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가 되는≫시리즈
『공부가 되는 나라 이야기』 전 3권
(유럽ㆍ아메리카ㆍ아시아)

아이들이
『공부가 되는 나라 이야기(유럽ㆍ아메리카ㆍ아시아)』를
읽으면 좋은 이유

1 세계의 문화와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뭐든 남과 달라야 직성이 풀리는 프랑스, 살아남기 위해 전 국민이 수영선수가 되는 네덜란드, 꼼꼼해서 세계 인류가 된 시계의 나라 스위스가 있는 유럽.
야구의 나라 미국과 아이스하키의 나라 캐나다 그리고 체 게바라의 숨결이 살아 숨 쉬는 쿠바 등 다양한 민족 색깔이 어우러진 아메리카.
세계를 호령한 중국과 작지만 큰 섬나라 일본, 이슬람 문화가 꽃을 피운 이란과 터키, 유대교의 나라 이스라엘, 세계적인 휴양지 태국 등 다양한 문화와 역사가 있는 아시아.
유럽, 아메리카, 아시아의 개성 넘치는 여러 나라들은 과연 어떤 과정을 통해 오늘날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을까요? 각 나라들은 이슬람교, 불교, 유교 등 저마다 다른 종교를 믿으며 각양각색의 문화를 이루어 냈습니다. 많은 나라들에 얽힌 이야기를 살펴보면 세계의 문화와 역사를 한눈에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2 나라를 이해하면 세계사의 흐름이 보입니다
‘로마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말처럼 한 나라의 문화와 역사에 작게는 수백 년에서 많게는 수천 년까지 그들만의 고난과 행복의 숨결이 감춰져 있습니다.
오늘날 인류사를 만들어 낸 주역의 대륙, 유럽. 세계 강대국 중 하나인 미국이 자리 잡고 있는 대륙, 아메리카. 우리나라가 지금의 문화를 이루는 데 커다란 영향을 미친 대륙, 아시아. 각 대륙은 때로는 풍요로운 문화를 전파하기도 하고 때로는 전 세계를 전쟁으로 몰아넣기도 하면서 인류사를 만들어 왔습니다. 이렇게 역사를 만들어 가는 와중에 현재의 강대국이 되어 세계의 정치ㆍ경제ㆍ문화를 주도적으로 이끄는 나라가 생기기도 하고 끊이지 않는 분란 속에서 어려움을 겪는 나라도 생겨났습니다. 이렇듯 각 나라의 문화와 역사를 이해하지 않고서는 현재까지 흘러온 세계사를 제대로 안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즉 나라를 제대로 이해하는 것은 바로 세계사의 흐름을 알 수 있는 잣대가 되는 것입니다.

3 글로벌 안목과 교양을 키워 주는 나라 이야기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이 있습니다. 요즘은 시골에 살아도 세계적인 안목이 없으면 생존하기 힘든 만큼 21세기는 세계 여러 나라가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면서 숨 가쁘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그만큼 글로벌 안목과 교양은 이제 우리 아이들에게 절대적으로 필요한 요소가 되었습니다. 그중에서도 유럽ㆍ아메리카ㆍ아시아는 오늘날의 문명과 문화를 이끌어 왔기에 이 대륙들을 이해하는 것은 바로 글로벌 안목의 척도가 됩니다. 뿐만 아니라 각 대륙의 다양한 문화와 역사는 우리 아이들에게 앞선 문명의 장점과 한계를 동시에 보여 주어 많은 배울 것과 생각할 거리들을 손색없이 던져 줍니다.
더불어 우리나라가 다른 나라와 어떻게 관계를 맺고 어떤 길을 걸어 왔는지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그리하여 세계 속의 우리나라에 대한 시선을 좀 더 넓히게 될 것이고 우리나라가 세계에 미친 영향력도 자연스럽게 알게 되어, 보다 넓은 시각으로 세계를 바라볼 수 있는 눈이 트이게 될 것입니다.

4 공부의 즐거움을 깨치는 ≪공부가 되는≫ 시리즈
공부가 되는 시리즈는 공부라면 지겹게만 여기는 우리 아이들에게 “아, 공부가 이렇게 즐거운 것이구나!”하는 것을 깨쳐 주면서 아울러 궁금한 것이 많은 우리 아이들의 지적 호기심도 동시에 해결해 주는 시리즈입니다. 공부의 맛과 재미는 탄탄한 기초 교양의 주춧돌 위에 세워질 때 그 효과가 배가됩니다. 그리고 그 기초 교양은 우리 아이들이 학습에서 자기 주도적 능력을 내는 데 큰 밑거름이 됩니다.
『공부가 되는 나라 이야기(유럽ㆍ아메리카ㆍ아시아)』는 각 대륙의 문화와 역사를 백과사전식으로 나열만 해 놓은 책이 아니라, 우리 아이들이 호기심을 갖고 볼 수 있는 생생한 정보들을 풍부한 사진 자료와 함께 담았습니다. 각 나라의 전통 음식과 의상, 이색적인 풍습, 문화유산 등을 보며 아이들은 낯선 문화에 대한 갈증을 채워 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다양한 문화를 간접적으로나마 접하며 열린 마음으로 다른 문화를 받아들일 줄 아는 태도 또한 길러줄 것입니다. 우리 아이들이 이 책을 통해 교양인으로 거듭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