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어디까지 가봤니 난
없습니다
도서+교보Only(교보배송)을 함께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20,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1Box 기준 : 도서 10권
해외주문/바로드림/제휴사주문/업체배송건의 경우 1+1 증정상품이 발송되지 않습니다.
패키지
북카드
키워드 Pick
키워드 Pick 안내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다른 연관 도서를 다양하게 찾아 볼 수 있는 서비스로, 클릭 시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책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키워드는 최근 많이 찾는 순으로 정렬됩니다.
작가정보
목차
- part 1 유럽
part 2 중국
part 3 일본
part 4 미국 동부
part 5 뉴질랜드 호주
part 6 미국 서부
part 7 필리핀 어학연수 동남아시아
part 8 아일랜드
part 9 캐나다 어학연수 여행
part 10 세계여행
part 11 필리핀
책 속으로
입구에서부터 20분 정도 통나무로 만든 트레일을 타고 들어갔다. 세상의 모든 소리를 합쳐 놓은 듯한 그야말로 '악마의 목구멍'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을 정도로 어둡고 거대한 규모다. 다시 보트로 갈아 타고 폭포 가까이 다가가자 이번에는 거대한 폭포소리와 숨을 쉴 수 없을 정도로 쏟아지는 물줄기가 눈과 귀를 압도한다.
당연히 눈조차 뜰 수조차 없는 아찔한 상황, 배 안은 사람들의 탄성과 고함으로 가득했고, “아!”나도 소리를 질러 가슴에 맺힌 그 무엇을 내뱉고 있었다.
어느새 옷은 흠씬 젖어 비 맞은 생쥐가 되고 말았다. 우비도 아무런 소용이 없었다. 나이아가라도 캐나다와 미국 쪽에서 모두 모두 감상해야 하듯이 이과수 폭포도 아르헨티나와 브라질 쪽에서 전부 봐야 제대로 볼 수 있다고 한다. 꼬박 이틀이 소요된다. 앞으로 하나의 목표가 또 생겼다.
나이아가라, 이과수를 보았으니 마지막으로 빅토리아를 보는 것이다. 기다려~~ 빅토리아!!
출판사 서평
여행을 꿈꾸는 그대에게 건네는 혼잣말
여행이 삶의 일부가 되고 여행기가 봇물을 이루는 시대. 책뿐만이 아니라 스마트폰이나 인터넷으로도 누구나 쉽게 여행정보를 찾아 볼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여자 혼자서 사막을 누비고 히말라야 산맥을 오르고 때론 빈민가 뒷골목을 거닐며 세계 40여 개국을 여행한 이의 경험담을 본 적은 없을 것이다. 이 책은 사람과 풍경에 감동하고 때론 위험에도 처해보고 낯선 이들의 배려와 인정에 눈물도 흘려본, 여행가의 경험이 고스란히 담긴, 여행가의 진솔한 고백서이다.
17년 동안 다닌 40여 개국 명소의 정보와 그 곳에 어린 추억, 그리고 속삭이듯 혼잣말과 단상이 멋진 화보와 더불어 펼쳐져 있다.
마치 그곳에 가 있는 듯한 착각 속에 한 장 한 장 페이지를 넘기다보면 어디론가 떠나야겠다는 생각이 불쑥 당신을 사로잡을 것이다.
■ 작가의 말
1994년 스물여섯 살에 처음 유럽 배낭여행을 시작해 지금까지 무려 약 17년 동안 40여 나라를 다녀왔다. 일정에 맞춰 유명 여행지를 다녀오는 일반화된 여행과는 다른 색다른 만만치 않은 여정이었다. 하루하루 예기치 않은 일들 사건 사고를 경험하고, 소중한 사람들을 만나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고, 때론 아찔한 상황에 맞닥뜨리기도 한, 그야말로 발길 닿는 대로 마음 가는 대로의 나만의 특별한 여행이었다.
"여자 혼자서 겁도 없이 그 많은 나라를?"
"돈이 많은가보다"
이 책을 읽다보면 여자 혼자서도, 그리 많은 돈을 들이지도 않고서도 떠날 수 있는게 여행이란 사실을 깨닫게 될 것이다. 한 번쯤 행복한 일탈을 꿈꾸고, 이걸 계기로 여행의 걸음마 단계에 계시는 분들한테는 과감히 결정할 수 있는 용기를 주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지금 당장 결심하고 여행가방을 꾸려라.
그리고 떠나라.
■ 서평
정보 위주의 보통의 여행기와는 달리 개인의 경험과 소소한 일상이 기록되어 볼거리와 읽을거리, 그리고 느낄거리를 제공하여 독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하다. 특히 싱글이 늘어가는 시대에 홀로 여행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훌륭한 지침서이자 용기를 북돋워주는 영양제가 되어 줄 거라 기대한다.
여행은 머릿속에 추억과 디카 칩에 사진만 남기는 것이 대부분이지만 여행에서 틈틈이 기록한 문장들이 책이 될 수 있다는 사실도 깨닫게 해주리라
기본정보
ISBN | 9788988738665 |
---|---|
발행(출시)일자 | 2012년 07월 15일 |
쪽수 | 312쪽 |
크기 |
152 * 215
* 30
mm
/ 508 g
|
총권수 | 1권 |
Klover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리뷰 종류별로 구매한 아이디당 한 상품에 최초 1회 작성 건들에 대해서만 제공됩니다.
판매가 1,000원 미만 도서의 경우 리워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리뷰는 1인이 중복으로 작성하실 수는 있지만, 평점계산은 가장 최근에 남긴 1건의 리뷰만 반영됩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 적립
문장수집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주문취소/반품/절판/품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