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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과 생태 쫌 아는 10대

과학 쫌 아는 십대 3
최원형 지음 | 방상호 그림 | 풀빛 | 2019년 05월 20일 출간
올해의 환경책

이 책의 다른 상품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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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000원 35,100 [10%할인] | 1,950 [5%적립]
상품상세정보
ISBN 9791161727356(1161727353)
쪽수 184쪽
크기 141 * 203 * 15 mm /285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이 책의 주제어

여덟 가지 소비 행동을 통해 보는, 나와 자연의 연결 고리
알고 나면 생수 한 병의 의미가 달라질 거야

초등과 중등 사이 10대를 위한 과학 교양 시리즈 〈과학 쫌 아는 십대〉 시리즈 3권은 《인공지능 쫌 아는 10대》 《물질 쫌 아는 10대》에 이어 환경과 생태 문제를 다룬다.《환경과 생태 쫌 아는 10대》는 현대인이 쉽고도 흔하게 행하는 여덟 가지 소비 장면을 포착하여, 나의 소비가 어느 계층의 누구에게, 어디에 있는 어떤 생물에게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다양한 각도에서 살펴보고자 했다.
고등 교육 과정에서 과학 교과가 여러 학문이 융합된 통합과학 형태로 바뀌었다는 현실을 반영하여, 환경?생태와 연결된 사회 문제를 입체적으로 다룬 것이 이 책의 특징이다. 현대인의 주된 정체성이라고도 할 수 있는 ‘소비’라는 행동을 지구 곳곳에서 일어나는 환경 변화와 잇는 시도를 한 것이다. 이로써 점과 점, 선과 선으로 이해하고 있던 세상이 다양한 층위에서 연결되어 있음을 깨닫고 세상을 유기적으로 파악하게 된다.

한편 환경 문제를 다룰 때 쉽게 빠지고 마는 ‘죄책감 주기’에서 탈피하고 사회와 국가, 기업이 나누어야 하는 책임을 구체적으로 밝힘으로써 논의에 균형을 이루고자 했다. 고통과 눈물로 얼룩진 지구 환경을 만든 개인의 책임을 마주하되, 동시에 개인의 행동에 현실을 바꿀 힘이 있음을 역설한다.

이 책의 총서

상세이미지

환경과 생태 쫌 아는 10대(과학 쫌 아는 십대 3) 도서 상세이미지

저자소개

저자 : 최원형

강원도 강릉에서 태어나 연세대학교에서 공부했습니다. 잡지사 기자, 방송 작가로 일했고 아이를 키우면서 생태와 환경책을 눈여겨 읽기 시작했어요. 현재 서울시 에너지정책위원회 교육?시민소통분과 위원이자 불교생태콘텐츠연구소 소장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여러 매체에 생태·에너지·기후 변화에 관한 글을 쓰고 강의도 하며 내가 누렸던 자연이 가능한 한 온전히 다음 세대로 이어질 방법을 찾고 있어요. 쓴 책으로는 《최원형의 청소년 소비 특강》, 《10대와 통하는 환경과 생태 이야기》, 《세상은 보이지 않는 끈으로 연결되어 있다》, 《도시에서 생태 감수성 키우기》가 있습니다.

그림 : 방상호

홍익대학교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했어요. 오랫동안 책을 기획하고 그림을 그리고 디자인을 했습니다. 상상하고 그리고 만들고 디자인하고 책 읽고 글 쓰고 운동하면서 어제와는 또 다른 하루를 만들려고 합니다.
《인공지능 쫌 아는 10대》, 《물질 쫌 아는 10대》, 《사라진 민주주의를 찾아라》, 《대중음악 히치하이킹하기》, 《싸우는 인문학》 등 여러 책에 그림을 그렸고, 단행본 외에도 다양한 매체에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목차

들어가며 소소한 일상에서 그림자 걷어 내기

01 컵라면과 플랜테이션 내가 먹는 것이 세상이야
출출할 땐 컵라면이 최고지! | 플랜테이션, 원시림을 휩쓸다 | 숲이 사라질 때 일어난 일들 | 불편함을 즐겁게 선택해 보자 | 먹거리에서 정의 찾기

02 바나나와 생물다양성 이런저런 모양이 있어야 세상은 제대로 아름답지
바나나가 사라질지도 몰라? | 바나나가 전염병을 견디지 못하는 이유 | 다양성을 잃은 종의 위기 | 바나나공화국의 비극 | 사라지는 것들을 지키기 위해

03 아보카도와 로컬 푸드 밥상의 지도는 작을수록 좋아
지금 먹고 잇는 음식의 고향은 어디? | 아보카도의 여행과 탄소발자국 | 우리가 아보카도를 먹을 때 물을 잃는 사람들 | 누가 땅을 혹사시키나 | 내가 사는 지역에서 나는 음식 먹기

04 생수병과 플라스틱 쓰레기 오늘 저녁 반찬은 미세 플라스틱 고등어구이
1만 미터 아래 바닷속, 고래 배 속 플라스틱 | 플라스틱 쓰레기로 북적거리는 지구 | 너무 싸고 편한 게 문제야? | 오늘 저녁 반찬은 미세 플라스틱 생선구이 | 플라스틱을 있어야 할 곳으로 되돌려 놓자

05 휴대폰과 전자 쓰레기 세상에서 가장 쓸쓸한 전자 쓰레기 무덤
이 많은 전자 폐기물은 어디로 갈까 | 편리는 선진국에, 피해는 가난한 이들 쪽으로 | 자꾸 새 물건이 사고 싶어지는 이유 | 이미 꺼내 쓴 자원을 순환시키자 | 전자 폐기물을 줄이는 길은 모두에게 달려 있다

06 패스트 패션과 노동자 노동하는 사람의 눈물을 입다
다 팔렸어요, 하지만 언제든 살 수 있답니다? | 스키니진이 그렇게 편해? | 옷값에 숨어 있는 노동자의 눈물 | 환경오염은 약한 사람들 쪽으로 | 옷을 버리는 기가 막힌 방법들 | 사람의 생명을 흔드는 옷 | 옷에 대해 새롭게 상상하기

07 화학물질의 역습과 사회의 책임 100년 뒤에도 만날 수 있을까요?
수십 년 전의 잘못이 되돌아오다 | 우리 주위의 거의 모든 것, 화학물질 | 몰라서 쓰고, 알고도 쓰는 화장품 | 일상에서 나쁜 화학물질을 피하는 방법 | 기업과 국가에 요구하자

08 롱패딩과 동물권 한겨울 나는 데 몇 마리 필요합니까?
겨울의 잇템, 롱패딩 | 그 많은 털이 어디서 올까? | 사람이 먹고 입고 즐기는 데 희생당하는 동물들 | 동물은 인간의 즐거움을 위해 존재하는 게 아니야 | 우리는 동물을 얼마나 알고 있을까? | 무엇을 어떻게 실천할까? | 결국 소비의 문제

나오며 새로운 그레타 툰베리를 기다리며

추천사

신경준

어느 추운 겨울날, 편의점에서 한 소년을 보았어요. 소년은 검은 롱패딩 차림에 컵라면과 바나나를 먹으며 휴대폰을 들여다보고 있었지요. 그건 아마 누구랄 것도 없는 우리의 평범한 모습일 거예요. 이 책은 우리가 아무렇지 않게 ... 더보기

출판사 서평

나의 소비는 얼마나 세상과 촘촘히 이어져 있나

《환경과 생태 쫌 아는 10대》는 현대인이 일상생활에서 쉽게 행하는 여덟 가지 소비가 이 세상의 구석구석과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 환경?생태의 관점으로 살펴본다. 여덟 가지 테마는 다른 곳에서 출발한 듯 보이지만, 서로 얽히고설켜 다시 소비라는 문제로 모인다.
첫 번째 컵라면은 면발을 튀기는 데 필요한 팜유를 대량 생산하느라 열대우림에서 쫓겨나는 오랑우탄, 그리고 자주적으로 살던 농민이 삶터를 대기업에 뺏기고 소작농이 되어 가는 모습과 이어진다.(1장) 이러한 현상이 일어나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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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요일마다 재활용 쓰레기를 버린다.음식물 쓰레기는 생길 때마다 아파트 한 귀퉁이에 있는 커다란 플라스틱 통에 갖다 버리고 재활용을 하지 않는 쓰레기는 비닐봉투에 넣어 버린다. 종이, 비닐, 플라스틱, 유리병, 스티로폼 같은 재활용 쓰레기는 일주일 동안 구분하여 베란다에 쌓아 두었다가 목요일 저녁에 아파트 마당 한쪽에 갖다 버린다. 그럴 때마다 죄책감이 든다. 불과 네 식구가 일주일 동안 산 흔적인데 너무나 많은 쓰레기가 쌓여 어떤 날은 한 번에 갖다버릴 수 없을 정도로 양이 많기 때문이다. 우리 집 식구들은 나름 쓰레기에...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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