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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택트시대 여행처방전 지금은 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할 시간

이화자 지음 | 이화자 사진 | 책구름 | 2020년 10월 12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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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96872236(1196872236)
쪽수 288쪽
크기 131 * 189 * 21 mm /295g 판형알림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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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이미지

언택트시대 여행처방전 도서 상세이미지

목차

세계 100여 개 국가를 돌아본 여행가가 엄선한
국내 언택트 힐링 여행 테마 24

01. 태고의 자연을 느끼고 싶을 때 | 옹진 굴업도
02. 도시의 공기가 답답할 때 | 옹진 대이작도
03. 바다 위 연꽃 | 통영 연화도
04. 산호빛 바다가 그리울 때 | 통영 비진도
05. 섬티아고 12사도 순례자의 길 | 신안 기점 · 소악도
06. 생명에 꼭 필요한 것을 찾아서 | 신안 신의도, 하의도, 증도
07. 역사와 평화의 섬 | 강화 교동도
08. 아이와 함께 떠나는 역사 산책 | 연천 호로고루성, 전곡리유적지
09. 세계지질공원에서 느껴보는 자부심 | 한탄강 유네스코 지질유산
10. 가슴이 뻥 뚫리는 해안산책로 걷기 | 제주 송악산, 속초 외옹치바다향기로, 인천 무의바다누리길
11. 온몸이 정화되는 생태숲길 걷기 | 인제 곰배령, 원대리 자작나무숲
12. 사람들이 잘 모르는 곳을 발견하는 기쁨 | 고성 건봉사, 양주 회암사지
13. 꽃이 전하는 위로 | 고성 하늬라벤더팜, 양평 세미원, 원주 용수골 양귀비
14. 한적한 미술관 박물관 여행 | 고성 바우지움조각미술관, 양구 박수근미술관, 서소문성지 역사박물관, 안양 예술공원,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
15. 언택트 시대 카페 가기 | 선재도 뻘다방, 양양 서피비치, 고성 테일커피, 속초 칠성조선소, 제주 Cafe새빌, 제주 우도 블랑로쉐
16. 파스텔 빛 향수 가득한 벽화마을 걷기 | 부산 감천문화마을, 통영 동피랑 서피랑
17. 토스카나 안 부러운 팜스테이 | 고창 상하농원 파머스빌리지
18. 한국의 세도나에서 기운받기 | 진안 마이산, 홍삼스파
19. 완소 고택에서 특별한 하룻밤 | 완주 소양고택, 아원고택
20. 시간이 멈춘듯한 느림의 미학 | 영주 무섬마을 외나무다리
21. 동네책방 아날로그 여행 | 통영 봄날의 책방, 제주 책방 올레
22. 호수의 짜릿한 반전 | 파주 마장호수 출렁다리
23. 물 위의 시간 | 춘천 중도물레길 카누, 한강 요트투어
24. 일상의 새로움 | 서울 노들섬

책 속으로

인간사는 왜곡되어 돌아가지만, 아름다운 자연은 변함없이 좋습니다. 헤르만 헤세도 같은 마음이었나 봅니다. “힘든 시기에는 자연으로 나가서 수동적이 아닌 적극적인 자세로 그것을 즐기는 것보다 더 좋은 약은 없다.”고 했지요. 우리는 자주 어떤 유적지. 유명한 미술관, 성 같은 것을 보러 떠나지만, 땅 자체를 보러 가는 일은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러나 세상의 풍경 중에서 최고의 풍경은 그저 땅, 그저 흙. 그 자체만으로 아름다운 곳이 아닐까 합니다. 스코틀랜드 하이랜드나 아이슬란드 같은 곳 말이죠. 가공되지 않은 산과 바다, 구... 더보기

출판사 서평

“어떤 환경에서도 삶은 계속되어야 하듯 여행 또한 그러합니다.”

100여 개 국가를 돌아본 여행작가가 엄선한
언택트시대 국내 힐링 여행 테마 24선!
거리두기의 일상에 지친 이들을 위로하고
삶을 지속시켜줄 힘을 주고받을 수 있는 매혹적인 힐링 여행 제안

: 지금은 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할 시간

사상 초유의 날들이다. 전 세계가 멈췄다. 해외여행은 언감생심, 국내여행은 물론 가족, 가까운 친구를 만나는 일조차 머뭇거리게 된다. 그래도, 하며 힘껏 웃어보지만 언제 끝날지 모르는 상황은 끝없는 불안과 우울감을 반복...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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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롤로그를 읽으면서 한동안 바빠서 여행이라곤 못가다가 겨울산행을 위해 새벽녘 김포공항에서 제주도로 가는 비행기가 지상에서 떨어지던 순간 느꼈던 두근거림이 생각났다. 여행이란 이토록 설레이고 기분좋은 일이건만, 지금은 그런 순간 조차도 가물가물. 어릴적 항상 바빴고, 휴가라곤 없던 부모님과 살았던 나는 여행과는 거리가 먼 유년시절을 보냈다. 주5일 근무로 바뀐 해부터 해외여행을 시작으로 함께 여행갈 지인들이 생긴 후엔 국내 여행도 아쉽지 않을 정도로 했었으나 결혼 후론 안녕! 매주 어딘가로 떠나는 것보다는 ... 더보기
  •    대학교 2학년 때 처음 해외로 비행기를 타고 떠났던 것이 내 해외여행의 처음이었다. 그때도 강렬했지만 내 기억 속 제일 오래도록 강렬했던 여행은 24살 인턴을 하다 어렵사리 하루 휴가를 쓰고 비행기 티켓을 끊어 홀로 떠났던 홍콩 여행이었다.  누군가 의지할 사람 없이 홀로 떠났던 여행이었던 탓에 그때 만난 사람이며 홍콩의 낯선 거리를 여기저기 누비며 다니며 보았던 것이 내게 신선하게 다가왔다. 명품으로 쇼윈도가 화려한 홍콩 밤거리보다 쿰쿰한 냄새가 나지만 활기가 넘치는 홍콩 시장이 좋았던 기억이 난다... 더보기
  • 코로나19가 전 세계를 집어삼키고 난 이후로 ‘여행’은 아득히 먼 그리운 옛 시절 속에나 존재하는 무언가가 되어버린 듯했다. 해외여행은 감히 꿈꿀 수 없고 국내여행도 바이러스에 대한 불안과 두려움을 안고, 주변인들의 눈치를 보면서 몰래 가야만 하는 상항이 된 거다. 이런 상황에서 대범하게도 여행책이 출판되었다. 여행을 가라고도, 그렇다고 무조건 가지 말라고도 말할 수 없는 이 묘한 상황에서 무려 “여행처방전”이란 말을 제목에 붙여서 말이다. <언택트시대 여행처방전>이라. 여행이 과연 바로 코로나 시... 더보기
  • 지친 일상에 곁에 신경쓸 겨를이 없다. 누군가를 데려갈 여력도 없다. 그래서 그냥 따라다녔다. 작가가 가는대로, 보는대로. 느껴졌다. 그리고 깨달았다. 세상이 바뀐게 아니라 내가 바뀐 거였구나 나는 같은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였다 마음을 다시 새롭게 가다듬었더니  비로소 힘이 생긴다. 나는 그냥 작가를 따라다녔을 뿐인데, 세상이 달라보이기 시작했다. 우리들은 여전히 최선을 다해 살아야하고 지금 곁에 있는 것들에 감사하고, 사랑해야 된다 아무것도 생각하지말고 지금은 그 것만 하면 된다.   내... 더보기
  • 숨 쉬는 것마저도 부자유하고, 제한하며 살아가야하는 요즘 생각지 못한 시대의 변화에 적응하느라 모두 지치고 아파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대니까 생기게 되는 ‘시대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픈 것은 분명한데 뚜렷이 보이는 병증도, 해결&...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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