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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위로할 것

김동영 지음 | | 2010년 10월 08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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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다른 상품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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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93928242(899392824X)
쪽수 359쪽
크기 130 * 200 * 30 mm /537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이 책의 주제어

먼 북쪽 끝의 나라에서 자신을 쓰다듬고 다독이다!

화산과 눈으로 뒤덮인 먼 북쪽 나라로의 여행 이야기『나만 위로할 것』. 이름보다는 '생선'이라고 더 많이 불리는, <너도 떠나보면 알게 될 거야>의 저자 김동영이 또 다시 180여 일의 긴 여행길에 올랐다. 이번에는 온 세상이 눈으로 뒤덮인 먼 북쪽의 섬, 멀고 신비롭기만 한 땅 아이슬란드로 갔다. 여름에 한 번, 겨울에 한 번, 이렇게 같은 곳을 두 번 여행한 저자는 보다 차분해진 시선으로 뒤로 물러서서 자신과 세상을 바라보기 시작했다. 33살, 그는 여전히 혼자이지만 외로움만을 토로하지 않는다. 몽환적인 땅 아이슬란드에서 자신의 여행과 인생, 그리고 사람과 사랑에 관한 생각을 이야기한다.

북소믈리에 한마디!

서른 즈음에 떠난 <너도 떠나보면 알게 될 거야> 속 미국 여행이 자신의 근원을 하나하나 파헤치는 여행이었다면, 이번 아이슬란드로의 여행은 드디어 세상의 흐름의 몸을 맡기게 된 저자의 따뜻한 시선이 담겨 있다. 먼 북쪽 끝에서 혼자서 자신을 쓰다듬고 다독이며, 자신감을 갖고 세상을 이해하고 받아들이기 시작한 것이다. 한편, 마지막 부분에는 저자가 여행을 하면서 만나고 길 위에서 들었던 음악들에 관한 에세이가 실려 있다. 요즘 아이슬란드에서 인기 있는 노래와 구전 포크 등 다섯 곡에 얽힌 이야기를 통해 아이슬란드의 풍경을 만날 수 있다.

상세이미지

나만 위로할 것 도서 상세이미지

저자소개

저자가 속한 분야

김동영 저자 김동영이라는 이름 석 자보다는‘생선’이라는 이름으로 더 많이 불린다.‘마스터플랜 클럽’에서 허드렛일을 한 것이 인연이 되어, 음반사‘문 라이즈’에서 공연·앨범 기획을 했다. 그 후,‘델리 스파이스’와‘이한철’‘마이 앤트 메리’‘전자양’‘재주소년’‘스위트 피’의 매니지먼트 일을 하면서,「복고풍 로맨스」「항상 엔진을 켜둘게」「별빛 속에」「붉은 미래」「부에노스 아이레스」 등의 노래를 작사했다. MBC FM4U에서 음악작가 일을 하기도 했을 뿐만 아니라‘아마도 이자람 밴드’에서 드러머로 활동했다.

목차

글머리에
-be my guide

1장
2009년 당신과 나의 아이슬란드
사라, 당신은 내가 아이슬란드에서 만난 첫 번째 친구군요
내가 잠든 사이
너는 내가 되고 나는 네가 되고 싶은 날
나는 네가
우리의 이름
이런 게 여행인지 몰라
청춘은 불안하다
아이슬란드 통신
back to Gothenburg again
다른 사람에게 여행이란
세상의 모든 끝나지 않은 것들에게
보석을 만드는 일
절대로 믿지 말 것
100살이 넘은 나의 연인
내가 널 사랑할 때
그들은 행복했었다

2장
내 여행의 증인
누가 인연이 연약하고 끊어지기 쉽다고 했지?
Sleepwalker
뭐하세요?
들어본 적 있어?
세상이 우리를 다듬어가겠지
안 좋은 일은 언제나 한 번에 몰아서 온다
그대와 기억의 춤을
앞날을 이야기 해주는 작은 새
at 4:12 am in the middle of blue hour
우리는 누구나 한 번 더 태어날 수 있다
카페 바바루 cafe babalu
게스트하우스 310호
친구들의 음반가게
뷔욕을 대신해서 카심에게
2009-2010
개인적인 지극히 그런
숨이 너무 찬 나머지
시베리아 횡단열차를 탔습니다
그녀 아리
적요
행운을 가져다주는 양말
카트린이 누구지?
Why Iceland?
행복한 거짓말쟁이
결국 정말 웃겨지는 거다
그에게 보여주고 싶은 풍경들
그의 화려하지만 서늘한 인생역전 스토리
나의 슬픔
그렇고 그런 거죠
괜찮을 거야 다시 부활할 거야
여행의 왕
자유로웠던 새
이제 돌아가야 하는데 왜 망설일까?

editor’s cut
music note

책 속으로

내가 좋아하는 일을 찾기에는 너무 늦은 나이인지는 모르겠지만 가능하면 만족하고 즐거워할 수 있는 일을 하며 지내고 싶다. 그러려면 내 안에서 번개가 쳐주길 기다려야 한다. 아니면 저지른 모든 불을 끈 다음 화산이 폭발해 못난 부분들과 폼 잡으려는 행동들과, 어디서부터 잘못 되었는지 모를 내 형편들을 모두 덮어버리고 그 위에 새롭게 태어나 걷고 싶은 것이다. 부디. P_095

“젊음이 뭔지 아나? 젊음은 불안이야. 막 병에서 따라낸 붉고 찬란한 와인처럼, 그러니까 언제 어떻게 넘쳐 흘러버릴지 모르는 와인 잔에 가득 찬 와인처럼 ... 더보기

출판사 서평

“이번에는 어디까지 가는 거죠?”
“아이슬란드까지요.”
“우와. 끝이 화려하네요. 그럼 두 번째 가는 아이슬란드인가요?”
“그런 셈이죠. 작년 여름이 처음이었으니깐.”
“아이슬란드가 좋은가 봐요? 난 가보지 못했지만 왠지 아이슬란드는
나라 이름을 발음하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상쾌해지는 거 같아요.”
“입에 담는 것만으로도 설레죠. 이번에는 흰 눈이 쌓인
겨울의 아이슬란드를 보고 싶어서 다시 가는 거예요.”

● 『너도 떠나보면 알게 될 거야』의 작가, 생선’이라 불리는 그는, 김 동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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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만으로 이미 탈진.. qo**009 | 2017-08-14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참 이 작가와는 무슨 인연인지.. 이 책은 정말 자연스럽게 내 손에 들어왔다. 어릴 적부터 다니던 치과에서 매 달 행사로 치과에 바라는 점을 써서 통에 넣으면 추첨으로 책 한 권씩을 주는데, 그게 당첨되서 집으로 책이 오던 날! 얼마나 설ˠ는지.이미 그 전에 김동영작가님의 너도 떠나보면 나를 알게 될거야 를 읽은 직후였다.이제는 이 작가님 책을 내 스스로 사지 않은게 이 작가님 책을 여러 권 가지고 있는게 미안할 정도였다.. 어느 샌가 선물로 받아든 내 손이 책꽂이에 꼽고 ... 더보기
  •   - '나만 위로할 것' 이 책은, 수년 전 어느 날 내게 다가온 책, 어쩌면 내가 직접 찾아나선 책. 생선,이라는 작가를 알게 되었고 그가 생각을 선물하는 남자라는 의미로 FISH MAN, 이라는 이름을 사용했을 때 나도 그때부터 사람들에게 생각을 선물하는 사람이 되고싶어졌다. 그래서 내가 태어나 처음 샀던 기타 가방에 FISH MAN이라는 글귀와 함께 잘 그리지도 못하는 물고기 그림을 그려 넣었고 일기를 쓰고 맨 마지막 오른쪽 아래 귀퉁이에는 휘날리는 글씨체로 피시맨, 생선남... 더보기
  • 북유럽의 감수성... po**yjeon | 2015-01-13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다른 책을 읽다가 거기에 언급된 책이라 구입해서 읽게 됐다. 별다방에 앉아 모처럼 여유롭게 커피와 함께.   왜 그 멀리 추운 계절에 아이슬랜드를 비롯한 추운 나라들을 여행을 하는지 이해도 좀 안되고, 왜 그리 사서 고생할까.. 읽으면서 그런 생각을 했다. 북유럽에 대해 낭만적이라기 보다는 너무 현실적이고, 외롭고 쓸쓸하며 매서운 칼바람이 부는 느낌.. 그 곳에서 저자 자신은 인생에 대한 많은 방황과 고민을 한다. 그것이 너무 공감이 되었고, 책의 절반은 사진이 들어있어 마치 영화 한편을 본 것 같다.&nbs... 더보기
  • Be my guide ka**2494 | 2014-02-15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가끔은 동생이 추천하는 책에서 새로움을 발견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이 책 어떠냐는 메시지에 서울도서관에 검색해보니 ‘대출가능’이라는 반가운 글자가 뜬다. 제목을 보고 내용을 슬쩍 훑어보더니 같이 간 친구는 말한다. 이거 헤어지고 나서 쓴 이별에 관한 책인가 보다고.   아이슬란드를 두 번이나!! 여행한 저자의 글에는 물론 이별에 관한 단상도 조금 녹아있지만 책을 아우르는 큰 이야기는 그런 것이 아니다. 왜 여행을 떠나야 했는지, 길에서 만난 사람들과 어떻게 친구가 되었는지, 그리고 발음도 힘든 찾아가기도 힘든 도시와... 더보기
  • 나만 위로할 것 au**mnsm | 2014-02-07 | 추천: 0 | 5점 만점에 3점
    평범한 삶을 버리고 어디론가 훌쩍 떠날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해 돈도 문제지만 의지에 달린 것 같다.   여행을 하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전혀 낯선 세상에서 날 것 그대로의 온전한 나를 발견함으로써 객관적으로 자신을 돌아보고 마주할 수 있어서가 아닐까?   새로운이들과 관계를 맺고 그것이 곧 하나의 에피소드가 되는 전개방식이 신선하다.   때로는 적막하고 고요한 아무도 없는 그런 곳에서 나도 위로받고 마음의 안식을 찾고싶다.     &nbs...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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