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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박스 컨테이너는 어떻게 세계 경제를 바꾸었는가

개정증보판 | 양장본
마크 레빈슨 지음 | 이경식 옮김 | 청림출판 | 2017년 08월 16일 출간 이 책의 개정정보 : 2008년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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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35211760(8935211761)
쪽수 608쪽
크기 164 * 235 * 44 mm /1197g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 The Box: How the Shipping Container Made the World Smaller and the World Economy Bigger, Second Edit/Levinson, Marc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이 책의 주제어

변화를 보는 힘, 컨테이너에 있다!

세계 경제사에서 컨테이너가 가지는 의미에 대해 매혹적으로 담아낸 『더 박스』. 평범한 컨테이너 박스의 변천사와 함께 세계 경제사를 살펴보는 책이다. 경제학자 마크 레빈슨은 방대한 자료와 실제 인터뷰들을 바탕으로 세계 경제를 바꾼, 지금은 너무 흔하고 단순한 이 운송 도구에 대해 세밀하게 기록함으로써 그 흐름을 따라가도록 했다.

컨테이너 운송이 들어오기 전에는 사람이 일일이 짐을 옮겨 실었다. 짐을 싣고 내리고 분류하는 데 너무나 많은 시간과 돈이 들었다. 그러므로 커다란 박스에 많은 물건들을 넣어 옮기는 방법이 시간과 노동력을 줄여준 건 당연하다. 하지만 이러한 방법만으로 세계 경제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었을까? 컨테이너 박스가 세계를 바꾼 핵심은 ‘표준화’다.

표준화를 통해 국제무역은 발전하고 세계 시장은 넓어졌다. 혁신의 도구도 방법도 너무나 단순했다. 그러나 이러한 단순함이 쌓여 세계 경제를 움직이는 거대한 변화가 만들어졌다. 컨테이너의 역사는 길지 않고 컨테이너가 불러온 변화에는 선과 악이 없다. 하지만 전 세계를 이전과는 전혀 다른 상태로 바꾸었으며, 여전히 그 변화는 진행 중이다.

저자는 박스의 부두노동자, 항구, 기업, 도시, 국가, 전 세계에 영향을 주며 종횡무진 일주하는 박스를 따라 세계 경제사를 관통하며, 혁신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을 얻을 수 있게 해준다. 이를 통해 아무도 주목하지 않았던 변화를 깨달을 때 세상을 보는 눈은 다채로워지고 넓어지며, 우리는 진정한 변화의 본질을 깨닫고 혁신의 길로 나아갈 발판을 마련할 수 있다는 깨달음을 전한다.

저자소개

저자 : 마크 레빈슨

저자가 속한 분야

저자 마크 레빈슨은 경제학자 겸 저널리스트. <뉴스위크> 경제 및 비즈니스 분야 선임기자, <이코노미스트> 금융 및 경제학 담당 편집자, <저널 오브 커머스> 편집장을 역임했다.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 <포린 어페어스> <포린 폴리시> 등 저명한 저널에 경영 전략, 경제학, 경제사에 관한 글을 기고해 격찬을 받았다. 한국에서 국제무역을 주제로 강연과 집필 활동을 하기도 했다. 경제학 및 금융 분야의 저서로는 《자유시장을 넘어Beyond Free Markets》 《로널드 레이건 이후After Reagan》 《이코노미스트 가이드: 금융시장The Economist Guide to Financial Markets》등이 있다. 컨테이너를 받아들이면서 수출 강국이 된 한국 경제에도 관심이 많으며, 그의 대표 저서인 이 책은 컨테이너가 세계 경제를 어떻게 바꾸고 세계화를 앞당겼는지 섬세하게 기록하고 있다.

마크 레빈슨님의 최근작

저자가 속한 분야

역자 이경식은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경희대학교 대학원에서 국문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옮긴 책으로《시간의 심리학》《디지털과 인간》《에고라는 적》《거짓말하는 착한 사람들》 《신호와 소음》 등 80여 권이 있다.

이경식님의 최근작

목차

《더 박스》에 쏟아진 찬사
한국어판 서문 밋밋한 박스가 한국 경제의 변화를 부르다
서문 컨테이너라는, 아무도 몰랐던 세계화의 시작점
개정증보판을 내면서 컨테이너의 재발견을 도와준 사람들

1장 금속 상자가 만든 세상
2장 정체된 부두
3장 트럭운송업자 말콤 맥린
4장 컨테이너 운송 시스템
5장 뉴욕항에서 벌어진 전쟁
6장 노동조합의 투쟁
7장 세계화를 연 표준 설정
8장 컨테이너 시대가 열리다
9장 베트남전쟁
10장 폭풍 속의 항구들
11장 호황에서 불황으로
12장 규모를 키워라
13장 선적인의 복수
14장 저스트 인 타임
15장 부가가치 창출

저자 주
참고문헌
역자 후기《더 박스》가 이야기하는 현실과 미래

추천사

마이클 안트(영화 [인사이드 아웃]의 작가)

국제무역의 기하급수적인 성장은 너무도 평범해서 아무도 눈여겨보지 않았던 것, 즉 금속 컨테이너 덕분이었다.

닐 어윈(《연금술사들》의 저자)

저자는 경제사를 크게 훑으면서 각 항구에서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를 시시콜콜하면서도 유기적이고 생기 넘치게 서술했다. 그리하여 전 세계의 각 지역이 어떻게 연관을 맺으며 맞물려 돌아갈지 궁금해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몰입해서 읽... 더보기

이코노미스트

저자는 오늘날의 현대적인 컨테이너화가 맥린의 창의적인 발상에서 시작되었음을 설득력 있게 보여준다. 컨테이너화는 해상운송의 경제학과 함께 세계 무역의 흐름을 완전히 바꾸어놓았다. 컨테이너가 없었다면 세계화도 없었을 것이다.

하워드 데이비스(금융위기, 누구의 책임인가 저자)

마크 레빈슨의 관심은 거대한 스케일의 비즈니스 역사다. 그는 어떤 교훈을 이야기한다. 이 책에는 악당들이 등장하며 (…) 그리고 말콤 맥린이라는 위대한 영웅이 활약을 펼친다. 강철 컨테이너의 낭만을 매혹적으로 펼쳐낸 책을 읽... 더보기

저스틴 폭스(죽은 경제학자들의 만찬 저자)

컨테이너는 인터넷 혁명의 실제 세상 버전이다.

책 속으로

1956년만 하더라도 중국은 세계의 공장이 아니었다. 지금은 당연하게 여기지만 그때는 캔자스의 소비자가 동네 가게에서 브라질산 신발을 사거나 멕시코산 진공청소기를 사는 것은 전혀 일상적인 일이 아니었다. 일본인 가족은 미국 와이오밍의 축산업자가 기른 소에서 나온 쇠고기를 먹지 않았으며, 프랑스의 패션 디자이너들은 자기가 디자인한 옷을 터키나 베트남에서 생산하지도 않았다. 컨테이너가 나타나기 전에는 운송비용이 비쌌다. 지구의 절반을 도는 비용은 고사하고 미국 땅의 절반을 운송하는 비용도 엄두를 내지 못했다.
_pp.36~37 [1장... 더보기

출판사 서평

세상에서 가장 조용하지만, 가장 위대한 혁신!

《더 박스》속 어느 경제사학자의 고백은 우리 모두에게 유효하다. 우리는 혁신을 거창하게 생각하며 시끌벅적한 변화들에 주목한다. 혹은 스티브 잡스의 말처럼 혁신은 단순함에 있다고 생각하면서도 쉽게 지나쳐버린다. 그리하여 평범하기 그지없는 박스가 세계화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는 사실도, 경제 지형을 바꿨다는 사실도 알지 못한다.
이 책은 경제사에서 혁신의 영향이 궁금한 이도, 심드렁하게 컨테이너 박스를 바라보던 이도 주저 없이 읽어야 할 책이다.

《더 박스》는 평범한 컨테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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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박스 re**ong200 | 2017-09-14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더박스] 컨테이너는 어떻게 세계 경제를 바꾸었는가 정보혁명보다 충격적이고 4차 산업혁명보다 은밀하다 세계를 연결한 건 인터넷이 아니라 박스였다!             [더박스]는 경제학자 겸 저널리스트인 마크 레빈슨의 저서이다. 더박스는 컨테이너를 말하며 저자의 말에 의하면 이 컨테이너를 통해 새로운 세상을 마주함으로써 세계 경제에 엄청난 변화를 가져왔다는 ... 더보기
  • 더박스 ch**hddn | 2017-09-14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예전에는 컨테이너를 단순히 철로 된 커다란 골조박스 정도로 생각했고, 많은 제품들을 저렴하게 운송하기 위해 고안한 방법이라고만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컨테이너가 적용되면서 많은 산업에 파급효과를 일으켰다는 머리글을 보고 이 책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이 책을 보고 나서 느낀 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관심이 없는 분야라고 하더라도 평소에 관심을 갖고 본다면 나에게 새로운 기회가 올 수 있다  -> 컨테이너를 고안한 맥린은 일개 트럭기사로 운송업에 종사하고 있었으나, 지속적으로 고민하던 중 트레이너를 고... 더보기
  • 책의 표지에 써있는 컨테이너가 이끈 세계경제 책의 두께만큼 현재시대의 세계화까지 이어지는 경제의 변화가 이 책안에 녹아들어있다. 1950년대 금속상자의 이동의 시작은 현재 트레일러트럭들이 전세계에서 고속도로를 달리며 수많은 물품들을 이동시키고 있다. 컨테이너로의 변화는 운송비를 줄임으로써 세계 경제의 틀을 바꿨지만 이 등장으로 인해 부두노동자가 사라지고 일부도시는 몰락하기도 했다. 이 책은 단순히 컨테이너가 바꾼 경제의 큰 틀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시대배경의 변화에 따른 경제변화, 특히 해운업과 같이 컨테이너와 직접적으로 관... 더보기
  • 더 박스 저자 마크 레빈슨 출판 청림출판 발매 2017.08.16. 도입 당시 대부분의 사람에게서 일시적인 편법으로 시장에 미칠 영향이 미미하다고 평가받던 자그마한 컨테이너가 만들어 낸 위대하고 혁신적인 변화에 관한 모든 것을 담은 책이다.나느 Maritime, Port, Logistics Industry의 Enterprise Solution Provider를 자부하는 회사에 근무 중이며, 대부분의 솔루션들이 이 Box와 관련된 것들이다. 또한... 더보기
  • 더 박스 fr**cap94 | 2017-09-06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혁신은 작은 아이디어에서 나온다고 하지만, 실제로 '혁신'은 필요에 의한 결과물로 판단된다. 물건의 교환이라는 개념이 생기면서, 운송수단은 경제발전에 있어서 혁혁한 수단이 된다. 해상무역에서 부두라는곳. 그 부두에서 벌어지는 부두노동자, 그리고 부두노동자로 인해 생기는 도시 등 이 책은 컨테니어가 나오게 된 배경을 역사학적으로, 경제학적, 사회학적으로 분석하고 있다. 해상운송시 비용이 운송비 보다는 배가 정박해 있을때, 즉 물건을 싣는 과정, 내리는 과정에서 엄청난 비용이 발생하고 있었고, 이에 대한 수익성 담보를 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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