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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원미동 사람들. 2

변기현 , 양귀자 (원작) 지음 | 변기현 그림 | 북스토리 | 2012년 03월 3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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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93480825(8993480826)
쪽수 230쪽
크기 150 * 220 * 20 mm /490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멀고 아름다운 동네 '원미동'의 따스한 행복!

서울에서 밀려나 원미동에 살게 된 소시민들의 삶의 단면을 그려낸 드라마 만화 『원미동 사람들』 제2권. 양귀자의 소설 <원미동 사람들>을 원작으로 삼아 사람과 사람의 가슴을 통해서 나누는 행복을 보여주는 작품이다. 서울에서 밀려나 원미동으로 이사 온 ‘은혜 아빠’, 실직 후 문화유산의 모조품을 파는 ‘진만 아빠’, 개발된 원미동 한복판 금싸라기 땅에서 여전히 농사를 지으며 사는 고집쟁이 ‘노인’, 슈퍼 앞 파라솔에서 소일하는 시인 ‘몽달’, 비 오는 날이면 어김없이 가리봉동 술집을 전전하는 ‘임씨’ 등 우리들의 주변에서 찾아볼 수 있는 인물들의 정겨운 이야기가 펼쳐진다. 어디에도 붙박이지 못하고 살아가는 소시민들의 삶의 여정을 아름다운 선과 색의 조화를 통해 서정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 『만화 원미동 사람들. 2』 소개 동영상

* 출판사의 사정에 따라 서비스가 변경 또는 중지될 수 있습니다.

저자소개

저자가 속한 분야

저자 변기현은 상명대학교 만화학과와 만화영상대학원을 졸업했다. 2004년 서울 창작만화 공모 단편부문 대상과 2005년, 2007년 오늘의 우리만화상, 2005년, 2007년 대한민국 만화부문 우수상(문화관광부 장관상) 등을 수상하였다. 2005년 4월,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전시회를 통해 앞으로 한국 만화가 유럽에서도 통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었고, 『짜장면』 『로또블루스』 『고양이 Z』 등은 실제 유럽 여러 나라로 수출되기도 했다. 2006년, 2007년엔 프랑스 앙굴렘 국제 만화페스티벌에 참가하였다. 현재 대학 선후배들과 ‘삼단변신’이라는 팀을 결성해 한국만화영상진흥원 내 작가실에 입주해 있으며, 상명대학교 만화학과에 출강하고 있다. 그 밖의 작품으로는 『만화 원미동 사람들』 『레몬트리』, Daum에 연재한 『슴셋』 등이 있다.

저자 : 양귀자 (원작)

저자가 속한 분야

양귀자 (원작) 저자 양귀자 (원작)는 1955년 전라북도 전주에서 태어나 1978년 문학사상 신인상을 수상하면서 문단에 나왔다. 소설 『원미동 사람들』(1987)은 서민들의 애환을 따뜻한 시선으로 담담하게 그려낸 작품으로 1980년대 단편 문학의 정수라는 평가를 받으며 유주현문학상을 수상했다. 1992년 「숨은 꽃」으로 이상문학상을, 1996년 「곰 이야기」로 현대문학상을, 1999년 「늪」으로 21세기 문학상을 수상하였다. 그 밖의 작품으로는 『귀머거리 새』(1985) 『지구를 색칠하는 페인트공』(1989) 『희망』(1990) 『나는 소망한다 내게 금지된 것을』(1992) 『슬픔도 힘이 된다』(1993) 『길모퉁이에서 만난 사람』(1993) 『천년의 사랑』(1995) 『모순』(1998) 『새참』(2006) 『누리야 누리야』(2009) 등이 있다.

목차

· 원작자의 말
1. 비오는 날이면 가리봉동에 가야 한다
2. 찻집 여자
3. 일용할 양식
4. 지하 생활자
· 에필로그
· 작품 해설_박인하(만화평론가)

출판사 서평

『만화 원미동 사람들』을 먼저 만난 사람들
문학을 만화화한다는 것은 번역이면서 재창조이기도 하다. 그래서 만화화된 문학은 종종 엉뚱하게 번역된 외서처럼, 원작을 지우면 아무런 가치를 지니지 않는 졸작이 되기도 한다. 변기현의 『만화 원미동 사람들』은 동명 원작소설의 훌륭한 번역본이자 원작의 힘을 빌리지 않고도 바로 설 수 있는 좋은 만화다. 특히, 많지 않은 선과 색으로 이처럼 아름답고 섬세한 화면을 만들 수 있는 만화가는 아주 드물다. 흔히 맛볼 수 없는 이미지가 주는 달콤함을 즐기시길. 최규석(만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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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화 원미동 사람들 2 sa**hya | 2012-11-03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양귀자 원작소설 <원미동 사람들>이 만화로 재탄생했다. 나의 경우는 만화를 먼저 접하고, 원작에 대한 관심도 증대했다. 1권을 읽고 나서 2권에 대한 관심에 독서를 지속하게 되었다. 이 책은 1,2권으로 된 책이다. 두 권으로 완결이다. 사람들의 삶의 소리가 묻어나는 작품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들의 삶의 소리가 글과 그림으로 잘 담겨있다.    1980년대 이야기라는 것이 이미 오래 전 과거가 되어있음을 새삼 느끼게 된다. 80년대 초반, 나는 강남에 살았다. 집만 강남이었지 연탄을 몇십... 더보기
  • <원미동 사람들>이 글을 통해서 척박한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애환을 담아내고 있다면, <만화 원미동 사람들>은 그림을 통해서 그 삶을 그려내고 있다. 삶이 녹아있는 인물들의 표정만으로도 그들의 애환을 느낄 수 있었다. 1권에서는 서울에서 밀려나 이곳 원미동으로 이사 오게 된 은혜 아빠, 슈퍼맨 놀이에 빠진 아들의 슈퍼맨 '전통문화연구회'의 외판원인 진만 아빠, 완고함때문에 동네 사람들의 원성을 듣는 강만성 할아버지, 강만성 할아버지의 아내 고흥댁, 나이보다 조숙한 경옥, 시를 읊고 다니는 몽달 씨, 원미동 ... 더보기
  • 1권에 이어 새롭게 등장하는 인물은 6명이다. 주업은 연탄배달, 부업으로 여러 막일을 하는 임 씨, 아내와 세 딸과 살아가는 행복사진관의 엄 씨, 낮에는 인삼차를 팔고 밤에는 술을 파는 한강인삼찻집의 홍 마담, 억척스럽고 성실한 김포쌀상회의 경호 아빠, 정이 많고 가족에게 충실한 가장으로 강남부동산을 운영하는 박 씨, 승용자 바닥 커버를 만드는 조그만 공장의 재단사이자 무궁화 연립주택 지하실에 세 들어 사는 공원 등이다. 두 권의 만화책에 감동 받아 원작까지 읽고 나니 만화에 빠진 세 편의 이야기가 유독 ... 더보기
  • 그땐 그랬지 sy**seo | 2012-04-06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만화 원미동 사람들>의 원작인 양귀자의 <원미동 사람들>이 최근에 중학교 교과서에 실렸다고 한다. 요즘 세대에게는 생소하게 느껴지는 1980년대의 사회상을 소설을 통해서나마 느껴 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는 생각이 든다. 그러나, 한 편으로는 교과서에 실린 소설을 해부하듯이 공부해야 하는 학생들에게 <원미동 사람들>이 어떻게 보여질까도 걱정스럽다. 자칫하면 소설이 소설이 아닌, 공부를 해야 하는 지겨운 대상이 될 수도 있겠지만, 학창시절에 교과서에 실렸던 작품들은 오랜 세월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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