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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곳에서 사랑을 배웠다 희망과 치유의 티베트 인도 순례기

정희재 지음 | 샘터(샘터사) | 2006년 01월 20일 출간

이 책의 다른 상품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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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46415393(8946415398)
쪽수 373쪽
크기 152 * 223 mm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여행가이자 자유기고가로 활동중인 정희재가 전하는 희망과 치유의 메시지. 중국의 점령을 피해 인도로 망명한 티베트인들의 정착 이야기와 삶의 지혜를 소개한 에세이집이다.

티베트에서 5천∼6천 미터의 히말라야를 넘어 인도로 망명하기까지 목숨을 걸고 자유를 찾아 떠나는 탈출 여행. 저자는 이 탈출여행에 동참해 광활한 서부 티베트의 오지를 배경으로 티베트 망명자처럼 숨어서 다닌다. 여행을 다니며 그녀가 바라본 티베트의 현실과 인생에 대한 통찰을 여러장의 강렬한 흑백 사진과 함께 담아내고 있다.

목차

무엇이 세상을 이기는가

오래된 길로 나서다

세상에서 가장 어리석은 사람들
너의 희망은 무엇이냐
무엇이 우리를 만나게 하는가
꿈에 나는 티베트에 있었네
지옥이 어디냐고 묻거든
달라이 라마의 눈물
스승이 있는 기쁨
화장터에서 잠들다



지구, 외로운 휴게소

행복은 드넓은 하늘 밑에 있다
인생의 어느 계절에
고향을 떠나 살아간다는 것
두 마리 물고기
별들은 길을 잃지 않는다
인도를 떠나다
사랑할 시간이 많지 않다
우리는 몇 번이나 태어나는 걸까?



티베트, 세상 모든 바람이 모이는 곳

신성한 도시를 향한 모험
슬픈 티베트
바꼴 광장에서 만난 사람
티베트에서 달라이 라마를 만나다
포탈라, 내 마음속 궁전
티베트 박물관에서 길을 잃다
히말라야에서 만난 행복
늦으면 깊은 법이지요
아름다운 것들이 얼마나 오래 남을까



내 생애 단 한 번의 모험

성스러운 산 카일라스로 떠나다
첫 번째 검문소를 만나다
티베트 운전사 따라와 함께 한 여행
두 번째 검문소를 만나다
행복을 묻는 이가 오거든
히말라야 고원에 갇히다
세상의 중심에 들어서던 날
야크와 함께 잠들다
죄를 씻어 주는 호수
티베트로 돌아온 다와 이야기
자학하는 자가 가는 길
생일에 절벽을 산책하다

책 속으로

티베트에 다시 올 수 있을까? 죽음의 순간이 다가올 때, 이 길 위에서 겪었던 일들이 집착과 증오에서 벗어나 마음을 순수한 근원에 집중하는 데 도움을 줄까? 이제 내가 앞으로 할 일은 죽음의 단단한 껍질을 지혜의 망치로 내려치는 것. 윤회하는 긴긴 세월 동안 어머니가 되어 주었던 모든 존재를 향한 사랑과 자비를 잊지 않는 것. 그것이 내가 사랑한 나라의 스승과 친구들이 베풀어 준 진정한 생일상을 받는 것이리라.


어떤 일이 일어나든
어느 것에도 매이지 않는 자유로운 마음으로 바라볼지니
그 자체가 위대한 힘을 만들어 내네... 더보기

출판사 서평

여행가이자 에세이스트인 정희재가 전하는 희망과 치유의 메시지

국내 최초로, 중국의 점령을 피해 인도로 망명한 티베트인들의 정착 이야기와 삶의 지혜를 소개한 정희재의 에세이 《나는 그곳에서 사랑을 배웠다》가 샘터사에서 출간되었다. 이 책에서 작가는 인도, 네팔에 망명한 티베트인들과 나눈 우정과 고난을 자청한 티베트 여행을 통해 고통스런 삶에서 진정한 행복의 의미는 무엇인가 탐색한다.



내용소개

생애 단 한 번의 모험

- 한 편의 첩보 영화와도 같은 티베트 여행 이야기

티베트에서 인도로 망명하려면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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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학시절... 남들 보란듯이 다독(多讀)의 제왕쯤으로 등극하고 싶은 도전정신으로 시작한 닥치는 대로 책읽기가 이젠 정말 좋아졌다.   번쩍이고 시끄러운 영상에 눈과 귀가 지쳐있을 때면 나는 책을 읽는다. 조용히... 내 숨소리에만 귀 기울이며 이야기 속으로 빠져들어가는 재미가 제법 쏠쏠하다.   오랜만에 오빠가 도서관에서 빌려온 이 책의 제목은 다소 유치한 맛이 나지만 표지 사진만큼은 눈에 번쩍 들어오는 느낌이었다.   사진의 가치는 찰라의 순간을 포착하는데 있는데 이 사... 더보기
  • 티베트하면 생각나는 것들 우선 그들의 스승이자 티베트의 희망인 달라이 라마 하늘과 가장 가까운 땅 그리고 여전히 중국에서 해방되지 못한 나라 사람들은 왜 티베트에 열광하는가 그곳에 가면 진리를 얻을수 있다고 생각해서 아니면 마음에 상처가 아물거라고 생각해서 그것도 아니면 단지 새로운 곳에 대한 호기심 이 책은 그저 가볍게 읽기엔 너무나 무거운 책이다 단지 인도와 티베트의 여러 곳과 그곳에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로 보기엔 이 책은 너무나 무거운 책이다 그들의 아픔을 한번도 생각해 보지 못한 나에게는 그저 재미있고 감동적인 책만은 아니라... 더보기
  • 그녀의 순례기는 독자로 하여금 손에 땀을 쥐게 하였다. 과연 무사통과할것인가? 흥미진진. 위치 어디서 시작해 어떻게 간다는 표현이 있지만 기억은 못해내겠다. 많은 사람들의 도움으로 우여곡절끝에 티벳에 들어가게 된것. 나도 모르게 와~ 소리가 나오게 만들었던.   여기서 두명의 친구가 자살로 생을 마감한다. 책을 읽으면서 어...설마 했는데 진짜 였다. 그녀는 얘기하고 있다. 우리는 그들을 진짜 위하고 있지 않았는 지도 모른다고 내가 힘들 때는 그들에게 아무렇지도 않게 가서 위로받고 그랬으면서 ... 더보기
  • 바쁘면 바쁠수록 괜히 점점 더 연연해지게 되는 지명이 요즘 지구촌에 두군데가 있다, 티벳과 인도. 온갖 무협지에 나오는 라마승들이 사실은 티벳승려들이었고, 무서운 무공의 소유자들인 그들의 우두머리가 사실은 달라이라마였고.. 중국의 관점에서 본 티벳과 주변인이 다녀와서 쓴 (최소한 한국인들이 한글로 쓴) 기행문 속의 티벳은 참 많이도 틀렸다. 잃어버린 주권을 찾아서 울분을 토하는 이들과 함께, 가깝게 지내며 쓴 내용 중에 내 마음에 특히 와닿는 부분이 있었다. 서울에 돌아와서, 도저히 맡을 수 없는 티벳에서 사람을 화장할 때 나... 더보기
  • 묘하게 끌어당기는 xi**1109 | 2006-02-10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친구의 추천으로 읽게 되었다. 막 재미있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손을 뗄 수 없다고 하는 친구의 말을 믿고 빌려서 봤는데 처음은 그냥 그랬다. 도무지 알아듣지 못할 소리만 하고. 그래도 거짓말은 안 하는 친구고, 취향도 나랑 비슷하기 때문에 그냥 쭉 읽었다. 처음에 별 기대를 하지 않았기 때문이었을까? 생각외로 사람을 끌어당기는 힘이 있는 책이었다. 보는 내내 나도 그 사람들 때문에 가슴아파했고, 책을 다 읽은 후에는 내 자신의 삶을 돌아보게 되었다. 그리고 정말, 친구의 말대로 손에서 책을 놓을 수가 없었다. 내용도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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