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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객. 5: 술의 나라

허영만 지음 | 김영사 | 2007년 11월 12일 출간 (1쇄 2003년 1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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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34926504(8934926503)
쪽수 310쪽
크기 152 * 223 mm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이 책의 주제어

막걸리에 김치 한 점, 탁주 한 사발의 통쾌함!

한국인의 정을 그려온 만화가 허영만이 2년 간의 취재를 통해 맛과 삶의 희비애환을 맛깔스럽게 버무린 『식객』 제5권 <술의 나라>. '식객'은 '맛의 협객'이란 뜻으로, 천하제일의 맛을 찾기 위해 팔도강산을 누비면서, 우리 밥상의 맛을 지키고 있는 작품이다.

이 만화는 저자의 데뷔 후, 30년 간의 집념을 모은 것이다. '성찬', '진수' 등의 '식객'이 팔도강산을 누비면서 발견한 우리 음식 특유의 요리 비법을 가르쳐주고 있다. 나아가 마음으로 느끼는 음식, 사랑받고 있다는 느낌을 주는 음식,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음식의 맛도 전한다.

또한 거침없이 펼쳐지는 입담에 웃게 하고, 명쾌하게 내려꽂히는 처세에 감탄하고, 마음을 적시는 감동에 울게 하는 삶의 진수성찬이 차려져 있다. 만화마다 뒷부분에는 만화에 담아내지 못한 취재 기록과 사진을 모은 '취재일기, 그리고 못다한 이야기'와 '허영만의 요리메모'를 함께 수록하여 흥미를 높인다. 제5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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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자가 속한 분야

허영만 저자 허영만

전남 여수에서 출생했다. 1974년 한국일보 신인만화 공모전에 <집을 찾아서>가 당선되며 공식 데뷔했다. 초기에 《각시탈》《무당거미》 등의 작품으로 사랑을 받았으며, 1980년대를 지나며 사회참여적 성격을 띤 《벽》을 비롯하여 《오! 한강》으로 만화의 주제의식을 확장시켰다는 평을 받는다. 1990년대에 들어서는 사회의 단면을 조망한 《아스팔트 사나이》《비트》《미스터 Q》 등을 발표하고, 이들 중 일부는 영화와 드라마로 제작되기도 한다. 사오정 시리즈를 유행시킨 아동용 만화 《날아라 슈퍼보드》는 애니메이션으로는 방송사상 최초로 시청률 1위에 오른다. 이후 신문 연재를 통해 《사랑해》와 《타짜》를 발표하였으며, 현재 동아일보에 《식객》을 연재하고 있다. 철저한 프로의식, 올곧은 작가정신 속에 장인의 길을 걸어가고 있는 그의 작업은 지금도 30년 전과 다름없이 현재진행형이다. 오늘 우리는 그를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만화가로 서슴없이 손꼽는다.

목차

5권
독자들이 뽑은 명장명 명대사
<식객> 탄생의 현장을 가다

21. 반딧불이
22. 매생이의 계절
23. 식사의 고통
24. 탁주
25. 청주의 마음

취재일기·그리고 못다한 이야기들

출판사 서평

한국적 요리만화의 새로운 경지, 가슴 속 깊은 곳을 적시는 감동!
허영만, 그가 최고의 솜씨로 요리하는 삶의 진수성찬!

한국인의 정서와 살냄새를 펜 끝으로 가장 잘 그려내는 만화가로, 한국적 서정을 대표하고 있는 최고 작가 허영만 화백이 데뷔 이후 30년 집념의 성과물로 우리 밥상의 맛을 지키는 『식객』을 단행본으로 출간했다.
『식객』은 맛의 협객이다. 『식객』은 천하제일의 맛을 찾기 위해 팔도강산을 누빈다. 산지에서 나는 최고의 재료를 찾고, 누구도 모르게 간직된 맛의 비법을 찾고, 수십 년 공을 연마한 요리장인의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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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짜 술의 나라 js**55 | 2011-04-06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마트에서 일하다 보니 술을 사러 오는 사람들을 자주 본다. 자주 보는 것이 아니라 매일 본다. 술, 담배, 라면. 몸에 안 좋은 것들이지만 제일 많이 팔란다. 그러고 보면 역시 건강은 스트레스가 많이 작용하는 것 같다. 저렇게 몸에 안 좋은 것들을 찾아서 먹는데도 다들 멀쩡한 걸 보면. 최상급의 술, 한 점 티끌이 없ㄴ느 술을 위해 온갖 정성을 기울이는 사람에 비하면 마트에서 파는 소주나 맥주는 아무것도 아니겠지만 역시 서민의 술은 소주와 맥주 아닐까 더보기
  • 메생이든 청주든 sa**tmt | 2006-11-17 | 추천: 0 | 5점 만점에 3점
    입이 짧다는 소리를 귀에 달고 산다. 사실 이러저러한 음식을 가리는것은 아니고 단지  몸에 보탬이 되지않은 음식들을 달게 먹지않는게 그런 말을 듣은 이유이다. 그중에 술도끼어있어서 술권하는 한국사회에선 종교적인 이유로 변명을 삼지 않는다면 아마도 살기 힘들었을것이다.(물론 원래야 기독교적인 이유가 첫번째이고, 몸에 괴로운 술을 마시지않는것이 둘째일것이지만)   이책에서 보여주는 탁주와 청주의 이야긴 우리의 것을 그나마 잘 삭여서 보여주는것 같다. 예전 어릴적에 동네마다 있었던 탁주만들던 곳이 있었다... 더보기
  • 정성의 음식 hs**ing | 2006-05-18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사라진 술을 만드는 과정에 대한 이야기가 있다. 만드는 사람의 마음이 그대로 담기는 음식, 술, 투박하지만 거칠지 않은 이야기가 담겨있다. 주 제는 술의 나라였지만, 이 편에서 가장 맘에 들었던 것은 매생이 이야기였다. 요즘은 거의 사라진 제철음식이야기. 이번 사회 시간에는 계절에 따라 달라지는 생활에 대해 공부했다. 의, 식, 주 봄 가을이 짧아져서일까? 가르치기가 쉽지 않았다. 제일 가르치기 어려웠던 것이 음식부분이었다. "얘들아. 요즘은 비닐하우스가 있어서 계절에 상관없이 다 먹을 수 있어. 그렇지만 그 계... 더보기
  • 가끔 텔레비전 정보프로그램에 허영만 작가가 나오곤 한다. 사람좋은 웃음에, 어눌한 말투. 그런 그를 시청자들은 무척 사랑한다. 하지만 만화가로서의 그는 절대 헛점이 없어보인다. 이 식객이라는 만화는 지금도 동아일보에 연재가 되고 있다. 가끔 봐도 참 대단한 자료수집을 했겠구나 감탄이 나왔는데, 단행본으로 읽고보니 참 대단하다는 말밖에 안 나왔다. 하지만 음식의 나열은 아니었다. 무척 감동적인 스토리와 함께 어우러진 음식의 향연은 정말 책에서 손을 떼기 어렵게 만든다. 특히 술의나라에는 감동적인 이야기가 나온다. (비록...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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