 사람들은 끊임없이 무언가를 말하지만 대화가 아니라 일방적 자기제시일뿐이다. 비록 한 무리를 이루어도 같은 생각을... 더보기
  • 시의를 파고드는 책 if**usaygo | 2014-03-18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타자를 불신하며 거리를 두고 바라볼 뿐 관계 맺지 않는다'는 문장에 뼈저리게 공감한다. SNS에서는 지나치게 접속하지만 타자를 향하여 굳게 닫힌 사회. 그동안 '피로' '감시' '잉여' '불안증폭' '자기절제' 등의 이름으로 우리 사회를 조명하는 여러 책이 나왔는데, 단연 돋보이는 시선이다. <교사도 학교가 두렵다>에 이어 시의를 파고드는 엄기호의 책.   더보기

Klover 평점/리뷰 (0)

교환/반품/품절안내

※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교환/반품/품절안내
반품/교환방법 마이룸 > 주문관리 > 주문/배송내역 > 주문조회 > 반품/교환신청 ,
[1:1상담>반품/교환/환불] 또는 고객센터 (1544-1900)

※ 오픈마켓, 해외배송주문, 기프트 주문시 [1:1상담>반품/교환/환불]
    또는 고객센터 (1544-1900)
반품/교환가능 기간 변심반품의 경우 수령 후 7일 이내,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반품/교환비용 변심 혹은 구매착오로 인한 반품/교환은 반송료 고객 부담
반품/교환 불가 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악세서리 포함)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1)해외주문도서)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1) 해외주문도서 : 이용자의 요청에 의한 개인주문상품으로 단순변심 및 착오로 인한 취소/교환/반품 시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 고객 부담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 : ①양서-판매정가의 12%, ②일서-판매정가의 7%를 적용)
상품 품절 공급사(출판사) 재고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으며, 품절 시 관련 사항에 대해서는
이메일과 문자로 안내드리겠습니다.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이 분야의 베스트

  • 변희재
    13,500원
  • 장재열
    12,600원
  • 이용마
    14,400원
  • 캐시 오닐
    14,400원
  • 이민경
    10,800원
더보기+

이 분야의 신간

  • 변희재
    13,500원
  • 장재열
    12,600원
  • 토마 피케티
    34,200원
  • 이용마
    14,400원
  • 박영숙
    14,400원
더보기+

바로가기

  • 우측 확장형 배너 2

최근 본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