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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로 읽는 사마천의 사기. 3: 전국 칠웅

이희재 지음 | 휴머니스트 | 2020년 07월 27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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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24 ~ 소진시까지
상품상세정보
ISBN 9791160804614(1160804613)
쪽수 232쪽
크기 153 * 224 * 18 mm /418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이 책의 주제어

역사서의 전범이자 인간학의 고전
《사기》를 만나는 가장 쉽고 흥미진진한 길!

한국 리얼리즘 만화의 자존심 이희재 화백이 혼신의 힘을 쏟아
《사기》의 명장면을 생생하게 그려내다!
본기와 세가로 역사의 흐름을 꿰고
열전으로 다채로운 인간군상을 생동감 있게 포착해
평생 한 번 꼭 읽어보고 싶지만
어렵고 방대해 머뭇거렸던 우리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천 년의 베스트셀러 《사기》, 이제 누구나 쉽고 재밌게 만날 수 있다.

《사기》는 낱낱의 사건과 개개인의 드라마를 마치 유능한 극작가가 짜고 얽어서 흥미롭게 구성한 서사극 같았다. 인간사가 생생하게 그려지는 미시사이면서 고대 중국 3,000년의 거대 역사였다. (…) 나는 저마다 인물들의 매력에 취해 한참을 몰입하는가 하면, 해를 거듭하는 동안 건강의 한계와도 싸웠다. 때로 궁형을 당한 채 죽간을 채워 나갔던 사마천을 떠올렸다. 사마천의 고역에 천분의 일도 미치지 못하지만, 그가 그린 인물들을 끌어내 오늘의 세상과 대면하게 하는 현재형 《사기》를 그리는 일에 내 60대를 쏟아부었다.
-〈작가의 말〉 중에서 (4~5쪽)

상세이미지

만화로 읽는 사마천의 사기. 3: 전국 칠웅 도서 상세이미지

저자소개

저자가 속한 분야

완도의 신지섬에서 나고 자랐다. 열 살 때 읍내에 나가 처음 만홧가게를 발견했다. 스무 살 무렵에 만화판에 들어와 십여 년의 습작기를 보내다가 1981년에 《명인》과 《억새》를 발표하며 만화가의 문을 열었다. 어린이 만화 《악동이》를 그리고, 산업화 과정의 도시 주변부 사람들의 삶을 《간판스타》에 담아냈다. 《한국의 역사》, 《나의 라임오렌지 나무》, 《저 하늘에도 슬픔이》, 《이희재 삼국지》 등을 그렸으며, 《나 어릴 적에》로 2000년 대한민국출판만화대상을, 《아이코 악동이》로 2008년 부천만화대상을 받았다. 사십 년 넘게 만화 그리는 것을 직으로 삼고 있으며, 현재는 천태만상 인간사가 생동감 있게 드러나는 거대한 서사극 《사기》를 그리는 데 몰두하고 있다.

목차

3권 전국 칠웅

작가의 말
그림으로 보는 고대 중국

제1장 오기, 무패의 전략가
제2장 서문표, 폐습을 뿌리 뽑다
제3장 손빈, 다리 잃은 지략가
제4장 상앙, 법으로 통일의 기틀을 세우다
제5장 소진, 여섯 나라의 재상
제6장 장의, 세 치 혀로 합종을 부수다

부록 중국사 연표

출판사 서평

1. 수많은 사람이 인생의 책으로 꼽는 《사기》
이제 만화로 쉽고, 재밌고, 드라마틱하게 만나다
- 130책의 방대한 기록, 7권의 만화로 독파!

가장 위대한 역사책, 역사서의 전범, 인간학 교과서, 인물형의 보물창고, 동양의 탈무드, 인류 최고의 인간 드라마 등 다채로운 수식어만큼이나 2,000년을 넘는 시간 동안 수많은 사람이 찾고, 또 찾아온 불후의 고전 《사기》. 하지만 본기, 세가, 열전, 표, 서 등 130책, 5만 6,500여 자의 방대한 기록이기에 누구나 이 보물창고에 쉽게 접근할 수는 없었다.
중국...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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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쟁이 끊이지 않던 춘추시대를 거치면서 제후국의 수는 줄고 각 제후국의 영토는 넓어진다. 칠웅 진, 초, 연, 제, 조, 위, 한은 주나라로부터 정신적으로 독립해 제후들이 스스로 왕이라 칭한다. (p11)    이희재 화백의 『만화로 읽는 사마천의 사기』2권에서 춘추오패를 다뤘다면 3권은 전국시대 패권을 다툰 전국칠웅을 다룬다. 사마천의 사기를 읽다 보면 사람은 참 한결같은 실수를 반복한다는 걸 느낀다. 통치자가 방심하고 술... 더보기
  •   이희재 화백의 만화로 읽는 사마천의 사기 시리즈가 벌써 3번째다. 이번에 만나볼 이야기는 춘추시대가 지난 후, 전국시대 칠웅(七雄)이었던 진(秦), 초(楚), 연(燕), 제(齊), 조(趙), 위(魏), 한(韓)이 제후국으로 서로 안에 전쟁이 끊이지 않았던 시대다. 물론 7국이 결국 진시황의 진나라에 의해 통일이 되긴 하지만, 이 책에 등장하는 부분은 진에 의해 통일되기 전 7웅 시대를 중심으로 ... 더보기
  • 전국시대 7웅의 이야기 5f**10 | 2020-08-26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고전은 일찍이 만날수록 좋다. 그만큼 넉넉한 삶이 아니겠는가? 하지만 고전을 읽는 게 쉬운 일이 아니다. 누군가 <사기>를 손에 잡는대 해도 자레 손사레 치기 쉽다. 바쁜 현대인들에게 문자 더미가 주는 부담 탓이 크다. 묵직한 통찰이 담겨 있음에도 불구하고 책의 무게에 눌려 미루고 뒷걸음치다 보면 한 시기를 지나쳐 버리기 일쑤다. - '작가의 말' 중에서 전국시대 7웅의 영웅들을 만나다 만화가 이희재는 <사기>를 그리... 더보기
  • 책에는 전반적으로 춘추시대에서 전국시대 교체기부터 활약했던 인물들인 오기, 서문표, 손빈, 상앙, 소진, 장의의 이야기로 구성한다. 전쟁에서 무패한 오기, 다리를 잃은 병법의 대가 손빈, 법으로 국가의 기틀을 잡은 서문표와 상앙, 합종책과 연횡책의 소진과 장의의 이야기는 나라를 부흥시키기 위해 저마다의 생각과 계책으로 출세하고, 성공하는 이야기이다. 약육강식의 논리가 지배하던 시기였기에, 이들의 행동이 어떤 방향으로 이끌어가는지가 참 중요한 시대였다. 그런데 이들의 공통점이 있다. 서문표를 제외하고 사마천의 평가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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