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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그림책은 장난감 가게에 놓여진 장난감 코끼리를 간절히 바라는 딸을 위해 코끼리로 변신하게 된 아빠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코끼리로 변신할 정도로 딸을 사랑하는 아빠의 마음을 듬뿍 느낄 수 있습니다.
'키아라'는 아빠와 함께 매일 장난감 가게 진열창을 들여다봅니다. 그속에는 '카아라'가 좋아하는 장난감 코끼리가 있지요. '키아라'는 자신에게 장난감 코끼리가 있었으면 하고 간절히 바랐답니다.
어느날 아빠는 '키아라'에게 장난감 코끼리를 선물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고 있었어요. 그때 엄청나게 커다란 코끼리가 나타나 아빠에게 상자를 하나 줬어요. 그속에는 〈당신도 코끼리가 될 수 있습니다〉라는 이름의 책이 들어있었는데……. 양장본.
☞ 부모님이나 선생님을 위한 Tip!
『코끼리 아빠다』의 뒷부분에는 유쾌한 반전이 숨어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뒷이야기를 만들어보세요.
작가정보
1955년 폴란드에서 태어났습니다. 1996년《달님은 어떤 맛일까?》로 일본 그림책 상을 받았습니다. 지은 책으로는《누구 있어?》《지름길》《어느 다리가 먼저야?》《누가 가장 클까?》《누가 가장 빨라?》《왜 슬퍼?》《트럭아, 어디 가니?》《요술 목도리》《크레리아》들이 있습니다.
동국대학교 일어일문학과를 졸업하고, 출판 기획 및 번역 일을 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는《마법의 여름》《눈 내리는 하굣길》《치프와 초코는 사이좋게 지내요》《폭풍우 치는 밤에》《나의 를리외르 아저씨》들이 있습니다.
출판사 서평
강렬한 색채, 과감한 생략, 유쾌한 반전
울퉁불퉁 꼬불꼬불 비뚤배뚤 못생긴 그림으로 아이들 마음을 사로잡는 작가 마이클 그레니엣. ≪지름길≫ ≪누구 있어?≫ ≪코끼리 아빠다!≫로 이어지는 그의 그림책은 한눈에 보기에도 작가의 작품임을 알 수 있을 정도로 공통된 특징이 있다.
먼저 그레니엣의 작품은 강렬하고 굵은 크레파스 선에 스크래치 기법을 사용한다. 아이가 그린 듯 아이다워 보이는 그의 그림은 그래서 더욱 시선을 잡아당긴다. 그가 사용하는 핑크 계열의 강렬한 색들이 거부감으로 다가오지 않고 오히려 따뜻한 질감으로 느껴지는 것도 그런 이유일 것이다. 둘째, 그레니엣은 작품은 글이 적다. 굳이 유아를 대상으로 해서라기보다 문자적 표현을 최대한 절제하고 의성어 의태어 들을 많이 사용함으로써 아이들에게 그림을 통해 이야기를 읽어 나가게 한다. 그렇다고 그림이 모든 것을 설명해 주는 것은 아니다. 그림 역시 배경은 과감히 생략하고 캐릭터에 힘을 주어 큼지막하게 그린다. 아이들을 처음부터 끝까지 끌고 가는 건 바로 이 캐릭터의 힘이다.
하나 더, 그레니엣의 작품에는 반전이 있다. ≪지름길≫에서는 두 벌레가 외나무다리를 놓고 싸우다 마지막에 기발한 방법으로 지름길을 찾게 되고 ≪누구 있어?≫에서는 떠돌이쥐가 유령이 나오는 집에 살게 되는 이야기로 숨바꼭질하듯 나타나는 유령의 재미난 모습을 만날 수 있다. ≪코끼리 아빠다!≫ 역시 진짜 코끼리를 갖고 싶어하는 딸을 위한 아빠의 기발한 변신으로 아이들을 환호하게 한다. 그의 작품 마지막에 등장하는 반전은 아이들을 또 다른 상상의 세계로 이끄는 유쾌한 반전이다.
꿈을 꾸는 아이, 꿈을 이뤄 주고픈 아빠
"저 코끼리 정말 멋지다. 우리 집에도 저런 코끼리 하나 있으면 좋겠는데……."
날마다 유치원이 끝나는 시간이 되면 아빠는 딸아이 키아라를 데리러 간다. 둘은 약속이나 한 듯 하루도 빠지지 않고 장난감 가게 진열창으로 코끼리를 구경한다. 언젠가부터 진짜 코끼리가 있었으면 하고 꿈꾸는 키아라, 그리고 그런 딸아이를 보며 아빠 역시 진짜 코끼리를 선물 받고 좋아서 폴짝폴짝 뛰는 딸아이를 상상한다. 이제 아빠와 딸은 진열창 안 코끼리 장난감을 들여다보며 진짜 코끼리를 꿈꾸게 된 것이다. 코끼리는 키아라와 아빠에게 일상에서 벗어나 상상의 세계로 떠나는 동경의 대상이며, 작가 그레니엣은 큼지막한 코끼리 캐릭터로 아이들 눈을 사로잡으며 이야기를 끌어간다.
길쭉한 알약을 삼키세요. 몸집이 커지고 꼬리가 길게 자라납니다.
알약을 먹고 공주가 되는 꿈, 양탄자를 타고 하늘을 나는 꿈, 텔레비전에 장난감이 나올 때 손을 넣어 꺼내는 꿈…… 어릴 적 누구나 한 번쯤은 이런 꿈을 꾼다. 키아라와 아빠는 그 꿈을 코끼리가 나타나 전해 준 알약을 통해 꿈을 이룬다. 아빠가 코끼리로 변해 가는 과정을 그레니엣은 그림을 통해 보여 준다. 그리고 그 과정을 통해 아이들에게 피부색, 몸집, 꼬리, 다리, 발톱, 귀와 코 순으로 코끼리의 큼직큼직한 특징을 알려 준다.
"있잖아, 저 사자 아빠 코끼리랑 친구하면 좋을 것 같지 않아?"
코끼리가 된 아빠를 ??코끼리 아빠??라 부르며 좋아하던 키아라는 이번에는 코끼리가 되어 외로울 아빠를 걱정한다. 그래서 코끼리 아빠에게 친구를 만들어 주고 싶다. 키아라가 코끼리 아빠의 친구로 삼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건 바로 사자! 이야기는 키아라의 말에 식은땀을 흘리는 코끼리 아빠의 재미난 뒷모습을 끝으로 끝이 나는가 싶다가 사자가 그려진 상자가 하나 등장하면서 마무리된다. 그레니엣이 숨겨 놓은 마지막 유쾌한 반전을 만난 아이들은 이후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재미난 상상에 빠지게 된다. 책장을 덮은 후 아이와 함께 뒷이야기를 만들어 보는 것도 큰 재미를 안겨 줄 것이다.
기본정보
ISBN | 9788961550727 | ||
---|---|---|---|
발행(출시)일자 | 2008년 03월 17일 | ||
쪽수 | 42쪽 | ||
크기 |
250 * 250
mm
|
||
총권수 | 1권 | ||
시리즈명 |
물구나무 그림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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